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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차기 감독 선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이 1순위 타깃으로 급부상했다. 이전 감독들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해 토트넘 감독이 된다면 큰 변화가 예상된다.영국 '풋볼 런던'은 28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구단주는 이미 에릭 텐 하그 감독이 토트넘에 가져올 것들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을 돌연 경질했다.답답한 경기력과 선수단 불화, 성적 부진이 주 원인으로 거론됐다.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유소년 팀 코치를 맡고 있던 라이언 메이슨(29) 감독 대행 체제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 한다.토트넘은 지난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컵 결승전에서 0-1로 패하면서 또 다시 무관을 끊지 못했다. 이에 차기 감독 선임에 더욱 압박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당초 1순위 타깃으로 거론됐던 RB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도 바이에른 뮌헨행을 확정해 더욱 상황이 꼬였다.새롭게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감독은 바로 아약스를 이끌고 있는 텐 하그다. 텐 하그 감독은 지난 2017년 겨울부터 아약스를 맡아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 중 하나로 만들어다는 평가를 받는 감독이다. 특히 지난 2018-19시즌 아약스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4강, 리그, 컵 대회 우승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즌 역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어 우승이 유력하다.토트넘 역시 텐 하그 감독을 잘 안다. 2018-19시즌 4강에서 텐 하그 감독의 아약스를 상대했고, 2차전 3-2 대 역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1, 2차전 모두 아약스에 고전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세밀한 패스 축구와 공격 전술로 시종일관 토트넘을 괴롭혔다. 여기에 어린 선수들을 유럽 정상급 선수들로 키워내는 유소년 육성 능력까지 보여줬다. 레비 회장은 이런 점을 높게 샀고, 이번 여름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된 상황이다.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이라 충분히 영입을 노려볼 수 있다. 토트넘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탈바꿈시켜줄 새로운 감독을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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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재성(28)이 선발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홀슈타인 킬은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그룬딕 스타디운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뉘른베르크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킬은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2경기를 더 치른 함부르크를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킬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이재성을 비롯해 세라, 미스, 하우프트만, 포라스, 메페르트, 반 덴 베르그, 로렌츠, 발, 느우만, 다흐네가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경기 초반 킬의 흐름이 이어졌다. 점유율은 장악하고 공세를 노렸지만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주도권을 내준 뉘른베르크는 전반 31분 보르코스키가 득점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킬은 계속해서 득점을 만들지 못하자 후반 10분 리스, 바르텔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뉘른베르크는 도베반, 슈라노프를 넣으며 대응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킬이 동점골에 성공했다. 후반 22분 반 덴 베르그의 패스를 받은 세라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역전을 노린 킬은 뎀, 코멘다를 넣으며 변화를 줬다.뉘른베르크는 거센 압박으로 힐을 위협했다. 후반 막판 지속적으로 공 소유권을 획득하며 슈팅을 날렸지만 킬의 골 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고 양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경기결과]뉘른베르크(1) : 보르코스키(전 31분)홀슈타인 킬(1) : 세라(후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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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재성(28)이 홀슈타인 킬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홀슈타인 킬은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그룬딕 스타디운에서 뉘른베르크와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9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킬은 승점 49점으로 4위에 위치 중이다. 뉘른베르크는 승점 39점으로 13위에 이름을 이름을 올렸다.홈팀 킬은 이재성을 비롯해 다흐네, 반 덴 베르그, 로렌츠, 레라, 왈, 느우만, 메페르트, 포라스, 미스, 하우프트만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레이만, 쿠엔다, 마슬란, 리스, 뎀, 아우쿠, 바르텔스, 스터너, 그리스는 벤치에서 시작한다.킬은 승격을 노리는 중이다. 27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49점인 킬은 자동 승격이 주어지는 2위 함부르크와 2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향후 7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성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재성은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오늘 경기에서 킬이 승리할 경우, 3위에 오른다. 승격 전망이 더 밝아진다는 말과 같다.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 나서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 2선을 오가며 팀에 힘을 싣는 중이다. 후반기 들어선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재성 출전 유무에 따라 킬의 공격은 차이가 극명하다. 뉘른베르크전 승리할 경우 킬의 승격 전망은 더욱 밝아진다. 킬이 이재성 활약을 기대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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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슬라비아 프라하의 공격수 압둘라 시마(19)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이브닝뉴스'를 인용해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 앞서 슬라비아 프라하의 공격수 시마를 눈여겨 보고 있다. 이미 시마는 유벤투스,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맨유가 최근 영입 정책을 바꿔 어린 선수들에게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마드 디알로(18), 파쿤도 펠리스트리(19)를 영입했다. 특히 1군 경험이 적은 아마드 영입을 위해 옵션을 포함해 무려 4000만 유로(약 537억 원)를 지불해 화제가 됐다.이번에도 세네갈 신성 시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시마는 19세에 이미 체코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체코 리그 18경기에 나서 11골 3도움을 올렸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11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188cm의 큰 키에 빠른 스피드를 가져 최전방, 오른쪽 윙포워드 등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다.현재 축구전문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그의 몸값은 1000만 파운드(약 154억 원) 정도다. 그러나 '기브미스포츠'는 실제 이적료가 2000만 유로(약 300억 원)에서 2500만 유로(약 386억 원) 사이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시마의 재능은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첼시 등에서 활약했던 브리안 라우드럽도 시마의 재능을 알아봣다. 라우드럽은 앞서 '데일리 메일'을 통해 "시마는 놀라운 선수다. 19세의 어린 나이지만 매우 빠르고 체코 리그에서 득점력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한편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최전방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이별할 것으로 보인다. 카바니는 이미 고향으로 돌아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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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이미 캐러거가 리그컵 결승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친 토트넘 선수들을 비판했다.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다. 13년 동안 이어진 무관의 고리를 끊으려고 했던 토트넘이지만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갔다.토트넘 선수들은 결승전 다운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경기 내내 맨시티에 주도권을 내줬고, 하프라인을 올라가는 것도 버거웠다. 손흥민,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섰지만 역시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일방적인 경기는 계속 됐고, 후반 37분 아이메릭 라포르트에게 헤더 결승골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이미 경기 전부터 분위기가 어수선했던 토트넘이다. 리그컵을 일주일 앞두고 슈퍼리그에 참가 의사를 보냈다 팬들의 뭇매를 맞았고, 조세 무리뉴 감독까지 경질하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은 라이언 메이슨은 사우샘프턴을 꺾으며 무승 행진을 끊었지만 결승전은 초짜 감독에게 너무 버거운 무대였다.이를 지켜본 리버풀 출신 축구 해설가 캐러거는 선수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는 27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라이언 메이슨과 전혀 관계가 없다. 결승전에 뛸 용기가 없는 선수단이었다. 용기가 정말 부족했다"며 "사람들은 '이게 토트넘이다, 그들은 약하다'고 말한다'"고 말했다.과거 토트넘의 모습에 비교하며 아쉬워 하기도 했다. 캐러거는 "나는 몇몇 토트넘의 멋진 모습을 봐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하에서 그랬고, 해리 레드냅 하에서도 뛰어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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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AS로마의 공격수 에딘 제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재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AS로마는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에서 맨유를 상대한다.로마 공격수 제코는 맨유와 만남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뛴 볼프스부르크 시절 맨유와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이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면 맨유와 여러 번 더비전을 치렀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골맛을 보기도 했다.제코도 맨유와 재회에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27일 UE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년 전 맨시티를 떠난 뒤 맨체스터에 한 번도 돌아가지 않았다. 나에게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 몇 년 전에는 더비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준결승에서 뛰는 건 매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이 강하다는 걸 알고 있다. 맨유는 우승 후보 중 하나다"면서도 "우리도 준결승에 올라온 팀이다. 팀으로서 뛰겠다. 축구에선 모든 게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현재 리그에서 로마의 사정은 좋지 않다. 최근 부진이 찾아와 리그 7위까지 떨어졌다. 4위 유벤투스와 라치오와 승점 차도 11점차로 리그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어려워졌다. 즉,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유로파 우승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이에 대해서는 "4강에 오른다면 의심의 여지 없이 우승이 목표다. 지난 20년 동안 가장 강력한 상대 중 한 팀과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해선 안된다.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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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한 시즌 만에 잘릴 위기에 처했다.이탈리아 '라 스탐파'는 27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우디네세 원정을 이기지 못한다면 피를로 감독은 유벤투스 감독직에서 경질될 것이다"고 보도했다.피를로 감독은 선수 시절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 AC밀란,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6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 등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를 자랑했던 선수였다. 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그러나 첫 감독 생활이 꽤 험난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야심차게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았지만 기대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9연패를 달성한 스쿼드를 이어받고도 결과를 내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부진 속에 현재 리그 4위에 머물러 있고 5위 AC밀란, 3위 나폴리와 승점 동률로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다.피를로 감독의 전술에 대한 의구심도 계속해서 제기됐다. 4-4-2 포메이션을 사용해 본인의 철학을 보여주려 했지만 오히려 공격력도 수비력도 아쉽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유벤투스의 팀 득점은 65골로 인터 밀란(72골), 아탈란타(78골), 나폴리(73골) 등 경쟁팀들보다 떨어진다. 홀로 25골을 넣은 호날두가 침묵할 경우 득점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가 많았다. 전술에 이렇다 할 특색이 없어 '무색무취'라는 비판도 잇따랐다.이미 이탈리아 내에서는 경질설이 상당히 돌고 있다. 매 경기 피를로 감독의 운명이 걸린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피오렌티나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경질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피를로의 운명을 가를 경기는 우디네세 원정 경기다. 오는 3일(한국시간) 우디네세의 홈인 프리울리에서 열린다. 이 경기를 패할 경우 피를로 감독은 경질되고, 남은 시즌은 유벤투스 수석 코치인 이고르 투도르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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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스터 시티의 신성 웨슬리 포파나(20)가 경기 중 라마단 금식을 깰 수 있게 해준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 동료들, 상대팀이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에 감사함을 표했다.레스터 시티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 준결승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2-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레스터는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우승 도전에 나선다.경기 34분 경 갑자기 경기가 일시중단됐다. 이어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포파나가 급하게 물을 마시는 장면이 포착됐다. 양 팀 선수들과 심판은 포파나가 물을 다 마실 때까지 기다린 뒤 경기를 재개했다.이유는 이랬다. 포파나를 비롯한 현재 무슬림 선수들은 라마단 금식을 하는 중이다. 라마단은 무슬림들이 의무적으로 따라야 하는 종교 절기로, 이 기간에는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금식을 실시한다. 올해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이날 경기 킥오프는 8시에 시작됐고, 포파나의 금식은 8시 17분에 끝났다. 금식을 이어오면서 힘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포파나는 결국 물을 마시기 위해 터치 라인으로 갔다. 이를 본 선수들 모두 경기를 일시 중단하며 포파나를 기다려줬다.경기 후 포파나도 호의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 그리고 내 동료 과이타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경기 도중 금식을 깨는 걸 허락해줬다. 축구가 아름다운 이유"라고 남겼다.금식으로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포파나는 최선을 다했다. 이에 레스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는 "그는 주말 경기를 뛰고 이번 경기를 또 소화했다. 그때도 경기 15분 전 처음 음식을 먹었고, 오늘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최고 수준을 펼쳤다"고 칭찬했다.한편 포파나는 프랑스 출신 수비수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2000년생의 어린 나이지만 첫 시즌 만에 레스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190cm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빠른 스피드 등 다재다능함으로 리그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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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최근 발생한 팬 시위대의 훈련장에 침입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즉각 조치에 나섰다.영국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맨유가 지난 주 서포터들의 습격을 받은 뒤 훈련장 보안 요원을 세 배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화가 난 맨유 팬들이 맨유 훈련장을 침입해 맨유 구단주 조엘 글레이저 퇴단 시위를 벌였다. 결국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런 플레처 디렉터, 마이클 캐릭 코치, 네마냐 마티치가 나서 대화를 시도했다"고 알렸다.글레이저 구단주에 쌓여 있던 화가 슈퍼리그 창설로 인해 폭발했다. 맨유 팬들은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글레이저 일가의 구단 운영에 불만을 품었고, 경기장에서 항의 걸개를 내걸었다. 이번에는 글레이저 구단주의 독단으로 슈퍼리그 참가가 결정되자 더 이상 못 참겠다며 직접 행동에 나섰다.최근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12개 빅클럽들과 슈퍼리그 출범을 시도했지만 팬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구단들은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 슈퍼리그가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논리를 펼쳤지만 팬들을 설득할 수 없었다. 결국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모두 슈퍼리그에서 탈퇴했고, 사과문을 발표해 팬들을 달랬다.글레이저 구단주 역시 "개인적으로 팬들과의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SL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걸 전적으로 인정한다"며 "우리는 승진, 강등과 같은 피라미드 체계 등의 뿌리 깊은 전통에 대한 충분한 존경심을 보여주지 못한 점에 죄송하다. 이곳은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이며 지난 며칠 동안 발생한 불안에 대해 사과한다"고 사과문을 남겼다.하지만 맨유 팬들의 분노는 여전했고, 결국 훈련장에 침입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번 시위는 맨유 서포터 중 하나인 'RED ISSUE'에서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명의 팬들이 훈련장에서 '51% UTD', '글레이저 OUT'이라는 걸개로 시위를 벌였다.이에 놀란 맨유도 곧바로 조치에 나섰다. 팬들이 폭력적인 행동을 하진 않았지만 선수들은 위협을 느꼈다. 맨유 관계자는 "화난 팬들을 막아낼 충분한 보안 요원이 있지 않았다.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기 위해 보안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보안 강화를 약속했고, 무려 3배에 가까운 보안 요원을 훈련장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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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리버풀의 '살림꾼' 파비뉴에게 '깜짝' 이적설이 돌고 있다. 어린 시절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영국 지역 매체 '리버풀 오프사이드'는 26일(한국시간) "파비뉴가 레알 마드리드의 타깃이 됐다. 리버풀이 이번 시즌 4위 안에 들지 못한다면, 파비뉴를 떠나보낼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파비뉴는 '자타공인' 리버풀의 살림꾼이다. 2018년 AS 모나코에서 리버풀에 합류한 파비뉴는 이번 시즌까지 총 118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훌륭한 자원으로 거듭났다.이번 시즌 역시 파비뉴의 활약은 매우 중요했다. '월드 클래스' 반 다이크를 포함해 조 고메즈, 요엘 마팁까지 줄부상을 당하자 중앙 수비수로 긴급 수혈됐다. 파비뉴는 이번 시즌 리그 25경기에 출장하며 팀을 도왔다.그럼에도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몰락을 막을 순 없었다. 리버풀은 33라운드 현재 승점 54점으로 6위까지 추락했다. 4위 안에 진입하지 못할 경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살림꾼' 파비뉴에 대한 이적설이 돌기 시작했다. '리버풀 오프사이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팀을 개편하고자 하며, 파비뉴를 영입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파비뉴의 강점이 레알 마드리드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어린 시절 레알 마드리드에 잠시 몸담았던 파비뉴의 친정팀 복귀 가능성이 열렸다. 한편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파비뉴의 몸값을 6천만 유로(약 800억 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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