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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요리스 충격 폭로, "토트넘 내부에 문제 많아...주전 아니어도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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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9 10:23:26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 캡틴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팀 내부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1차전 2-0 승리에도 불구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충격적인 패배 후 요리스는 "수치스러운 경기다. 라커룸에 있는 팀원들 모두 이 상황에 책임감을 느끼길 바란다. 오늘 이 패배는 우리 모두 책임과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동안 쌓였던 게 이제야 터졌다. 현재 토트넘 내부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여준 경기다. 기본기가 부족하다. 경기력이 나쁜 이유는 모두 이유가 있다. 정신적으로 나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럽대항전에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바로 이런 결과를 얻게 된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요리스는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건 팀이 단합되는 것이다.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선수는 그 결정을 따라야 한다. 자신의 선발로 뛰지 못하더라도 인정해야 한다. 순응하지 못하면 오늘과 같은 결과를 맞이한다. 예전엔 서로 믿었기 때문에 좋은 순간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은 (서로 믿었는지) 잘 모르겠다"며 경기장을 떠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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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폴 포그바(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상 복귀골이자 결승골에 팀 동료들이 화답했다.맨유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에 1-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맨유는 총합 스코어 2-1로 8강에 올랐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그린우드가 포진했고 제임스, 브루노, 래쉬포드가 그 뒤를 받쳤다. 프레드,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헨더슨이 꼈다.이에 맞선 AC밀란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카스티예호가 원톱으로 나섰고 크루니치, 찰하노글루, 셀레메커스가 뒤를 받쳤다. 케시에와 메이테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테오, 토모리, 키예르, 칼루루가 구성했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두 팀은 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맨유가 먼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래쉬포드를 빼고 포그바를 투입했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3분 포그바가 프레드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터뜨렸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됐고, 맨유는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포그바는 약 6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2월 초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회복에 전념했고, 밀란을 상대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투입 2분 뒤 팀의 결승골이자 자신의 부상 복귀골을 터뜨린 포그바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8점을 받으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팀 동료들도 포그바의 복귀를 환영했다. 쇼는 전반전 자신들의 경기력에 대해 "끔찍했다"고 말하면서도 "포그바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투입되는 것은 언제나 큰 도움이 된다"며 칭찬을 건냈다.또한 제임스는 자신의 SNS에 "포그붐!(Pogba+Boom) 8강으로 간다"며 포그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린델로프 역시 "행복하게 밀란을 떠난다. Mr P.P(Paul Pogba)"라며 포그바와 함께 승리를  축하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제임스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2:19:55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연속 퇴장 사후감면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수원FC는 당황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수원은 17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4로 패했다. 인천전까지 패배하면서 수원은 현재 2무 3패로 시즌 개막 후 승리가 없는 상태다.패배도 패배지만 수원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할 만한 일이 또다시 생기고 말았다. 1-4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은 후반 25분 박지수의 퇴장이었다. 그런데 그 퇴장은 올바른 판정이 아니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후반 11분에 나온 박지수의 핸드볼을 반칙으로 선언한 것이 오심이라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퇴장으로 생기는 징계는 감면됐다. 협회의 공식발표는 늦어도 20일 오전 안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놀라운 건 2경기 연속 퇴장 조치가 사후 감면됐다는 점이다. 박지수는 데뷔전이었던 성남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8분 뮬리치를 손으로 잡아채 퇴장을 당했다. 이 판정도 협회 심판위원회가 상대 선수의 명백한 득점 기회에 해당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징계를 모두 면제시켰다.오심으로 인한 피해가 면제됐다는 건 수원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인 일이었지만 징계가 면제됐다는 점을 통보받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 성남전 퇴장 후 박지수는 앞으로 2경기를 뛸 수 없게 되자 경기를 뛰지 못하는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천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퇴장 징계가 감면됐다는 통보를 받은 것. 이에 박지수는 오전훈련 후 인천전에 동행하지 않았지만, 갑작스러운 통보에 휴식도 없이 인천으로 이동해 경기에 투입된 것이다.그렇게 경기를 뛰었지만 또다시 오심으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고, 수원은 2경기 연속 박지수의 퇴장 이후에 무너졌다. 충분히 승점을 노려볼 수 있었던 경기이기에 퇴장이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상황. 2연속 퇴장 징계 번복 사태에 수원은 당황스럽기만 하다.수원 관계자는 "전지훈련에서 부상 당했다가 절치부심해서 돌아온 선수가 나온 2경기 연속 퇴장을 당했다. 두 경기 모두 박지수가 빠진 뒤에 패배를 당했다. 팀 전체가 '시즌 초반이니까 나중에는 성적이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화를 누르고 있는 중이다. 과하게 항의하다가 추후에 또다른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돼 어디에 하소연을 할 수도 없다"며 답답한 감정을 토로했다.더욱이 박지수는 이번 시즌 수원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박지수를 통해 수비력을 확실히 끌어올려 초반 승점 사냥을 노렸던 수원이지만 박지수가 2경기 연속 패배의 원흉이 된 것처럼 보이는 억울한 지경이다. 이에 수원 관계자는 "박지수 입장에서도 이보다 최악은 없다. 선수도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박지수의 경우에는 단순한 심판 실수라고 보기엔 힘들다. 모두 VAR 판독을 진행한 뒤 나온 판정이기 때문. 혹여 있을 심판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VAR이 전혀 오심을 방지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앞으로도 억울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선 더욱 신중한 판정이 필요하다.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만든 90분이 오심으로 얼룩지지 않기 위해선 말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1:3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베른트 레노(29, 아스널)는 웃을 수 없었다.아스널은 1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0-1로 패했다. 그러나 1차전을 3-1 승리덕에 합산 스코어 3-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아스널은 레노 골키퍼를 비롯해 티어니, 마갈량이스, 루이스, 베예린, 자카, 엘네니, 스미스 로우, 세바요스, 페페, 오바메양이 선발로 나섰다. 오바메양이 여러 골찬스를 놓치면서 무득점에 그치던 아스널은 후반 6분 엘아라비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패배했다.경기 종료 후 레노는 구단 인터뷰에서 "오늘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굳이 어렵게 갈 필요가 없는 경기였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전반 20분까지는 우리가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그 후에 여러 실수가 나왔다. 결국 후반 초반에 실점을 내줬다"고 돌아봤다.다시 한 번 레노는 "우리 스스로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도 경기를 어렵게 이끌어갔다. 모두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8강 티켓은 따냈으나 아스널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레노는 "라커룸이 조용했다. 경기력이 나빴다는 걸 모두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들려줬다.레노는 유로파리그 8강 이상을 바라본다. 그는 "8강에 강한 팀들만 올라왔다. 앞으로 2경기를 완벽하게 치러야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그 다음 2경기도 완벽해야 결승에 올라간다. 유로파리그는 우리 아스널에게 정말 중요한 대회다. 여기서 우승해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뛸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같은 경기력을 또 보여주면 이번 시즌에 얻는 게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경기장을 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1:32:0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신상은(21, 대전하나시티즌)이 차세대 K리그 스타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신상은은 지난 3월 7일 대전과 부천FC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개막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부산아이파크, 김천상무전까지 3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다. 대전은 팀의 차세대 공격수로 신상은을 점찍었다.1999년생 공격수 신상은은 "이렇게 빨리 데뷔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신 덕에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다. 당시에는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프로 데뷔전은 평생에 한 번뿐인 순간이지 않은가. 정말 뜻깊었다"고 돌아봤다.이어 데뷔전 데뷔골 상황을 두고 "0-0 동점에서 우리 팀에 득점 찬스가 왔는데 (안)상민이 형 자세를 보니 골문으로 찰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세컨드볼을 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운이 좋게 골키퍼 맞고 튀어나온 공이 내쪽으로 와서 득점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신상은은 "프로에서 첫 골을 넣어 물론 기뻤지만 우리 팀이 리드하는 첫 득점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뻤다.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한 만큼 개막전에서 꼭 승리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이제 막 프로에 발을 디딘 신상은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으로 "빠른 스피드와 이를 활용한 침투와 돌파가 나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포스트 플레이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 코칭스태프와 바이오처럼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선수들을 통해 보고 배우며 보강하겠다"고 다짐했다.이민성 감독은 신상은을 보며 "대학 시절부터 득점력이 좋은 선수였다. 우리 대전은 U-22 규정에 고민이 없다. 신상은이 있기 때문"이라고 칭찬했다. 신상은은 이 감독에 대해서 "경기장 안에서는 정말 무섭고 엄격하다. 그러나 훈련장 밖에서는 선수들에게 최대한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신다. 말도 먼저 걸어주시고 장난도 치시면서 소통하려고 하신다. 그런 면에서 선수들이 더욱 믿고 따르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끝으로 그는 "처음 팀에 왔을 때는 7경기 이상 출전하는 게 목표였다. 이미 3경기에 출전했으니 목표를 조금 높여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시즌 10경기 이상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이며 6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싶다"고 각오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0:53:05
[축구] 요리스 충격 폭로, "토트넘 내부에 문제 많아...주전 아니어도 인정해야"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 캡틴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팀 내부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1차전 2-0 승리에도 불구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충격적인 패배 후 요리스는 "수치스러운 경기다. 라커룸에 있는 팀원들 모두 이 상황에 책임감을 느끼길 바란다. 오늘 이 패배는 우리 모두 책임과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이어 "그동안 쌓였던 게 이제야 터졌다. 현재 토트넘 내부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여준 경기다. 기본기가 부족하다. 경기력이 나쁜 이유는 모두 이유가 있다. 정신적으로 나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럽대항전에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바로 이런 결과를 얻게 된다"고 부연했다.끝으로 요리스는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건 팀이 단합되는 것이다.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선수는 그 결정을 따라야 한다. 자신의 선발로 뛰지 못하더라도 인정해야 한다. 순응하지 못하면 오늘과 같은 결과를 맞이한다. 예전엔 서로 믿었기 때문에 좋은 순간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은 (서로 믿었는지) 잘 모르겠다"며 경기장을 떠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0:23:2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토트넘은 결국 총합 스코어 2-3으로 8강 진출이 좌절됐다.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모우라, 알리, 라멜라가 그 뒤를 받쳤다. 윙크스, 시소코가 중원에 포진했고 4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자그레브는 오르샤, 페트코비치 등으로 맞섰다.전반전부터 주도권을 내준 토트넘이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17분 오르샤가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로 셀소, 은돔벨레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37분 오르샤가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총합 스코어 2-2 동률을 이루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자그레브의 결승골이 나왔다. 연장 후반 1분 오르샤가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막판 공세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8강 진출에 실패했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우리와 상대의 태도 차이에 실망했다. 축구의 기본뿐 아니라 삶의 기본, 우리의 직업을 존중하고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을 이끌어내지 못한 이 팀이 정말 안타깝다. 다른 외부 비판은 필요 없다. 이미 팀이 보여준 것만으로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고 선수들을 비판했다.영국 '더 선'은 베팅 업체 '벳 페어'의 통계를 바탕으로 "토트넘이 자그레브에 패하며 UEL 8강 진출이 좌절된 후 무리뉴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감독들 중 1순위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의 샘 알러다이스 감독이 그 다음이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성적 부진에 더해 무리뉴 감독의 경기 방식으로 인해 팬들은 분노하고 있고 이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심경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다만 무리뉴 감독의 계약에 상호해지 조약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변수다"고 덧붙였다.무리뉴 감독은 2023년 6월까지 계약된 상태이며 토트넘은 그를 경질할 경우 3,000만 파운드(약 472억 원) 가량의 막대한 보상금을 지급하게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0:1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공모를 통해 여성들의 축구 참여를 독려하는 슬로건을 선정하기로 했다.KFA는 오는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 여자축구 참여 확대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자축구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공모전 게시물에 댓글로 슬로건과 간단한 설명을 달아 응모하면 된다. 슬로건 문구는 한글 15자 이내 또는 영문 25자 이내(띄어쓰기 포함)로 해야 한다.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여자대표팀 경기와 WK리그를 포함한 국내 여자대회 경기장 안팎의 플래카드, 전광판, 대회 팜플렛 등에 활용된다. 또 KFA 주최 각종 행사와 SNS를 통해서도 집중 노출될 예정이다.당선작인 최우수상 1명에게는 남녀 국가대표 선수 사인 유니폼과 여자축구대표팀 공식후원사인 이마트의 상품권 20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우수상 2명에게는 여자 국가대표팀 나이키 사인볼과 이마트 상품권 10만원권을 주고, 아이디어상 20명에게도 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KFA 여자축구 활성화 프로젝트팀의 지윤미 리더는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여성의 축구 참여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일이 우선이다. 이번 슬로건 공모를 통해 우리 주변의 여성들이 누구나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문구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슬로건 공모전의 선정 결과는 4월 5일 발표하며, 수상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09:45:3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가 다비드 데 헤아 대신 딘 헨더슨에게 기회를 계속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AC밀란전에서 보여준 활약을 충분했다는 평가다. 맨유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밀란을 1-0으로 제압했다. 1차전 대결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둔 맨유는 합산 스코어 2-1로 8강 진출을 결정했다.맨유는 전반전에 이렇다 할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다. 최전방에 래쉬포드를 비롯해 그린우드, 제임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에 나섰지만 밀란의 수비를 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막판 살레마키어스와 크런니치에 슈팅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그러나 폴 포그바의 투입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놨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그바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고 이것이 정확히 드러맞았다. 포그바는 투입 2분 만에 프레드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하며 맨유에 리드를 안겼다.데 헤아를 대신해 출전한 딘 헨더슨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헨더슨은 전반 40분 살레마키어스의 슈팅을 막아냈고 후반 27분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헤딩슛을 쳐냈다. 특히 골문 바로 앞에서 날아온 즐라탄의 헤딩슈팅에 반응한 장면은 이날 하이라이트였다.이를 지켜본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도 감탄했다. 그는 'BT스포르트'를 통해 "다비드 데 헤아는 에버턴전 이후부터 자신의 자리를 지킨 게 행운이다. 내 생각에는 더 잘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나는 헨더슨이 골키퍼로서 더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스콜스는 "데 헤아는 맨유에 환상적인 골키퍼였다.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고 헨더슨이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계속 그랬을 것이다. 이제는 헨더슨에게 기회를 계속 줘야하는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이런 활약이면 잉글랜드 넘버 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09:3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수원과 서울의 2021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제주, K리그 역대 최장신 선수 성남 뮬리치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매치 오브 라운드 - 2021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 '수원 vs 서울'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양 팀의 초반 흐름은 좋다. 먼저 수원은 리그 3위(11점)에 올라있다. 지난 라운드 포항전에서 3대0 대승을 거두며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수원은 올 시즌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5경기에서 단 1골만을 내줬다. 특히 골키퍼 노동건은 클린시트 4회, 선방률 92.3%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한 골키퍼 중 독보적인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서울도 리그 4위(9점)로 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며 수원을 바짝 쫓고 있다. 지난 라운드 광주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주장 기성용은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현재 K리그1 선수 가운데 패스 성공률 1위(91.6%)에 올라있다. 서울의 중원에서 기성용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지표다.양 팀의 이번 맞대결은 K리그 통산 93번째 슈퍼매치다. 앞선 92번의 맞대결에서 35승 24무 33패로 서울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나, 지난 시즌 양 팀은 1승 1무 1패로 팽팽한 모습이었다.과연 이번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 수원과 서울의 올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는 21일(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팀 오브 라운드 - 무패행진 이어가는 제주올 시즌 K리그1으로 돌아온 제주가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승 4무로 대부분 무승부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전북과 울산 등을 상대로 거둔 성적임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결과다. 또한 제주는 지난 시즌 K리그2 최소 실점팀의 면모를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보여주며, 5경기에서 단 2골만을 내줬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 주역 멤버들을 대부분 지켜내며 조직력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이제 제주의 목표는 무패를 넘어 승리다. 제주는 이번 라운드 홈으로 광주를 불러들인다. 광주는 제주 남기일 감독이 감독으로 처음 몸담았던 친정팀이다. 또한 올 시즌을 앞두고 광주 원클럽맨 여름이 제주로 옮겼고, 광주 출신으로 제주에 몸담았던 골키퍼 윤보상이 올 시즌 다시 광주로 옮긴 만큼 양 팀은 이야깃거리도 풍부하다.제주와 광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20일(토)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공중볼 경합 성공 1위' 뮬리치(성남)K리그 역대 최장신(203cm)을 자랑하는 성남 뮬리치의 높이는 위력적이었다.올 시즌 성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뮬리치는 2m가 넘는 큰 키로 화제를 모았다. 뮬리치는 개막전부터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예열을 마친 뒤 최근 2골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뮬리치는 본인의 높이를 활용한 공중볼 처리에 강점을 보이는데 이는 수치로도 드러난다. 올 시즌 5라운드까지 뮬리치의 공중볼 경합 성공 횟수는 43회로 K리그1 전체 선수 가운데 독보적인 1위다.한편 성남은 이번 라운드 홈에서 포항을 만난다. 양 팀은 성남이 5위(8점), 포항이 6위(7점)에 나란히 올라있어 쉽게 우세를 예측하기 어렵다.뮬리치가 이번 경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포항의 골문을 위협할 수 있을까. 성남과 포항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은 21일(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제주 : 광주 (3월 20일 14시 제주월드컵경기장, JTBC G&S)- 전북 : 수원FC (3월 20일 16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 JTBC G&S)- 강원 : 인천 (3월 21일 14시 강릉종합운동장, IB스포츠)- 성남 : 포항 (3월 21일 14시 탄천종합운동장, 스카이스포츠)- 수원 : 서울 (3월 21일 16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스카이스포츠)- 대구 : 울산 (3월 21일 19시 DGB대구은행파크, 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09:30:5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슬라프 오르시치(28, 디나모 자그레브)를 막지 못한 토트넘 선수들을 질책했다.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1차전 2-0 승리에도 불구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충격적인 패배 후 무리뉴 감독은 'BT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 선수들에게는 이 경기가 중요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들 중 한 단 명이라도 이 경기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다면 정말 실망스럽다"며 선수들의 태도를 지적했다.이어 "나는 감독 생활을 하면서 모든 경기를 진지하게 임했다. 토트넘 팬들도 마찬가지로 모든 경기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다. 그러나 선수들은 그러지 않았다. 더욱 진지한 태도로 경기에 임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객관적인 전력상 토트넘이 디나모 자그레브보다 우세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축구는 실력이 더 좋은 선수들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이기는 스포츠가 아니다. 디나모 자그레브 선수들의 태도가 훌륭했다"고 돌아봤다.이날 해트트릭을 달성한 상대팀 공격수 오르시치를 두고는 "경기를 준비하면서 우리 선수들에게 오르시치 활약상을 계속 보여줬다. 믿든 말든 사실이다. 오늘 먹힌 첫 번째 골, 두 번째 골, 세 번째 골 모두 우리가 모니터링 했던 오르시치의 플레이와 비슷했다. 그렇게 대비를 시켰음에도 오르시치에게 3골을 먹혔다"며 안타까워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0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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