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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이 영건들을 앞세워 홈에서 울산을 완파했다.수원은 18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울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3점을 추가해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선발 라인업]수원 삼성(3-5-2): 양형모(GK) - 박대원, 민상기, 장호익 - 이기제, 최성근, 김태환, 강현묵, 한석종 - 김건희, 정상빈울산 현대(4-2-3-1): 조현우(GK) -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 - 원두재 - 바코, 윤빛가람 - 김민준, 김지현, 강윤구[전반전] '김건희 선제골' 수원, 울산에 1-0 리드전반 초반부터 수원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2분 김건희가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4분 정상빈이 돌파 이후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선제골도 수원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이기제의 프리킥이 문전으로 정확히 배달됐고, 김건희가 조현우보다 먼저 머리를 대 골망을 흔들었다.울산은 곧바로 교체 카드로 변화를 줬다. 김민준, 강윤구를 불러들이고 김인성, 이동준을 동시에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그러나 수원은 공격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정상빈의 왼발 슈팅이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울산은 전반 30분 바코가 공을 끊어낸 뒤 전방의 김지현에게 공을 연결했다. 그러나 김지현 슈팅이 수원 수비진의 육탄 방어에 막히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전은 추가 득점 없이 1-0 수원의 리드로 종료됐다.[후반전] '강현묵 데뷔골' 수원, 울산에 2-0 완승후반 초반부터 수원이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김태환이 내준 땅볼 크로스가 조현우 골키퍼와 수비진 사이로 빠지면서 득점 기회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김건희의 발에 걸리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수원은 빠르게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분 코너킥이 수비 맞고 흘러나온 것을 강현묵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조현우 골키퍼를 뚫어냈다. 이로써 스코어는 2-0으로 벌어졌고, 수원이 분위기를 이어갔다.수원은 기세를 몰아 세 번째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후반 25분 강현묵이 울산의 빌드업을 차단한 뒤 정상빈과 원투 패스를 주고 받았다. 이어 강현묵이 왼발 크로스를 연결했고 정상빈이 이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해 3-0 스코어를 만들어냈다.울산도 곧이어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골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후반 28분 홍철의 프리킥이 예리하게 감겼지만 양형모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32분 시도한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맞추며 끝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울산의 공격은 후반 막판까지 이어졌지만 만회골을 나오지 않았고 수원의 완승으로 경기는 종료됐다.[경기 결과]수원(3): 김건희(전13), 강현묵(후2), 정상빈(후25)울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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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니클라스 벤트너(33)가 또 한 번 사고치고 말았다.아스널 유스 출신인 벤트너는 재능을 인정받은 공격수였다. 194cm의 장신으로 좋은 피지컬을 보유했으며 공격 위치 선정이 장점이었다. 버밍엄 시티로 한 차례 임대를 다녀온 벤트너는 아스널에서 4시즌 간 뛰며 171경기 47골 22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로빈 반 페르시,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주전 경쟁을 밀리며 임대를 전전했다.선더랜드, 유벤투스로 떠났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결국 아스널에서 계약 만료되며 볼프스부르크로 둥지를 옮겼다. 벤트너는 볼프스부르크에서 훈련에 불참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구단에서 방출 당했다.악동 기질도 더해졌다. 2017년 입단한 로젠보리에서 86경기 35골 13도움으로 부활하나 싶었지만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됐다. 물의를 일으킨 벤트너는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할 수 없었고 이후 코펜하겐을 거쳐 현재는 덴마크 4부 리그 팀에서 뛰고 있다.오랜만에 벤트너의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소식은 아니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벤트너는 7번의 운전 위반으로 기소됐고 벤트너의 차인 포르쉐가 압수당하기 직전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벤트너는 무면허 상태로 5가지, 과속 운전 2가지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제한 속도 110km 구간에서 157km로 과속했다. 결국 검사는 17만 6,000 파운드(약 2억 7,000만 원)에 해당하는 벤트너의 포르쉐를 압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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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한지 플릭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떠난다.플릭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니코 코바치 감독을 대신해 뮌헨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처음에 플릭 감독이 선임되었을 때는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졌다. 플릭 감독은 지난 2000년대 초반 TSG 1899 호펜하임 감독직을 수행했던 것 말고는 대부분 수석코치와 단장 경험을 쌓았다.하지만 플릭 감독은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공식전 32경기 무패행진(31승 1무), 23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갔다. 이와 같은 성적에 뮌헨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DFB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해 트레블을 달성했다.이에 그치지 않았다. 올 시즌 UEFA 슈퍼컵, 독일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관왕이란 대업적을 써내려갔다. 현재 리그에서 2위 라이프치히에 7점 차로 선두에 올라있어 우승도 유력하다.플릭 감독은 뮌헨에서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업적을 내놓았다.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플릭 감독은 독일 축구협회 올해의 감독상,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하지만 플릭 감독이 돌연 뮌헨과 작별한다. 플릭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 3-2 승리 뒤 기자회견에서 떠나겠다는 발언을 했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고 구단 측에 전달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고 나서 선수단에게 내 의사를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2년 동안 나는 뮌헨이라는 팀에 완전히 빠졌다.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됐다. 이 클럽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라며 "내 미래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플릭 감독은 현재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과 대립하고 있다. 선수 영입권과 관련해 크게 충돌하게 되면서 관계가 악화되고 말았다. 이와 같은 이유에 플릭 감독이 떠나는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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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의 박건하 감독이 '스승' 홍명보 감독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은 18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울산과 만난다. 현재 수원은 승점 12점(3승 3무 3패)으로 8위에, 울산은 승점 20점(6승 2무 1패)으로 2위에 올라있다.경기 전 만난 박건하 감독은 울산과 첫 맞대결에 대해 "리그에서 승리를 하지 못했다. 분위기를 다운시키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다. FA컵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는 조금 더 나아졌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울산에도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도 잘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준비 과정을 밝혔다.이번 경기는 홍명보 감독과 박건하 감독의 사제지간 대결이기도 하다. 두 감독은 올림픽, A대표팀에서 감독-코치로 한솥밥을 먹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울산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리그에서 두 감독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박건하 감독은 "경기전에 통화는 했다. 좋은 경기를 하자고 이야기했다. 코치, 감독으로 만났는데, 이제는 감독 대 감독으로 맞대결이다. 의미가 남다르다.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승리를 위해서 당연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하 박건하 감독과 일문일답-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울산을 만났다. 어떻게 준비했나리그에서 승리를 하지 못했다. 분위기를 다운시키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다. FA컵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는 조금 더 나아졌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울산에도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도 잘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고승범이 백업이다. 김민우의 몸상태는고승범의 몸상태가 어느정도 괜찮아졌다. 선발로는 무리지만 20분, 30분 정도는 가능하다고 본다. 김민우는 타박상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홍명보 감독과 첫 맞대결이다. 경기 전 미리 연락을 주고 받았나경기전에 통화는 했다. 좋은 경기를 하자고 이야기했다. 코치, 감독으로 만났는데, 이제는 감독 대 감독으로 맞대결이다. 의미가 남다르다.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승리를 위해서 당연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이동준, 김인성이 들어오는 승부수에 대한 대비그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스피드로 승부를 볼 거라고 생각한다. 상대 미드필드에 좋은 선수들이 있다. 그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잘 제어하는 게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최근 활약하던 최정원이 벤치다울산은 스피드가 빠른 팀이라 내린 선택이다. 또 주중 FA컵을 뛰었기 때문에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 민상기의 경기 감각은 지난 경기로 올렸다고 생각한다. 민상기가 중앙에서 수비진을 리드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울산을 상대로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득점력이 다소 아쉽다. 고민이 많을 거 같은데물론 계속 신경쓰고 있다. 득점은 선수들의 역량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오늘은 공격적인 부분보다 실점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 수비에서 실점을 하지 않기 위해 준비를 했다.-한석희의 몸상태는 어떤가한석희는 무릎에 부상이 있었다. 회복을 하는 단계다. 100%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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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선더랜드에서 활약했던 미키 그레이가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에 떠날 것을 권고했다.케인은 토트넘의 부적이자 상징이다. 토트넘 유스 아카데미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곁을 지켰다.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에서의 임대 생활을 다녀오면서 성장한 케인은 토트넘에서 대체불가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케인은 2014-15시즌을 시작으로 엄청난 득점포를 가동했다. 당시 리그 34경기에 나서 21골 5도움을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에도 2015-16시즌 25골, 2016-17시즌 29골에 이어 2017-18시즌에 30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토트넘에서 통산 330경기에 나서 219골 46도움을 기록한 케인이다.올 시즌에는 완성형 공격수로 더욱 성장했다. 득점뿐만 아니라 동료를 활용한 공격 전개, 그리고 도움 기록도 늘어났다. 리그에서 30경기 21골 13도움으로 개인 득점랭킹 1위, 도움 1위로 모두 석권하고 있다.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땐 43경기 31골 16도움으로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1개를 넘는다.이런 케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EPL 4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7위에 머물러있다. 4위 웨스트햄과는 승점 5점 차가 난다.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도 아직 오리무중이다. 뿐만 아니다. 유로파리그, FA컵 조기탈락으로 우승컵을 따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쳤다. 남은 건 카라바오컵 밖에 없다.케인은 토트넘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없다. 월드클래스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 아쉽다. 이에 그레이가 영국 '토크스포츠'의 'Friday's Sports Bar'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그레이는 "케인은 수년 동안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하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곧 있을 카라바오컵 우승 정도는 케인에게 부족하다. 케인 정도의 선수라면 더 큰 트로피를 따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토트넘은 케인이 있을 수준이 아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도 케인의 수준에 맞지 않다. 재능이 많은 케인은 유럽 최고의 팀에서 뛸 필요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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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이 과거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박건하 감독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수원은 18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울산과 만난다. 현재 수원은 승점 12점(3승 3무 3패)으로 8위에, 울산은 승점 20점(6승 2무 1패)으로 2위에 올라있다.이번 맞대결은 두 팀의 첫 맞대결이다. 경기 전 만난 홍명보 감독은 "수원은 굉장히 빠르고 조직력이 좋은 팀이다. 그런 점을 잘 막자고 주문했다. 공수 전환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경기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두 팀 감독들의 인연도 주목받는 대결이다. 홍명보 감독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부터 박건하 감독과 함께 해왔다. 당시에는 박 감독이 코치로서 홍 감독을 보좌했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옛날 일이다. 수원과 울산의 감독으로 동등한 위치에서 만났다. 감독으로서 첫 대결이다. 감독님도 많은 준비를 했을 거라고 본다. 오늘 좋은 결과를 가지고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하 홍명보 감독과 일문일답 -수원 삼성 전, 어떻게 준비했나 수원은 굉장히 빠르고 조직력이 좋은 팀이다. 그런 점을 잘 막자고 주문했다. 공수 전환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함께 동메달을 이뤄냈던 박건하 감독과 첫 맞대결이다옛날 일이다. 수원과 울산의 감독으로 동등한 위치에서 만났다. 감독으로서 첫 대결이다. 감독님도 많은 준비를 했을 거라고 본다. 오늘 좋은 결과를 가지고 가고 싶다.-이동준, 김인성이 벤치다. 강윤구, 김민준에 대한 평가는강윤구가 오랜만에 출전했다. 김민준이 선발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준은 꾸준히 선발로 나섰고, 강윤구는 오랜만에 나섰다. 경기를 보고 판단을 해볼 생각이다.-22세 룰로 인해 김민준, 강윤구를 많이 기용한다. 22세를 기용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 제 몫을 해주고 있다고 판단하는지22세 룰이 아니었으면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웠을 거다. 이 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나서는 거고, 육성이라는 목적이 있다. 우리 팀도 그 포지션에 선수들이 많이 있다. 22세 선수들이 밀집된 포지션이 있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그 선수들도 동기부여를 주면서 출전을 시켜야 한다. 각 팀마다 좋은 어린 선수들이 배출되고 있다. 한구 축구 미래를 위해 좋은 현상이다. 때론, 한 두 명이 나서지만 상황에 맞게 세 명, 혹은 다섯 명을 쓰든, 체력적인 안배 등 많은 부분들을 생각해 기용할 생각이다.-강윤구에 대한 기대가 큰데, 활약은 조금 아쉽다. 어떤 조언을 해주나어떤 조언을 해주진 않는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라 기대가 부담이 될 수 있다. 하나의 성장과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부담을 더 주는 건 그 선수들을 위해 좋지 않은 거라고 생각한다. 성격이나 성향이 굉장히 밝은 선수다. 지금은 아니지만 내년에라도 잘 될 수 있다. 잘 성장할 수 있게 잘 도와주는 건 나뿐 아니라 우리 팀이 해야할 역할이다. 조금 더 편안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라왔기 때문에 경기 스피드나, 템포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잘 적응할 거라고 본다.-A매치 이후 3연승이다. 어떤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나A매치 기간에 실질적으로 훈련을 잘 못했다. 14명이었기에 연습경기도 잘못했다. 성남전에 대표 선수들이 돌아왔고, 그러다보니 숫자가 적응 상황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있다. 대표팀 다녀온 선수들은 3명만 출전을 시켰다. 대표팀 선수들도 그렇고, 아닌 선수들도 열심히 하면 선발로 나설 수 있구나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경쟁심이 팀에 도움이 됐다. 수원FC를 상대로 10명으로 50분 이상 경기했다. 작년에는 수적 열세에서 1무 3패를 거뒀다.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냈다는 것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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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어린 선수들을 앞세운다.수원은 18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울산과 만난다. 현재 수원은 승점 12점(3승 3무 3패)으로 8위에, 울산은 승점 20점(6승 2무 1패)으로 2위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수원은 정상빈, 김건희, 한석종, 강현묵, 김태환, 최성근, 이기제, 장호익, 민상기, 박대원, 양형모가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울산은 김지현, 김민준, 강윤구, 바코, 윤빛가람, 원두재, 김태환, 홍철, 김기희, 불투이스, 조현우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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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상암] 신동훈 기자= 아직은 미생에 불과하지만 FC서울 영건들은 완성이 되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FC서울은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대구FC에 0-1로 패했다. 서울은 리그 4연패, 공식전 5연패를 당했다.아쉬운 패배였다. 서울은 초반 분위기를 잡았으나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이후 대구에 역습을 허용했고 전반 28분 에드가에게 실점했다. 후반 영건들을 대거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린 뒤 총공세에 들어갔지만 득점은 없었다. 결국 서울은 0-1로 패하며 쓸쓸히 그라운드를 떠났다.서울은 현재 부상 병동이다. 박진섭 감독도 대구전을 앞두고 "베스트 라인업은 5월이 돼야 가동될 것 같다"는 말을 내놓을 정도였다. 어쩔 수 없이 유망주들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공격과 중원 쪽에 부상이 많기 때문에 이들은 선발 기회를 얻거나 중요한 타이밍에 교체로 들어왔다.대구전도 마찬가지였다. 선발에 정한민(20), 신재원(22), 김진성(21)이 위치했으며 교체로 권성윤(20), 이인규(21), 강성진(18)이 투입됐다. 이들은 완벽하지 않았으나 후반 총공세를 펼칠 때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 서울 홈 팬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경기 결과는 0-1 패배였지만 가능성을 확실히 봤다고 할 수 있다. # 가능성 보인 유망주들은?기회를 받은 유망주들 중 좋은 활약을 한 선수가 많다. 우선 가장 많은 기회(7경기)를 받은 정한민은 센터 포워드, 윙어를 넘나들며 서울 공격에 힘을 실었다. 울산현대전에선 득점까지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을 침투하고 드리블로 위협을 줄 수 있는 정한민은 계속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김진성은 미드필더에 힘을 실었다. 팔로세비치, 오스마르가 뒤에서 빌드업을 이끌면 김진성은 2선 중앙에 위치해 공을 전방으로 보내거나 순간적인 슈팅을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올 시즌 첫 선발출전한 포항스틸러스전에는 득점까지 넣었다. 이번 대구전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슈팅 정확도와 과감한 전진 패스 부족이 아쉬웠다.권성윤, 이인규, 신재원은 공격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선수들이다. 권성윤은 오산중, 오산고 시절 향후 FC서울이 반드시 잡아야할 최고 재능으로 불렸다. 발기술이 뛰어나고 상대가 압박이 들어왔을 때도 침착함이 돋보였다. 이인규도 마찬가지 능력을 지녔는데 득점력까지 장착됐다. 신재원은 측면에서 기동성을 부여할 수 있는 선수다. 모두 후반 조커로 서울에 쏠쏠한 재미를 줄 수 있다.# 언제든지 출격 대기위의 언급한 이들이 대표격인 선수들이지만 아직도 서울엔 출격을 기다리는 선수가 많다. 이미 올 시즌 공식전 데뷔를 마친 이태석(18), 이한범(18), 강성진도 있다. 강성진은 2003년생으로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을 맺을 정도로 기대감이 남달랐던 선수다. 유스 무대에서 공만 잡으면 득점으로 연결된다고 불릴 정도로 출중한 잠재력을 보유했다 평가 받았다.이태석, 이한범과 입단 동기인 백상훈, 손호준, 심원성, 안기훈도 서울 부상 상황이 이어진다면 출전기회를 잡을 것이다. 아직 완벽하지 않은 이들이지만 분위기만 탄다면 확실한 효과를 낼 것이다. 물론 어린 선수들이 현재 받은 기회에 안주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으로 상대 프로 선수들과 경쟁 가능하도록 능력을 키우는 것은 필요하다.기성용, 고요한, 오스마르 등 베테랑들 역할도 중요하나 같은 동나이대지만 경험이 매우 많은 조영욱(22), 김진야(22)가 이들에겐 더 힘이 될듯하다. 조언을 아끼지 않고 훈련, 경기에서 좋은 호흡을 보인다면 서울은 젊은 피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모습이 박진섭 감독이 강조한 '원팀'일 것이다. 이를 볼 때 현재 부진 탈출을 비롯해 올 시즌 서울 성적도 어린 선수들이 열쇠를 쥐고 있다.( )=만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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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네이마르가 결국 잔류한다. 4년 재계약으로 2026년까지 뛰게 된다.네이마르는 최고의 테크니션이다. 브라질리언 특유의 화려한 발재간과 섬세한 볼 컨트롤로 상대 수비수를 혼비백산하게 만든다. 월드클래스 윙어이자 크랙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브라질 산투스에서 '명문' 바르셀로나로 바로 이적할 정도로 진작부터 촉망받는 공격수였다.바르셀로나에서 날개를 활짝 폈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삼각편대를 결성하며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양산했다. 186경기에 나서 105골 76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리그 우승 2회, 코파 델 레리 우승 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등에 업고 2017년에 2억 2,200만 유로(약 2,900억 원)에 PSG로 이적했다.PSG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네이마르는 또 다른 월드클래스 윙어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PSG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107경기에 나서 83골 49도움을 올리며 주축으로 뛰고 있다. 국내에서 들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거머쥔 가운데 이제 챔피언스리그 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PSG는 지난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이란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이에 굴하지 않고 올 시즌도 4강 진출을 해내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돌을 앞두고 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라는 걸출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는 PSG 입장에서는 올 시즌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따내야만 한다.네이마르는 PSG와 내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가운데 결국 동행을 더 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RMC'는 18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PSG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는 문서 검토 단계이며 빠른 시일 안에 발표 날짜를 결정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네이마르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재결합하자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PSG에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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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대전을 선두로 이끌고 있는 이민성 감독의 화법과 리더십이 화제다. 특히 대전의 영상 콘텐츠인 'OFF THE PITCH'를 통해 라커룸의 뒷이야기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리그 4연승과 함께 승점 15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서울 이랜드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승격을 노리는 대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민성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당초에는 감독 경험이 없는 '초보 감독' 이민성 감독이 대전의 승격을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전지훈련부터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진행했고, 확실한 축구 철학을 보여주며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시즌 초반 홈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우려의 시선이 더 커졌지만 이후에는 이민성 감독이 팀을 빠르게 재정비하며 리그 4연승에 성공했다. 특히 홈에서 열린 경남, 서울 이랜드를 연달아 잡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무엇보다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서울 이랜드에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는 더 좋아졌다.이 과정에서 이민성 감독의 화법과 리더십이 주목받았다. 이민성 감독은 확고한 축구 철학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당근과 채찍을 모두 사용하며 선수단을 장악했다. 특히 이민성 감독은 경남전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고함을 치며 강한 메시지를 던졌고, 후반에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수원 삼성과 FA컵 3라운드는 또 달랐다. 리그에 집중하기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한 이민성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실제로 경기력도 좋았다. 비록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그동안 기회를 받지 못했던 바이오, 이슬찬 등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민성 감독을 흡족케 했다. 대전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대전은 공식 영상 채널인 '하나TV'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그라운드 밖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OFF THE PITCH'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FF THE PITCH'는 대전의 라커룸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고, 이민성 감독의 화법과 리더십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원전에서 페널티킥을 놓친 바이오가 팀 동료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에서 1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가 됐다.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대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잡으며 K리그1 승격을 향해 전진하고 있고, 대전 프런트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에 대전 홈팬들은 리그 2경기 연속 전 좌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응원으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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