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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축구계에 전해지는 난제 중 하나인 폴 스콜스,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중 누가 최고인가를 비교하는 '스램제' 논쟁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리오 퍼드난드가 입을 열었다.제라드는 리버풀의 유소년 팀 출신으로 1998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5년 미국 LA갤럭시로 이적하기 전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3살의 어린 나이에 주장에 임명됐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등 다수의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제라드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EPL 통산 504경기에 출전했으며 92도움으로 역대 도움 6위에 올라있다.스콜스도 뛰어난 선수다.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1994년 데뷔전을 치렀다. 17년 동안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EPL 우승 1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혔으나 1년 뒤 깜짝 복귀해 녹슬지 않는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콜스는 EPL 통산 499경기에 출전했다.'미들라이커'의 정석으로 불리는 램파드도 뺄 수 없다. 램파드는 선수시절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전 891경기를 뛰며 266골 179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수 못지않은 득점력을 과시하며 '공포의 대상'으로 지목됐다. 특히 2009-10시즌에는 리그 36경기 22골 17도움으로 득점랭킹 5위, 도움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이 선수들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모두 함께 뛰어본 적이 있는 퍼디난드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영국 '첼시 뉴스'는 31일(한국시간) 퍼드난드가 'VIBE WITH FIVE'에서 언급한 내용을 조명했다.퍼디난드는 "내가 감독이었다면 세 명의 선수들 중 램파드를 기용했을 것이다. 램파드는 1년에 20골을 넣어 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스콜스와 제라드는 1년에 20골 씩 넣는 선수는 아니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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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페인 '김병지' 시몬의 돌발 질주...감독은 "수비까지 하랬더니..."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페인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의 돌발 전력 질주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스페인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루투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B조 3차전에서 코소보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페인은 이번 월드컵 예선 3경기에서 2승 1무 성적을 내며 조 1위에 올랐다.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스페인이 80%가 넘는 점유율을 가져가며 코소보를 밀어붙였다. 전반 34분 올모의 환상적인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1분 뒤 페란 토레스가 빠르게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전에도 헤라르드 모레노의 쐐기골로 어렵지 않게 경기를 잡아냈다.그러나 클린시트에는 실패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점이 나왔다. 후반 25분경 스페인의 골키퍼 우나이 시몬이 코소보의 롱패스를 저지하기 위해 앞으로 뛰어나왔지만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이어진 행동도 동료들을 당황케 했다. 시몬은 골문으로 복귀 대신 공을 빼앗기 위해 전력 질주했지만 공을 빼앗지 못했고, 상대 공격수 할리미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후 평가도 좋지 못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시몬이 할리미를 향해 골문을 열어줬다"고 지적했고, 아스 역시 "노력했지만 끔찍한 실수를 저지른 것은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시몬에게 평점 5.2점을 매기며 승리한 팀 골키퍼 팀답지 않은 점수를 매겼다.그러나 스페인 대표팀 엔리케 감독은 별 일 아니었다는 반응이다. 경기 후 그는 "시몬은 최선을 다했다. 나에게 확신을 준다"며 "우리가 시몬에게 공중볼을 지배하라고 말했다. 수비 지역까지 커버해달라고 요구했다. 그게 그가 앞으로 나온 이유"이라고 밝혔다.이어 "실수를 이겨내는 것도 축구 선수가 할 일이다. 시몬을 탓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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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마드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마드 트라오레(1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이 아닌 상의를 입어 현지 언론에 지적을 받았다.아마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드디부아르 A대표팀과 함께 하고 있는 일상을 올렸다. 같이 맨유에서 뛰고 있는 에릭 바이와 세르주 오리에(토트넘), 프랑크 케시에(AC밀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훈련은 착실히 소화했으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눈길을 끈 것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었다. 'PRESANT(선물)'라는 글로 유니폼 사진을 가리긴 했지만 맨유 유니폼은 아니었다. 스폰서와 빨간색과 하얀색 줄무늬가 섞여 있는 것을 보아 PSV 아인트호벤 유니폼인 듯 보였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아마드의 행동을 지적했다. 해당 매체는 '아마드는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맨유에 불쾌감을 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팀이 아닌 유니폼을 입는 행동은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니다"고 꼬집었다.이제 맨유에 복귀하는 아마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를 노리고 있다. 올겨울 3,720만 파운드(약 557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아마드는 유스에서 기량을 쌓았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계속해서 경험을 쌓는다면 맨유 우측 공격을 채워줄 적임자로 낙점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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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4월 한달 간 매 경기마다 제주 4.3희생자 추모 상징인 동백꽃을 유니폼에 달며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제주 4.3은 1948년 제주에서 발생했다. 해방 이후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이 희생됐고, 그 아픔은 여전히 제주도민과 제주 전체에 남아있다. 제주도 유일 프로구단인 제주는 제주의 아픈 역사를 가슴 속에 담아두고 잊지 않기 위해 그동안 동백꽃 달기 캠페인과 4.3 유족회 아이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로했다. 제주는, 올해로 제73주년을 맞이하는 제주 4.3 알리기와 추모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4월 한 달간 매 경기마다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해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당초 제주는 지난해부터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19로 리그가 연기되며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했고, 대신 연습경기에 착용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했다. 올해는 4월에 리그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서 그뜻이 이뤄지게 됐다. 제주는 4월 4일(일) 수원FC전(원정), 4월 7일(수) 강원전(홈), 4월 11일(일) 수원전(홈), 4월 17일(토) 인천전(원정), 4월 21일(수) 서울전(홈), 4월 24일(토) 포항전(원정) 등 총 6경기에서 '동백꽃 패치'를 가슴에 품고 뛴다. 제주 선수단는 이미 훈련과 연습경기에서 제주4.3 희생자 추모의 상징인 동백꽃을 가슴에 달고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규혁은 "제주 구단의 선수로서 제주도민의 아픈 과거를 공감하고 있습니다. 상징적이지만 이 패치를 달고 경기에 임함으로써 팬들에게 아픈 역사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관계자는 "매년 제주의 4월에는 동백꽃이 핀다. 제주 유일 프로구단으로서, 제주의 4월에 공감하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통해 널리 알리면서 축구 이상의 역할을 도민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라며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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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10년 만에 팀을 떠나는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웨인 루니가 그를 평가했다.맨시티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올해 여름을 끝으로 맨시티와 아구에로의 계약이 종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2011년 여름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10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게 됐다.아구에로는 맨시티의 전설이다. 10년 동안 공식전 384경기에 나와 257골을 넣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만 한정하면 181골로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 앤디 콜(187골)에 이어 역대 4위에 해당된다. 출전시간당 득점으로 환산하면 EPL 통산 1위다. 이와 동시에 맨시티 역사상 최다 득점자 자리도 차지 중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볼 수 있다.아구에로는 개인 SNS를 통해 "인생의 한 부분이 끝이 났다. 많은 감정이 든다. 맨시티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웠다. 10시즌 동안 맨시티의 놀라운 성과에 일조해 기쁘고 역사에 남을 득점 기록도 세워 감격스럽다. 맨시티를 지지하고 나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줬던 이들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고 하며 소감을 전했다.이런 가운데 루니가 아구에로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일(한국시간) "루니는 아구에로가 EPL에 남긴 유산에 경의를 표했으나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는 아니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루니는 "아구에로는 환상적이었으며 저 위에 있는 선수다. 하지만 만약 나에게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를 선택하라고 하면 티에리 앙리를 뽑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앙리 바로 뒤에 아구에로를 포함해 루드 반 니스텔루이, 데니스 베르캄프, 에릭 칸토나 등 몇몇의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니는 아구에로의 마지막을 축하했다. 루니는 "아구에로는 뛰어났다. 나는 그가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맨시티와 EPL에서 큰 작별인사를 받을 것이다. 잉글랜드 무대에 남을지는 모르겠으나 무엇을 하든 환상적인 경력을 가진 선수임은 분명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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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서울 이랜드 FC는 1일(목)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단일후보 선출을 두고 자체 경선을 진행한다.이번 자체 경선에 참가한 후보는 근본당의 '레울'과 츄르당의 '레냥'이다. 기호 1번 근본당의 '레울'은 본인이 서울 이랜드 FC의 근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레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한결같이 서울 이랜드 FC를 지켜왔다. 반면에 기호 2번 츄르당의 '레냥'은 2020년 새롭게 등장한 신흥 세력이다. 레냥은 혁신을 무기로 무언가를 확 바꾸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두 후보의 자체 경선 공약도 주목할 만하다. 근본당의 레울은 "7년이란 시간은 긴 시간입니다. 전 누구보다 팬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서울 이랜드 FC 대표로 선정된다면 구단에 팬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해서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츄르당의 레냥은 "그렇다면 나는 집사들을 공략하겠다. 대표로 선정된다면 집사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해서 요청하겠다. 야옹~"이라며 신흥 세력답게 새로운 표심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자체 경선은 1일(목) ~ 8일(목)까지 8일간 온, 오프라인을 통해 투표를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구단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행되며, 4일(일)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한다.두 후보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과연 어느 후보가 서울 이랜드 FC를 대표해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참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하는 단일 후보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지지자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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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리미어리그(EPL)판 웃음참기 챌린지가 등장했다.EPL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웃음참기 챌린지' 영상을 게시했다. EPL 역사를 통틀어 웃긴 장면들만 모은 약 7분 분량의 영상이 올라온 것.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부터 스티븐 제라드, 디디에 드로그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깨알같이 등장했다.주인공처럼 가장 처음 등장한 인물은 루이스 반 할 전 맨유 감독이었다. 2015-16시즌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서 다소 황당한 행동을 취했다. 반 할 감독은 판정에 불만을 가졌고, 곧바로 대기심에 가서 격하게 항의했다. 항의하는 과정에서 직접 드러누워 경기장에서 일어난 모습을 재연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반 할 감독만큼 화제가 된 대상은 사람이 아니었다. 2018-19시즌 에버턴과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등장한 검은 고양이었다. 당시에 고양이 한 마리가 경기장에 난입(?)하면서 경기가 중단된 바 있다. 안전요원들이 경기장에 투입돼 고양이를 잡으려고 하자, 직접 도망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충격적인 퇴장 장면도 영상에 포함됐다. 2004-05시즌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등장한 스티븐 테일러가 주인공이었다. 뉴캐슬은 경기 종료 직전 역습을 내줬고, 골키퍼까지 뚫리고 말았다. 골문으로 달려간 테일러는 빌라 선수의 슈팅을 손으로 막아냈다. 이때 테일러는 손에 맞지 않은 척을 하기 위해서 몸을 꼬아버렸지만 주심이 이를 모를 리 없었고, 퇴장을 받았다. 테일러의 퇴장은 EPL 역사상 가장 기괴한 퇴장 중 하나로 꼽힌다.제라드를 놀려먹은 꼬마도 영상에 등장했다. 2005-06시즌 리버풀과 첼시의 맞대결에서 제라드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 입장을 준비했다. 그때 제라드를 향해 첼시 마스코트가 손을 내밀었다. 제라드는 하이파이브를 해주기 위해 같이 손을 내밀었지만 꼬마 소년은 손을 빼 제라드를 골려먹었다. 이외에도 풍선에 놀란 퍼거슨 감독, 가레스 베일의 황당한 자책골도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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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키어런 티어니가 3도움을 적립한 가운데 앤드류 로버트슨보다 낫다는 칭찬을 팬들로부터 받았다.스코틀랜드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F조 3차전 경기에서 페로 제도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스코틀랜드는 조 2위 자리로 뛰어올랐다.이 날 주인공은 티어니였다. 티어니는 홀로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스코틀랜드는 이 날 3백을 가동했는데 티어니는 3백의 왼쪽에 위치했다.티어니는 7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각종 지표가 활약을 증명했다. 티어니는 3도움을 기록한 것을 물론 3개의 키 패스, 3번의 드리블(100% 성공), 패스 성공률 88.8%, 1번의 걷어내기, 1번의 가로채기 등을 성공했다.각 도움 장면도 훌륭했다. 티어는 전반 7분 왼쪽 페널티킥 박스에서 침투한 뒤 존 맥긴에게 정확히 패스를 건네주며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앞에서 드리블한 뒤 정확한 택배 크로스를 올려 재차 득점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후반 15분 후방에서 전방에 위치한 체 아담스에게 낮고 빠른 패스를 투입해 골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티어니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팬들은 경기 종료 후 SNS를 통해 티어니를 로버트슨과 비교했다. 팬들은 "티어니가 센터백을 보는 반면 로버트슨은 풀백으로 뛰었다. 로버트슨은 절대 할 수 없는 것이다", "티어니와 로버트슨을 같이 분류하지 마라", "티어니는 예선에서 로버트슨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등 티어니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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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북 현대가 백승호을 '옷피셜'을 발표했다.전북 현대는 1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승호 입단 공식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30일 백승호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31일 K리그에 선수 등록을 마쳤다. 등번호는 5번이다.백승호는 유소년 시절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치면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에 선발되면서 한국축구의 미래로 거론됐다.유럽 무대에서는 주로 2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를 거쳐 2017-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스페인 2부 지로나와 페랄라다에서 뛰다가 2019-2020시즌부터 다름슈타트로 팀을 옮겨 45경기에 출전해 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이번 겨울 한국 복귀 문을 두드린 백승호는 전북 현대와 접촉하며 합의을 마쳤지만 수원과 합의서 문제고 이적이 쉽지 않았다. 지난 2010년 바르셀로나 입단 당시 작성한 합의서와 지원금이 문제가 됐다. 수원과 한 달간 협상 끝에 합의에 실패했지만 전북 현대행을 감행했고, 공식적으로 K리그 복귀를 마쳤다.전북은 백승호 영입에 "선수등록 마감이 이달 31일로 종료되고 수원 입단이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에서 K리그 복귀를 희망하는 백승호가 무사히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 영입을 결정했다. 선수등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확인절차도 거쳤다"고 밝혔다.이어 "약 한달 넘게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201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당시 지원받았던 유학비 반환문제를 놓고 선수등록 마감일 직전까지 선수와 구단이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점과 이로 인해 장래가 있는 선수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자칫 선수생명이 중단된다면 K리그에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특히 "수원이 최근 백승호 측에 보낸 문서에 '백승호 선수 영입이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는 수원 측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고 이후 선수영입을 재추진하게 됐다"며 영입배경을 덧붙였다.공식적으로 전북 선수가 됐지만 아직 수원과 풀 문제가 남아있다. 수원에 지원금 보상과 더불어 손해배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앞서 수원은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또한 전북행을 감행한 백승호에 대해 수원은 "깊은 유감이다. K리그 유소년 정책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면서도 "최대한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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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이 다음 시즌에도 발렌시아에 남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발렌시아 현지 언론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1일(한국시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2021-22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은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유럽 구단들은 돈이 없을 것이다. '이강인에게 많은 이적료를 지불할 구단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없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강인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강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이적을 추진했다. 관심은 뜨거웠다. 프랑스부터 시작해 잉글랜드까지 유럽 빅리그 팀들이 이강인을 원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구단 재정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직접적인 제의는 이어지지 않았다.겨울 이적시장이 끝난 뒤에도 이강인의 입지는 달라진 바 없다. 주전과 후보 그 경계 사이, 그 어딘가에 놓여있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의 잔류를 원하는 발렌시아지만 여전히 이강인을 중용하지 않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매번 전술적인 선택 때문이라며 이강인에게 확실히 신뢰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이강인은 지난 3월 열린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 속에도 첫 번째로 교체되자 다소 불만이 있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중계화면에 이강인이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좌절하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두 번째 중계 카메라에 잡혔을 때 이강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교체에 대한 불만인지,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답답함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이강인의 상황에 답답한 건 팬들도 마찬가지다.그래서 이강인은 이적하게 된다면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으로 가야하지만 이마저도 코로나19로 인해 또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이강인이 발렌시아 선수로 다음 시즌을 시작하는 것은 지금 누구도 배제할 수 없다.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이 없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 분명 관심 있는 구단은 많다. 하지만 여기서 떠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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