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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난사왕' 호날두, 유벤투스서 프리킥 성공률 1.39%...'72 시도→1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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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2 19:26:0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72번의 프리킥을 시도해 단 1번 성공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프리킥을 전담하고 있지만 성공률은 1.39%다.

호날두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베네벤토와 경기를 앞두고 'GOAT(역대 최고·Greatest Of All Time)' 티셔츠를 받았지만 침묵했다. 호날두가 침묵한 유벤투스는 안방에서 베네벤토에 0-1로 패배했고, 리그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에이스' 호날두의 침묵이 뼈아팠다. 이날 호날두는 무려 9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4개였고, 득점은 없었다. 특히 후반 8분 아크 부근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 직접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의 프리킥 능력에 물음표가 붙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강력한 무회전 프리킥으로 환상적인 득점포를 만들었던 호날두지만 이제는 난사왕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도 초반에는 프리킥 득점이 있었지만 점점 정교함이 떨어졌고, 이는 유벤투스에 와서도 이어지고 있다.

기록만 봐도 호날두의 프리킥 능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72번의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성공은 단 1번이었다. 성공률을 보면 1.39%다. 이쯤 되면 프리킥 전담 키커를 바꾸는 편이 더 낫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최근 호날두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유벤투스가 1억 유로(약 1,240억 원)를 지불해서 호날두를 영입한 이유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 후 3시즌 동안 8강, 16강, 16강에서 탈락했다. 작년까지 9회 연속 우승했던 세리에A에서는 현재 3위에 그쳐있다.

특히 이번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유벤투스가 '호날두 때문에' 탈락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유벤투스는 16강 1차전 FC포르투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고,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2차전 후반전 직후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전이 끝나갈 무렵 유벤투스가 세르지오 올리베이라에게 프리킥 실점을 내줬는데 이때 수비벽에 서 있던 호날두가 몸을 피하는 바람에 그 코스로 슈팅이 통과됐다. 결국 유벤투스는 약체로 평가했던 FC포르투에 일격을 맞고 16강에서 탈락했고, 비난 여론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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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수 이승우가 오랜 기간 함께 했던 '아디다스'를 떠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와 용품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이승우는 2011년 인천 광성중 재학시절에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넘어가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그곳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B팀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 기회를 맞지 못했다. 결국 2017년 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엘라스 베로나에서 2년을 보낸 이승우는 2019년에 벨기에 신트트라위던(STVV)으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10번이 새겨진 유니폼도 받았다. 이 곳에서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올 시즌 초반에는 리그 13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그러나 12월에 새 감독이 온 뒤로는 명단에서 제외되는 일이 잦았다. 결국 이승우는 올겨울 포르투갈 1부리그 소속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올 시즌 말까지다.새로운 무대에서 아직까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2군 경기에 꾸준하게 나섰고, 최근 포르투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이승우가 새로운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한다. 이승우는 어린 시절부터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의 용품 후원을 받았지만 이번에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하게 됐다. 바로 엄브로다.엄브로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축구에 대한 진정성있는 만남. 엄브로와 새롭게 시작하는 플레이어. 이승우(@seungwoolee)선수"라며 이승우와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이어 이승우는 "요즘 새로운 곳에서 열심히 적응하며,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팀 훈련도 개인 훈련도 열심히 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번에 새롭게 함께하게 된 엄브로와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3 00:00:0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시즌 중반을 지나면서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는 황희찬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라이프치히는 20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빌레펠트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라이프치히는 리그 8경기 무패(7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57점을 쌓았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황희찬이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나겔스만 감독의 첫 번째 교체 카드였다. 황희찬은 포르스베리와 교체되어 최전방과 오른쪽 측면을 누볐다. 후반 중반 득점 찬스를 맞았으나 황희찬의 왼발 슈팅은 수비수 발에 걸리며 무산됐다. 이후 아이다라, 올모가 나오고 헨리쉬, 폴센이 들어갔다. 라이프치히는 경기 막판까지 주도권을 이어가며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1-0으로 경기를 마쳤다.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는 황희찬이다. 지난 2015년 오스트리아 명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를 밟은 황희찬은 2019-20시즌 엘링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와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깜짝 활약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두 선수는 겨울에 잘츠부르크를 떠났지만 황희찬은 팀에 남아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리그 27경기 11골 13도움을 올렸다.황희찬의 차기 행선지는 잘츠부르크와 같은 모기업을 둔 레드불 라이프치였다. 라이프치히는 주축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이적으로 대체자를 물색했고, 결국 황희찬을 영입했다. 그러나 팀에 적응할 시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장기간 빠져있었고, 좀처럼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황희찬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나겔스만 감독이 직접 만류했고, 결국 잔류한 황희찬이다. 이후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고, 조끔씩 출전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대해 라이프치히 지역 매체인 'RBLive'는 지난 14일 "황희찬은 다음 시즌도 라이프치히와 함께한다"라고 보도했고, 21일에는 "황희찬은 점점 나겔스만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22:23:3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어나더 클래스다. 한국 축구의 리빙 레전드 기성용이 3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고, K리그를 'KI리그'로 만들고 있다.FC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과 슈퍼매치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서울은 리그 2위로 올라섰다.기성용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실하다. 지난 광주FC전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이 후반에 투입되자 분위기가 확 바뀌었고, 서울의 경기력이 확실히 살아났다. 기성용이 그라운드를 밟은 시간은 45분이었지만 서울은 아예 다른 팀이 돼있었고, 45분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 광주에 공세를 퍼부었다. 특히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진 배치됐고, 서울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결국 기성용이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38분 윤종규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이 박스 바깥에서 왼발로 감았고, 이것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승자는 서울이었다.슈퍼매치에서의 존재감도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4-2-3-1 포메이션에서 오스마르와 함께 중원에 배치됐지만 전체적으로는 좀 더 앞선 위치에서 공격적으로 뛰었다. 기성용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고승범, 한석종으로 이루어진 수원의 미드필더들이 기성용에 강한 압박을 시도했지만 영리하게 빠져나왔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예리한 킥으로 공격을 도왔다.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것도 기성용이었다. 전반 16분 수원에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가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박스 앞에서 한석종을 따돌린 뒤 골문 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골말을 갈랐다. 노동건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공이 워낙 구석으로 향해 손이 닿지 않았다.후반에도 경기를 압도했다. 추가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예 공격형 미드필더로 위치한 기성용이 유연한 터치에 이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수원의 골문을 노렸고, 이후 정교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다. 결국 승자는 서울이었고, 기성용은 프로 커리어 첫 3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MOM도 기성용의 몫이었다.압도적인 영향력이다. K리그의 한 감독은 "기성용이 서울로 복귀하기 전에 전북 현대로 이적할 뻔 했었는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만약 전북으로 이적했다면 이미 우승 경쟁은 끝났을 지도 모른다"며 기성용의 영향력을 인정하기도 했다.프로 첫 3경기 연속골. 패스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기성용이 K리그를 'KI리그'로 만들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21:59:3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부상 공백을 잘 메우며 팀 승리를 이끈 루카스 모우라가 아스톤 빌라전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됐다.토트넘 훗스퍼는 2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위기에 빠진 토트넘이었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에서 모두 패하며 좋지 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여기에 '에이스'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 공격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손흥민이 빠지자 토트넘 공격 전개가 지나치게 단조롭게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2경기에서 최악 성적을 냈던 토트넘 입장에서는 가뭄 속 단비 같은 승리였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 실책을 잡아냈고 이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해 앞서갔다. 이어 후반 23분 페널티킥(PK)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이 성공해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2-0으로 끝이 났고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했다.경기 내내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모우라였다. 모우라는 좌측 공격수로 출전해 케인, 비니시우스 투톱을 지원했다. 활발한 활동량과 강력한 전방 압박, 유려한 드리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니시우스의 골을 도와 공격 포인트까지 쌓았다. 키패스 4회, 드리블 성공 5회, 피파울 6회, 태클 1회, 클리어링 4회, 크로스 5회 등 세부 기록도 훌륭했다. 알토란 같은 활약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최고 평점은 골을 터뜨린 케인, 비니시우스가 아닌 모우라(8.7점)이었다. 영국 '풋볼런던'은 "모우라는 토트넘에 부족한 기동력을 부여했다. 동료와의 연계 능력도 뛰어났다"며 9점을 줬다. 팀내 최고 평점이었다. 해당 매체는 "모우라는 최근 조세 무리뉴 체제 핵심이다. 공수 양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빌라전 MOM도 모우라였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빌라전 MOM을 발표했고, 주인공은 모우라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21:11:1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년 반 만에 많은 것이 달라졌다. 2018년 10월만 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꼽혔지만 이제는 '계륵'이 됐다. 레알의 에당 아자르,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가 그 주인공이다.아자르는 2012년 프랑스 리그앙을 떠나 첼시로 합류했다. 아자르는 첼시 이적 후 352경기 110골 92도움이라는 기록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첼시에서 7년이란 시간을 보낸 아자르는 도전을 외쳤고, 레알은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1억 5,000만 유로를 투자했다.레알은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공백을 아자르가 메워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2시즌 동안 36경기밖에 나서지 못했고 4골을 넣는 데 그쳤다. 첼시 시절에는 철강왕이라고 불렸던 선수가 지금은 유리몸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부상이 잦다.특히 지속적인 발목 부상이 아자르를 괴롭혔다. 일각에선 아자르가 작년 3월에 발목에 심었던 티타늄 판이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아자르는 영국까지 이동해 검사를 받은 것이다. 런던에 도착해 수술하면 잔여 시즌 동안 더 이상 뛸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았다.바르셀로나에는 쿠티뉴가 있다. 바르셀로나가 쿠티뉴의 영입을 위해 지불한 이적료만 자그마치 1억 4500만 유로(약 1950억 원)다. 하지만 지금까지 쿠티뉴의 성적은 90경기 23골 14도움이 전부다. 이번 시즌에는 거의 출장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 적응하지 못하고, 바이에른 뮌헨 임대까지 떠났지만 그곳에서도 완벽히 녹아들지 못했다. 이제 몸값은 3분의 1 이상 떨어졌지만 주급과 초기 이적료가 너무 높아 처분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다.두 선수 모두 2년 반 만에 몸값이 급락했다. 축구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에 따르면 아자르와 쿠티뉴는 2018년 10월 1억 5000만 유로(약 2015억 원)의 이적 시장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현재는 4000만 유로(억 535억 원)로 급락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20:37:5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네이마르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생활에 만족하며 파리 생제르망(PSG)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목표는 유럽 챔피언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네이마르와 함께한 시간을 아직 길지 않다. 이제 기껏해야 2달 남짓이다. 게다가 네이마르는 2월 초 내전근 부상을 당하면서 포체티노 체제에서 뛴 경기는 얼마 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포체티노 감독이 경기에 투입할 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은 "네이마르는 항상 어린 아이처럼 공을 원하고, 발을 가지고 기회를 창조하길 원한다. 정말로 놀라운 재능"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네이마르는 이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나 리오넬 메시와 같은 레벨이다. 그는 나에게 디에고 마라도나와 호나우지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네이마르도 그들처럼 뛰길 원한다"며 새로운 제자를 칭찬했다.네이마르와 포체티노의 케미는 상당히 좋다. 네이마르 역시 포체티노 감독과 생활에 만족감을 전하고 있고, PSG와 재계약 의사까지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 2월 프랑스 'TF1'과의 인터뷰에서 "행복하다. 여기에서 적응도 마쳤다. PSG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 음바페도 잔류했으면 좋겠다. PSG가 훌륭한 팀이 되길 바라고, 축구를 하고 행복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포체티노 감독도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 그는 "네이마르와의 재계약을 자신한다. PSG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다. 우리는 네이마르에게 다른 클럽들이 할 수 없는 것을 제공할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리그앙. 챔피언스 리그, 쿠프 드 프랑스다. 앞으로 2개월 동안 이것에 집중할 수 있다. 다른 것에 대해서도 논의할 시간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재계약 협상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매체 '메르카토'는 "네이마르는 PSG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하고 싶어 한다. 그는 PSG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4년 계약 연장이 유력해졌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20:0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에서 통산 233경기를 뛴 베테랑 수비수 정다훤(33)이 필리핀 명문 유나이티드 시티 FC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 옵션으로 계약을 체결했다.2009년 FC서울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한 정다훤은 경남FC, 제주 유나이티드, 광주FC, 충남 아산FC(아산 무궁화 포함) 등에서 12년 간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다. 주로 측면 수비수로 뛰지만 중앙 수비 소화도 가능한 멀티 수비 자원이다. 한편 정다훤이 입단한 유나이티드 시티 FC는 필리핀 리그를 4년 연속 우승한 강호다. 지난 시즌 우승을 통해 2021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참가하며, I조에 속해 있다. 유나이티드 시티 FC는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의 슈퍼스타 정다훤이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했다. 새로운 고향인 필리핀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정다훤의 입단을 축하했다.정다훤은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12년간 정든 K리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좋은 기회를 받을 수 있어 행복하고, ACL에서 경기를 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구단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3월 계약을 완료한 정다훤은 현재 비자 발급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4월 초 필리핀으로 출국하여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19:28:03
[축구] '난사왕' 호날두, 유벤투스서 프리킥 성공률 1.39%...'72 시도→1개 성공'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72번의 프리킥을 시도해 단 1번 성공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프리킥을 전담하고 있지만 성공률은 1.39%다.호날두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베네벤토와 경기를 앞두고 'GOAT(역대 최고·Greatest Of All Time)' 티셔츠를 받았지만 침묵했다. 호날두가 침묵한 유벤투스는 안방에서 베네벤토에 0-1로 패배했고, 리그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에이스' 호날두의 침묵이 뼈아팠다. 이날 호날두는 무려 9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4개였고, 득점은 없었다. 특히 후반 8분 아크 부근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 직접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의 프리킥 능력에 물음표가 붙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강력한 무회전 프리킥으로 환상적인 득점포를 만들었던 호날두지만 이제는 난사왕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도 초반에는 프리킥 득점이 있었지만 점점 정교함이 떨어졌고, 이는 유벤투스에 와서도 이어지고 있다.기록만 봐도 호날두의 프리킥 능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72번의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성공은 단 1번이었다. 성공률을 보면 1.39%다. 이쯤 되면 프리킥 전담 키커를 바꾸는 편이 더 낫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최근 호날두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유벤투스가 1억 유로(약 1,240억 원)를 지불해서 호날두를 영입한 이유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 후 3시즌 동안 8강, 16강, 16강에서 탈락했다. 작년까지 9회 연속 우승했던 세리에A에서는 현재 3위에 그쳐있다.특히 이번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유벤투스가 '호날두 때문에' 탈락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유벤투스는 16강 1차전 FC포르투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고,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2차전 후반전 직후 연장전에 들어갔다.연장전이 끝나갈 무렵 유벤투스가 세르지오 올리베이라에게 프리킥 실점을 내줬는데 이때 수비벽에 서 있던 호날두가 몸을 피하는 바람에 그 코스로 슈팅이 통과됐다. 결국 유벤투스는 약체로 평가했던 FC포르투에 일격을 맞고 16강에서 탈락했고, 비난 여론에 직면해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19:26:07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유벤투스가 파울로 디발라의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대체자로는 이강인과 폴 포그바가 언급되고 있다.디발라는 지난 2015년 4,000만 유로(약 537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고 이적 첫 시즌 세리에A 34경기서 19골 7도움을 기록해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2017-18시즌엔 33경기서 22골을 터뜨려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독특한 세리머니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이후 디발라는 침체기를 겪었다. 경기력과 득점력이 모두 줄며 2018-19시즌 30경기 5골 2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이적설이 거론됐다. 하지만 후반기 환골탈태해 유벤투스의 세리에A 9연패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MVP를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올 시즌 디발라는 다시 벤치로 밀렸다. 새로 부임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바로 모라타를 투톱을 세우고 좌우엔 윙어 성향의 선수를 배치했다. 2선 라인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유형인 디발라가 뛸 자리가 사라진 것이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16경기만 선발로 나섰고 3골밖에 넣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재계약 협상은 난항이다. 디발라는 연봉 인상을 원하지만 유벤투스는 이를 거부한 상태로 알려졌다. 올여름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매각대상에 올렸으며 그도 이적의사가 있다. 현재 토트넘 훗스퍼, 첼시가 디발라 상황을 주시 중이다.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는 디발라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첫 번째 타깃은 포그바다. 최근 영국 '익스프레스'는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영입 자금을 마련해야 하고, 이것이 디발라가 떠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고 보도했다.이강인 영입설도 나오고 있다. 이강인 이적설의 배경에는 발렌시아 구단의 열악한 재정 상황이 깔려있다. 발렌시아는 지난 1년간 허리띠를 졸라매는 경영 방식으로 팀을 운영해왔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주축 선수들을 대거 이적시키며 이적료를 벌어들였다.발렌시아 상황을 지켜본 유벤투스가 다시 한 번 이강인 영입 계획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다. 발렌시아 지역지 '플라자 데포르티바'는 지난 17일 "유럽 빅리그 스카우터들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 발렌시아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이강인 영입은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전했다.이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럽 빅클럽 중에 유벤투스도 있다. 유벤투스는 이강인과 발렌시아가 맺은 계약 내용을 세세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이강인은 유벤투스가 오랫동안 관찰해온 선수다. 특히 2019 FIFA U-20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이강인을 면밀하게 체크했다"고 부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18:27:1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부상으로 결장한 잭 그릴리쉬(25, 아스톤 빌라)의 '직관 옷차림'이 화제다.아스톤 빌라는 2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토트넘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승점을 얻지 못한 채 10위에, 토트넘은 승점 48이 되어 6위에 자리했다.이날 아스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그중 원톱에 왓킨스, 2선에 트레제게, 산손, 트라오레를 배치했다. 올 시즌 리그 22경기에서 6골 10도움을 기록한 그릴리쉬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2월에 정강이 부상을 당한 관계로 사복을 입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경기는 싱겁게 흘러갔다. 전반 30분 토트넘이 비니시우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3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PK)으로 추가골을 넣어 스코어가 2-0으로 벌어졌다. 그렇게 끝나가던 후반 44분경 중계카메라에 그릴리쉬가 포착됐다.마스크를 쓴 그릴리쉬는 흰색 털모자, 흰색 후드티, 흰색 트레이닝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한 채 검정색 위투를 걸쳤다. 그러면서 비어있는 앞 의자에 오른발을 올려놓고 옆사람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해당경기 중계를 맡은 개리 네빌은 화면에 그릴리쉬가 잡히자 동료 해설가에게 이렇게 물었다. "오우...당신도 저런 옷을 입나요?" 그러자 이 해설가는 "아뇨. 전 패셔니스타가 아닌 걸요. 그런데 그릴리쉬가 저희 둘보다 옷을 잘 입을 것 같네요"라며 크게 웃었다.네빌은 "잠깐, 저거 원피스로 된 옷(onesie/상하의가 일체형인 아동복) 아니에요?"라며 동료에게 되물었다. 그러자 이 해설가는 "저도 같은 의문이 들어요. 혹시 파자마는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끝으로 네빌은 "우리는 정장 입고 넥타이 메고 왔는데..."라며 그릴리쉬의 사복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1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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