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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서울 이랜드, FA컵서 송월FC와 첫 맞대결...승리 시 서울 더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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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6 14:35:4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27일(토) 16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송월FC와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 소위 '우승 후보'들을 만난 서울 이랜드 FC는 지지 않았다. 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그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개막 2연승 뒤 2경기 연속 무승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더불어, 4경기서 8골 1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의 2라운드 상대는 송월FC다. 송월FC는 K5리그 인천 권역 챔피언으로 1라운드에서 K5리그 마장FC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송월FC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만나게 된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인 서울 이랜드 FC와 FC서울의 '서울 더비'가 FA컵에서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정정용 감독은 '서울 더비'에 대해 "서울 더비는 팬들의 꿈이다.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팬분들께 서울 더비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27일(토)에 열리는 송월FC와의 경기는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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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루카스 바스케스(29,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 영입 명단에 올랐다.바스케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언성 히어로이자 성골 유스다. 2007년 레알에 입단한 바스케스는 좀처럼 1군에 진입하지 못하다 2014-15시즌 에스파뇰에서 성공적인 임대를 보내고 복귀한 뒤부터 기회를 받았다. 2015-16시즌 라리가 25경기 4골 8도움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레알 측면에서 성실한 활약을 보였다.스타 선수가 즐비한 레알에서 빈 자리를 매우 잘 메웠다. 좌우 측면 윙어 자리에 모두 나서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필요 시엔 우측 풀백까지 소화했다. 레알에서 엄청난 기록을 남기지 않았지만 전체 시즌을 운영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선수였다. 올 시즌에도 라리가 22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7경기 등 알토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오랫동안 레알에 헌신한 바스케스는 오는 6월 30일 레알과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이야기는 없다. 이에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런던'은 "바스케스 측은 레알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협상은 결렬됐고 여름에 떠나는 것이 확정적이다"고 전했다. 자유계약신분(FA)이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가장 많이 연결되는 팀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측면 공격 옵션 보강을 위해 바스케스 상황을 주시 중이다. 경험도 많고 기량도 뛰어난 점이 토트넘을 사로잡은 듯 보였다. 하지만 걸림돌이 있다. 바로 뮌헨의 관심이다. 영국 '90min'은 "뮌헨과 바스케스 측은 이적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정식 협상은 펼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뮌헨이 바스케스 영입을 노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레알에서 맡은 역할과 같이 다방면에 힘을 싣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킹슬리 코망, 르로이 사네, 세르주 그나브리가 측면 자원으로 있지만 모두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들이다. 바스케스가 간다면 빈 자리를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다. 또한 무주공산인 우측 풀백 자리도 맡길 수 있다. 여러모로 뮌헨이 힘이 될 수 있는 영입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7:5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매번 이적시장에서 놀라운 협상 능력을 보여 왔던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도 어쩔 수 없었다. 델리 알리는 반값 할인 된 가격으로 올여름 토트넘을 떠난다.알리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벽하게 잃어버렸다. 그간 토트넘에서 통산 244경기에 나서 65골 59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알리였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완벽하게 밀려났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의 공식전 2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964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지난 1월 힘줄 부상을 입으며 결장했던 알리가 근래 다시 얼굴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리그 맨체스터 시티전, 웨스트햄전에서 교체로 출전하더니 UEL 32강에서는 2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2달 가까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알리는 지난 볼프스베르거와의 32강 2차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반전을 예고했다.자연스럽게 리그 선발 출전도 기대가 됐다. 알리는 앞서 올 시즌 초반 리그에서 4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었다. 에버턴과의 개막전에서만 선발로 나섰을 뿐 나머지 경기는 모두 후반 교체 출전이었다.그러나 현실은 냉혹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는 풀럼전이 전부였다. 나머지는 20분 정도 교체로 출전했다. UEL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16강전에서도 1,2차전 모두 선발로 나섰지만 60분 만을 소화한 채 벤치로 돌아가야만 했다. 리그 아스톤 빌라전에서 역시 벤치를 지켰던 알리다.애당초 알리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은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는 파리 생제르망(PSG)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전망됐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알리의 영입에 큰 관심이 있었고 알리도 기회 보장을 받고 싶었다.PSG는 알리 영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PSG는 이미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3번이나 임대 문의를 요청한 바 있었다. 그러나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완전 이적만을 승인했고 PSG행은 물거품 되고 말았다.오히려 악재로 작용했다. 알리는 계속해서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몸값이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6일(한국시간) "4,5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로 평가되었던 알리가 반값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레비 회장은 알리의 영구 이적을 선호했다. PSG의 임대 요구를 거절했던 레비 회장은 후반기에 알리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 다시 몸값이 오를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알리는 그 수준에 전혀 도달하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알리를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매각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7: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 21일 K리그1 6라운드 강원과 인천의 경기 중 발생한 김동현(강원FC)의 경고 2회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김동현은 위 경기 전반 44분경 상대 선수와의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팔로 상대방을 가격했다는 이유로 2회째 경고를 받아 퇴장 조치됐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23일 평가소위원회에서 김동현의 동작이 상대와의 경합 중 나올 수 있는 정당한 행위여서 2회째 경고는 부적절하다고 평가했고,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 의견을 종합하여 김동현의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동현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되었고, 김동현은 4월 3일 서울과의 경기에 출장할 수 있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7:07:5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마우로 이카르디가 세리에A 무대를 다시 밟는다. 그러나 친정팀 인터밀란이 아닌 AS로마다.인터 밀란의 주장을 맡고 있었던 이카르디는 지난 2019년 마찰을 빚은 끝에 PSG로 임대를 떠났다. 그의 부인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가 구단의 수뇌부와 수차례 논쟁을 벌인 끝에 혹독한 결과가 다가왔다. 인테르는 즉시 이카르디의 주장직을 박탈했고 등번호 9번을 이적생 로멜로 루카쿠에게 넘겼다.분노한 이카르디는 한 달이 넘도록 훈련에 불참했다. 이 기간 동안 화해가 성사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완다의 강경한 자세가 갈등의 골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 결국 인터 밀란은 이카르디를 1분도 출전시키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원만한 해결이 어려워지자 이카르디는 PSG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임대 초반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에서 연속골 행진을 이어나갔고 챔피언스리그에도 꾸준히 출전했다. 에딘손 카바니를 벤치로 밀어내며 주전 입지를 다졌고 총 31경기에 나서 20골 4도움이라는 쏠쏠한 성적을 올렸다. PSG는 이카르디의 활약에 만족하며 그를 5,000만 유로(약 666억 원)에 완전 영입했다.그러나 올시즌의 활약은 기대이하다. 현재까지 19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에 그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과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모이스 킨에게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 반면 킨은 33경기 17골 1도움을 올리며 이카르디를 밀어내고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완전 영입한지 1년 만에 PSG가 이카르디를 매각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26일(한국시간) "PSG의 이카르디가 세리에A로 복귀한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로마와 유벤투스가 이카르디 영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특히 로마는 에딘 제코를 판매한 자금으로 이카르디에게 오퍼 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전했다.만약 이카르디가 로마로 이적을 떠나게 될 경우 약 2년 만에 다시 세리에A 무대로 돌아오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6: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지속적으로 공격 보강을 추진 중이다.바르셀로나는 공격 부분에 고민이 있다. 리오넬 메시를 제외하곤 다른 공격수들은 모두 기대 이하다. 프란시스코 트린캉, 페드리 등 유망한 공격 자원들이 있으나 아직 바르셀로나 공격 전체를 믿고 맡기기는 어렵다. 올 시즌 팀을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백을 여실히 느끼는 중이다.이에 로날드 쿠만 감독은 공격수 영입을 매번 주장했다. 가장 유력시됐던 선수는 멤피스 데파이(리옹)다. 데파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처절한 실패를 맛봤지만 리옹에서는 완벽히 부활에 성공했다. 공식전 169경기에 나와 69골을 넣고 있다. 데파이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쿠만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데파이 외에도 여러 공격수를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를 공격수 영입 후보 명단에 넣었다. 현재 분데스리가 득점 2위(21골)에 올라있는 실바는 과거 세비야에서 임대 생활을 해 스페인 무대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실바는 최전방에 힘을 더해줄 수 있는 자원이다. AC밀란에서는 실패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만개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5경기 12골을 넣은 실바는 올 시즌 더 뛰어난 활약으로 분데스리가 최정상급 공격수에 등극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실바의 잠재력은 3,700만 유로(약 492억원)로 평가되는 중이다.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26일 "루카쿠는 맨체스터 시티와 더불어 바르셀로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34경기에 나와 25골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가장 걸맞은 영입이나 인터밀란이 쉽게 내보내지 않을 것 같다. 쿠만 감독은 데파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에릭 가르시아(맨시티)에 더 집중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6:23:3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경남FC가 구단 산하 U-18팀 진주고의 공격수 김태윤, 수비수 이찬욱 선수와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김태윤은 왼쪽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공격수이다. 빠른 움직임과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2019년 12경기 7득점, 2020년 8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이찬욱은 경기를 꿰뚫어보는 넓은 시야와 날카로운 패싱 능력을 가진 중앙수비수이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2019년 14경기, 2020년 10경기로 꾸준히 출전했다.김태윤, 이찬욱 선수 또한 경남FC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선수인 만큼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김태윤은 "구단 최초라는 기분이 남다르다. 팀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서 데뷔하겠다"고 전했고, 이찬욱은 "구단 첫 준프로 계약선수인 만큼 경남FC에서 오랜 기간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설기현 감독은 "오랜 기간 구단 유스 출신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올해 초 이뤄진 연습경기에서 함께 훈련하며 움직임이 좋아 두 선수와 준프로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경남FC 구단 최초 준프로 2명 계약은 경남과 설기현 감독이 구상하는 프로와 유소년 간의 연계를 통해 구단의 튼튼한 풀뿌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앞으로 강한 팀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이로써 경남은 4명의 구단 산하 유스 출신 선수들(이재명, 김준혁, 김형원, 장민준)과 더불어 2명의 준프로 선수를 영입하며 유스 명문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5:56: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란체스코 토티(44)가 이제는 선수를 돕는 에이전트가 됐다.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로프트'는 25일(한국시간) "토티가 공식적으로 에이전트가 됐다. 23일 등록을 마쳤고 이제 이적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곧 본격적으로 에이전트로서 활동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토티는 "이탈리아축구연맹(FIGC) 조항과 법률에 의거해 에이전트 활동을 할 것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토티는 로마의 황제로 불린 선수였다. 1989년 12살의 나이로 로마에 유스에 입단한 뒤 2017년 은퇴할 때까지 28년간 로마 유니폼만 입었다. 로마의 중흥기를 이끌며 세리에A 우승, 득점왕 등 숱한 영광도 차지했다. 토티는 로마에서 공식전 785경기를 뛰며 307골 184도움을 기록했다.레알 마드리드 등 수많은 빅클럽이 토티를 노렸으나 그는 로마와의 의리를 지켰다. 로마 최연소 주장 시작해서 세리에A 최장기간 주장이 될 때까지 로마 소속이었다. 그를 칭하는 단어는 황태자에서 황제로 바뀌었다. 로마를 위해 헌신한 토티는 2017년 로마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는 수많은 팬들이 황제의 마지막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토티는 은퇴 이후에 2년간 디렉터로 활약했다. 보드진으로도 로마를 위해 일했지만 2019년 로마를 떠나게 됐다. 무려 40년 만의 일이었다. 당시 이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토티는 구단주, 회장 등에게 철저히 무시당하는 얼굴 마담의 존재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또한 은퇴 과정에서 토티에게 권유가 아닌 통보식의 언행을 보인 것이 알려지며 로마는 비판을 받았다.이렇듯 평생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로마와 아쉬운 작별을 한 토티는 새 인생을 준비 중이다. 바로 에이전트다. 축구선수, 보드진에 이어 제3의 직업이다. 이미 로마에 본사를 둔 2개의 컨설팅 회사와 서포팅 회사를 설립했다. 이제 공식 에이전트가 된 토티가 축구계에서 어떤 입지를 다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5:5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일전 굴욕적인 패배에 후폭풍이 크다. 대한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이 파울루 벤투 감독을 감싸면서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한 협회의 책임이 크다며 사과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일본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삿포로 0-3 참패 이후 10년 만에 똑같은 스코어로 굴욕패를 당하게 됐다.이번 한일전은 시작부터 말이 많았다. 코로나 시국에 굳이 일본까지 원정을 가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의문이었고,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핵심 선수들의 소집이 어려워지면서 정상 전력도 아니었다.그래도 벤투 감독을 믿었다. 한일전이라는 중요성을 모를 리가 없었기 때문에 감독이 원하는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는 믿음이었다. 그러나 선발 명단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바로 이강인의 제로톱 전술. 일본의 수비 뒤 공간을 나상호와 이동준이 파고들고, 이강인이 전방에서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계획이었지만 너무나도 파격적인 전술이었고, 그동안 한 번도 손발을 맞춘 적이 없는 전술이었다.한일전은 평가전이지만, 평가전이 아니다. 그만큼 내용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경기라는 의미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파격적인 전술 변화를 통해 전술 실험을 했고, 결과는 0-3 굴욕적인 완패였다.이런 상황에서 벤투 감독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이에 정몽규 회장은 벤투 감독을 감싸면서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한 대한축구협회의 책임이 크다며 사과했다.# 정몽규 회장 전문어제(25일) 열린 대표팀 한일전 패배에 실망하신 축구팬, 축구인, 국민 여러분께 축구협회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협회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전력을 다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판단해 한일전이란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를 추진했습니다.어려운 상황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 경기를 무사히 치렀지만 부족한 경기력으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번 패배에 대해 벤투 감독에게만 비난이 쏠리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상의 상태로 경기를 치르도록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한 축구협회의 책임이 더욱 큽니다.이번 일을 거울삼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구단과 지도자 등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대화하겠습니다.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6월부터 시작될 월드컵 예선에서는 축구팬과 국민 여러분에게 새롭게 달라진 대표팀, 기쁨과 희망을 주는 대표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5:24:5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은 벌써부터 올여름 이적시장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의 수완 능력에 힘입어 타클럽에 비해 코로나19 속에서 큰 타격을 회피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이적시장에서 많은 이적 자금을 썼다.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준척급 선수들이 대거 토트넘에 입성했다.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무관중 상황이 이어지면서 수익 감소는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면 토트넘도 재정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구단 운영은 물론, 이번 시즌 후 이적시장에서 우선 타깃도 변경될 수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레비 회장이 A매치 휴식기지만 쉬지 않고 물밑작업을 하며 이적시장 방향을 잡는 중이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이적설이 거론되는 선수들을 정리했다.우선 가레스 베일이다. 베일은 초반만 해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으나 최근 공식전 9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공격 포인트를 떠나 경기력이 전성기가 떠오를 정도의 모습이었다. 이 때문에 토트넘 완전영입설이 제기됐다. 이미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구상에서 제외된 것이 분명하다는 점과 토트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부분이 근거였다.그러나 베일은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경기에 뛰고 싶어서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임대를 택했다. 또한 유로 2020 명단에 들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토트넘에 1시즌만 머문 뒤에 다시 레알 유니폼을 입는 것이 원래 계획이다. 레알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원래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도 베일 거취 찬반 여론이 나뉘고 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거취도 확실히 해야 한다. 해리 케인 백업으로 토트넘에 왔지만 큰 활약을 하지 못하며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비니시우스 계약에는 3,600만 파운드(약 563억원)의 완전영입 조항이 존재한다. 그러나 토트넘은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완전영입 계획을 접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원소속팀 벤피카가 반값을 제시할 경우 토트넘은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케인도 지속적인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토트넘의 주장이자 주포인 케인은 올 시즌은 17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완전체 면모를 과시했다. 압도적인 활약이 계속되고 있지만 우승 트로피가 없는 게 흠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탈락 이후 케인은 다수의 메가 클럽과 연결됐다. 레비 회장은 2,000만 파운드(약 1,888억원)를 지불하지 않으면 내보내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5:21:41
[축구] 서울 이랜드, FA컵서 송월FC와 첫 맞대결...승리 시 서울 더비 성사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27일(토) 16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송월FC와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시즌 초반 소위 '우승 후보'들을 만난 서울 이랜드 FC는 지지 않았다. 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그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개막 2연승 뒤 2경기 연속 무승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더불어, 4경기서 8골 1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서울 이랜드 FC의 2라운드 상대는 송월FC다. 송월FC는 K5리그 인천 권역 챔피언으로 1라운드에서 K5리그 마장FC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이번 송월FC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만나게 된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인 서울 이랜드 FC와 FC서울의 '서울 더비'가 FA컵에서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정정용 감독은 '서울 더비'에 대해 "서울 더비는 팬들의 꿈이다.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팬분들께 서울 더비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27일(토)에 열리는 송월FC와의 경기는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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