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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데바요르 역주행급' 세레머니...선덜랜드, 상대 벤치 앞에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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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3 14:01:1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선덜랜드의 맥스 파워가 과거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역주행 세레머니'를 재현했다.

선덜랜드는 지난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 39라운드에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선덜랜드는 승점 70점 고지를 밟으며 리그 3위에 올라있다.

이날 선제골을 넣은 쪽은 옥스포드였다. 전반 21분 제임스 앙리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36분 에이든 맥기디가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추가 시간 맥스 파워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옥스포드를 제압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승리의 마침표를 찍는 골을 터뜨린 파워가 주목을 받았다. 골 세레머니 때문이었다. 파워는 득점을 기록한 뒤 곧바로 상대팀 벤치로 뛰어갔다. 그리고 옥스포드의 코치진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한 뒤 두 손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과거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골 세레머니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아데바요르는 아스널에서 뛰다 2009-10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훗스퍼 등을 거친 아데바요르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아데바요르는 맨시티에 입단 당시 친정팀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충격적인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골을 넣고 곧바로 아스널 팬들이 있는 쪽으로 질주한 뒤 무릎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아스널 팬들은 쓰레기들을 집어 던지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아데바요르의 세레머니는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파워가 이를 비슷하게 재현한 것이다. 이날 선덜랜드와 옥스포드의 경기는 상당히 과열됐다. 전반 종료 후 하프타임에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고, 옥스포드의 칼 로빈슨 감독과 마크 사익스가 경기 도중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파워는 도발 차원에서 이런 세레머니를 펼쳤으며 결국 경고를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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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데바요르 역주행급' 세레머니...선덜랜드, 상대 벤치 앞에서 '도발'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선덜랜드의 맥스 파워가 과거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역주행 세레머니'를 재현했다.선덜랜드는 지난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 39라운드에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선덜랜드는 승점 70점 고지를 밟으며 리그 3위에 올라있다.이날 선제골을 넣은 쪽은 옥스포드였다. 전반 21분 제임스 앙리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36분 에이든 맥기디가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추가 시간 맥스 파워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옥스포드를 제압했다.이런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승리의 마침표를 찍는 골을 터뜨린 파워가 주목을 받았다. 골 세레머니 때문이었다. 파워는 득점을 기록한 뒤 곧바로 상대팀 벤치로 뛰어갔다. 그리고 옥스포드의 코치진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한 뒤 두 손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과거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골 세레머니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아데바요르는 아스널에서 뛰다 2009-10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훗스퍼 등을 거친 아데바요르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아데바요르는 맨시티에 입단 당시 친정팀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충격적인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골을 넣고 곧바로 아스널 팬들이 있는 쪽으로 질주한 뒤 무릎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아스널 팬들은 쓰레기들을 집어 던지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아데바요르의 세레머니는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파워가 이를 비슷하게 재현한 것이다. 이날 선덜랜드와 옥스포드의 경기는 상당히 과열됐다. 전반 종료 후 하프타임에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고, 옥스포드의 칼 로빈슨 감독과 마크 사익스가 경기 도중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파워는 도발 차원에서 이런 세레머니를 펼쳤으며 결국 경고를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4:01:10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이 백승호 사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수원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에서 전북과 맞붙는다.두 팀의 이번 맞대결은 '백승호 더비'로 불린다. 전북이 수원과 갈등을 겪고 있는 백승호 영입을 감행하면서다. 매탄고 입학을 앞둔 백승호는 지난 2010년 바르셀로나 유학을 위해 수원으로부터 3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이후 K리그 복귀시 수원으로 돌아오겠다는 합의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백승호는 수원 대신 전북과 먼저 접촉했고 수원이 강하게 반발했다. 양 측은 한 달 동안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맺지 못했고 전북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백승호 영입을 발표했다. 수원은 백승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백승호 측도 2일 '수원이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런 상황에 두 팀이 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수원이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두 팀 모두 초반 성적이 좋다. 수원은 현재 3승 2무 1패(승점11)로 리그 4위, 전북은 4승 2무(승점14)로 1위에 올라있다. 승점차도 3점 밖에 나지 않아 백승호를 떠나 이번 경기는 두 팀에게 매우 중요하다.경기 전 박건하 감독은 먼저 백승호에 대한 질문에 "순리대로 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북전 경기만 신경 쓰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며 "선수들과 그 문제에 대해 따로 이야기하진 않았다. 전북전 경기가 중요하지 그건 중요하지 않다. 휴식기를 맞아 휴식도 잘했고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서로가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최근 두 경기에서 활약한 정상빈이 지난 슈퍼매치에서 입은 부상으로 이날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다. 정상빈에 상태에 대해 박 감독은 "정상빈은 이후에 근육 부상이 있어서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예상보다는 더 길어졌다. 생각보다 회복은 빨리하는 중이다. 이제 조깅을 시작했다. 빨리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수원은 전북 상대로 9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이에 대해서는 "전북은 항상 정상에 있었던 팀이다. 선수 구성도 좋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도 나와 함께 하면서 무엇보다도 선수들 본인들이 자신감을 찾은 거 같다. 오늘 홈에서 선수들한테도 물러서지 말고 전북을 맞아서 하자고 이야기했다.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수원은 이번 시즌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제리치와 니콜라오에 대한 고민이 있다. 박 감독은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 경기, 실전을 통해서 얼마만큼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경기장에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북전에서는 노동건이 아닌 양형모가 수원 골문을 지킨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양형모는 휴식기 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준비를 잘해줬다.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북전에서 선발로 기용하도록 했다. 벤치에 있는 한교원이나 일류첸코 등을 비롯해 선발 라인업도 좋다. 전북이 크로스에 의한 득점이 많은데 전반전부터 스피드나 높이에 대한 공략을 할거라 생각한다. 우리 수비수들이 신장이 크진 않은데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좋다. 또 작지만 높이에서도 지지 않는다. 오늘도 그런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3:29:2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승우가 드디어 포르투갈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비록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슈팅까지 기록했고, 경기 후 이승우는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포르티모넨세는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베뉴 에스타디우 다 마데이라에서 열린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25라운드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포르티모넨세는 승점 26점을 기록하며 10위에 올랐다.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 벨기에 무대를 떠나 포르투갈 무대에 입성한 이승우가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승우가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고, 특유의 저돌성을 보였다. 엄청난 활동량으로 좌측면을 움직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슈팅도 1개 기록했고 순간적인 돌파 능력도 선보였다.워낙 짧은 시간이었기에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럼에도 슈팅 1개를 기록했고,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승우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하며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여기에 이승우는 8번의 터치를 가져갔고, 12월 13일 신트트라위던에서 치른 경기 이후 111일 만에 1군 경기인 것을 감안했을 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데뷔전을 치른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는 경기였다.경기 후 이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승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더욱 앞으로 나가자(Vamos por mais)"라는 말을 통해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어린 시절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한국의 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승우가 계속해서 유럽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 무대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미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 큰 무대를 경험하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다. 특히 이승우는 부족했던 피지컬을 발전시키며 반전을 노리고 있고, 이번 포르투갈 무대 데뷔전이 이승우에게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3:24:10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전북 현대의 김상식 감독이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먼지 날 때까지 뛰어보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전북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에서 수원과 맞붙는다.두 팀의 이번 맞대결은 '백승호 더비'로 불린다. 전북이 수원과 갈등을 겪고 있는 백승호 영입을 감행하면서다. 매탄고 입학을 앞둔 백승호는 지난 2010년 바르셀로나 유학을 위해 수원으로부터 3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이후 K리그 복귀시 수원으로 돌아오겠다는 합의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백승호는 수원 대신 전북과 먼저 접촉했고 수원이 강하게 반발했다. 양 측은 한 달 동안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맺지 못했고 전북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백승호 영입을 발표했다. 수원은 백승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백승호 측도 2일 '수원이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런 상황에 두 팀이 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수원이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두 팀 모두 초반 성적이 좋다. 수원은 현재 3승 2무 1패(승점11)로 리그 4위, 전북은 4승 2무(승점14)로 1위에 올라있다. 승점차도 3점 밖에 나지 않아 백승호를 떠나 이번 경기는 두 팀에게 매우 중요하다.경기 전 만난 김상식 감독은 "대외적으로 시끄러운 부분이 있다. 백승호 선수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 후에 답변하도록 하겠다. 매 경기가 같지만 2주간 휴식도 있었고 부족했던 정신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나왔다. 감독으로서는 매 경기 승리를 원한다. 오늘 경기는 더욱 더 승리를 원한다고 강조했다"며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수원 팬들 사이에서 경기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체를 통해서도 총 없는 전쟁이라고 하더라. 비도 오는데 먼지 날 때까지 한 번 싸워보려고 나왔다"고 강조했다.전북은 현재 수원 상대로 9경기 무패 중이다. 이에 대해서는 "우리 선수들은 수원만 만나면 의지가 불타는 거 같다. 오늘도 날씨는 흐르지만 좋은 경기를 할 거라고 생각한다. 4, 5월 경기가 많은데 첫 단추를 잘 끼워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지난 6경기에서 역습으로 실점을 내준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상대는 내려가 있다. 역습을 주로 하기 때문에 역습 실점이 많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워낙 우리 팀을 만나면 5백으로 수비를 한다. 실점 장면은 그런 장면 아니면 세트피스다. 우리도 공격하면서 수비 밸런스를 잘 지키라고 주문한다. 늘 한 두 골은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다고 말해왔다. 기본적인 실수를 줄이면 역습 실점도 줄어들 것이다"고 덧붙였다.김상식 감독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안 뛰어봤다. 오늘은 선수들이 뛰어줬으면 한다"며 필승을 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3:17:36
[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경남FC의 설기현 감독이 이번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윌리안에 대해 팀플레이를 주문했다.충남아산FC와 경남FC는 3일 오후 1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다득점에 의해 충남아산(4골)이 7위, 경남(3골)이 10위다.경기를 앞둔 설기현 감독은 "지난 시즌에 아산 원정에서 실점을 쉽게 내줬고, 어려운 경기를 했다. 충남아산이 첫 승을 못하다가 우리 팀에 첫 승을 했다.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준비했다.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혼돈의 K리그2다. 서울 이랜드가 승점 8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2위 안산(승점 7)부터 10위 경남까지 승점차는 단 3점이다. 1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과 하위권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고, 이런 이유로 두 팀 모두에 중요한 경기다. 승리한다면 상위권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지만 패배한다면 최하위까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설기현 감독은 "시즌 초반 변수가 많이 있다. 모든 팀들이 색깔이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물고 물리는 경기가 나오는 것 같다. 우리 팀은 부담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지난 시즌보다 경기수가 많기 때문에 여유는 있다. 아직 팀들이 완성되지 않은 모습이다. 팀 색깔을 완성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보다 우리가 어떤 축구를 하는지 보여줘야 한다. 이후에 결과가 나온다면 치고 나갈 수 있는 상황이 나온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경기 내용이 중요하다"고 답했다.이번 상대는 충남아산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확 달라진 모습이다. 설기현 감독도 충남아산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설 감독은 "아산은 작년보다 안정감이 있고, 역습이 날카로워졌다. 역습이 안 나오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경계했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공격진에 변화가 있었다. 윌리안이 명단에서 제외됐고,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특히 윌리안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자 불화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설기현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설 감독은 "윌리안과 불화는 없다. 체력적인 부분과 전술적인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 팀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팀 플레이가 중요하다. 팀이 원하는 것을 선수들이 보여줘야 한다. 저희는 스쿼드가 좋고, 누구 나가든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더블 스쿼드 이상을 구축했기 때문에 준비가 된 선수들을 내보내야 한다. 팀 플레이가 중요하다. K리그에서는 많이 뛰어야 한다. 선수들이 보여줘야 한다. 개인 기량을 우선시해서는 안 된다. 사실 선발 명단을 짜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이어 설 감독은 이정협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이정협의 컨디션 체크를 했다. 대표팀에 갔다오면 결과에 따라 컨디션에 영향을 미친다. 결과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영향을 덜 받았으면 좋겠다.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은 아산전을 준비하면서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컨디션이 궁금하다. 대표 선수의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3:09:2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FC서울이 4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경기 외적으로 잡음이 있음에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기성용이 다시 한번 팀을 이끌 전망이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은 4승 2패로 리그 2위(승점12)이고 강원은 1승 2무 3패로 10위(승점5)다.홈팀 서울은 상당히 기세가 좋다. 지난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이후 광주FC, 수원삼성을 모두 제압하며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전북현대와의 개막전을 포함해 초반 3경기(1승 2패)에서는 아쉬운 스타트를 끊었지만 곧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3월 A매치를 앞두고 치렀던 수원과의 라이벌전인 '슈퍼매치'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의 '믿을 맨'은 단연 기성용이다. 기성용은 최근 3연승을 달리는 동안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했다. 특히 인천, 광주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수원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추가시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중요한 골을 만들었다. 3골 모두 기성용의 날카로운 킥력을 알 수 있는 중거리 슈팅이었기 때문에 더 의미 있었다.사실 기성용은 경기 외적으로 문제를 겪고 있다. 올 시즌 개막 직전 기성용이 초등생 시절 축구부 후배들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3월 22일에는 기성용 측 법률 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법무법인 서평)에서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 D에 대하여 형사책임을 묻기 위하여 고소장을 접수했다.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며 법적 공방에 들어간 상태다. 기성용 역시 고소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하기도 했다.그럼에도 경기장 안에서는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성용은 광주전이 끝난 뒤 "정신적으로 더 집중하고 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흔들리면 프로가 아니다.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라운드에 서면 항상 힘이 난다. 기쁜 마음이 들고, 행복하다.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며 정신적으로 강인한 면모를 보였다.우선 서울과 강원은 최근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10경기에서 2승 6무 2패. 유독 무승부가 많았다. 지난 시즌 3차례 경기를 치렀음에도 결과는 1승 1무 1패로 팽팽했다.일단 강원도 최근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인천을 상대로 개막 후 5경기(2무 3패) 동안 이어진 무승의 사슬을 끊어냈다. 여기에 김정민까지 임대로 영입하며 전력도 강화했다. 서울을 상대로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강원 입장에서는 공수 연결고리의 핵심이자 최근 날카로운 골 감각을 선보이는 기성용을 봉쇄하는 것이 중요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3:07:47
[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이 강호 경남전에서 승리를 자신했다.충남아산FC는 3일 오후 1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경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다득점에 의해 충남아산(4골)이 7위, 경남(3골)이 10위다.경기를 앞둔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매번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 좋게 준비했다. 비가 많이 올 것이라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많이 오지 않는다. 속도 있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실점을 하지 않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우리 팀이 쉽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경기다"며 소감을 밝혔다.혼돈의 K리그2다. 서울 이랜드가 승점 8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2위 안산(승점 7)부터 10위 경남까지 승점차는 단 3점이다. 1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과 하위권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고, 이런 이유로 두 팀 모두에 중요한 경기다. 승리한다면 상위권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지만 패배한다면 최하위까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부담감이 있는 경기다. 저번 경기를 잘하고도 졌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다. 압박감을 극복해야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번 부산전처럼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경남은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다. 대와 달리 시즌 초반은 부진한 모습이지만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 등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는 팀이다.박동혁 감독도 경남의 공격력을 경계하며 "저희가 양쪽 풀백이 상당히 빠르다. 홈에서 하는 만큼 우리도 빠른 축구를 하려고 한다. 경남은 개인 능력이 강한 팀이다. 팀 조직력이 중요하고,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했고, 퇴장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이상민의 공백에 대해서는 "김종국 선수가 부상으로 돌아왔다. 다행스럽다. 오랜 만에 경기를 뛰지만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잘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공격에서 득점이 나온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3:03:39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가 외국인 공격수들을 앞세워 상대 골문을 노린다. 수원과 전북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두 팀의 이번 맞대결은 '백승호 더비'로 불린다. 전북이 수원과 갈등을 겪고 있는 백승호 영입을 감행하면서다. 백승호는 지난 2010년 바르셀로나 유학 시절 수원으로부터 3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이후 K리그 복귀시 수원으로 돌아오겠다는 합의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백승호는 수원 대신 전북과 먼저 접촉했고 수원이 강하게 반발했다. 양 측은 한 달 동안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맺지 못했고 전북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백승호 영입을 발표했다. 수원은 백승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이런 상황에 K리그1 7라운드에서 두 팀이 맞붙게 됐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홈팀 수원은 제리치, 강현묵,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한석종, 이기제, 장호익,최정원, 박대원, 양형모를 선발로 내세운다.원정팀 전북은 구스타보, 이지훈을 앞세운다. 이어 김보경, 바로우, 최영준, 이승기, 이용, 홍정호, 최보경, 최철순, 송범근을 투입해 경기를 시작한다.두 팀의 상대 전적은 전북이 9경기 무패(7승 2무)를 기록하며 압도한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수원 팬들의 자존심이 걸렸고, 박건하 감독 체제에서 맞붙는 첫 대결인 만큼 예상할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3:00:50
[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충남아산이 공격진에 료헤이를 선발로 투입한다.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충남아산FC는 3일 오후 1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경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다득점에 의해 충남아산(4골)이 7위, 경남(3골)이 10위다.혼돈의 K리그2다. 서울 이랜드가 승점 8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2위 안산(승점 7)부터 10위 경남까지 승점차는 단 3점이다. 1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과 하위권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고, 이런 이유로 두 팀 모두에 중요한 경기다. 승리한다면 상위권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지만 패배한다면 최하위까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충남아산은 료헤이를 비롯해 이승재, 김찬, 박세직, 김종국, 이은범, 최규백, 박세진, 유준수, 한용수, 이기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교체 명단에는 박민서, 김원석, 알렉산드로, 김강국, 김인균, 이상수, 박한근이 이름을 올린다.원정팀 경남도 공격적으로 나선다. 에르난데스를 비롯해 황일수, 백성동, 고경민, 임민혁, 장혁진, 김동진, 배승진, 김영찬, 김주환, 황성민이 선발로 투입된다. 이정협은 벤치에서 대기하고, 이의형, 도동현, 채광훈, 유지훈, 이광선, 김민준이 교체 명단에 포함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2:31:57
사진=푸티헤드라인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로운 스폰서에 대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는 평가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맨유는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세계적인 기술 회사인 '팀 뷰어'와 유니폼 스폰서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스폰서십은 2021-22시즌부터 시작된다. 이 계약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성공적인 스포츠 팀과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같이 일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팀 뷰어'는 컴퓨터 원격 제어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유럽 기업이다. 맨유는 팀 뷰어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주력할 생각이다. 맨유는 "이번 파트너십은 팀 뷰어 역량을 합쳐 세계와 교류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전세계 11억 명의 맨유 팬들이 팀 뷰어의 원격 연결 서비스를 통해 AR 솔루션을 즐기고 올드 트래포드에 원격 접속해 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전 세계에서 상업적인 역량이 가장 뛰어난 팀답게 스폰서십 계약도 최고 수준이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맨유 담당 기자 로리 휘트웰은 새로운 스폰서십이 발표된 후 "5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맨유는 바르셀로나가 받는 수준인 5500만 유로(약 740억 원)에 근접한 금액을 받을 것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최대 규모"라고 해당 계약에 대해 설명했다.그러나 맨유와 초대형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후 '팀 뷰어'의 주가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팀 뷰어의 주가가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한 후 16%나 폭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분명했다. '팀 뷰어'의 주주들은 맨유와 계약을 통해 막대한 지출에 우려를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재정 전문가 키어런 매과이어는 3일 영국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팀 뷰어의 스폰서십 계약이 성공적일까? 맨유가 최근 우승이 많지 않고 예전 같지 않아 스폰서에 좋은 영향을 못 끼칠 수 있다. 팀 뷰어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위험 부담을 안을 것 같다. 스폰서십에 많은 계약을 맺는 것은 좋지 않을 듯하며 홍보 측면에서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3 1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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