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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우리는 홈경기다. 상대 부천이 잘하고 있지만 우리는 홈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 무승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기기 위한 준비를 했다."서울 이랜드 FC와 부천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승점 8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부천은 승점 5점으로 7위에 머물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선두 탈환을 위해, 부천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경기를 앞둔 정정용 감독은 "우리는 홈경기다. 상대 부천이 잘하고 있지만 우리는 홈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 무승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기기 위한 준비를 했다. 집중해서 경기를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서울 이랜드는 3월 치러진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리그에서 2승 2무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주말 치러진 송월FC와의 FA컵 경기에서는 이건희의 해트트릭, 한의권, 고재현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FA컵에서 서울 이랜드와 FC서울의 첫 '서울 더비'가 열리게 됐다.리그에서도 압도적이다. 2승 2무를 기록하는 동안 8골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수비 안정감은 여전하고, 약점이었던 화력을 확실히 보완했다.이제 상대는 부천이다. 지난 시즌 서울 이랜드는 부천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자신감에 차있다. 이에 대해 정정용 감독은 "특별한 것은 아니다. 작년에 부천 원정에서 2골을 실점하고, 따라잡았다. 자신감을 얻게 된 계기가 됐다"고 답했다.K리그2에서 유일한 무패 팀은 서울 이랜드다. 전남이 앞서 열린 경기에서 대전에 1-2로 패배했고, 대전이 선두로 올라섰다. 선두 탈환을 위해서는 부천을 반드시 꺾어야 하는 서울 이랜드다.정정용 감독 역시 "선수들이 부담감을 가질 것이라 생각한다. 승격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이겨내야 한다.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잘 준비해서 계속 이겨나가야 한다"며 승리를 약속했다.이어 정 감독은 "우리 팀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좋아졌다. 상대 분석을 통해 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 나름대로 공격 패턴과 루트를 찾고 있다. 이제는 상대가 우리를 상대로 수비적으로 숫자를 늘린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모든 팀들이 내려선다면 풀기는 쉽지 않다. 우리 잘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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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리그 4경기에서 8골-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 이랜드를 상대라는 부천의 이영민 감독이 물러설 생각은 없다면서 승리를 다짐했다.서울 이랜드 FC와 부천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승점 8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부천은 승점 5점으로 7위에 머물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선두 탈환을 위해, 부천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경기를 앞둔 이영민 감독은 "어떤 팀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상대가 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일주일 동안 잘 준비했다. 서울 이랜드가 역습이 좋다. 대비를 했고, 개인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잘 막아서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영민 감독의 말대로 서울 이랜드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승 2무를 기록하는 동안 8골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수비 안정감은 여전하고, 약점이었던 화력을 확실히 보완했다.그러나 이영민 감독은 물러설 생각이 없었다. 이영민 감독은 "지난 시즌 부천이 서울 이랜드에 약했는데, 작년에는 제가 없었다. 안양 감독 시절에는 서울 이랜드에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일이다. 물러서지 않고 할 생각이다. 지난 시즌 부천이 서울 이랜드한테 실점이 많았다. 급하게 덤비다가 역습에 당했다. 급하게 하지 말자고 했다. 급한 쪽은 서울 이랜드다"고 답했다.이어 이영민 감독은 "득점력에 대한 고민이 있다. 개인적인 장면보다 팀플레이를 중요시하고 있다. 득점은 개인 능력이 중요한데, 팀플레이를 통해 보완하려고 노력 중이다. 박창준이 계속 득점을 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이 아직 득점에 가담해주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 있다. 추정호, 안재준 등 다른 선수들이 곧 득점을 해줄 것이다"며 득점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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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가성비 공격수'로 알려진 안드레아 벨로티(27)를 목표로 하고 있다.벨로티는 이탈리아 세리에A 토리노에서 6시즌 째 활약 중인 공격수다. 매 시즌 리그 30경기 이상 출전해 10골 이상 기록했다. 2016-17시즌에는 리그 35경기에서 26골 7도움을 올렸다. 당시 에딘 제코(29골), 드리스 메르텐스(28골)에 이어 득점 3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36경기에서 16골 3도움을 올렸다. 더불어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올 시즌도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벨로티는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이 강등권 근처에서 해매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벨로티의 득점력은 눈부실 정도다.이와 같은 활약에 많은 클럽들이 벨로티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영국 'HITC'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을 비롯해 다수의 EPL 클럽들이 벨로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벨로티의 주급은 그야말로 혜자다. 현재 벨로티의 주급은 3만 2천 파운드(약 5,000만 원)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70만 파운드(약 26억 원)에 불과하다. 백업 공격수를 노리는 클럽들에 있어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라고 볼 수 있다.'HITC'는 "이와 같은 상황을 인지한 토리노는 벨로티에게 재계약을 제안 할 예정이다. 연봉 300만 파운드(약 46억 원)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벨로티는 토리노와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올여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많은 EPL 클럽들이 벨로티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다음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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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 전문 기자, "손흥민 독일 복귀 없다...EPL이 꿈의 무대"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을 향한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지만 독일 현지에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전하고 있고, 독일 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이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8경기에 출전해 13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공식전 전체를 포함하면 41경기 18골 16도움이다. 득점과 더불어 도움까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완전체에 가깝다. 해리 케인과 함께 최강 공격 듀오를 구성 중이며 무리뉴 감독 전술에 핵심적임 임무를 맡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번엔 뮌헨이 물망에 올랐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뮌헨은 손흥민 영입 계획을 세웠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게 되는 내년까지 기다릴 의사도 있다. 손흥민은 현재 팀에 있는 윙어 세르주 나브리, 킹슬리 코망, 르로이 사네보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손흥민은 에이스다"고 전했다.그러나 독일 현지의 생각은 달랐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잉글랜드 보도에서는 뮌헨이 손흥민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적 가능성은 없다. 손흥민은 8500만 유로(약 1130억 원)의 이적료가 예상되고 있고, 뮌헨이 감당하기 어렵다. 또한 뮌헨은 이미 손흥민 포지션을 소화할 선수들이 있다"고 반박했다.독일 분데스리가 전담 기자인 스테판 비엔코프스키도 "손흥민의 뮌헨 이적 가능성은 없다. 그의 영입은 뮌헨의 영입 방침과 맞지 않는다. 그의 이적료는 비싸고, 뮌헨은 측면 공격수가 필요 없는 상황이다"고 했다.독일 분데스리가 전문 기자인 케인 하차드도 같은 생각이었고, 아예 독일 복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하차드 기자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독일로 복귀하지 않는다. 관계는 끝이 났다. 뮌헨 이적도 가능성이 없다. 뮌헨은 사네를 영입하는데 큰 돈을 썼고, 다른 포지션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이어 하차드 기자는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고, 함부르크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꿈은 EPL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그가 독일로 복귀하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지만 독일과는 거의 끝이 났다. 뮌헨은 손흥민 영입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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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리그 4경기에서 8골-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 이랜드가 부천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다.서울 이랜드 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승점 8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부천은 승점 5점으로 7위에 머물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선두 수성을 위해, 부천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서울 이랜드는 3월 치러진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리그에서 2승 2무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주말 치러진 송월FC와의 FA컵 경기에서는 이건희의 해트트릭, 한의권, 고재현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FA컵에서 서울 이랜드와 FC서울의 첫 '서울 더비'가 열리게 됐다.리그에서도 압도적이다. 2승 2무를 기록하는 동안 8골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수비 안정감은 여전하고, 약점이었던 화력을 확실히 보완했다.반면, 부천은 끈끈한 수비가 무기다. 지난 시즌에도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한 후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하는 축구를 펼쳤는데, 이번 시즌에도 비슷한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리그 4경기에서 1승 2무 1패의 성적을 거두는 동안 부천은 3골 3실점을 기록했다.창과 방패의 대결.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서울 이랜드는 베네가스를 비롯해 레안드로, 바비오, 장윤호, 김선민, 고재현, 황태현, 이상민, 김현훈, 이인재, 김경민을 선발로 내세운다.원정팀 부천은 안재준을 비롯해 추정호, 박창준, 조범석, 송홍민, 윤지혁, 국태정, 김정호, 장현수, 박준희, 전종혁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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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최근 각종 이적설에 휩쓸리고 있는 엘링 홀란드다. 하지만 정작 도르트문트는 홀란드를 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홀란드는 20살이지만 이미 유럽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홀란드가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한 시기는 지난 시즌이다.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22경기 28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뽐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경기 8골을 넣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다.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겨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커리어 첫 빅리그행이었으나 홀란드는 바로 기량을 증명했다. 분데스리가 15경기에서 13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공식전 32경기 33골을 올려 절정의 득점 본능을 과시했다. 계속되는 활약에 유망주 최고의 상인 골든 보이까지 받기도 했다.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홀란드의 이적시장 가치는 1억 1,000만 유로(약 1,470억 원)이다. 이는 분데스리가 1위, 전세계 축구 선수 중 4위에 해당된다. 홀란드의 활약 속에 수많은 빅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당초 홀란드 영입을 원하는 빅클럽들은 많았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 많은 클럽들이 홀란드를 쟁취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에는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아버지가 바르셀로나 구단을 방문한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정작 도르트문트는 매각 생각이 없었다. 스페인 '아스'는 4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의 스타 홀란드는 빅클럽들과 연결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는 다음 시즌 역시 홀란드와의 동행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뿐만 아니라 도르트문트 선수단 고문인 제바스티안 켈도 명확한 의사를 전했다. 켈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입장은 분명하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와 함께 할 계획이다. 현재 상황은 매우 편안하다"라고 말했다.이어 "물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우린 최근에 라이올라, 아버지와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현재 다른 구단과 진행되고 있는 대화에 간섭하고 싶지 않다. 지난 이틀 동안 훈련 중인 홀란드의 모습을 지켜본 결과 그는 아직도 배가 고프고 눈에서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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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조유민은 K리그에 데뷔한 뒤 처음으로 극장골을 넣는 경험을 했다.수원FC는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승리의 주인공이 된 조유민은 "승격한 뒤로 1승도 못하고, 안 좋은 성적으로 리그를 치르고 있었다. 2주 휴식기를 보내면서 선수들이 전술보다는 마음가짐이나 운동장에서 보여줄 근성에 대해서 (박)주호 형, (정)동호 형을 중심으로 잘 준비했다. 그런 점이 잘 준비돼 승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감격스러운 시즌 첫 승이지만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는 경기였다. 라스의 선제골과 주민규의 동점골로 팽팽히 맞선 후반 45분 조유민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종료 직전 주민규의 극장 동점골이 터졌다. 하지만 VAR 판독 후 주민규의 핸드볼이 선언돼 수원FC는 승리할 수 있었다.그 찰나의 순간에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묻자 "골을 넣었을 때, 극장골을 처음 넣어봐서 이대로 끝나면 '나한테도 이런 기회가 오는구나'라는 기쁨도 있었다. (주민규의 동점골) VAR 판독이 진행됐을 때 경기장 안에서 선수들은 확신이 있ᄋᅠᆻ다. 바로 앞에서 핸드볼 장면을 봤기 때문에 VAR 진행하면 골 취소가 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첫 승을 거뒀지만 사실 수원FC는 이번 겨울 대대적인 변화를 주면서 K리그1 다크호스로 꼽힌 팀이었다. 아직까지는 그 모습이 나오지 않는 상황. 이에 조유민은 'K리그2와 K리그1이 다른 점은 경기 운영이나 템포가 다르다. K리그2는 경기 운영을 느긋하기보다는 선수들이 많이 뛰고 압박을 하는 경기라면 K리그1은 개인 기량이 좀 더 높은 선수가 많아 여유를 갖고 플레이를 많이 한다. 더 좋은 선수들이 많은 리그라 수비수로서 더 노력하고 적응하는 과정인 것 같다"고 답했다.조유민은 이번 시즌 새로 영입된 박지수와 최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지수와의 경기장 안팎에서의 호흡에 대해선 "(박)지수 형이 성격도 좋고, 동생들에게 먼저 다가온다. 생활면에서 잘 지낸다. 경기장에서 같이 있으면 든든한 마음도 든다. 서로 실수했을 때도 웃으며 실수를 감싸주고, 서로 더 잘하자는 마음이 생겨 너무 좋다"며 호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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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시즌 첫 승을 승격과 비교했다. 수원FC는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수원FC는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였다. 전반 35분 안현범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VAR 판독 후 득점이 취소되면서 위기를 넘겼다. 전반 종료 직전 라스의 득점은 오최초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VAR 판독 후 득점이 인정됐다. 수원FC는 후반 14분 주민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5분 조유민이 집중력을 발휘해 2-1을 만들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 듯 싶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주민규가 극장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VAR 판독 후 득점이 취소되며 힙겹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늘 그랬지만 쉽지 않은 경기였다. 첫 승을 거둔 것에 만족을 한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첫 승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까지 가슴 졸이는 경기였다. 수원FC는 조유민의 극장골로 승리를 잡은 듯 헀지만 경기 종료 직전 주민규에게 다시 동점골을 내줬기 때문. VAR 판독 후 제주의 득점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시즌 첫 승은 없는 일이었다. 이에 "VAR 할 때마다 조마조마하다. 핸드볼이라고 느끼고 있어서 크게 불안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양동현의 공백을 메워주지 못했던 라스는 이번 경기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균 감독도 "라스가 오늘 같은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팀에서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전북전에 빠진 게 자극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훈련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고 믿고 투입했다. 잘 싸워주고 득점까지 해줘서 감독으로서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사실 김도균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감독이다. 지난 시즌 수원FC가 K리그2에서 돌풍을 일으킨 뒤 승격한 이유도 공격이 밑바탕이 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다소 안정적인 운영을 선택했던 김도균 감독이었다.앞으로도 공격적인 축구를 유지할 것인지 묻자 "3백을 사용하면서 3-4-3으로 운영한다. 경기 폭도 크고, 원할하게 플레이가 안됐다. 소유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수비에 몰리는 시간이 많았다. 작년부터 구상했던 전술은 4백이다. 4백을 쓰고 싶지만 팀 사정상 쓰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전술 변화를 언제 줄 것인지 고민하고, 상대에 따라 변화를 줄 것 같다. 이영재 같은 기술좋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서 당장 변화를 주기엔 어렵다. 그런 선수들이 돌아오면 변화를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제주는 지난 시즌 수원FC가 이겨보지 못한 상대였다. 맞대결 전적에서 1무 2패로 밀려 K리그2 우승을 내줬다. 그런 제주를 상대로 승격 후 첫 승을 거둔 셈. 이에 "기분 좋다. 첫 승이 없던 상태에서 수비가 좋기로 이름난 제주를 상대로 이겨서 기쁘다. 7경기 만에 첫 승인데, 작년 승격에 버금가는 기쁨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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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남기일 제주 감독이 VAR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에 1-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제주는 무패행진을 마감하고,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제주는 전반 35분 안현범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VAR 판독 후 득점이 취소됐다. 전반 종료 직전 라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4분 교체로 들어온 주민규가 동점골을 넣었다. 팽팽하던 흐름 속 제주는 후반 45분 조유민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 주민규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지만 이번에도 VAR 판독 후 핸드볼이 선언되며 득점은 인정받지 못했다.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양 팀 모두 공격을 서로 잘한 경기였다. 준비했던 점이 경기장에서 어느 정도 나타났다. 3골을 넣었지만 1골만 인정되는 경기였다. 졌지만 상대 골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좋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패배했지만 선수들이 잘해준 경기"라고 밝혔다.제주가 이번 시즌 큰 기대를 걸고 영입한 제르소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유의미한 장면도 만들기는 했지만 남기일 감독이 만족할 만한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에 "쉬는 동안 제르소는 따로 특별히 훈련해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준비한 면에서 선수가 잘 따라와줬다. 본인이 원하는 정도만큼 뛰지는 못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제주로서는 VAR 판독으로 인해 2골이 취소되면서 아쉬움이 진하게 남을 만한 경기다. 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항의한 이유에 대해 묻자 "VAR 판독을 여러 번 진행했지만..."이라며 말을 멈췄다. 이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격수가 우연치 않게 핸드볼은 한 것인지, 바깥에서 핸드볼을 한 것인지를 두고 주심에게 규칙에 대해서 물어봤다.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손이 우연치 않게 맞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들었다"며 항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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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던 노엘 웰런이 토트넘의 엑소더스 가능성을 시사했다.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온 뒤 6년째 뛰고 있다.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고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대체불가 자원으로 등극했다. 지난 시즌엔 10-10 클럽 달성에 성공했고 올 시즌엔 토트넘 소속 100호골 돌파를 일궈냈다.득점뿐만 아니라 공격 전개에서도 손흥민은 핵심이다. 이는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3골 9도움을 올렸다. 골과 도움이 모두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역습 전술에서 속도, 돌파, 결정력까지 모두 겸비한 손흥민이 없다면 해리 케인이 있다고 해도 경기 자체가 침체되는 경우가 많았다.이처럼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그와 토트넘 간 계약은 2023년 종료된다. 약 2년 뒤면 FA로 풀리는 손흥민이다. 올 시즌 초부터 지속적으로 재계약 임박 소식이 제기됐지만 정작 공식발표는 없었다.팀 성적이 재계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FA컵에서 탈락했다. 리그에서는 4위 쟁탈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현재 7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이기에 쉽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다. 남은 우승 가능성은 딱 하나. 카라바오컵 우승이다. 하지만 결승 상대가 맨체스터 시티이기에 어려움이 존재한다.웰런은 올 시즌 결과에 따라 핵심 자원의 이탈 가능성을 예고했다. 그는 4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은 떠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웰런은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잃을 수 있다. 특히 손흥민의 경우 케인이 없을 때 유일하게 토트넘을 이끌 수 있는 선수였다. 만약 손흥민을 잃게 된다면 토트넘은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어 "토트넘의 많은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 한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떠나려고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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