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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파우로 디발라(유벤투스)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는 23일(한국시간) "전통적인 줄무늬 패턴을 이용해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했다. 세 개의 세로 줄무늬는 하늘색을 붓칠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어깨에는 아디다스의 상징인 삼선 패턴이 들어간다"면서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이어 "메시, 디발라를 비롯해 여자축구 대표팀의 마리아나 라로케테, 밀라그로스 메넨데스, 바네사 산타나, 연령별 대표팀의 훌리안 알바레스, 니콜라스 카팔도가 새 유니폼을 입고 모델로 나섰다"며 아르헨티나 축구 간판스타들을 소개했다.아르헨티나는 이번에 출시된 유니폼을 입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남미예선에서 브라질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A매치 주간에 우루과이, 브라질과 남미예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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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19일,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과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아산원예농협 본점 2층 조합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 및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아산원예농협은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충남아산FC는 홈경기 시 현수막 광고와 전광판을 통한 광고 영상 송출 등을 통해 아산원예농협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1963년 설립된 아산원예농협은 '농협가치 정립','고객 가족은행 역할','농가 경영기록 분석', '원예브랜드 활성화', '원예유통시장 중추 역할'이라는 5대 핵심전략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지역 대표 농협이다.2021년 현재, 아산원예농협은 약 800여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있고 본점과 5개 지점, 하나로마트, 산지유통센터, 경제사업소, 학교급식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농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아산원예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작년,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아산지역 수해피해가구 지원과 저소득 독거노인 연탄 및 백미 지원,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헌혈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아산원예농협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이다. 충남아산FC의 발전을 위해 후원 협약해 주신 구본권 조합장님 이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후원 협약이 양 사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은 "우리 고장의 자랑거리인 충남아산FC와 후원 협약을 통한 홍보로 조합원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진 배, 사과 등 특산품의 판매가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 아산원예농협은 농가수익 증대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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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ISSUE] 'K-유망주'들의 등장...K리그의 '준프로제도'가 앞당겼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K-음바페, K-유망주, 고교생 K리거,'올 시즌 K리그에는 어떤 괴물 유망주들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준프로계약은 유망주들의 깜짝 등장을 볼 수 있는 배경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K리그)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K리그 준프로계약 제도 개요 및 준프로 선수 활약 소개'를 주제로 K리그 주간 브리핑을 열었다.준프로계약은 지난 2018년 2월 도입된 제도로, 만 17세 이상의 K리그 유스 선수가 프로팀과 계약을 체결하여 유스팀 경기와 프로 경기 출전을 병행할 수 있는 신분을 얻도록 하는 제도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14명의 선수가 준프로 계약을 맺었고,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연맹은 준프로계약을 통해 유망주 조기 발굴 및 빠른 프로데뷔, 구단의 선수 보유 권리를 강화하고자 했다. 선수는 프로 무대와 유스 대회를 모두 뛸 수 있어 성장과 경기력에 도움이 된다. 구단 입장에서는 투자한 유망주들을 지킬 수 있고 해외 이적시 이적료를 받고 보낼 수 있다.준프로계약은 고등학교 3학년(만 18세)가 된 해의 12월 31일까지다. 또 장학금 성격의 연 1,200만원(월 100만원)의 기본급도 받게 된다. 수당은 클럽-선수 간 합의에 따라 지급이 가능하다. 프로 계약으로 전환할 경우 준프로계약 기간 안에 구단의 요청이 있어야 하고 계약 체결 후 가장 등록기간에 선수를 등록해야 한다.구단들도 준프로계약을 점점 활용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2020년까지 총 9명의 선수가 준프로계약을 맺었고 8명의 선수가 프로계약에 성공했다. 또 2021년에는 이미 5명의 선수가 준프로계약을 맺으며 가장 많은 준프로선수들이 배출됐다. 구단별 준프로선수 숫자는 수원이 6명으로 최다, 부산이 4명, 전북-대전-서울-수원FC 각 1명씩이다. 포지션으로는 공격수가 5명으로 가장 많다. 상무 역시 일정 비율 준프로선수들의 입단을 늘려가고 있다.이번 시즌 이 제도를 통해 배출된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수원의 정상빈이 포항-서울전에서 연속골을 넣으며 깜짝 활약을 펼쳤고, 김태환은 팀의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수원FC에는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운 2003년생 이영준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고 FC서울의 강성진 역시 성남전에서 시원한 드리블 돌파를 선보였다.연맹은 이번 시즌 활용되고 있는 U-22룰과 준프로계약으로 인해 유스 선수들의 발굴을 앞당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맹 관계자는 "제도적으로 U-22 선수가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준프로제도처럼 유망한 선수들은 빠르게 콜업, U-22룰을 통해 K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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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표팀 막내 이강인(발렌시아)도 일본으로 향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역대 80번째 한이전이며, 친선 한일전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열린다.대한축구협회(KFA)는 "대표팀은 22일에 인천 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떠났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40분가량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경기가 없었던 남태희, 정우영(이상 알사드), 홍철(울산)은 축구화를 착용하고 별도의 훈련을 받았다.23일에는 유럽에서 출발한 이강인(발렌시아),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모두 대표팀에 합류해 완전체가 됐다. 다만 이 둘은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객실에 격리되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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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첼시의 새 시즌 유니폼 실물이 공개됐다.첼시는 전통적으로 파란색 상하의 유니폼을 입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다. 2000년대 들어서 유니폼 가슴 스폰서에 에미레이트 항공(Fly Emirates), 삼성전자(SAMSUNG), 요코하마 타이어(YOKOHAMA TYRES) 등을 새긴 첼시는 이번 2020-21시즌부터 영국 통신사 'Three(3)'와 손을 잡았다.가슴에 '숫자 3'이 새겨진 첼시의 첫 유니폼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다. 그러나 약 한 시즌이 지나가면서 이젠 3 유니폼에 익숙해진 분위기다. 첼시의 다음 시즌 유니폼에도 3이 등장한다. 다만 전체적인 디자인에 변화가 있다.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2021-22시즌에 첼시가 착용할 유니폼 실물 사진을 입수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전체적인 배경색은 '리옹 블루'이며, 나이키 로고와 옆구리 번개 문양은 '옵티 옐로우'로 디자인됐다. 상의 전면은 불규칙적인 지그재그 패턴이 가미되어 있고, 왼쪽에는 체크 문양이 들어갔다.또한 이 매체는 유니폼뿐만 아니라 레인재킷 디자인도 공개했다. 앞서 언급한 파란색과 노란색을 활용해 목 부분에 포인트를 줬다. 이를 본 첼시 팬들은 "브라질 원정 유니폼 느낌이 든다"며 새 시즌 굿즈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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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의 기록은 유럽에서도 상위권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의 득점력이 상상초월이었다.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호흡도 대단하다. 지난 8일(한국시간) 크리스탈팰리스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팀의 4번째 골을 합작하며 단일 시즌 EPL 최다 합작골(총 14골) 기록을 경신했다.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기록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또한 토트넘에서 통산 34골과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해당 부문 역대 최다인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록바 콤비(첼시, 36골)에 도전한다. 단 2골밖에 남지 않아 충분히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다.유럽 전체를 기준으로 봐도 올 시즌 두 선수의 활약은 상위권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소속 리그를 기준으로 팀 내 최다골 1, 2위 선수들의 합산 득점을 나열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각각 13골, 17골을 터뜨리며 총 30골로 유럽 5대 리그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골)과 알바로 모라타(7골)가 이들과 함께 30골을 만들어냈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3골), 앙투안 그리즈만(8골) 듀오와 파리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20골), 모이스 킨(11골)이 한 골 차로 공동 3위에 위치했다.하지만 1위에 오른 뮌헨의 기록이 눈길을 끌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뮐러가 각각 독일 분데스리가 기준 팀 내 1~2번째로 많은 득점을 터뜨리고 있었다. 레반도프스키가 35골, 뮐러가 10골로 도합 45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곳을 차지했다.특히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기록이 대단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리그에서 25경기 35골이라는 괴력을 뽐내고 있다. 이는 2위 인터밀란의 로멜로 루카쿠(19골), 라우타로 마르티네스(14골)의 골을 합친 33골보다 많았다. 지난 시즌 치로 임모빌레(라치오)에 근소한 차이로 밀려 유럽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어지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놓친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수상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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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기록으로 봐도 리그 최고 수준이었다.케인은 토트넘의 유스 출신으로 2014-15시즌을 기점으로 서서히 주전 공격수로 떠올랐다. 현재는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됐다. 토트넘이 부진을 겪으며 리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자 케인의 이적설이 흘러 나왔다.하지만 잔류를 택했고, 올 시즌 초반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달렸다. 한때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위에도 올랐다. 하지만 2021년 들어 리그 3연패를 포함해 8경기에서 2승 6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이 과정에서 토트넘은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고, 리그 4위 밖으로 밀려났다. 아직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전이 남아있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도 살아있지만 또다시 팀이 무관 위기에 놓이자 케인의 거취가 주목을 받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케인의 엄청난 득점 기여도가 공개됐다. 축구 통계 매체 '디스아더오즈닷컴'은 EPL 20개팀을 기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선수의 팀 득점 관여도를 나열했다.케인이 압도적인 1위였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49득점을 기록 중이며 케인은 17골 13도움으로 무려 30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었다. 비율로 따지면 팀 득점의 61.2%. 2위 칼럼 윌슨(뉴캐슬 유나이티드)보다 훨씬 높았다. 윌슨은 10골 5도움으로 팀 득점(28득점)의 53.6%에 기여했다.특히 두 선수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은 특정 선수가 팀 득점 기여도 50%를 넘지 않았다. 3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브루노는 16골 10도움으로 팀 득점(56득점)의 46.4%를 책임지고 있었다.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 선수의 득점 관여도가 가장 낮은 팀은 첼시였다. 첼시의 티모 베르너의 기여도는 5골 5도움으로 팀 득점(44득점)의 22.7%였다.이에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케인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물론 토트넘에는 손흥민, 요리스와 같은 중요한 선수들이 몇몇 있지만 그 중에서도 케인의 역할을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다. 이번 득점 기여도를 보면 사실상 토트넘은 케인의 '원맨팀' 같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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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80번째 축구 국가대표팀 한일전이 열린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처음 맞붙은 이후 67년동안 79번을 맞붙었으니, 거의 1년에 한번씩은 대결한 셈이 된다. 특정 나라끼리 80회 이상 국가대항전을 치른 것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브라질-아르헨티나전을 비롯해 몇 나라를 빼면 쉽게 찾기 힘들다.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 축구를 이끄는 동반자이자 라이벌로 치열한 승부를 벌여온 한일전을 주요 기록으로 살펴보았다.▶ 역대전적 횟수는 왜 차이가 날까?대한축구협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한일전 역대전적은 79전 42승 23무 14패. 그러나 일본축구협회는 76전 13승 23무 40패로 기록하고 있다. 왜 3경기가 차이날까? 대한축구협회가 A매치로 간주한 3경기를 일본협회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3경기는 1967년 아시안컵 예선(한국 1-2 패), 1988년 아시안컵 본선(한국 2-0 승),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한국 2-0 승) 경기다.일본축구협회는 이 세경기에 일본의 주축 멤버들이 빠진 2진이나 어린 선수들이 나섰다는 이유로 A매치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반면 1984년 한일 정기전과 1995년 다이너스티컵에 한국은 20대 초반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 경기들을 A매치에 포함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전적은 호각세42번을 이기고 14번을 졌으니 전체 기록으로는 한국이 절대적으로 우세다. 그러나 최근 10년간의 기록만 보면 6전 2승 2무 2패로 팽팽하다. 더구나 양팀의 정예가 맞붙은 2011년 아시안컵 준결승에서는 승부차기로 패하고, 같은 해 삿포로 친선경기에서도 0-3으로 패하고 말았다.▶ 4골차가 최다 승리, 패배는 3골차한국이 가장 크게 이긴 경기는 4골차다. 첫 대결이었던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예선 때 거둔 5-1 승리와 1978년 메르데카컵에서 4-0으로 이겼을 때다. 1954년의 5-1 승리는 역대 한일전 최다 득점이기도 하다.최다 골차 패배는 1974년 한일정기전 1-4 패배와 2011년 0-3으로 진 3골차다. 두 경기 모두 일본에서 열렸다.▶ 개인 최다골은 차범근역대 한일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한국 선수는 차범근이다. 차범근은 1972년 한일정기전부터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까지 총 14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다. 특히 1975년 메르데카컵 일본전에서 기록한 3골은 한일전 사상 첫 해트트릭이자, 차범근 개인으로서도 A매치 첫 해트트릭이었다. 차범근이 뛰었던 14경기에서 한국은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박성화 16경기로 최다 출전한일전 최다 출전 선수는 박성화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다. 박성화는 1975년 메르데카컵부터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까지 총 열여섯번 일본을 상대했다. 특히 평소 수비수로 뛰다가 1979년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정기전에 센터포워드로 깜짝 변신, 3골을 터뜨리고 4-1 승리의 주역이 됐다. 양국 통틀어 한일전 해트트릭 기록은 앞서 말한 차범근과 박성화만이 갖고 있다.▶ 진정한 '일본 킬러'는 황선홍그러나 한일전에서 가장 강한 임팩트를 보였던 선수는 황선홍이다. 황선홍은 한일전에 4경기 출전해서 5골을 넣었는데, 매 경기마다 골을 넣었고, 그 골이 모두 결승골이 됐다. A매치 데뷔전이었던 1988년 아시안컵 일본전(2-0 승)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한데 이어, 1990년 다이너스티컵(2-0 승) 선취골,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3-2 승) PK 결승골, 1998년 빗속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친선경기(2-1 승)에서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쑥스러운 퇴장, 자책골 기록도긴장과 흥분 속에 치르는 격렬한 한일전인만큼 퇴장도 가끔 나온다. 한국 선수중 첫 퇴장은 홍명보가 1990년 다이너스티컵에서 기록했다. 이어 최영일, 김태영, 김상식, 강민수, 김정우가 한번씩 빨간 딱지를 받았다. 자책골 실점은 2003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조병국이 기록한 것이 유일하다.▶ 최다 관중은 잠실운동장 7만명역대 한일전 최다 관중은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있었다. 32년만에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던 1985년 멕시코 월드컵 예선 홈경기(1-0 승), 그리고 '도쿄 대첩'의 여파로 축구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1997년 프랑스 월드컵 예선 홈 경기(0-2 패)였다. 두 경기 모두 잠실운동장 최대 수용인원인 7만석을 빈틈없이 채웠다. 일본에서 개최된 경기중 관중이 가장 많았던 것은 2003년 요코하마에서 열렸던 동아시안컵의 6만2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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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토그래퍼 'Quentin Salinier'[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활동 중인 축구 선수 황의조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아디다스 글로벌 본사와 체결된 것으로 K리그에서 시작한 선수로서는 글로벌 본사와 계약한 첫 번째 선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로써 황의조는 손흥민, 이강인 선수와 함께 아디다스 글로벌 후원선수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아디다스 후원 계약에 따라 황의조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대회에 '아디다스 엑스' 축구화를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황의조가 소속된 FC 지롱댕 드 보르도 또한 아디다스가 후원하는구단으로, 지난 해 10월 한국 팬들을 위해 한글이 새겨진 유니폼을 제작한 바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황의조는 15일(한국 시간) 2020-2021 시즌 프랑스 리그1 디종FCO와의 경기에 출전해 2골을넣으며 최전방 공격수로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당 골은 시즌7·8호 골이자 지난달 7일 브레스트전 득점 이후 35일만의득점으로, 소속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프랑스 무대 진출 후 개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도경신했다. 지난 21일(한국 시간) 몽펠리에 HSC와의경기에서 1골을 추가하며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특히, 황의조 선수가 경기에서멀티 골을 넣으며 최다 득점을 기록할 때 아디다스의 '엑스 고스티드(XGHOSTED)'를 착용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디다스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는 손흥민, 모하메드살라 등 세계적인 톱 클래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축구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브랜드 최초 반투명 소재에탄소 섬유를 적용한 프레임으로 공기 저항은 줄이고 새로운 차원의 스피드를 선사한다.아디다스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 선수와 후원 계약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와 팀이 최상의 컨디션으로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서포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진=포토그래퍼 'Quentin Sali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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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사비 알론소(39, 스페인)가 '감독'이 되어 독일 분데스리가로 복귀할 전망이다.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2020-21시즌이 종료된 직후 알론소는 레알 소시에다드 B팀 감독을 마치고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라면서 "현재 감독인 마르코 로제 감독의 뒤를 이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알론소는 현역 시절 레알 소시에다드, 에이바르,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는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에서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알론소는 뮌헨에서 뛸 때 독일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며 지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당시 그는 "뮌헨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많이 보고 배웠다"며 지도자 롤모델을 밝히기도 했다.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 U-14 유소년 팀과 레알 소시에다드 B팀 감독을 맡았던 알론소는 이제 프로팀 1군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묀헨글라드바흐는 일찍이 감독 교체를 예고했다. 현재 감독인 마르코 로제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 때문이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지난 2월 "이번 시즌을 마치고 로제 감독이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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