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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기대를 받으며 영입됐던 맷 도허티(29, 토트넘 훗스퍼)가 결국 1년 만에 다시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도허티는 아일랜드 출신 라이트백으로 울버햄튼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공격 가담이 좋은 수비수로 동료들과 연계를 통해 페널티박스 깊은 곳까지 침투한다. 지난 시즌 알렉산더 아놀드 다음으로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풀백답지 않게 185cm의 큰 신장을 자랑하고 공중볼 능력도 나쁘지 않다.이에 토트넘은 지난여름 도허티 영입을 위해 울버햄튼에 1,500만 파운드(약 234억 원)를 지불했다. 계약 기간은 아직 2024년 6월까지다.하지만 토트넘 이적 후에는 좀처럼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공격도 애매하고 수비 능력도 아쉽다. 프리미어리그 15경기 출전에 그쳤고 도움 2개만 기록 중이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긴 하지만 세르주 오리에, 자펫 탕강가와 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도허티가 결국 울버햄튼으로 다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올 시즌 종료 후 도허티를 다시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도허티를 대체한 넬슨 세메두의 활약은 저조하다. 세메두는 오른쪽 측면에서 위협적이지 못했다. 도허티의 부재를 느낀 울버햄튼이 재영입을 시도하고자 한다. 토트넘이 지불한 이적 금액보다 조금 더 낮은 자금을 사용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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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종로] 정지훈 기자= 기자회견장의 분위기는 평화로웠지만 승리에 대한 열망까지 숨길 수는 없었다. 이번 시즌 첫 슈퍼매치를 앞둔 수원의 박건하 감독과 서울의 박진섭 감독이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수원 삼성과 FC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맞대결을 슈퍼매치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현재 수원(승점 11)이 3위, 서울(승점 9)이 4위를 달리고 있어 기대감이 더 높다.이번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를 앞둔 18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공식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고, 수원에서는 박건하 감독과 김태환, 서울에서는 박진섭 감독과 나상호가 참석했다.먼저 홈팀 박건하 감독은 "작년에 수원의 감독을 맡고 첫 슈퍼매치를 치렀다. 감독으로는 두 번째 슈퍼매치다. 작년에 승리했을 때는 홈팬들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팬들 앞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원정팀 박진섭 감독은 "올 시즌 첫 슈퍼매치고 개인적으로도 첫 슈퍼매치다. 승부니까 이기는 것도 중요하고, 슈퍼매치답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전체적인 분위기는 슈퍼매치 답지 않게 평화로웠다. 아무래도 첫 경기고, 두 팀이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대를 향한 칭찬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두 팀의 예상 스코어를 이야기할 때는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있었고,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다.[슈퍼매치 기자회견]-각오수원 박건하 감독: 작년에 수원의 감독을 맡고 첫 슈퍼매치를 치렀다. 감독으로는 두 번째 슈퍼매치다. 작년에 승리했을 때는 홈팬들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팬들 앞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서울 박진섭 감독: 올 시즌 첫 슈퍼매치고 개인적으로도 첫 슈퍼매치다. 승부니까 이기는 것도 중요하고, 슈퍼매치답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수원의 레전드 박건하 감독박건하 감독: 서울과 수원에는 의미가 있다. 중요한 경기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다. 계속 슈퍼매치를 해야 하는데, 홈에서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상대의 최종 성적박건하 감독: 서울이 올 시즌 좋은 감독님이 오셨고, 나상호 등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중요한 위치에서 보강을 잘했다. 작년보다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출발도 좋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상위권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보다는 밑에 있었으면 좋겠다.박진섭 감독: 수원이 박건하 감독님이 오시면서 경기력이 좋아졌고, 수비가 좋다.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4강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서울과 경쟁할 것이다.-변수 또는 승부처박건하 감독: 선수 시절 많은 슈퍼매치를 했었는데, 선수들이 흥분돼 있는 경우가 있다. 집중력이 중요하다. 평소에 하지 않았던 다른 행동들이 승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침착하고 냉정하게 경기를 임해야 한다.박진섭 감독: 변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쓸데없는 파울이나 세트피스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 경기 외적인 면도 중요하다. 신경전 등에 있어서 냉철하고 영리했으면 좋겠다.-기성용의 활약박건하 감독: 당연히 기성용 선수의 좋은 킥 능력을 잘 파악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기성용이 공격적으로 나섰는데, 위칭 따라 수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인 것은 우리의 미드필더들의 수비력이 좋기 때문에 잘 막아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박주영 컨디션박진섭 감독: 박주영 선수가 계속된 경기를 통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지만 노하우와 경험이 있는 선수다. 잘 이겨낼 것이다. 스타성이 있는 선수니까 슈퍼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나상호 4경기 연속 풀타임박진섭 감독: 주중, 주말로 계속 경기가 있어서 걱정은 있다. 이야기를 해봤는데 컨디션이 좋다고 이야기 했다. 슈퍼매치 끝나고 나서 쉬었으면 좋겠지만 대표팀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가게 됐다. 알아서 컨디션 조절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상대의 핵심 선수박건하 감독: 서울은 팔로세비치가 오고, 기성용이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중원이 강해졌다. 중원이 강하기 때문에 나상호에게 패스 연결이 잘 되고 있다. 나상호가 득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위협적이라 생각한다. 나상호를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박진섭 감독: 수원은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다 경계를 하고 있다. 김태환, 이기제의 측면이 강하다. 스피드가 좋고 기술이 좋다. 중원에서는 한석종 선수가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이 선수에 대한 방어를 신경 쓰고 있다.-다득점 중요한데 예상 스코어박건하 감독: 저희가 1실점밖에 없다. 이런 흐름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태환의 바람대로 3-0으로 하겠다.박진섭 감독: 냉정하게 평가를 해야 한다. 수원의 실점이 적기 때문에 2-1 서울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두 감독의 인연박건하 감독: 박진섭 감독은 선수 시절 영리한 수비수였다. 스피드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축구 지능이 뛰어났다. 볼이 왔을 때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았다. K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수였다. 이제는 좋은 지도자가 됐다.박진섭 감독: 제가 기억하는 박건하 감독님은 베르캄프와 비교할 수 있다. 유연하고, 화려한 공격수였다. 골을 잘 넣었고, 찬스를 잘 만들었다. 남자가 봐도 참 멋진 사람이었다. 워낙 골을 잘 넣었기 때문에 골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상대 팀의 약점박건하 감독: 서울이 중원이 강하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우리가 강하다. 수비에서 속도에 약점이 있다. 수비적으로는 우리가 강하다.박진섭 감독: 수원이 수비가 강하지만 공격에서의 다양함이 부족하다. 수비 보다 공격이 약하다.-팬들에게박진섭 감독: 서울의 많은 팬들이 경기를 지켜보실 것 같다. 슈퍼매치에 걸맞게 내용과 결과를 모두 잡겠다.박건하 감독: 당연히 홈에서 하는 첫 슈퍼매치다. 승리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좋은 경기력과 스토리가 있는 경기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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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축 선수들이 AC밀란전을 앞두고 돌아온다.맨유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밀란과 맞붙는다. 홈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맨유가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2차전에서 상황을 반전해야 하는 맨유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BBC'에 따르면 부상으로 제외됐던 폴 포그바와 첫 딸 출산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던 다비드 데헤아가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부상자들이 완전히 돌아오진 못했다.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팀 주축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수비수 에릭 바이 역시 이번 경기 출전은 어려워보인다.밀란은 에이스가 복귀한다.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 회복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즐라탄은 이번 시즌 코로나19 확진과 부상 속에서도 14골을 넣었다. 맨유에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이 크다.맨유는 현재 원정 22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도 2-0 승리를 거뒀다. 원정에서 강한 맨유가 밀란을 잡고 8강행 티켓을 따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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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광주FC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헤이스를 영입했다.광주는 18일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헤이스를 영입해 올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헤이스는 174cm, 83kg의 신체조건을 지녔으며는 빠른 스피드와 함께 드리블 돌파가 장점인 측면 공격수로 전해졌다.광주는 "헤이스는 침착한 마무리와 날카로운 패스, 뛰어난 슈팅 등 다재다능함을 갖췄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2년 브라질 헤무에서 데뷔한 헤이스는 아틀레치쿠 구(세리에A), 인터나시오날 SC(가우초주 1부), 보아 에스포르테(세리에 B) 등 브라질 전국리그 1, 2부와 주리그 1부 등을 오가며 활약했다. 지난 시즌엔 콘피앙카(세리에B, 세르지파누주 1부) 소속으로 팀의 우승에도 일조했다.특히 헤이스는 2018년 빌라 노바(세리에 B) 소속으로 광주의 핵심 스트라이커 펠리페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헤이스는 "격리 기간 동안 트레이너와 영상을 통해 피지컬 훈련을 했고, 빌라 노바에서 함께했던 펠리페도 한국 문화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새로운 곳에서 첫 도전이지만 자신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헤이스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곧바로 팀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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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친선전을 앞둔 일본이 유럽파 9명을 소집했다.한국과 일본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스타디움에서 친선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경기에서 맞붙는 한일전은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 양 팀 모두 6월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준비하는 각오로 이번 한일전에 나선다.경기를 약 일주일 앞두고 일본 대표팀이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에서 뛰는 미나미노 타쿠미를 비롯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 등이 소집됐다.일본 대표팀의 23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격수로 오사코 유야(브레멘), 아사노 다쿠마(파르티잔), 미드필더는 미나미노 타쿠미(사우샘프턴),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에스카 아타루(가시와 레이솔),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이토 준야(헹크), 후루하시 쿄고(비셀 고베), 모리타 히데마사(산타 클라라), 가와베 하야오(산프레체 히로시마), 다쓰히로 사카모토(세레소 오사카), 하라카와 리키(세레소 오사카)가 뽑혔다.수비수는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마츠바라 켄(요코하마 마리노스), 야마 네시라이(가와사키 프론탈레), 하타나카 신노스케(요코하마 마리노스), 나카타니 신노스케(나고야 그램퍼스), 오가와 료야(FC도쿄),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가 자리했다. 골키퍼는 니시카와 슈사쿠(우라와 레즈), 곤다 슈이치(시미즈 에스펄스), 마에카와 다이야(비셀 고베)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일본축구협회(JFA)는 "이번 한일전을 유관중 경기로 진행하겠다. 최대 500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모든 관중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따라야 한다. 게이트에서 체온을 측정해서 37.5도를 넘기면 입장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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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성남FC가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한 '주장' 서보민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성남FC가 오는 21일(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6R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캡틴 서보민의 K리그 200경기 출전을 기념한다.서보민은 지난 14일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를 달성했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성남은 4년째 블랙 전사들을 이끌고 있는 주장 서보민의 2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200경기 기념 친필사인 응원 타올'을 제작, 서문 MD샵에서 한정 판매한다. 구단에서도 축하 기념식을 준비해 킥오프 전, 기념 상패와 기념 액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서보민은 "먼저 200경기를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작년에 포항전에 승리가 없었는데 잘 준비해서 이번 경기를 이겨 팬들에게 보답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몸 관리를 잘해서 부상 없는 시즌을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성남은 2승 2무 1패로 현재 5위를 기록 중이다. 포항전을 승리로 이끌고 상위권을 유지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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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적료 회수 불가!'...바르사 속 썩이는 4인방은?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새 시대를 준비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선수들이 있다.바르셀로나는 혼란스러운 2020년을 보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경질하고 키케 세티엔 감독을 데려왔으나 무관에 그치며 또 감독을 바꿨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왔으나 베테랑 선수들과 마찰을 빚었고 리오넬 메시 이적 파동까지 발생했다. 또한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 비리 문제로 구단에 대한 비판이 극에 달했다. 재정 문제로 인해 선수 영입도 지지부진했다.기나긴 어둠을 끝내고 조금씩 희망을 보고 있다. 걱정 속에 시작했던 쿠만 체제는 나름 순항 중이다. 뚜렷한 선수 보강이 없었고 부상자가 속출했음에도 어린 선수들을 잘 활용해 성적을 유지했다. 유연한 전술 변화도 눈에 띄었다. 이를 바탕으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59점으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점차로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다.후안 라포르타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며 구단 체질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라포르타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며 바르셀로나가 지금 위치까지 오르도록 토대를 만들었다. 라포르타와 함께 재정 적자 해결, 메시 잔류, 구단 내 침체된 분위기 만회 등을 노리는 중이다. 가장 우선 사항은 메시 잔류가 될 것이지만 재정 확충도 중요 선결과제다.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며 당장 수익을 확보할 길이 막막하다. 이에 바르셀로나를 잉여 선수들을 매각할 계획이다. 그러나 골칫덩이들이 있다. 영입 당시 이적료를 회수할 수 없는 선수들이 해당된다. 미랄렘 피야니치(30), 앙투앙 그리즈만(29),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29), 펠리페 쿠티뉴(28)가 해당된다.스페인 '마르카'는 "피야니치는 바르셀로나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판매가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어떤 클럽도 피야니치를 영입 당시 금액인 6,000만 유로(약 810억원) 정도를 주고 데려가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리즈만(1,165억원), 쿠티뉴(약 1,950억원)도 마찬가지다. 브레이스웨이트는 1,800만 유로(약 242억원)이라는 비교적 낮은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으나 경기력, 나이를 고려했을 때 역시 회수 불가다"고 지적했다.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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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종로] 정지훈 기자= 포지션상 치열한 격돌이 예상되는 수원의 김태환과 서울의 나상호가 일대일 능력은 자신이 더 낫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수원 삼성과 FC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맞대결을 슈퍼매치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현재 수원(승점 11)이 3위, 서울(승점 9)이 4위를 달리고 있어 기대감이 더 높다.이번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를 앞둔 18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공식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고, 수원에서는 박건하 감독과 김태환, 서울에서는 박진섭 감독과 나상호가 참석했다.먼저 수원의 김태환은 "팀의 분위기가 좋다. 잘 회복하고 유지한다면 첫 슈퍼매치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잘 준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이어 나상호도 "감독님과 더불어 첫 슈퍼매치다. 첫 경기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첫 슈퍼매치인 만큼 꼭 승리해서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전체적인 분위기는 슈퍼매치 답지 않게 평화로웠다. 아무래도 첫 경기고, 두 팀이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대를 향한 칭찬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두 팀의 예상 성적을 이야기할 때는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있었다.먼저 수원의 김태환은 "서울 경기를 보고 있는데, 경기력이 좋다. 이번 시즌은 파이널A에서 만날 것 같다. 그래도 우리가 위에 있고 싶다"고 도발했고, 나상호는 "작년에는 서울과 수원 모두 파이널B에 있었다. 올해는 모두 파이널A에서 만날 것이다. 박건하 감독님이 수원에 위에 있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소원을 못 이루도록 제가 노력하겠다"며 응수했다.두 선수 모두 일대일 능력은 자신이 있었다. 먼저 나상호가 "김태환 선수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저는 양발을 잘 쓰고 슈팅이 좋다. 골대 안으로 슈팅을 때리는 것은 내가 낫다. 일대일 능력을 통해 김태환을 제치겠다"며 일대일 싸움에서 자신감을 드러내자 김태환도 "상호형이 스피드와 기술이 좋지만 저도 스피드가 빠르다. 안 뚫릴 자신이 있다. 기동력은 내가 자신 있다. 일대일 상황에서는 절대 뚫리지 않겠다"며 절대 뚫리지 않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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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종로] 정지훈 기자= 슈퍼매치 기자회견 중 가장 평화로웠다. 서로를 향한 칭찬이 가득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도발적인 장면이 나왔다.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서울의 수비가 약하다고 했고, 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수원의 공격이 약하다고 했다.수원 삼성과 FC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맞대결을 슈퍼매치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현재 수원(승점 11)이 3위, 서울(승점 9)이 4위를 달리고 있어 기대감이 더 높다.이번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를 앞둔 18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공식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고, 수원에서는 박건하 감독과 김태환, 서울에서는 박진섭 감독과 나상호가 참석했다.먼저 홈팀 박건하 감독은 "작년에 수원의 감독을 맡고 첫 슈퍼매치를 치렀다. 감독으로는 두 번째 슈퍼매치다. 작년에 승리했을 때는 홈팬들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팬들 앞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원정팀 박진섭 감독은 "올 시즌 첫 슈퍼매치고 개인적으로도 첫 슈퍼매치다. 승부니까 이기는 것도 중요하고, 슈퍼매치답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전체적인 분위기는 슈퍼매치 답지 않게 평화로웠다. 아무래도 첫 경기고, 두 팀이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대를 향한 칭찬이 주를 이뤘다.그럼에도 서로의 예상 성적과 약점을 이야기할 때는 눈빛이 달라졌다. 먼저 박건하 감독은 "서울이 올 시즌 좋은 감독님이 오셨고, 나상호 등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중요한 위치에서 보강을 잘했다. 작년보다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출발도 좋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상위권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보다는 밑에 있었으면 좋겠다"며 수원이 서울보다 위에 있을 것이라 말했다.그러자 박진섭 감독은 "수원이 박건하 감독님이 오시면서 경기력이 좋아졌고, 수비가 좋다.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4강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서울과 경쟁할 것이다"며 경재을 이야기했다.서로에 대한 약점도 나왔다. 박건하 감독이 "서울이 중원이 강하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우리가 강하다. 수비에서 속도에 약점이 있다. 수비적으로는 우리가 강하다"며 서울이 수비가 약하다고 하자 박진섭 감독은 "수원이 수비가 강하지만 공격에서의 다양함이 부족하다. 수비 보다 공격이 약하다"며 수원은 공격이 약하다며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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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커스 래쉬포드(23)가 기억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는 어떤 선수일까.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AC밀란과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을 갖는다. 맨유는 1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팬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즐라탄이 전 소속팀인 맨유와 맞대결을 펼친다는 점이다. 즐라탄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이끌던 시절, 2시즌 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바 있다. 프리미어리그 첫 입성이었지만 이적하자마자 즐라탄은 맹활약을 펼치며 맨유의 UEL과 카라바오컵 우승에 일조했다.즐라탄도 불혹에 가까운 나이가 되면서 내구성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골 결정력만큼은 여전하다.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14골을 터트리는 경이로운 득점력이다. 여전한 파괴력에 즐라탄은 2016년 은퇴했던 스웨덴 국가대표팀에 5년 만에 복귀했을 정도.래쉬포드는 즐라탄이 있던 시절 맨유의 주전 공격수는 아니었지만 꾸준히 성장해 이제는 맨유의 핵심 자원이 됐다. 이에 즐라탄의 영향을 받았는지 묻자 그는 "그렇다.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즐라탄과 브루노 페르난데스(26)를 비교하는 질문도 있었다. 브루노 이적 후 곧바로 핵심 선수로서 활약 중이며, 동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 이에 래쉬포드는 "두 선수는 정신적으로 매우 강하고, 매번 경기에서 승리를 원한다. 그것이 맨유의 분위기이자 문화다. 그걸 내일 실천해야 한다"고 전했다.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로는 좋은 시즌을 보낸 적이 없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부임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솔샤르 체제에서 우승이 없다. 이에 "운이 나쁘게도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을 때, 우리의 목표는 UEL 우승으로 바뀌었다. 우승 말고는 나도, 팀도, 감독도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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