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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이랜드 제공. 서울이랜드 U18팀 김인호 감독(좌) / U15팀 홍언표 감독(우)[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서울 이랜드FC의 형들에 이어 아우들도 20일(토) 개막을 시작으로 2021시즌 K리그 주니어 리그에 돌입한다.K리그 주니어 리그는 미래의 K리거가 배출되는 화수분이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한 구단 유스 출신 주현성(21) 역시 K리그 주니어 대회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서울 이랜드는 구단 유스 시스템을 통해 자란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키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올 시즌 K리그 주니어 리그는 U18(18세 이하), U15(15세 이하) 대회 모두 11팀씩으로 팀당 총 20경기씩 치르며, 저학년 리그(U17, U14)를 별도로 운영해 저학년 선수들도 경기 경험을 갖도록 한다.이번 대회에 나서는 서울 이랜드 U18 김인호 감독과 U15 홍언표 감독은 각오가 남다르다. 이번 시즌 김인호 감독은 지도 능력을 인정받아 U15 감독에서 U18 감독으로 승급했다.김인호 감독은 "올 시즌 U18 코치진이 새롭게 재편되었다. 그래서 더 기대되고 설렌다. 도전하고 경험하고 배운다는 자세로 18세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하는 시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우리 선수들이 타 유스팀과 견줘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선수로 성장시키고 싶다. 일부 사람들은 유소년 시기의 경기 결과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패배가 만연하게 되면 선수 성장에 필요한 자신감과 승리 멘탈을 갖추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이 지난 3년간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올해는 중위권으로 도약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표를 드러냈다. 이어 홍언표 감독은 서울 이랜드 U15팀을 맡은 첫 시즌이다. 확실히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홍언표 감독은 "서울 이랜드 U15 감독으로 첫 시즌을 치르게 되는데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고 호흡을 이뤘던 과정을 보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 해마다 시합과 대회 참가를 해왔기에 특별한 감정보다는 준비하고 노력했던 과정들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기대감을 전했다.당찬 포부도 드러냈다. 홍언표 감독은 "수도권 팀들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어려움이 있기에 비슷한 조건이라고 본다. 그렇기에 질적 훈련의 성과와 선수들의 집중력이 중요한 시기였다. 리그에서의 좋은 성적과 승리는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주겠지만, 서로 건강하고 행복한 축구를 했으면 한다"면서도 "2021시즌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들도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수준이 높은 팀들이 많지만, 우리는 올해 리그 3위 입상과 왕중왕전 진출을 목표로 잡고 시즌을 치러 나가겠다"고 답했다.현재 서울 이랜드를 이끌고 있는 정정용 감독 또한 유소년 축구에 있어 일가견이 있다. 2019 FIFA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유소년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누구보다 주니어 시절의 경기 경험과 리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정정용 감독은 "개인의 기량 발전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리그와 경기 경험은 중요하다. 축구 선수로서 꼭 필요한 것은 경쟁이고, 상대 선수와의 경기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었으면 좋겠다.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꼭 방역수칙을 잘 지켜 마무리까지 했으면 한다. 또한, 12세도 점진적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한편, 서울 이랜드 FC U12는 팀의 미래를 책임질 축구 꿈나무를 찾고 있다.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https://www.seoulelandfc.com/)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PARK_HOON2@eland.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한 사항은 구단 담당 전화(02-3431-5474)와 이메일(PARK_HOON2@eland.co.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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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에디뉴, 바이오를 앞세운 대전이 칼을 갈고 안양 원정에 나선다.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20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3점, 안양은 4점을 쌓았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에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대전은 부천FC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부산아이파크와 김천상무에 패하며 현재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안양 역시 경남FC와의 개막전 승리 후 승수를 쌓지 못한 채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대전과 안양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상대 전적에서는 통산 7승 10무 6패로 대전이 앞서 있다. 최근 경기는 지난해 11월 17일 대전의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다. 당시 에디뉴의 멀티골과 김승섭의 1득점에 힙입어 대전이 3-0 대승을 거뒀다. 대전은 2020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의 기억을 2021시즌 첫 경기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이번 경기 키플레이어는 최근 물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브라질 공격수 에디뉴다. 지난해 여름 대전에 입단한 에디뉴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K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올해 더욱 발전된 기량을 선보인 에디뉴는 앞서 치른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또한 2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3라운드에서는 김천 수비진을 90분 내내 괴롭히며 4개의 슈팅과 1득점을 기록했다.공격수 바이오 역시 득점의 포문을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바이오는 2라운드 부산전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2021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지난 김천전에는 선발로 나와 70분 동안 뛰며 경기 감각을 완전히 끌어올렸다. 경기 내내 타점 높은 헤더와 트래핑으로 골 다툼에 우위를 점하고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통해 동료 선수들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에디뉴의 첫 득점도 바이오와의 합작품이었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 사이로 빠져드는 에디뉴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 넣으며 선취 득점에 기여했다. 또한 통산 안양을 상대로 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경기, 바이오의 발끝에 더욱 기대를 거는 이유이다.대전은 현재 8위로 쳐져 있지만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가 요동칠 수 있다. 3~7위 팀과의 승점 차는 단 1점, 2위 전남과도 2점 차에 불과하다. 연패를 끊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이후, 전남-경남-이랜드와의 3연전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대전은 안양전 승리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분위기를 반전시킨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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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100m 달리기 세계 기록 보유자(9.58초)인 우사인 볼트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없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걱정했다.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인 볼트는 과거부터 맨유 팬으로 유명했다. 2012년에는 맨유 홈 경기장인 올드 트래포드에 방문해 기념 사진을 찍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을 정도다. 축구에 대한 열정도 뛰어나 선수 은퇴 후 축구 선수로서 제2의 삶을 꿈꿨을 정도다. 호주 센트럴 코스트에서 선수로 데뷔할 뻔했던 볼트다.볼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CNN'과 만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체제의 맨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일 먼저 그는 "사실 맨유가 2위를 했다는 것도 놀라웠다. 너무 기복이 많았기 때문에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것이다. 올해는 트로피가 꼭 하나는 있어야 할 것 같다. 행운을 빌고 있다"며 최근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볼트는 솔샤르 감독이 선수들을 대하는 모습도 꼬집었다. 그는 "내가 유일하게 지적할 수 있는 건 솔샤르 감독이 너무 착하다는 것이다. 어떤 선수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해도 결코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 가끔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때 그들을 불러내서 압박감을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래도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반 할, 조세 무리뉴 시절보다는 솔샤르 체제가 더 발전된 팀이라는 분석이 많다. 특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오면서 많은 점이 개선됐다. 볼트도 이를 인정하면서 "난 브루노의 에너지를 사랑한다. 10골 차로 앞서고 있어도 그는 항상 잘하려고 노력한다.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하지만 볼트는 마음 한 켠으로는 브루노에 너무 의존하는 맨유를 걱정했다. 그는 "브루노가 뛰어난 선수지만 그가 뛰지 않으면 축구팀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염려스럽다. 다음 시즌 브루노 주변에 다른 선수들이 영입되길 바란다.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있으면 그는 더욱 훌륭해질 것"이라고 애정하는 팀에 충고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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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이 인종차별 규탄 목소리를 냈다.레인저스는 1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0-2로 패했다.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긴 레인저스는 합계 스코어 1-3이 되어 8강 진출에 실패했다.이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파울과 인종차별 사건이 이어지면서 레인저스 선수 2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다. 양 팀 합쳐서 카드 11장이 나올 정도로 거친 경기였다. 레인저스의 루페는 프라하 골키퍼 얼굴을 축구화로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8분 뒤 레인저스 수비수 발로군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인종차별 논란은 프라하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져있을 때 발생했다. 당시 레인저스 미드필더 카마라와 프라하 수비수 쿠델라가 언쟁을 주고받던 중에 카마라가 격분했다. 카마라와 그 주변에 있던 레인저스 동료들 모두 쿠델라에게 달려들어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쓰지 마라"고 항의했다. 프라하 선수들은 인종차별을 부인했다.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자리한 제라드 감독은 "100% 카마라의 말을 믿는다. 카마라와 그 주변 선수들 모두 인종차별 모욕을 당했다고 말했다. 나는 전적으로 카마라를 지지한다. 우리 구단의 모든 구성원이 카마라 편에 서있다. 이제 이 사건은 UEFA로 넘겨졌다"고 말했다.다시 한 번 제라드 감독은 "내 인생을 걸고 카마라를 100% 믿는다"고 강조하면서 "선수들이 내게 와서 '인종차별이 있었다'고 들려줬다. 그래서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카마라를 배려하기 위해 교체로 빼려고 했다. 그러나 카마라는 끝까지 뛰겠다고 했다. 그의 의사를 존중해 풀타임 출전시켰다"고 돌아봤다.UEFA의 인종차별 조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제라드 감독은 "UEFA에서 잘 처리해주길 바란다. 부디 비밀스럽게 해결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결해줬으면 한다"는 말을 남기며 경기장을 떠났다.경기 중 언쟁을 벌이는 카마라(왼쪽)와 쿠델라(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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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유벤투스의 다음 시즌 서드킷이 유출됐다.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스포츠 용품 업체 '푸티헤드라인스'는 19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2020-21시즌 새롭게 착용할 서드 유니폼이 공개됐다. 얼마 전 우리가 입수했던 유니폼 사진에 추가로 후방 사진까지 가져왔다"고 전했다.이번 유니폼 제작도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디자인을 책임졌다. 유벤투스는 '아디다스'와 지난 2015-16시즌을 앞두고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조건은 6년 동안 약 1억 4,000만 유로(약 1,888억 원) 규모였다.이들의 계약은 올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입단했던 2018년 계약 연장을 한 바 있다. 특히 유벤투스는 아디다스로부터 8년간 무려 4억 800만 유로(약 5,503억 원)를 지급받게 됐다. '푸티헤드라인스'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서드킷은 파란색, 노란색, 흰색 등 총 3가지 색깔로 이뤄져 있었다. 유벤투스의 클럽 엠블럼은 파란색으로 새겨졌으며 메인 스폰서와 아디다스 로고는 흰색, 브랜드 이름은 노란색으로 마킹됐다. 또한 유니폼 전면에는 노란색, 파란색과 함께 흰색 무늬가 함께 디자인됐지만 후면에는 노란색 바탕에 유니폼 하단에만 파란색이 추가됐다. 이를 접한 팬들은 "최악의 디자인이다", "역겹다", "주황색에 이상한 무늬가 들어간 올 시즌 서드킷이 차라리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팬은 유출된 유벤투스의 서드킷과 유사한 디자인의 배구공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사진=올 시즌 유벤투스 서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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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향한 소문이 심상치 않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그를 놔주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유벤투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포르투에 3-2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유벤투스는 원정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에 실패했다.최근 유럽 무대에서 유벤투스의 행보는 상당히 아쉽다. 특히 지난 2018년 'UCL의 사나이' 호날두를 영입하며 우승컵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입단한 첫 시즌 아약스에 밀려 8강에서 탈락했고, 지난 시즌에는 16강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무릎을 꿇었다. 올해도 일찌감치 도전을 마무리했다.탈락의 여파는 크지 않은 상태다. 호날두는 지난 주말에 열렸던 칼리아리와의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연달아 유럽 무대에서 고비를 마신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매각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도 흘러나오고 있다.이탈리아 '스포르트미디어셋'은 "유벤투스의 UCL 조기 탈락은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2년까지 유벤투스와 계약되어 있는 호날두는 5,400만 유로(약 728억 원) 가량의 엄청난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벤투스는 그를 팔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최근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단순히 선수의 기량이나 전술적인 문제로만 엮이지 않았다. 순수하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둘 사이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 매체는 "호날두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단순한 축구 선수가 아니다. 이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말 그대로 호날두 자체가 '브랜드'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에게 엄청난 연봉을 지급하지만 그로 인해 스폰서십, 소셜네트워크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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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 변경에 대응하여 '하나원큐 K리그1 2021'의 일정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기존 K리그1 일정에 따르면 4월 10(토)~11일(일)에 열리는 9라운드 종료 이후 약 40일간 휴식기를 가진 뒤 5월 21(금)부터 10라운드가 재개될 예정이었다.그러나 위 기간 중 열릴 예정이었던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의 일정이 6월~7월로 변경됨에 따라, 당초 5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편성되었던 K리그1 10라운드부터 19라운드 경기를 앞당겨서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10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의 경기 대진은 변동이 없으며, 일부 경기의 킥오프 시간만 조정됐다.K리그1은 변경된 일정에 맞춰 19라운드까지 소화한 뒤 A매치 기간(5월 31일 ~ 6월 15일)과 ACL 조별리그(6월 21일 ~ 7월 11일)을 고려하여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50일간 휴식기를 갖는다.이후 K리그1은 7월 20일(화)~21일(수) 열리는 20라운드부터 재개된다. 추후 AFC챔피언스리그 등 국제대회 일정이 변경될 경우 K리그 일정도 재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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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과 함께 일상을 채우다...서울 이랜드, 라이프스타일 MD 출시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서울 이랜드가 신규 MD 맨투맨, 반팔티를 출시함과 동시에 팬과 함께한 MD 화보를 공개했다.2021시즌 서울 이랜드는 캐치프레이즈인 'FILL THE SEOUL'을 발표하며 서울이라는 도시에 구단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구단의 색깔을 '일상'에 녹여내며 팬 대상 이벤트, 사회공헌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는 MD를 통해 팬들의 '일상'에 스며들고자 한다. 맨투맨과 반팔티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다. 꾸안꾸룩에도 빠질 수 없다. 이러한 기본 아이템에 '서울 이랜드'를 녹이며 '팬'의 일상에 빠질 수 없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더불어, MD 팬 화보는 구단에서 직접 팬 모델을 선정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팬 프렌들리 구단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줬다.팬과 함께한 이번 MD는 퀸지 일러스트레이터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과 가족, 커플의 따뜻함을 함께 담았다. 전면에 'SEFC' 빅 로고를 배치해 깔끔함과 서울 이랜드 FC의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티셔츠에는 공을 차고 있는 남자 일러스트를 삽입하며 귀여움을 더했다.서울 이랜드는 MD를 통해 팬의 '일상'에 스며들기 위해 팬의 니즈를 우선적으로 파악했다. 그에 맞춰 준비한 MD만 약 40개로 지난 시즌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팬 친화적 MD 출시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우리가 뭘 좋아하는 지 알고 있다", "무조건 구매하겠다" 등의 반응을 찾아볼 수 있다.이에 더해, 최근 서울 이랜드 FC의 MD 판매 추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에 비해 무려 70%가 증가했다. 성적, 팬 친화적 MD 출시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상상 이상의 증가 추세다. 이에 더해, 지난 경기에 맞춰 출시한 레울, 레냥 인형이 총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등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서울 이랜드 장재혁 부팀장은 "앞으로도 팬분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다양한 상품으로 팬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시즌 더욱더 많은 MD를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새롭게 출시된 맨투맨은 39,000원, 반팔티는 29,000원으로 서울 이랜드 FC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s://sefcmall.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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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2, 아스널)의 부진이 점점 깊어진다.아스널은 1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0-1로 패했다. 그러나 원정 1차전에서 3-1로 이겼던 아스널은 합계 3-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원톱에 오바메양, 2선에 스미스 로우, 세바요스, 페페가 자리했다. 그 아래 자카, 엘네니, 수비는 티어니, 마갈량이스, 루이스, 베예린을 배치했다. 골키퍼는 레노가 맡았다.오바메양은 수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다. 먼저, 전반 24분 세바요스의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올림피아코스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 골키퍼 바로 앞까지 침투했다. 그러나 오바메양의 오른발 슈팅은 크로스바 위로 치솟았다.오바메양은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후반 35분에 잡았다. 외데가르드의 스루패스를 받아서 일대일 찬스를 맞은 오바메양은 골키퍼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반대쪽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6분 뒤에는 마르티넬리의 땅볼 크로스가 오바메양에게 향했다. 오바메양의 힐킥은 골키퍼 발에 맞고 튕겨나왔다. 흘러나온 공을 다시 오바메양이 시저스킥으로 연결했지만 이 역시 골대 위로 날아갔다.이 세 번의 찬스에서 네 개의 슈팅을 때린 오바메양은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5.6점을 받았다. 이는 양 팀 선수단 중 가장 낮은 점수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경기에서 22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던 오바메양이지만 올 시즌에는 끝없는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모습이다.이번 시즌 오바메양은 리그 23경기 출전 9골 1도움, 유로파리그 5경기 출전 3골에 그쳐있다. 동료들이 만들어준 찬스에 비해서 공격포인트가 적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아스널 골키퍼 레노는 "비록 8강에 진출했을지라도 기뻐할 수 없는 경기력이다. 오늘 같은 플레이가 이어지면 유로파리그 우승이 어려울 것"이라며 아스널을 냉철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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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박지수(수원FC)가 또다시 억울한 입장이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상벌위원회는 지난 17일 K리그1 5라운드 인천과 수원FC의 경기 중 발생한 박지수의 경고 2회 퇴장에 따른 출전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박지수는 이 경기 후반 9분경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핸드볼을 범했다는 이유로 첫 번째 경고를 받았다. 곧이어 후반 25분경에도 상대의 슛을 손으로 막았다는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18일 평가소위원회에서 박지수가 받은 첫 번째 경고가 경기규칙상 경고 대상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 의견을 종합하여 박지수가 받은 출전정지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박지수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됐다. 박지수는 6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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