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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시티가 주앙 펠릭스(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눈여겨보고 있다.맨체스터 시티는 올해 여름 이저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32)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스페인 및 영국에서는 아구에로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단짝 친구 리오넬 메시와 말년을 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구에로가 떠난다는 전제 하에 맨시티는 공격수를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상황. 그 유력한 후보로 펠릭스가 거론되고 있다. 영국 '유로 스포츠'는 13일 "맨시티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펠릭스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펠릭스는 1999년생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로 '제2의 호날두'라는 애칭을 얻은 선수다. 일찍이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19년에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이 매체는 "이번 2020-21시즌 동안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메인 공격수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가브리엘 제주스,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페란 토레스 등을 앞세워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여 아구에로 의존성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또한 "아구에로는 약 1년 가까이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 못했다. 그럼에도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그리워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아구에로는 2020년 1월 셰필드전에서 골을 기록한 뒤 417일 동안 리그 득점이 없었다. 그러다가 14일 풀럼 원정에서 페널티킥(PK)으로 골을 넣었다.끝으로 "결국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내보내고 여러 대체 공격수들을 데려올 것이다. 펠리스 외에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도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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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EPL 우승을 조심스럽게 점쳤다.맨체스터 시티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풀럼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71점이 된 맨시티는 2위 맨유(54)와의 격차를 17점으로 벌렸다.이날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주스 투톱을 내세웠다. 선제골은 수비수 존 스톤스 발에서 나왔다. 후반 2분 칸셀루의 프리킥 크로스를 스톤스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곧이어 제주스는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골을, 아구에로는 페널티킥(PK)으로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BT스포츠'를 통해 "피지킬적으로 강한 풀럼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나온 승리였다. 이제 8경기가 남았다. (EPL 우승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기뻐했다.이어 "특히 두 번째 골과 세 번째 골 장면에서 나온 압박이 인상적이었다.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를 챙겨왔다. 올 시즌 동안 보여주는 역동성에 만족한다. 이젠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아구에로는 417일 만에 리그 득점포를 가동했다. 2020년 1월 셰필드전에서 골을 넣은 아구에로는 그동안 부상이 겹쳐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아구에로는 641분 무득점을 깨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오랜만에 골을 넣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에게 중요한 골이 나왔다"면서 "제주스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뿐만 아니라 팀원들 모두 정말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다음 경기부터는 다른 옵션이 없다. 최정예 라인업을 꾸리겠다"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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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가 1년 2개월 여 만에 리그 득점을 신고했다.맨체스터 시티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풀럼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71점이 된 맨시티는 2위 맨유(54)와의 격차를 17점으로 벌렸다.원정팀 맨시티는 에데르송, 칸셀루, 스톤스, 디아스, 라포르테, 멘디,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페란 토레스, 제주스, 아구에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들 중 아구에로는 리그 8번째(선발 4회) 출전이었다. 서브에는 스테판, 워커, 귄도간, 진첸코, 더 브라위너, 페르난지뉴, 마레즈, 포든, 가르시아가 대기했다.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맨시티는 토레스, 베르나르두 실바, 아구에로 등이 득점을 노렸지만 풀럼 수비진에 막혔다. 맨시티는 교체 없이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 3분 칸셀루가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가 풀럼 골문 앞으로 향했다. 쇄도하던 스톤스가 가볍게 방향만 돌려 선제골을 성공시켰다.후반 11분 추가골 기회가 이어졌다. 풀럼 수비진에서 나온 실수를 제주스가 일대일 찬스로 만들었다. 아레올라 골키퍼를 제친 제주스는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킥(PK)까지 얻었다. 키커 아구에로의 슈팅은 아레올라 골키퍼 손을 스쳐 골문 구석에 꽂혔다.아구에로의 리그 득점은 417일 만에 나왔다. 아구에로는 지난 2020년 1월 셰필드전 골 이후 13경기 동안 득점이 없었다. 이 기간 동안 641분을 뛰면서 24개의 슛을 때렸는데 골로 이어진 적이 없었다.맨시티는 3-0이 되자 베르나르두 실바를 빼고 페르난지뉴를 투입했다. 후반 30분에는 루벤 디아스를 불러들이고 에릭 가르시아를 넣어 수비 구성에 변화를 줬다. 풀럼은 로프터스 치크를 빼고 미트로비치를 넣었으나 득점 없이 패배하며 강등권을 탈출하지 못했다.[경기 결과]풀럼(0): -맨시티(3): 스톤스(후3), 제주스(후11), 아구에로(후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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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기성용이 공격 전개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옆에는 오스마르라는 지원군이 존재한다.FC서울은 13일 오후 7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6점으로 5위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으며 인천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9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조영욱이 머리로 떨궈줬고 팔로세비치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서울에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경기가 팽팽하게 흘러가던 후반 중반 서울이 수적 우세를 점했다. 후반 32분 비디오판독(VAR) 결과 송시우가 경합 과정에서 황현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것이 확인되면서 퇴장을 당했다. 서울은 후반 40분 박주영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면서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기성용의 슈팅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후반 44분 기성용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오스마르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기성용의 발 끝을 떠난 공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로써 서울은 지난 성남 원정에서의 아쉬운 패배를 뒤로 하고 시즌 2번째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기성용이었다. 오늘도 기성용의 날카로운 '택배'는 유효했다. 기성용은 빌드업 상황에서 센터백들과 같은 라인에 서서 경기 템포를 조절했다. 훌륭한 볼 컨트롤과 탈압박으로 좀처럼 공을 뺏기지도 않았다. 이후 측면과 전방으로 보내는 정확한 패스 한 방은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기성용은 지난 여름 서울에 복귀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는 등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리고 변함없는 클래스를 입증하며 서울 선수 중 경계 대상 1호가 되어가고 있다.다만 기성용만 막는다고 해결되는 않을 전망이다. 인천과의 경기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우선 기성용이 주도적으로 후방 빌드업을 맡지만 오스마르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옆에서 버티고 있었다. 기성용이 내려서 있을 때는 오스마르가 올라가고, 기성용이 전방으로 침투하면 오스마르가 빈 자리를 메웠다.임시방편으로 역할만 대신하는 것이 아니었다. 스페인 출신인 오스마르도 패스, 볼 컨트롤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라는 평가다.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기성용과 같이 측면으로 양질의 롱패스를 공급하거나 반대 전환 패스를 재빠르게 시도했다. 공격의 시발점이 한 팀에 2개씩이나 생긴 셈이다.물론 시즌 시작 전부터 언급된 이 조합의 불안요소가 있다. 바로 기동성이다. 기성용과 오스마르는 스피드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다. 두 선수 모두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레 신체적 능력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신장이 크기 때문에 제공원에 능할 수는 있어도 빠른 역습에 대처하기에 최적화되지는 않았다.시간이 지나면서 서울을 상대할 팀들이 기성용, 오스마르의 중원 조합의 약점을 공략하러 들 수 있다. 이를 보완하고 두 선수의 체력을 안배할 수 있도록 번갈아 출전시키면서 수비 지향적인 선수를 옆에 두는 것도 방법이다. 분명한 점은 기성용과 오스마르가 공격을 전개하는 서울은 K리그1 최고의 중원을 갖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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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향한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호날두는 최근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 커리어 3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유벤투스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으로 끌어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벤투스는 지난 25년 동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갈망해왔으나 올 시즌에도 16강에서 탈락했다.지난 2018년 여름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개인 커리어 통산 5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에서 1차례, 레알 마드리드에서 4차례 우승컵을 들었다. 유벤투스는 25년 전 우승이 가장 마지막 우승이다.기대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합류한 뒤 3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 8강, 16강, 16강에서 탈락했다. 각각 아약스, 올림피크 리옹, FC포르투에 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결국 "당장 호날두를 내쫓고 팀을 리빌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스페인 언론들은 "호날두가 친정팀 레알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허나 피를로 감독은 덤덤했다. 피를로 감독은 2020-21시즌 세리에A 26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호날두를 향한 실망은 당연하다. 다른 팀원들 모두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이어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축구계를 통틀어 가장 자주 언급되는 선수다. 사람들은 항상 호날두에 대해 말하곤 한다. 그만큼 호날두가 잘하고 있다는 뜻"이라면서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100경기 동안 90골을 몰아쳤다. 매번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따라서 특정 경기에서 골을 못 넣으면 이런 비판과 이적설이 당연히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A 3위에 올라있다. 1경기 더 치른 인터밀란, AC밀란을 각각 10점 차, 4점 차로 추격 중이다. 이번 26라운드 칼리아리전에서 승리하면 2위 AC밀란을 1점 차로 쫓게 된다.피를로 감독은 "FC포르투전 패배 이후 유벤투스는 하나로 결속되고 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장담하건대 즉시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나 역시 선수 생활 동안 이처럼 어려운 실망스러운 시기를 겪었다. 그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자세로 극복했다"고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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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경기에서 무려 7골 0실점. 선두에 오른 서울 이랜드FC가 창단 첫 개막 후 3연승에 도전한다.서울 이랜드 FC는 14일 오후 1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와 있고, 전남은 승점 4점으로 4위다.3연승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의 흐름은 압도적이다. 부산, 김천을 상대로 각각 3골, 4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에 더해, 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력 자체가 확실히 달라졌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베네가스, 김선민, 황태현, 김정환, 바비오, 이인재 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지난 시즌 주축으로 활약했던 이상민, 장윤호, 레안드로, 김진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이제 창단 첫 개막 후 3연승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015년 창단 해 아직까지 개막 후 3연승에 성공한 적은 없다. 또한, 지난 시즌 서울 이랜드가 기록한 최대 연승이 2연승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지난 시즌의 기록을 깰 수 있다.상대는 전남이다. 2020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결국 두 팀 모두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남 역시 이번 시즌 흐름이 좋다. 개막 후 충남아산, 경남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짠물 수비가 인상적이다. 득점은 단 1점이지만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서울 이랜드와 함께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유이한 팀으로 남아 있다.흥미로운 맞대결을 앞두고 경기가 열리는 잠실주경기장의 분위기는 뜨거울 전망이다. 이번 시즌 정정용 감독 체제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 이랜드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난 홈 개막전에서 전 좌석 매진에 성공했고, 이번 경기도 일찌감치 매진됐다.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까지 입장이 가능한 상황에서 천 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시즌 승격을 목표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서울 이랜드. 과연 서울 이랜드는 창단 첫 개막 후 3연승에 성공하며 선두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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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북런던 더비를 앞둔 손흥민이 토트넘과 아스널의 통합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토트넘 선수가 9명이었고, 아스널은 단 2명만 포함됐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7위, 아스널은 승점 38점으로 10위에 머물고 있다.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나는 위만 본다. 아래는 신경 쓰지 않는다. 만약 아스널이 토트넘보다 승점 7점 많았다면 견제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그 반대다. 따라서 아스널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까닭은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토트넘 분위기가 아스널에 비해 좋다. 토트넘은 2021년 들어 경기력 부진에 시달리며 EPL 3연패를 겪으며 성적까지 좋지 못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 등 아쉬운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 살아나 반등을 일궈냈다. 직전 EPL 3경기에서 승리를 맛봤다.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해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다.반면 아스널은 오락가락한 모습이다. 최근 EPL 7경기에서 2승 2무 3패를 거두며 기복 있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순위도 10위 안팎에 위치해 좀처럼 유럽대항전 진출 경쟁에 합류하지 못하는 중이다. 공격 부진이 아쉽다. 아스널은 27경기에서 35골을 넣었는데 이는 EPL 팀 득점 최다득점 11위에 해당된다.다른 하나는 토트넘 KBS 라인의 폭발적인 화력이다. KBS라인은 해리 케인, 베일, 손흥민의 앞글자를 따 구성된 토트넘 공격진이다. 세 명의 선수는 공식전에서 54골을 넣고 있다. 케인이 26골, 베일이 10골을 터뜨렸고 손흥민은 18골에 성공했다. EPL만 따져도 총 32골을 기록했다. 아스널 전체 득점보다 3골 부족한 수치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아스널은 손흥민, 케인한테 일격을 맞아 토트넘에 0-2로 패한 기억도 있다. 자연스레 토트넘에 대한 평가가 더 좋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토트넘과 아스널의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토트넘 선수 9명을 포함시켰고, 아스널은 단 2명이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13골 9도움을 올린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베일 등 9명이나 이름을 올렸고,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부카요 사카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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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현장 리액션] '반성 또 반성' 료헤이가 아산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
[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저로 인해 여러 논란들이 나왔다. 아산 시민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제게 기회를 준 충남아산 구단에 감사한 마음이다."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 폭행 논란이 있었던 료헤이가 K리그 무대에서 첫 골을 터뜨린 후 아산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충남아산FC는 13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충남아산은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지난 시즌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여러 가지 이유로 료헤이였다. 이번 시즌 충남아산의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입성한 료헤이는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 여자 친구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박동혁 감독은 료헤이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스스로 반성하며 훈련을 열심히 했다고 전했고, 이번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투입했다.측면에 배치된 료헤이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측면과 중앙을 움직이며 박민서, 이승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정교한 패싱력과 드리블 돌파를 무기로 찬스를 만들었다. 결국 료헤이가 박동혁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득점포를 만들었다. 전반 43분 이승재가 상대의 패스를 가로채 빠른 역습을 시도했고, 이후 반대편을 보고 감각적인 패스를 내줬다. 이것을 료헤이가 잡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료헤이의 발끝에서 추가골까지 나왔다. 후반 29분 우측면에서 료헤이의 얼리 크로스가 혼전 상황에서 흘렀고, 이것을 김인균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료헤이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39분 김찬이 빠르게 돌파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료헤이가 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결국 승자는 충남아산이었고, 이날의 주인공은 료헤이였다. 이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료헤이는 상당히 열심히 하는 친구다. 논란이 있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운동장에서 보여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잘못한 부분은 반성하고 인정하고 있다. 운동장에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 선수의 길을 열어주고 싶었다. 부담이 있었을 텐데 2골을 넣고,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경기 후 료헤이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K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직접 자신의 심경을 전하는 자리였다. 우선 료헤이는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짤막하게 소감을 밝혔고, 이후 아산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료헤이는 "저로 인해 여러 논란들이 나왔다. 아산 시민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제게 기회를 준 충남아산 구단에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아산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취약 계층을 위해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보답하겠다. 아산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이어 료헤이는 "클럽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 한국에 오기 전에 걱정했던 부분에 걱정이 없다. 감사하다. 충남아산에 오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이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료헤이는 박동혁 감독과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오늘 활약은 동료들이 만들어준 것이다.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감독님께서 너무 많이 믿어주시고 지원해주신다. 정말 감사하다. 자신을 믿고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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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이승우 없는 포르티모넨세기 산타 클라라 원정에서 패했다.포르티모넨세는 1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포르투갈 산 미구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레메이라 리가 23라운드에서 산타 클라라에 0-2로 무릎 꿇었다. 지난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둔 포르티모넨세는 이날 패배로 중위권에 머물렀다.이날 포르티모넨세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올리베이라, 베투, 아일톤을 내세웠고, 2선에 포하, 데너, 에베르통을 배치했다. 수비는 안자이, 안토니오, 윌리안, 무피, 골키퍼는 사무엘이 출전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 이적한 이승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전반 초반에 첫 골이 나왔다. 홈팀 산타 클라라 중앙 공격수 루이 코스타가 포르티모넨세 골망을 갈랐다. 0-1 리드를 내준 포르티모넨세는 동점골을 위해 엔리케, 모레이라, 루퀴냐스 등을 투입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카를로스에게 추가 실점을 내줘 0-2로 패했다.[경기 결과]산타 클라라(2): 루이 코스타(전13), 카를로스(후45+2)포르티모넨세(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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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주스가 동시에 나선다.맨시티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에, 풀럼은 강등권인 18위에 있는 팀이다.경기를 앞두고 맨시티 라인업이 공개됐다. 맨시티는 에데르송, 칸셀루, 스톤스, 디아스, 라포르테, 멘디,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페란 토레스, 제주스, 아구에로를 선발로 내세웠다.맨시티 라인업 서브에는 스테판, 워커, 귄도간, 진첸코, 더 브라위너, 페르난지뉴, 마레즈, 포든, 가르시아가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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