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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이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낙담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원하고 있다.레길론은 레알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한 선수다. 2018-19시즌부터 레알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던 레길론은 2019-20시즌 세비야로 임대를 떠나 부쩍 성장했다. 하지만 레알로 복귀해도 레길론의 자리는 없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길론보다 마르셀루, 페를랑 멘디를 더 선호했다. 결국 레길론은 이적을 추진했고, 행선지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으로 합류한 뒤 레길론은 주전 자리를 꿰찼고, 손흥민과 함께 좌측을 책임졌다.다만 레알은 레길론을 복귀시킬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 현재 알려진 금액은 대략 4000만 파운드(약 592억 원) 선이다. 바이백 조항은 2022년 여름까지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 감독이 레길론의 임대를 허락한 만큼 레알이 바이백 조항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졌다.그러나 상황이 또 바뀌었다. 레알이 지단 감독을 대신할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때마침 레길론도 레알 복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영국 '팀토크'는 "레길론이 한 시즌 만에 토트넘을 떠나 스페인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레길론은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지만 토트넘의 미래가 불안정하다고 여기고 있고,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낙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여기에 레알의 상황도 레길론의 복귀와 맞아 떨어지고 있다. 레알은 지단 감독 체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고, 지단이 영입한 에당 아자르 등이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레알은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고, 레길론의 바이백을 발동할 수도 있다는 것이 현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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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 '해리 케인, 손흥민, 파울로 디발라'한 영국 매체가 다음 시즌 토트넘의 라인업을 예상했다.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니엘 레비 구단주가 데려올 수 있는 4명의 선수를 포함해 다음 시즌 토트넘이 어떤 라인업을 꾸릴 수 있는지를 예상해보자"고 전했다.이 매체는 먼저 골키퍼부터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요리스가 떠나고 릴에서 활약 중인 마이난이 토트넘 골문을 지킨다. "요리스 골키퍼는 이번 시즌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맨유로 이적 가능성도 있다. 토트넘은 대체자로 마이난 골키퍼를 데려올 것이다. 그는 리그1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올 시즌 19골만 허용했다"고 설명했다.수비진에는 맷 도허티,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리히오 레길론이 남고 피오렌티나의 수비수 밀렌코비치가 새롭게 합류할 걸로 봤다. '익스프레스'는 "무리뉴 감독은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에 빈손 산체스를 대체할 자원을 찾으라고 말했다. 산체스가 떠난다면 밀렌코비치가 올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맨유가 밀렌코비치에 관심이 없다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미드필드에는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자비처를 포함시켰다. 토트넘은 자비처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드러냈다. 자비처는 역시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1년 남아 이적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이 매체는 이적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가장 눈길을 끈 건 공격진이다.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파울로 디발라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토트넘의 베일이 케인, 손흥민과 함께 뛰고 있지만 대표팀 합류 후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유벤투스와 결별이 유력한 디발라가 토트넘으로 올 거라고 주장했다.이 매체는 "왼쪽 날개는 누가 오든 상관없이 손흥민이 나선다.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는 케인도 붙잡아야 한다. 토트넘은 디발라에 오랫 동안 관심을 보여왔고 이번 여름에도 계속 영입을 노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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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가 자신을 향한 비판에 분노를 표출했다.자카는 23일(한국시간) 스위스 '블릭'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과한 비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축구 선수는 비판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래도 적정선이라는 게 있어야 한다. 퇴장을 받는 선수들도 있지만 나만큼 비난을 받지 않는다. 때때로 나는 필요 이상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자카는 아스널로 이적하기 전인 묀헨글라드바흐 시절부터 거친 플레이로 팬들의 비판을 받는 선수였다. 프리미어리그로 넘어와서도 자카의 카드 캡처 기질은 변하지 않았다. 심판들의 판정이 너무 관대하다고 비판받은 리그에서도 경고만 수십 차례 받았다. 자카는 프로 데뷔 이후 455경기를 소화했는데, 받은 경고만 111장이다. 퇴장은 무려 11번.자카는 욱한 성격으로 인해 퇴장을 받은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팀이 곤란해진 게 한 두 번이 아니다. 거친 행동으로 인한 퇴장을 두고 비판을 안 받는 게 어려운 기록이다. 그럼에도 자카는 "그런 비판들이 날 파괴할 순 없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매번 더 강하게 돌아온다"고 비판에 정면으로 대응했다.자카가 이렇게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었던 건 팀에 대한 신뢰였다. "힘든 훈련, 감독의 신뢰, 훌륭한 동료들의 지원 그리고 축구를 향한 동기가 있다. 계속해서 축구를 통해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축구를 통해 재미를 추구하는 자카지만 팀 성적은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경질설도 들려왔으며,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도 장담할 수 없을 지경. 이에 자카는 "기복이 있는 시즌이었다. 초반에는 좋았지만 우리는 득점을 못하기 시작했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 토트넘전 승리와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해서 그렇다. 일단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게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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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유[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맨유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그린우드가 한 선행에 대해서 알렸다. 과거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 소속이었던 네나드 스밀자닉은 한 어린 맨유 팬이 입원해있다는 사실을 직장 동료를 통해 알게 됐다. 스밀자닉은 맨유 아카데미 이사로 활동 중인 토니 윌란에게 연락을 넣어 이 소년을 돕길 원했다.스밀자닉은 개인 SNS를 통해 이 편지가 어떻게 전달된 것인지를 설명했다. 그는 "얼마 전 직장 동료와 친한 아이가 병원에서 아프다는 걸 들었다.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병이 생겼다고 했다. 그 꼬마는 열렬한 맨유 팬이었다. 동료는 맨유 유소년 선수였던 나에게 여전히 연락하고 있는 맨유 관계자가 있는지를 물었다"고 말했다.윌란 이사와 연락이 닿은 스밀자닉은 팬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고, 맨유는 소년을 위한 특별한 편지를 작성했다. 맨유는 어린 팬의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린우드가 쓴 자필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그 편지에는 "잘 지내고 있니? 너가 아직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병원에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빨리 나아서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 너가 맨유 팬이라는 건 정말 기쁜 일이고, 이번 시즌에 선수들이 너를 위해 어떤 대회에서든 우승하길 희망한다. 1군에서 뛰는 이 시간이 나는 너무 즐겁고, 앞으로 몇 시즌 동안 너를 위해서 많은 골을 넣고 싶어. 최선을 다해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그린우드가"라고 적혀있었다.스밀자닉은 편지를 받고 감동한 뒤 "난 윌란 이사에게 전화해 어린 팬을 위한 맨유의 편지가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줬다. 그리고 전달받은 편지가 맨유에서 11번을 달고 뛰고 있는 그린우드의 자필 편지라는 걸 알게 됐을 때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세계 최고의 구단이 이런 행동을 보여준다는 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린 소년과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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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24일(수) 14시 가평군청에서 스포츠 문화발전과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식은 가평군 김성기 군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유영상 이사장,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 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서울 이랜드 FC는 2015년 창단 연도부터 가평군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가평점을 클럽하우스로 사용하며 가평군과 함께해왔다. 비록 공식 연고지는 서울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가평군에서 보내며 지역 사회의 일원이 되었고 '제2의 연고지'라 할 수 있을 만큼 상징성이 있는 지역이다.이번 업무 협약은 가평군과 서울 이랜드 FC 모두 스포츠 산업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교류하며 진행하게 됐다. 가평군은 지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의 확장을, 서울 이랜드 FC는 오랜 염원이었던 제2의 훈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구단으로 거듭나고자 한다.스포츠 인프라 구축 외에도 서울 이랜드 FC는 '지속성, 진정성, 다양화'를 테마로 가평군민 및 스포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밀착활동을 진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는 "자주 오가다 보니 가평군은 정말 살기 좋은 도시인 것 같다. 가평군에서 많은 도움 주셔서 축구단 운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가평군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가평군 김성기 가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이라는 좋은 사례를 만들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민들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27일(토) 16시 송월FC와의 FA컵 2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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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일본 대표팀의 주장 요시다 마야가 한일전을 앞두고 라이벌 의식을 강조했다.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은 오는 25일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일 친선 경기를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경기로 열리는 한일전은 대략 10년 만에 열린다. 이번 A매치에서는 일부 유럽파도 합류해 전력으로 맞붙게 됐다.24일에는 양 팀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의 사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한국과 친선 경기는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라이벌이자 아시아 축구를 주도하는 관계로 좋은 경기를 치르고자 한다. 공격축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일본 대표팀 주장이자 베터랑 센터백 요시다 마야는 한일전의 라이벌 의식을 다졌다. 그는 '닛칸스포츠'를 통해 "내가 일본 대표팀에서 뛰는 한 한일전은 가장 중요한 경기다. 대표팀의 모든 경기는 중요하지만 한일전은 중요도가 다르다. 한국 대표팀도 똑같이 생각할 거라고 본다. 오래 전부터 이 경기를 고대해왔다"고 전했다.주장으로서 선배로서 어린 후배들에게도 한일전의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요시다는 "선배들로부터 한일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꼭 이겨야 하는지 들어왔다. 이제 10년이 흘렀다. 어린 선수들도 이 경기의 의미를 이해했으면 좋겠다. 걱정되기도 한다. 언론을 통해 중요성을 깨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요시다는 "지금은 맞지 않을 수 있지만 나는 다리가 부러져도, 몸이 부서져도 맞서야 한다고 들었다. 이 경기는 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요시다는 유럽에서만 10년을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다.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에서 8년 간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선수다. 현재는 이탈리아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가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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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르지뇨 바이날둠(30, 리버풀)이 기자회견에서 이례적으로 격노하는 모습을 드러냈다네덜란드는 25일 오전 2시 터키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1차전을 치른다. 바이날둠도 A매치를 위해 네덜란드 대표팀에 소집됐고, 터키와의 경기에 앞서 네덜란드 선수단 대표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기자회견에 앞서 바이날둠과 프랑크 데 부어 네덜란드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 침해를 해결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같은 발표가 나온 이유는 카타르가 월드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을 유린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이후 네덜란드 'ESPN'에서 일하는 한 기자가 바이날둠에게 카타르의 인권 유린 사태에 대해서는 왜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인지 물었다. 과거 바이날둠은 축구계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혔으며, 그런 일을 자신이 겪을 시에는 경기를 뛰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이 질문을 듣고 바이날둠은 잠시 생각하더니 그 기자를 향해 "인종차별과 카타르를 엮어서 질문한 당신에 대해 생각해봤다. 당신은 내가 하는 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지금 당신이 하는 행동은 흑인이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건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스스로에게 인종적인 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분노했다.바이날둠은 인종차별 문제와 카타르의 인권 문제를 같이 엮어서 질문한 기자에게 화를 낸 것이다. 이어 그는 "두 가지 문제는 비교할 수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것 같다. 당신은 무언가에 대해 행동을 했으면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행동을 보여달라고 말하고 있다. 인종차별 문제는 그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우리는 또한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카타르의 상황을 항상 인지하지 못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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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조차 도니 반 더 비크 영입을 이해하지 못했다.퍼디난드는 23일(한국시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 반 더 비크를 동정하고 있다. 어떤 선수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경기에서 추가시간 2~3분에 투입되면 제대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다. 선발 명단이나 기회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경기에 나서지도 않는 선수에게 경기력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건 불공평하다"며 친정팀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반 더 비크는 2018-19시즌에 아약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돌풍을 일으킬 때 주역 중 한 명이었다. 이때부터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를 비롯한 다수의 유럽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경쟁의 승자는 맨유였다. 반 더 비크를 데려오기 위해 지불한 금액은 3900만 유로(약 523억 원)로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하지만 반 더 비크는 아직까지 맨유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한 상황이다. 시즌 후반기를 바라보는 와중에도 선발로 나선 경기가 손에 꼽을 정도. 교체 투입되더라도 일부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뒤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벌써부터 이적설을 비롯해 잡음이 들려오고 있다.이에 퍼디난드는 "난 UCL를 보면서 아약스 시절 반 더 비크의 모습을 자주 봤고, 상당히 인상깊었다. 반 더 비크가 맨유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다. 페널티박스에서는 직접 득점을 터트릴 수도 있다"며 선수의 장점을 분석했다.마지막으로 퍼디난드는 반 더 비크 활용법까지 제시했다. 그는 "반 더 비크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뛰고 있는 포지션에서 뛰어야 한다. 하지만 그럴 기회가 없을 것이다. 대신 8번 혹은 6번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영리한 선수다. 하지만 센터백을 보호하는 게 이 선수의 장점은 아니다. 그렇다면 계속 의문이 든다. 왜 이 선수를 영입한 것인가?"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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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손흥민과 황희찬 등 유럽파들의 부재에도 최선을 다해 한일전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은 24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외파들이 합류하지 못하면서 차질이 생겼다. 손흥민은 한일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황희찬은 소속팀 사정으로 오지 못했다. 이강인, 정우영을 비롯해 K리그와 아시아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로 한일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24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경우 부상으로 못 왔고 황희찬은 독일 작센 주의 코로나 격리 규정에서 못 왔다. 두 명뿐 아니라 공격 진영뿐 아니라 차출이 불가능했던 선수들이 있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짧은 어려움도 있다. 그러나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오도록 하겠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하 벤투 감독과 일문일답-유럽파들이 합류하지 못했다. 어떻게 팀을 꾸릴 생각인가손흥민의 경우 부상으로 못 왔고 황희찬은 독일 작센 주의 코로나 격리 규정에서 못 왔다. 두 명뿐 아니라 공격 진영뿐 아니라 차출이 불가능했던 선수들이 있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짧은 어려움도 있다. 그러나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오도록 하겠다.-많은 선수들이 소집 직전에 빠졌다. 소집된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부분은어떤 선수든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일본에 오기 전에 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명단이 변경됐다. 준비할 시간도 부족한데, 이런 변수들을 다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자기 역할을 잘 해줄 거라 기대한다.-정우영, 이강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상당한데, 두 선수의 활용법에 대해서 궁금하다젊은 선수들이고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강인은 A대표팀에서 함께 해 왔다. 정우영은 이번이 첫 소집이다. 시간은 짧지만 정우영을 훈련에서 지켜볼 수 있어 좋다. 내일 경기에서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 연구하고 살펴보겠다.-한일전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부분은한일전이라고 해서 매번 같은 상황이고, 같은 조건일 순 없다. 이번에는 특수한 상황이라 생각한다. 아까 말한 여러가지 문제도 있는 상황이다. 여러 상황이 과거 한일전과는 다른 한일전이 될 거라 생각한다. 짧은 기간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평상시 해왔던 스타일을 유지하고 우리의 축구를 하고 좋은 모습, 좋은 결과를 내보도록 하겠다.-한일전을 임하는 특별한 각오는라이벌전이라는 게 대표팀에도 있고 클럽팀에도 있다. 그런 거에 너무 집중하기보다는 우리 팀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고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전술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한일전의 의미에 대해서 잘 알고 존중한다. 경기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보여주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한국 대표팀을 맡은 뒤로 어떤 점을 발전시켰나한국에 부임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당연히 이 팀의 전술적인 부분, 기술적은 부분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했다. 협회와 긴밀히 노력하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팀을 운영하는 행정적인 부분들도 개선하며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방역 지침에 대해서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모든 방역과 관련된 프로토콜은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한다.-일본 대표팀은 어떤 팀이라고 생각하나,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일본 대표팀이 가진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다. 장점만 있을 순 없기 때문에 공략할 부분을 잘 찾아야 할 거 같다. 압박이 굉장히 강한 팀이다. 좋은 능력을 보여줘야 좋은 경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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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벤투스, 호날두 이적 허용...'이적료는 355억-연봉은 1100억'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밴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을 막지 않을 생각이다. 호날두의 높은 연봉을 책임질 팀을 기다리고 있다.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잔류를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호날두의 연봉과 이적료 할부금은 연간 8500만 유로(약 1,140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는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가 거론되고 있다. 이 매체는 "호날두는 단 한 번ㄷ 레알 복귀에 대해 부인한 적 없다. 그의 친구 마르셀루가 여전히 머물고 있고 재정적인 장애물도 없다. 하지만 아직까기 유벤투스는 아무런 공식 제안은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이례적으로 무관 위기에 놓여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9연패를 달성했지만 이번 시즌은 밀란 형제에 밀려 3위에 위치해있다. 1위 인터 밀란과는 승점 10점 차로 격차를 좁히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포르투에 발목을 잡혀 16강에서 탈락했다.이런 팀 상황이 호날두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 리그 24경기 23골로 득점 1위를 달리는 호날두지만 팀 상황은 그렇지 못했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에 대한 불신도 쌓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계약이 1년 남은 호날두의 이적료는 높지 않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호날두에게 나가는 지출을 줄이는 게 급선무다. '아스'는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판매하는 것에 열려 있다. 그를 보내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관심있는 팀은 2500만 유로(약 355억 원)은 지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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