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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유러피언 슈퍼리그는 무산됐지만 영국판 슈퍼리그 창설 이야기가 새롭게 나왔다.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나온 슈퍼리그 창설 이슈는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빅클럽 12팀이 주축이 돼 만들어질 계획이었지만 자국리그 무시, 카르텔 형성, 폐쇄적이고 탐욕적인 리그라는 거센 반발에 시달렸다. 이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팀이 참가 철회를 했고 인터밀란, AC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탈했다.사실상 슈퍼리그 프로젝트는 무산됐다.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매우 급진적으로 일을 추진한 것이 실패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유럽 모델이 아닌 미국 자본을 들여 기존 체계를 완전히 붕괴시키려 했던 부분도 지적되는 중이다. 슈퍼리그 사태는 무마됐지만 현 상황 타파를 위해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나오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더선'은 22일 "현재 영국판 슈퍼리그가 활발히 논의 중이다. 주요 사안은 스코틀랜드 리그의 강호 셀틱과 레인저스가 EPL로 편입되는 점이다. 또한 EPL 팀 축소 방안도 검토 중이다. 20개 팀에서 과거와 같이 18팀으로 줄어드는 방식이 해당된다. 플레이오프도 시행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영국판 슈퍼리그는 정부,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의 지지를 이미 받았다. 이러한 방식이 시행되면 질적 향상이 이뤄지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더불어 막대한 새로운 이익이 생길 것으로 전망 중이다. 이 방식이 아니더라도 현지 전문가들은 EPL은 생존을 위해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변혁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셀틱, 레인저스가 EPL로 온다면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은 분명하다. 세계 최고 더비 중 하나인 '올드펌 더비'가 EPL에서 열리는 점도 흥미롭다. 팀 수준도 준수하기 때문에 리그가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레인저스의 감독 스티븐 제라드가 친정팀 리버풀과 만난다면 더 이목을 끌 것이다. 스코틀랜드 리그 측도 해당 방안에 찬성 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6:22:4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광주FC의 이한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한도는 20일(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광주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광주의 1대0 승리에 기여했다.이한도는 후반 42분 헤이스가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 시키며 결승 골을 넣었다.또한 이한도는 이날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 5회 성공, 인터셉트 6회, 클리어 7회 등 K리그 공식 부가데이터의 각종 수비 지표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K리그1 라운드 MVP에서 수비수가 선정된 것은 이한도가 처음이다.1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1일(수)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인천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인천은 성남을 상대로 3골을 몰아넣으며 3대1로 승리했다. 인천은 이날 승리로 리그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을 탈출했다.11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제주가 선정됐다. 제주는 20일(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3연승을 이어나갔다.[하나원큐 K리그1 2021 11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이한도(광주)베스트11FW: 송민규(포항), 김현(인천), 네게바(인천)MF: 정운(제주), 아길라르(인천), 김봉수(제주), 오재석(인천)DF: 이한도(광주), 권한진(제주), 정태욱(대구)GK: 윤보상(광주)베스트 매치 : 성남(1) vs (3)인천베스트 팀 : 제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5:45:4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무리뉴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에서 경질됐다.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에 온 무리뉴 감독은 첼시 2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분투했다. 토트넘도 무리뉴 감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성적 부진, 라커룸 장악 실패, 각종 실언 등으로 신뢰를 잃었고 결국 팀을 떠났다.2000년 벤피카를 시작으로 쉼없이 달려온 무리뉴 감독의 다음 팀은 어디일까. 그는 포르투갈 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세리에A, 스페인 라리가 등을 거치며 유수의 명문 팀들을 이끌었다. 최근 침체된 모습이 역력하지만 그가 가진 스타성과 트로피 수집 능력은 여전히 많은 팀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요소다.영국 '90min'은 22일 무리뉴 감독이 향후 맡을 가능성이 높은 7팀을 정리했다. 독일 대표팀, 셀틱, 울버햄튼, 유벤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벤피카가 뽑혔고 1위는 포르투갈 대표팀이었다. 해당 매체는 "페르난두 산투스 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2014년부터 7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유로 2016 우승 등 좋은 성과를 냈으나 다가오는 유로 2020에서 부진할 경우 물러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포르투갈은 그의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을 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무리뉴 감독 아래서 뛰었던 웨인 브릿지도 '90min' 의견에 동조했다. 브릿지는 '베팅엑스퍼트닷컴'을 통해 "그의 과거 경력을 고려할 때 더 이상 명성있는 클럽들이 접근하지 않을 것 같다. 대표팀은 다를 수도 있다. 무리뉴 감독은 단 한 번도 대표팀을 맡은 적이 없다"고 했다.또한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을 수도 있다. 그 장면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무리뉴 감독의 단점을 꼽았다. 브릿지는 "관계적인 부분에서 무리뉴 감독은 계속 문제를 드러내는 중이다. 선수들에 대한 가혹한 처사를 계속해서 한다면 그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어려워질 것이다"며 지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5:45: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의 지휘봉을 내려놓기 직전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던컨 캐슬스 기자는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기 직전 다니엘 레비 회장과 이견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들이 구단을 떠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부임 17개월 만에 뚜렷한 성과 없이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올 시즌 토트넘은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기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출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부진한 성적뿐 아니라 무리뉴 감독의 고집스러운 전술 운영이나 훈련 방식, 선수들과의 마찰도 경질의 주된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은 사령탑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우선 유소년 팀을 이끌었던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잔여 시즌 팀을 이끈다.이런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과 레비 회장은 경질 직전 올 시즌 남은 대회에 대해 서로 의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캐슬스는 '이적시장 팟캐스트'에 출연해 "당초 무리뉴 감독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캐슬스는 "무리뉴 감독은 주말에 있을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전에 최상의 몸상태를 갖춘 선수들을 내보내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레비 회장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리그컵 우승도 중요하지만 EPL 최종 순위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우샘프턴전에 전력으로 나서길 원했다"며 두 사람 사이에 의견이 달랐다고 주장했다.결국 무리뉴 감독은 경질됐고, 토트넘은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보내게 됐다. 특히 메이슨 감독 대행은 최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손흥민, 가레스 베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주축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2-1 역전승을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5:39:3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22일, '친환경 건축 전문기업' 주식회사 SYC(대표 유광열, ㈜SYC)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 이운종 대표이사, ㈜SYC 유하주 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SYC는 현금 후원으로 충남아산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매김하고 충남아산FC는 홈 경기 시 A보드, 광고 송출 등을 통해 ㈜SYC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1992년, 독일 HEBEL사와 기술 제휴를 시작으로 ALC 사업을 개시를 한 ㈜SYC는 창립 이래 전문적인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ALC를 생산, 공급하며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ALC란 고온·고압에서 양생하여 만든 기포 콘크리트인 친환경 건축자재다. ㈜SYC에서 생산, 공급, 시공하는 '쌍용ALC'는 가볍고 단열성, 내화성, 차음성 등 건축자재로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들이 뛰어나다. 또한, 무엇보다 천연성분인 무기질 재료로 제조되어 인체에 무해하며 주위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 자재로 고객에게 만족감을 전달하고 있다.충남아산 이운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에 충남아산FC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결심해주신 주식회사 SYC 유광열 대표님 및 이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식이 양 사 모두가 승승장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주식회사 SYC 유광열 대표는 "충청남도 제일의 K리그팀인 충남아산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올시즌 충남아산의 선전을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아산 공식 홈페이지(www.asanfc.com)와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5:38:2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슈퍼리그가 잠정 중단된 상태지만 여전히 여론은 잠잠해지지 않고 있다.슈퍼리그 측은 21일(한국시간) "우리는 현대 축구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확신했다. 잉글랜드 팀들이 탈퇴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목표에 확신이 있다. 우선 프로젝트를 재구성하기 위해 다시 검토에 들어갈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19일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 첼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 총 12팀이 모여 슈퍼리그가 창설됐음을 알렸다.하지만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 각 리그의 사무국들은 빅클럽들의 이기적인 행보를 규탄했고,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팬들 역시 비판과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슈퍼리그는 창립 발표 3일 만에 잠정 중단됐다.특히 여론을 의식한 듯 가장 먼저 슈퍼리그에서 발을 뺀 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었다. 맨시티를 시작으로 맨유, 토트넘, 아스널, 리버풀이 거의 동시에 탈퇴를 선언했고 첼시도 뒤를 따랐다. 현재는 레알, 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 모두 참가 거부 의사를 밝혔다.하지만 EPL 6팀을 향한 비난은 여전한다. 특히 이들의 승점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빗발치고 있다. 승점 삭감이 실제로 진행될 경우 EPL의 순위표는 요동치게 된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나 맨유는 그나마 영향이 덜하지만 첼시, 토트넘, 리버풀, 아스널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승점이 깎일 경우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할 수도 있다.이에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그레이엄 수네스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승점 삭감은 필요 없다. 대체 누구를 징계하는 것인가? 선수들, 팬들은 잘못이 없다. 구단 수뇌부들은 자연스레 팬들에 의해 벌을 받을 것이다. 아마 이번 6팀의 수뇌부들은 앞으로 홈 경기장을 방문하기도 어려울 것이다"며 승점 삭감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5:2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28) 없는 토트넘과 케빈 더 브라위너(30)가 빠진 맨체스터 시티. 누가 더 치명타일까.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서 맞붙는다.두 팀 모두 우승할 경우 큰 의미가 있다. 우선 토트넘은 2008년 EFL컵 우승을 차지한 이후 13년간 메이저 대회 트로피가 없었다. 오랜 무관을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맨시티 같은 경우는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4시즌 연속 EFL컵 우승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맨시티는 2010년대에만 EFL컵을 총 5번 들어올릴 정도로 절대 강자였다.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두고 각 팀에 악재가 찾아왔다. 바로 부상 악령이다. 토트넘은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 중이다. 17일 에버턴과의 승부에서 후반 추가시간 부상을 입었고 2~3주간 결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은 "EFL컵 결승 때 복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지켜봐야 한다"고 출전 불투명성을 언급했다.맨시티는 더 브라위너가 이탈했다. 지난 18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강 첼시전에 출전한 더 브라위너는 후반 3분 발목 부상을 호소해 교체됐다. 부축 없이 걸어갔지만 절뚝거리는 모습은 선명했다. 더 브라위너 부상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언론에선 "EFL컵 결승 출전이 가능할 것"이란 추측이 나왔지만 다른 쪽에선 "EFL컵은 고사하고 챔피언스리그도 못 뛸 것"이라 전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예상보다 덜 한 상태다. 더 브라위너도 기분이 나아진 모습이다. 아직 소통은 하지 않았지만 내일 훈련은 참여할 예정이다. 그가 어떤 상태인지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볼 때 아직 확실한 몸 상태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두 선수가 각 팀에서 가지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케인은 토트넘 주포이자 공격 전개 핵심이다. 더 브라위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구사하는 맨시티 전술의 중추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둘 다 EFL컵 결승에 빠질 경우 타격은 토트넘이 더 클 것이다.이유는 간단한다. 케인 역할을 토트넘에서 대체할 이는 없지만 더 브라위너는 필 포든, 일카이 귄도안, 베르나르두 실바가 함께 메워줄 수는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볼 때 케인과 더 브라위너 공백을 토트넘, 맨시티가 어떻게 채우냐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4:47:5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에서 자리를 못 잡고 있는 타미 아브라함(23, 첼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아브라함은 첼시 성골 유스다. 어린 시절에는 뛰어난 잠재력을 보였지만 1군에 올라오는 과정은 험난했다. 브리스톨 시티, 스완지 시티,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기량을 쌓았다. 괄목할 만한 득점을 선보이자 전임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는 그를 중용했고 지난 시즌 47경기를 뛰며 18골에 성공했다. 올시즌에도 30경기에 나서며 12골을 넣고 있지만 경기력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토마스 투헬 감독이 온 이후로 완전히 자리에서 밀려났다. 아브라함은 투헬 부임 후 치른 20경기에서 9경기만 뛰었고 출전시간은 401분밖에 되지 않는다. 부상 여파가 있었던 점을 감안해도 램파드 시절에 비해 얻는 기회가 극명하게 적다. 투헬 감독은 아브라함 대신 카이 하베르츠를 제로톱으로 기용하거나 티모 베르너, 올리비에 지루에게 기회를 줬다.이러한 상황에서 첼시는 스트라이커 영입에 힘쓰고 있다. 엘링 홀란드, 로멜루 루카쿠를 비롯한 다양한 선수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이에 아브라함은 첼시 탈출을 계획 중이다. 그는 첼시와 2023년까지 계약 되어있고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4,000만 유로(약 540억원)으로 평가 중이다. 잉글랜드 국적이기에 홈 그로운 제도를 채울 수 있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적료는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이적시장에 나온 아브라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팀이 접근 중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브라함은 현재 첼시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한 불만이 높다. 이적을 요구 중인 그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웨스트햄은 미카엘 안토니오 외에 뚜렷한 최전방 자원이 없다. 아브라함, 웨스트햄 모두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다.다른 팀들도 아브라함 상황을 주시 중이다. 영국 '버밍엄 메일'은 "아브라함은 과거 임대 경험을 했던 아스톤 빌라와도 연결 중이다"고 보도했다. 아브라함은 아스톤 빌라에서 1시즌간 임대 생활을 보냈는데 2부리그에서 25골을 뽑아내며 팀 승격을 이끌었다. 당시 아스톤 빌라는 아브라함 영입을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레스터 시티도 아브라함 영입을 원하는 팀들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4:3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부회장 후보로 구단 레전드 에드윈 반 데 사르가 거론됐다.맨유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드워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사임했다. 다만 2021년 말까지는 역할을 그대로 수행할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발단은 슈퍼리그였다. 지난 19일 맨유를 포함해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이 모여 슈퍼리그 창설을 발표했다.하지만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와 국제축구연맹(FIFA), 각 리그 사무국들은 빅클럽들의 이기적인 행보를 규탄했고,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팬들 역시 비판과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슈퍼리그는 창립 발표 3일 만에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후폭풍은 거셌다. 슈퍼리그 참가를 주도했던 맨유의 우드워드 부회장은 이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다만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여름까지는 직책을 유지한다.이런 상황에서 차기 부회장 후보로 맨유의 레전드가 추천을 받았다. 주인공은 반 데 사르. 반 데 사르는 지난 2016년부터 아약스의 최고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맨유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올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입단한 도니 반 더 비크의 이적 과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우드워드 부회장이 사퇴한 시점에서 그 자리를 대체할 가장 이상적인 인물은 바로 반 데 사르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수 출신이며 현재 아약스의 최고경영자이다. 맨유에서 뛰었던 선수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이에 대해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반 데 사르는 최근 아약스와 4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래서 맨유의 부회장직으로 부임할지는 미지수지만 만약 맨유가 이를 성사시킬 경우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맨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3:55:09
사진=위컴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데바요 아킨펜와(38, 위컴 원더러스)가 커리어 처음으로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했다.위컴은 22일(한국시간) 베뉴 아담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 43라운드에서 브리스톨 시티에 2-1로 승리했다. 위컴은 승점 37점을 기록했지만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위컴은 전반 28분 타립 바킨슨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위컴은 동점을 위해 공격수를 대거 투입했고 후반 20분 우체 익피주가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맹렬히 공세를 펼친 위컴은 후반 추가시간 아킨펜와가 득점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따냈다.이날 아킨펜와 득점이 돋보였다. 아킨펜와는 하부리그를 전전한 저니맨이지만 독보적인 피지컬로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이름이 알려진 공격수다. 3, 4부리그에서만 경력을 쌓았는데 위컴 입단 이전 거쳐간 팀만 14팀이나 된다. 위컴에는 2016년에 왔다. 벌써 5년째 위컴 소속으로뛰고 있는데 커리어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팀이 됐다. 아킨펜와는 팀이 4부리그 있을 때부터 주포 역할을 맡으며 승격에 힘을 실었고 지난 시즌에도 10골을 넣으며 위컴의 2부리그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를 통해 자신도 경력 최초로 2부리그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아킨펜와는 올 시즌 33경기에 나왔다. 선발은 11경기였고 교체로는 22경기를 소화했다. 도움은 있었으나 아직까지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골을 넣는데 어려움을 겪던 아킨펜와는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페널티킥(PK) 키커로 나서며 역전골과 함께 본인 경력 첫 2부리그 득점에 성공했다. 그가 골을 넣자 동료들이 달려들어 열렬히 축하를 보냈다.아킨펜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위컴의 상승세에 만족한다. 매우 흥분되는 상황이다. 주말에 열리는 카디프 시티전에서 승점을 얻는다면 몇몇 팀들을 화나게 할 수 있다. 강등권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그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2 13: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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