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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또 수비 실책이...' 리버풀, 3년 기다린 설욕전에서 쓰라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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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7 09:09:4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또다시 수비 실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리버풀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디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네, 조타, 살라가 3톱으로 나섰고 바이날둠, 파비뉴, 케이타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로버트슨, 카박, 필립스, 아놀드가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

이에 맞선 레알도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 벤제마, 아센시오가 포진했고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멘디, 나초, 밀리탕, 바스케스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레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크로스가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보내줬고 이를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했다. 레알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아놀드가 상대 패스를 차단한다는 것이 아센시오에게 연결됐고, 아센시오는 감각적인 볼터치로 알리송 골키퍼까지 제친 뒤 득점을 올렸다.

리버풀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6분 조타의 슈팅이 굴절됐지만 공이 살라에게 연결됐고, 살라의 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레알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20분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멀티골을 완성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리버풀은 준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동시에 레알을 상대로 설욕을 다짐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리버풀은 지난 2018년 레알과 UCL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당시 리버풀은 전반 25분 만에 살라가 라모스와의 경합에서 부상을 당하는 악재 속에 1-3으로 패하며 우승컵을 내줬다.

특히 이번에도 수비 실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2017-18시즌 UCL 결승 때는 골키퍼 카리우스가 베일의 중거리 슈팅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며 쐐기골을 내줬다. 순전히 이 실수 때문은 아니지만 이후 리버풀은 골키퍼 영입 필요성을 느꼈고, 알리송을 데려왔다. 카리우스는 임대를 전전하며 설 자리를 잃었다. 

이번에는 아놀드였다. 선제 실점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아놀드의 헤더 클리어링이 아센시오에게 향하며 추가골을 허용했다. 리버풀 유소년 팀 출신의 아놀드는 최근 몇 년 동안 리버풀의 오른쪽 수비를 담당하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아군 진영 가운데로 향하는 클리어링은 분명 아쉬움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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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VAR은 이번에도 쓸모가 없었다.도르트문트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배했다.양 팀 모두 전반 초반부터 빠른 공수전환으로 치열하게 맞붙었다. 선제골의 몫은 맨시티였다. 전반 19분 케빈 더 브라위너부터 공격이 전개됐다. 필 포든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넣어줬고, 리야드 마레즈가 뒤로 내준 공을 더 브라위너가 쉽게 마무리했다.0-1로 밀리고 있었지만 도르트문트는 쉽사리 분위기를 완전히 내주지 않았다. 계속해서 기회를 노리던 전반 37분 논란의 상황이 발생한다. 전방으로 침투하는 주드 벨링엄을 향해 롱패스가 넘어왔다. 패스는 길었고, 에데르송이 나와 잡았다. 포기하지 않았던 벨링엄은 투지를 발휘해 에데르송의 공을 빼앗아 득점했다.그러나 주심은 곧바로 반칙을 선언했고, 득점을 취소했다. 벨링엄이 에데르송의 볼을 빼앗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는 것. 문제는 중계화면에는 전혀 그런 장면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벨링엄은 공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공을 먼저 건드렸으며, 에데르송의 신체에는 전혀 접촉이 없었다.오히려 에데르송이 벨링엄의 발을 건드려 방해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주심은 벨링엄에게 경고를 줬다. 주심의 판정이 잘못될 경우에 보완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VAR은 무용지물이었다. 경기는 다시 진행됐다.경기 후 벨링엄은 "난 공정하게 경합에서 공을 얻어냈다. 내가 들은 건 경고를 받는다는 것과 맨시티에 프리킥이 주어진다는 것뿐이었다. 나는 심판들이 그 장면을 확인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판정에 불만을 토로했다.도르트문트의 동점골이 그 시간에 나왔더라면 이번 승부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9분 마르코 로이스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45분 포든에게 실점에 1-2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주심 판정으로 인해 찝찝하게 패배한 도르트문트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9:44:18
[축구] '또 수비 실책이...' 리버풀, 3년 기다린 설욕전에서 쓰라린 패배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또다시 수비 실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리버풀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디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네, 조타, 살라가 3톱으로 나섰고 바이날둠, 파비뉴, 케이타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로버트슨, 카박, 필립스, 아놀드가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이에 맞선 레알도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 벤제마, 아센시오가 포진했고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멘디, 나초, 밀리탕, 바스케스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레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크로스가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보내줬고 이를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했다. 레알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아놀드가 상대 패스를 차단한다는 것이 아센시오에게 연결됐고, 아센시오는 감각적인 볼터치로 알리송 골키퍼까지 제친 뒤 득점을 올렸다.리버풀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6분 조타의 슈팅이 굴절됐지만 공이 살라에게 연결됐고, 살라의 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레알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20분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멀티골을 완성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리버풀은 준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동시에 레알을 상대로 설욕을 다짐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리버풀은 지난 2018년 레알과 UCL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당시 리버풀은 전반 25분 만에 살라가 라모스와의 경합에서 부상을 당하는 악재 속에 1-3으로 패하며 우승컵을 내줬다.특히 이번에도 수비 실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2017-18시즌 UCL 결승 때는 골키퍼 카리우스가 베일의 중거리 슈팅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며 쐐기골을 내줬다. 순전히 이 실수 때문은 아니지만 이후 리버풀은 골키퍼 영입 필요성을 느꼈고, 알리송을 데려왔다. 카리우스는 임대를 전전하며 설 자리를 잃었다. 이번에는 아놀드였다. 선제 실점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아놀드의 헤더 클리어링이 아센시오에게 향하며 추가골을 허용했다. 리버풀 유소년 팀 출신의 아놀드는 최근 몇 년 동안 리버풀의 오른쪽 수비를 담당하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아군 진영 가운데로 향하는 클리어링은 분명 아쉬움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9:09:4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나란히 2연패를 기록 중인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인천과 수원은 7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2승 5패로 11위(승점6), 수원은 3승 2무 2패로 5위(승점11)다.홈팀 인천은 최근 리그에서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5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지만 강원FC, 광주FC에 연달아 패했다. 특히 광주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14분 김준범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5분 뒤 문지환이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고,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인천은 광주에 추격을 허용하며 순위가 하락했다.2번의 아쉬운 결과를 뒤로 하고 다시 홈으로 돌아왔다. 인천은 올 시즌 홈에서 기세가 좋다. 지금까지 3경기를 치러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홈개막전이었던 2라운드에서 대구FC를 2-1로 제압했고 수원FC를 대파했다. FC서울에 0-1로 패했지만 팽팽한 접전 끝에 후반 막판 실점을 내줬다.인천의 연패를 끊을 핵심 선수는 단연 아길라르다. 시즌 초반 '주포' 무고사가 빠진 상황에서 공격과 중원을 오가며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7경기 3골 3도움. 득점 수로만 봤을 때 리그 전체 2위고 도움 역시 공동 2위다. 정교한 킥을 앞세워 세트피스를 전담하거나 직접 골문을 겨냥할 능력을 갖췄다.이에 맞선 수원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개막 2연승을 포함해 초반 5경기에서 3승 2무의 호성적을 거뒀지만 이후 2연패를 기록 중이다.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정상빈이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어 전북현대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반등을 노렸지만 강력한 화력을 막지 못하며 1-3으로 패했다.수원도 인천 원정이 반전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 시즌 초반이고 고작 2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수원은 올 시즌 원정에서 1승 1무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수원FC와의 '수원 더비'에서 비겼고 지난 시즌 3위인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3-0 대승을 기록한 바 있다.수원을 승리로 이끌 선수는 '중원의 엔진' 고승범이다. 시즌 초반 김민우, 한석종과 주전 중원 조합을 꾸리고 있는 고승범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7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특히 포항과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김건희의 선제골을 도왔다.우선 상대 전적에서는 수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통산 전적 28승 15무 7패로 압도적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인천 홈에서 열린 2경기는 1승 1패였고, 모두 1-0 스코어가 나왔다. 팽팽한 양상으로 진행된 만큼 연패의 사슬을 끊으려는 양 팀의 치열할 한 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7:41:1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메이슨 그린우드(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평가에서 손흥민의 이름이 거론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날 맨유는 전반 13분 웰벡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17분 브루노의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38분 그린우드가 역전골을 뽑아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그린우드는 지난 12월 초 이후 약 4개월 만에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그린우드는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팀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본격적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임팩트는 엄청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 출전해 10골 1도움을 터뜨렸다. 특히 선발 출전은 단 12차례에 불과했음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그러나 올 시즌 초반은 달랐다.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으로 차출됐던 그린우드는 아이슬란드에서 여성들을 몰래 숙소에 들인 것이 발각됐다. 동시에 환각제 흡입 영상 공개, 훈련 지각 등으로 태도 불량 논란에도 휩싸였다. 논란이 이어지면서 지난 시즌의 경기력은 온데간데 사라졌다. 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는 등 조금씩 반전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이에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그린우드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단 2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그를 보면 확실히 지난 시즌의 경기력을 회복할 기미가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린우드의 기량을 평가하며 향후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손흥민과 비교했다.이 매체는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13골 9도움을 터뜨리며 22득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그린우드는 손흥민과 드리블 능력이 비슷하다. 그린우드는 올 시즌 리그에서 28개의 드리블을 성공했다. 손흥민은 드리블을 29차례 성공했지만 그린우드보다 1,020분 가량 더 뛰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도 '기브미스포츠'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린우드는 올 시즌 손흥민만큼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그린우드는 10대 시절에 12골을 넣고 있다. 웨인 루니(15골), 마커스 래쉬포드(13골)의 뒤를 잇고 있다. 그 나이에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했는지 바라보는 것이 공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7:14: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난 후안 포이스가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영국 '90min'은 6일 "포이스는 무리뉴 감독이 공개 석상에서 선수들을 비판하기도 하지만 선수단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가 여전히 '특별한' 감독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포이스는 지난 2017년 아르헨티나 에스투디안테스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2018-19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경기에 출전하는 등 서서히 입지를 넓혀가는 것처럼 보였다. 특히 센터백, 우측 수비수,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멀티 능력이 호평을 받았다.하지만 그 이상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 시즌 다시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여전히 선택을 받지 못했다. 특히 시즌 막바지에 부상 악재까지 겹치는 불운을 겪었다. 결국 포이스는 꾸준한 출전을 위해 임대를 선택했다. 포이스는 지난 여름 2023년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다. 현재 비야레알에서도 라울 알비올, 파우 토레스에게 밀려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스페인 축구 전문가인 파코 폴릿은 지난 1월 영국 '풋볼 런던'을 통해 "포이스는 이보라의 부상으로 미드필더로 출전할 기회를 얻기도 했지만 카푸에가 영입되면서 다시 수비 백업 역할로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또한 폴릿은 "포이스는 어느 포지션에서 뛰든 3순위인 것은 분명하다. 포이스가 계속 비야레알에 남아있을 경우 큰 발전을 이룰지 알 수 없다. 꾸준하게 선발로 나서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토트넘 복귀 후에도 무리뉴 감독의 구상에 포함될지는 미지수다"고 덧붙였다.이런 상황에서 포이스가 무리뉴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포이스는 '90min'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의 별명인 '스페셜 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가 원한다면 충분히 그렇게 불릴 자격이 있다. 지금까지 어디서나 우승컵을 들어올렸기 때문이다"고 밝혔다.이어 포이스는 무리뉴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무리뉴 감독은 간혹 공개적으로 선수 1~2명을 꼬집어 비판하면서 팬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가장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이 끝난 뒤에도 "손흥민이 왜 슈팅을 하지 않고 패스를 선택했는지 모르겠다"며 손흥민의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포이스는 이에 대해 "단지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그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것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선수들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한다. 우리도 가끔 그의 발언을 보면서 '아,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6:21:2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제압하고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레알 마드리드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디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리버풀에 3-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라인업] '비니시우스-벤제마-아센시오' 레알vs '마네-조타-살라' 리버풀이날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 벤제마, 아센시오가 포진했고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멘디, 나초, 밀리탕, 바스케스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리버풀도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네, 조타, 살라가 3톱으로 나섰고 바이날둠, 파비뉴, 케이타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로버트슨, 카박, 필립스, 아놀드가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경기 내용] '비니시우스 멀티골'...레알, 홈에서 리버풀 제압레알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분 벤제마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레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크로스가 후방에서 정확한 로빙 패스를 보내줬고 이를 비니시우스가 가슴으로 받은 뒤 깔끔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레알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아놀드가 차단한다는 것이 아센시오에게 연결됐고, 아센시오는 감각적인 볼터치로 알리송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공을 밀어넣었다. 리버풀이 빠르게 변화를 가져갔다. 전반 42분 케이타를 대신해 티아고가 투입됐다. 후반 초반 리버풀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6분 조타의 슈팅이 굴절됐지만 공이 살라에게 연결됐고, 살라의 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졌다.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됐지만 원심이 유지됐다. 레알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0분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모드리치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 있는 비니시우스에게 공을 내줬다. 비니시우스가 이를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레알이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5분 아센시오를 대신해 발베르데가 투입됐다. 리버풀이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6분 카박, 조타가 빠지고 피르미누, 샤키리가 투입됐다. 레알도 변화를 줬다. 후반 40분 비니시우스를 대신해 호드리구가 출전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레알 마드리드(3) : 비니시우스(전반 17분, 후반 20분), 아센시오(전반 36분)리버풀(1) : 살라(후반 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5:53:0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필 포든의 짜릿한 결승골에 힘입어 홈에서 도르트문트를 제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2-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라인업] '실바 제로톱' 맨시티 vs '홀란드 선봉' 도르트문트이날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실바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포든, 더 브라위너, 마레즈가 그 뒤를 받쳤다. 귄도간, 로드리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워커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이에 맞선 도르트문트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로이스, 홀란드, 크나우프가 3톱으로 나섰고 다후드, 찬, 벨링엄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게레이루, 훔멜스,아칸지, 모레이가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히츠가 꼈다.[경기 내용] 맨시티,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포든의 결승골로 승리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9분 포든이 좌측면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가 마레즈에게 향했다. 마레즈는 곧바로 컷백을 내줬고 더 브라위너가 이를 마무리했다. 도르트문트가 위기를 넘겼다. 전반 32분 찬이 로드리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판정이 번복됐다. 도르트문트가 전반 37분 득점을 기록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볼 처리를 미숙하게 한 것으로 보였지만 그 상황에서 벨링엄이 뻗은 발이 에데르송의 발을 차면서  파울이 선언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도르트문트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3분 후방에서 넘어온 침투 패스를 홀란드가 스피드를 살려 디아스와의 경합에서 이겨낸 뒤 슈팅까지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맨시티가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4분 실바가 빠지고 제수스가 투입됐다.도르트문트가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크나우프를 대신해 레이나를 출전시켰다. 맨시티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20분 더 브라위너가 우측면을 파고든 뒤 컷백을 내줬지만 포든의 슈팅이 다소 정면으로 향했다.도르트문트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6분 다후드와 모레이를 빼고 델라이니, 뫼니에가 출전했다. 결국 도르트문트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9분 벨링엄, 홀란드를 거쳐 로이스에게 패스가 연결됐고, 로이스는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갈랐다.맨시티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45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귄도간이 포든에게 공을 내줬고, 포든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맨체스터 시티(2) : 더 브라위너(전반 19분), 포든(후반 45분)도르트문트(1) : 로이스(후반 39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5:52:3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올여름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영입에 회의적인 것으로 보인다.홀란드는 2020년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만 소화하고도 리그에서 13골 2도움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역시 분데스리가 22경기에서 21골 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3위에 올라있다.뛰어난 활약이 이어이자 많은 팀들이 홀란드를 원하고 있다. 우선 홀란드에게는 방출 허용 조항이 존재한다. 금액은 6,800만 파운드(약 1,055억 원). 홀란드의 현재 기량과 잠재성을 고려하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다만 이 조항은 2022년 여름에나 활성화된다. 올여름 영입에 나설 경우 도르트문트의 요구 금액을 맞춰줘야 한다.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홀란드의 아버지는 최근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 레알 구단과 만나 얘기를 나눴고 잉글랜드에서도 몇몇 팀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원하는 팀들과 일차적으로 계약 얘기를 나누기 위한 행보로 추측되고 있다.당초 잉글랜드 팀들 중에서 홀란드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팀을 맨시티였다. 맨시티는 최근 10년 동안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올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것이 공식화됐다. 가브리엘 제수스가 있지만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다방면으로 알아본 결과 홀란드는 올여름 맨시티로 이적하지 않을 것 같다. 그들은 홀란드의 이적료와 연봉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최근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BBC'를 통해 "내가 홀란드와 관련해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뛰어난 스트라이커라는 것이다"면서도 "현재까지 우리 구단은 한 선수에게 1억 파운드(약 1,551억 원)를 쓸 수 없다는 입장이다. 축구는 팀 게임이다"고 밝혔다.도르트문트가 어느 정도의 이적료를 원하고 홀란드 측에서 요구하는 연봉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올여름 도르트문트가 요구할 홀란드의 최소 이적료로 1억 2,800만 파운드(약 1,986억 원)를 언급한 바 있다. 분명 천문학적인 액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5:03:3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계속된 실언으로 여러 선수들과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4일 오후 10시 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뼈 아픈 무승부였다. 토트넘은 케인의 멀티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40분 조 윌록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 경기를 잡으면 첼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역시 뒷심이 약했다. 결국 승점 3점이 아닌 1점만 챙기며 5위에 머물렀고, 이후 웨스트햄이 4위로 올라서면서 다시 6위로 내려갔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답답하다. 뉴캐슬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였지만 나쁜 결과를 거뒀다. 승리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개개인의 수비 실수가 불안감을 조성했다. 뉴캐슬이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결국 실점했다"고 평했다. 이어 "이전까지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팀의 수비는 단단했는데 현재는 왜 그런가?"라는 질문에 "감독은 같은데 선수들이 다르잖아"고 답했다.해당 발언은 큰 논란을 빚었다. 토트넘 선수단에도 영향을 끼친 듯하다. 영국 '스포츠몰'은 6일 "토트넘 선수단이 무리뉴 감독에게 인내심을 잃고 말았다. 뉴캐슬전 이후 결과에 대해 자신이 아닌 선수단에게 책임을 돌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무리뉴 감독의 최근 발언들은 라커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다. 몇몇의 선수들은 이미 화가 난 상태다"라고 전했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그동안 무리뉴 감독의 발언으로 볼 때 이미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 세르주 오리에, 맷 도허티와 사이가 멀어진 것 같다. 이들은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고 새로운 감독이 오길 기다릴 것 같다. 계속되는 선수 비판으로 라커룸 분위기는 와해됐을 것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도 이를 주시할지도 모른다. 이 모습이 이어진다면 무리뉴 감독은 팀내 장악력을 완전히 잃을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1:41:0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대체불가 선수 8인 중 한 명으로 지명됐다.영국 '풋볼 런던'은 6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토트넘을 책임 질 핵심 자원 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8인은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지오반니 로 셀소, 올리버 스킵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올 시즌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다음 시즌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언급한 8명의 선수가 팀의 기초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풋볼 런던'은 손흥민을 "토트넘을 항상 그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한국의 스타 손흥민도 구단에 남길 원하고 있다. 새로운 재계약은 새 시즌 시작 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손흥민과 케인의 파트너십은 올 시즌 정점에 도달했다. 그는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토트넘은 유럽에서 더 나은 윙어를 찾지 못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사실이다. 득점뿐만 아니라 공격 전개에서도 손흥민은 핵심이다. 이는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3골 9도움을 올렸다. 골과 도움이 모두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역습 전술에서 속도, 돌파, 결정력까지 모두 겸비한 손흥민이 없다면 해리 케인이 있다고 해도 경기 자체가 침체되는 경우가 많았다.이처럼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그와 토트넘 간 계약은 2023년 종료된다. 약 2년 뒤면 FA로 풀리는 손흥민이다. 올 시즌 초부터 지속적으로 재계약 임박 소식이 제기됐지만 정작 공식발표는 없었다.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토트넘과 재계약 발표를 알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 다양한 빅클럽들과 연결됐던 손흥민의 미래는 토트넘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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