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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는 슈퍼스타들이 즐비하다. 그만큼 '억'소리 나는 주급을 수령하고 있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EPL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상위 25명을 선정해 공개했다.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은 순위권 밖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손흥민이 받고 있는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 6,000만 원)에서 14만 파운드(약 2억 1,500만 원) 사이다. 적지 않은 주급이긴 하지만 25인에 포함되지 않았다.1위는 동료인 가레스 베일이다. 베일은 60만 파운드(약 9억 2,000만 원)란 엄청난 주급이 통장에 꽂히고 있다. 다만 임대생 신분이기 때문에 토트넘에서 22만 파운드(약 3억 3,700만 원)을 보조하고 있다. 더불어 해리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는 20만 파운드(약 3억 원)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수의 선수가 포함됐다. 다비드 데 헤아가 37만 5,000 파운드(약 5억 7,000만 원)로 2위, 폴 포그바가 29만 파운드(약 4억 4,500만 원)로 5위, 에디손 카바니가 21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로 10위, 앙토니 마르시알이 25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 마커스 래쉬포드가 20만 파운드(약 3억 원)로 11위, 해리 매과이어가 16만 2,000 파운드(약 2억 4,800만 원)로 22위, 후안 마타가 16만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로 23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5만 4,000 파운드(약 2억 3,600만 원)로 24위였다.최근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한 케빈 더 브라위너는 3위에 기록됐다. 더 브라위너는 주급 인상에 성공하며 대략 35만 파운드(약 5억 3,000만 원)를 수령하게 됐다. 수당까지 합치면 46만 2,000 유로(약 6억 1,000만 원)다.이밖에 라힘 스털링 30만 파운드(약 4억 6,000만 원), 피에르 에미릭 오바메양, 토마스 파티 25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 세르히오 아구에로 23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 티아고 20만 파운드(약 3억 원), 윌리안 19만 2,000 파운드(약 2억 9,400만 원), 벤 칠웰 19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18만 2,000 파운드(약 2억 7,900만 원), 호베르투 피르미누 18만 파운드(약 2억 7,600만 원), 티모 베르너 17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 버질 반 다이크 16만 5,000 파운드(약 2억 5,000만 원), 케파 아리사발라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 원)로 25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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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오종헌 기자= 아쉬운 패배였다. 하지만 지소연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에 1-2로 패했다. 2차전은 오는 13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지소연은 주장 완장을 차고 최전방에 포진했다. 한국은 지소연을 중심으로 추효주, 강채림이 공격진을 구성했고 장슬기, 이영주, 이민아, 심서연, 홍혜지, 임선주, 박세라, 김정미를 선발로 내세웠다.현재 첼시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정상급 선수로 평가 받는다. 지난 2015년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무려 5차례나 PFA 올해의 팀이 선정됐다. 2020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올해의 여자 선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중국을 상대로도 지소연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전방과 중원을 오가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프리킥 전담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킥력을 뽐내기도 했다. 전반 20분 정확한 프리킥을 올렸지만 아쉽게 홍혜지의 헤더는 옆그물에 걸리고 말았다.동점골도 지소연의 발 끝에서 나왔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38분 지소연은 강채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보냈다. 강채림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후반에도 지소연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후반 2분 코너킥을 짧게 진행하면서 공을 받은 지소연이 곧바로 크로스를 올렸고, 임선주가 헤더를 시도했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중국 수비를 괴롭히며 공격에 기여했다. 한국은 지소연이 분전했음에도 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내주면서 결국 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직 2차전이 남았다. 본선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지소연을 중심으로 다음 경기에 임한다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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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오종헌 기자= 콜린 벨호가 강채림의 환상적인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중반 다시 리드를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에 1-2로 패했다. 2차전은 오는 13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선발 라인업] '지소연 선봉' 콜린 벨호, 명단 공개...이민아-장슬기 출격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추효주, 지소연, 강채림이 포진했고 장슬기, 이영주, 이민아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심서연, 홍혜지, 임선주, 박세라가 구성했고 김정미가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중국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탕 자리와 왕 샨샨이 투톱으로 나섰고 야오 웨이, 왕 샤오시예, 마 준, 왕 슈앙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장 신, 루오 자후이, 루오 구이핑, 우 하이옌이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펑 쉬멍이 꼈다.[경기 내용] '강채림 동점골' 한국, PK로 다시 리드 허용...아쉬운 패배중국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프리킥 상황에서 우 하이옌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대한민국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7분 왕 샨샨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정미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한국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지소연의 정확한 프리킥을 홍혜지가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옆그물에 걸리고 말았다. 이어 전반 24분에는 몇 차례 유기적인 패스가 연결됐고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추효주가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중국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김정미 골키퍼의 좋은 선방이 나오며 한국이 한 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중국이 계속 공격을 이어갔고 결국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드는 장 신에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한국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전반 38분 지소연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은 강채림이 수비를 앞에 두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후반 초반 한국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2분 코너킥을 짧게 연결한 뒤 지소연이 크로스를 올렸고, 임선주가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15분 심서연이 중국의 패스를 가로챈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강채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한국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7분 추효주를 대신해 손화연이 투입됐다. 한국이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26분 손화연이 공을 걷어내려다 탕자리와 접촉이 있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왕 슈앙이 득점에 성공했다.한국이 다시 한번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31분 이민아를 대신해 이금민이 투입됐다. 중국도 변화를 줬다. 후반 37분 장신이 빠지고 샤오 위가 출전했다. 이어 후반 39분에는 야오 웨이를 대신해 링 위핑이 들어왔다. 한국도 곧바로 박세라를 빼고 여민지를 투입했다.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한국의 1-2 패배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대한민국(1) : 강채림(전반 38분)중국(2) : 장 신(전반 32분), 왕 슈앙(후반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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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수원FC의 박지수가 심판 판정을 공개적으로 저겨해 징계 위원회에 회부됐다.수원FC는 7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광주에 0-2로 패했다. 광주의 외국인 공격수 펠리페가 연속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그러나 경기 후 판정 문제가 제기됐다. 문제의 장면은 후반전 3분에 나왔다. 광주는 코너킥을 얻었고, 펠리페가 이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수원FC는 이에 강하게 항의했다. 펠리페의 헤딩 과정에서 손으로 박지수의 머리를 밀치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중계 화면상으로 봐도 반칙성 플레이가 분명했다. 하지만 심판은 VAR 판독 후 그대로 득점을 인정했다. 선제골에 힘입은 광주는 한 골을 더 추가하며 2-0 승리를 챙겼다.억울했던 박지수는 결국 SNS를 통해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펠리페가 자신의 목을 밀치는 장면과 함께 'This is soccer?'이라는 글을 남겼다. 심판 판정이 옳지 못했다는 공개적인 지적이었다.앞서 박지수와 수원FC는 오심으로 두 번이나 피해를 봤다. 박지수는 지난 5라운드 성남전과 7라운드 인천전에서 퇴장을 당했는데, 두 번 모두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오심으로 판명돼 징계가 취소됐다. 박지수는 다음 경기에 바로 복귀할 수 있었지만 오심으로 인한 패배와 피해는 보상받을 수 없었다.결국 이번에는 박지수가 목소리를 냈지만 오히려 징계를 받을 처지다. 박지수의 행동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규정 2조를 위반했다. 규정에 따르면 매체를 통한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 있을 경우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 정지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이 부과된다.박지수의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상벌위는 오는 9일 열린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펠리페의 골 장면을 두고 오심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박지수의 징계 여부는 연맹 상벌위원회를 통해 별로도 결정될 예정이다.박지수는 올 시즌 중국 광저우 헝다를 떠나 수원FC로 이적하며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그러나 연이은 퇴장과 오심으로 인해 여러모로 힘든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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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연결됐던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29)가 향후 계획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스페인 국가대표팀 출신인 바스케스는 레알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2014-15시즌 에스파뇰 임대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쭉 레알에서만 생활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공식전 239경기에 나서 26골 53도움으로 준주전급의 활약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바스케스는 올 시즌 헌신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바스케스는 풀백, 윙어를 번갈아 나오며 레알의 공백을 메웠다. 속도, 드리블, 빌드업 능력까지 다방면에서 준수한 능력을 과시했다. 바스케스의 존재는 올 시즌 영입이 없고 부상이 속출한 레알에 큰 힘이 됐다.바스케스는 레알과 올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마지막 계약 연장은 지난 2016년으로 이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약 3개월 뒤면 FA로 풀리기 때문에 바스케스를 두고 영입을 노리는 팀들이 많다.대표적으로 언급 된 팀들로는 맨유와 첼시가 있다. 측면 보강을 원하는 두 팀의 입장으로서 바스케스는 매력적인 자원이다. 올 시즌에는 레알에서 33경기에 출전해 2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적료 없이 바스케스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다.아직까지 구체적인 협상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바스케스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바스케스는 지난 7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향후 계획을 암시했다.바스케스는 "내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현재다. 나는 계속해서 뛰고 있고 올 시즌을 즐기고 있다. 이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요인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계약 연장? 나는 레알의 남자였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라며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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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오종헌 기자=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강채림의 환상적인 골에 힘입어 전반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스코어는 1-1이다. 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추효주, 지소연, 강채림이 포진했고 장슬기, 이영주, 이민아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심서연, 홍혜지, 임선주, 박세라가 구성했고 김정미가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중국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탕 자리와 왕 샨샨이 투톱으로 나섰고 야오 웨이, 왕 샤오시예, 마 준, 왕 슈앙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장 신, 루오 자후이, 루오 구이핑, 우 하이옌이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펑 쉬멍이 꼈다.중국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프리킥 상황에서 우 하이옌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대한민국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7분 왕 샨샨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정미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중국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김정미 골키퍼의 좋은 선방이 나오며 한국이 한 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중국이 계속 공격을 이어갔고 결국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드는 장 신에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한국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8분 지소연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은 강채림이 수비를 앞에 두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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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글렌 카마라가 지난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가운데 팬들로부터도 SNS 테러를 받고 있었다.레인저스는 지난 1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0-2로 패했다.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긴 레인저스는 합계 스코어 1-3이 되어 8강 진출에 실패했다.이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파울과 인종차별 사건이 이어지면서 레인저스 선수 2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다. 양 팀 합쳐서 카드 11장이 나올 정도로 거친 경기였다. 레인저스의 루페는 프라하 골키퍼 얼굴을 축구화로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8분 뒤 레인저스 수비수 발로군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인종차별 논란은 프라하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져있을 때 발생했다. 당시 레인저스 미드필더 카마라와 프라하 수비수 쿠델라가 언쟁을 주고받던 중에 카마라가 격분했다. 카마라와 그 주변에 있던 레인저스 동료들 모두 쿠델라에게 달려들어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쓰지 마라"고 항의했다. 프라하 선수들은 인종차별을 부인했다.뒤늦게 카마라가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카마라는 'ITV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쿠델라는 나에게 다가와 'FXXX monkey'라고 말했다. 만약 그 당시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경기장을 나갔을 것이다. 제라드 감독은 나를 교체시켜주려고 했으나 나는 혼자인 기분이 들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라며 회고했다.이어 "하지만 나에게 있어 일상적인 일이다. 우리 삶에 있어 어떠한 변화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변화를 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할 것이다. 나는 많은 감정을 느꼈고 희생자가 된 기분이었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나는 그동안 SNS(인스타그램, 트위터) 인종차별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피해자로서 말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팬들로부터 매일 SNS 학대를 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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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길 원하는 가운데 토트넘 훗스퍼와 첼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맨시티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올해 여름을 끝으로 맨시티와 아구에로의 계약이 종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2011년 여름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10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게 됐다.아구에로는 맨시티의 전설이다. 10년 동안 공식전 384경기에 나와 257골을 넣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만 한정하면 181골로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 앤디 콜(187골)에 이어 역대 4위에 해당된다. 출전시간당 득점으로 환산하면 EPL 통산 1위다. 이와 동시에 맨시티 역사상 최다 득점자 자리도 차지 중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볼 수 있다.아구에로는 개인 SNS를 통해 "인생의 한 부분이 끝이 났다. 많은 감정이 든다. 맨시티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웠다. 10시즌 동안 맨시티의 놀라운 성과에 일조해 기쁘고 역사에 남을 득점 기록도 세워 감격스럽다. 맨시티를 지지하고 나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줬던 이들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고 하며 소감을 전했다.올여름 가장 핫한 매물로 이름을 올리게 된 아구에로다. 아구에로의 영입을 두고 많은 클럽들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최근 언급 된 클럽으로는 파리 생제르망(PSG), 바르셀로나, 벤피카가 있다. 하지만 아구에로는 EPL 무대에 남길 희망한다.영국 '메트로'는 8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아구에로가 EPL에 남기를 희망하고 있다. 여러 가지의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토트넘과 첼시가 현실적인 대안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EPL에 남고 싶어하는 아구에로이나 현실적으로 선택지는 제한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라이벌 팀으로의 이적을 배제했기에 토트넘과 첼시가 현실적이 옵션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아구에로가 EPL에 남고 싶어 함에도 불구하고 오퍼는 해외 구단들로부터 들어올 것이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PSG가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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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돔박꼿이 활짝 피엇수다.(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의 제주어)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제주 4.3 희생자를 추모하며 제주에 진정한 따뜻한 봄이 찾아오길 기원했다. 제주 4.3은 1948년 제주에서 발생했다. 해방 이후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이 희생됐고, 그 아픔은 여전히 제주도민과 제주 전체에 남아있다. 동백꽃은 제주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 4.3의 상징이다. 1992년 강요배 화백의 4·3 연작 '동백꽃 지다'를 시작으로 동백꽃은 제주 4·3 희생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올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은 어느 때보다 유족과 도민에게 뜻깊은 날이었다. 4·3 특별법 개정 이후 맞는 첫 추념일로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4·3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제주에 진정한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는 의미로 '돔박꼿이 활짝 피엇수다'라는 추념식 타이틀이 붙었다. 제주도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에도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제주는 매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화해와 상생이라는 제주 4·3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2018년 제 70주년을 맞이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 전원이 동참했다. 2018년 3월 31일 수원전에서는 4·3 유족회 아이들 22명을 초대해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며 4·3 추모 및 알리기에 나섰다.올해는 4월 한 달간 매 경기마다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해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으로 알리기로 했다.지난 4월 수원FC 원정에서 K리그 무대 위에서 처음으로 동백꽃이 피어오른데 이어 드디어 4월 첫 홈 경기였던 7일 강원전에서는 동백꽃이 만개했다. 이날 경기 준비를 마친 제주 선수들은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하나, 둘 동백꽃 패치를 스스로 가슴팍에 부착했다. 킥오프를 앞두고 남기일 감독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가슴엔 동백꽃 배지가 달려 있었다. 코칭스태프와 구단 프런트 역시 자발적으로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며 추모의 뜻에 동참했다.경기 시작을 앞두고 양팀 선수단은 경기 시작전 제주 4.3 추모를 위해 묵념를 가지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주 4.3 관련 내빈을 초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임종 4.3 유족회장을 비롯하여 손민규 할머니(유가족 대표), 한경숙 님 (손민규님 따님), 고가형 양(손민규님 손녀) 및 제주도 4.3지원과에서 참석해 경기를 앞두고 4·3희생자를 추모했다. 특히 제73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고가형 양은 더욱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고가형 양은 올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에 이어 제주 4.3 당시 오빠를 잃은 할머니의 슬픈 사연을 낭독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사연 낭독 후 무대에서 내려오는 고가형 양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고, 폐식 선언 후에도 사연의 주인공 손민규 할머니와 손녀 고가형 양에게 다가가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관중석에도 주황색 물결 속에 동백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제주는 추모의 의미로 동백꽃 문양의 패치가 부착된 마스크를 준비해 관중들에게 배포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용품 매장에서는 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수들이 부착한 동백꽃 패치를 관중들도 부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닌 화해와 상생이라는 4·3의 정신을 알리는 전도민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됐다. 제주 4.3 추모는 경기 중에도 계속 이어졌다. 주민규는 후반 8분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쁨을 뒤로하고 바로 N석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주민규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동참했다. 제주 4.3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 세리머니였다. 묵념 세리머니를 제안한 사람은 바로 남기일 감독이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훈련장에서 선수들에게 득점 후 묵념 세리머리를 하자고 제안했고, 선수들은 진심으로 고개를 끄떡였다. 남기일 감독은 "홈에서 제주 4·3을 추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제주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은 오는 6월 시행될 4·3 특별법을 통해 진정 따뜻한 봄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 역시 제주의 따뜻한 봄날이 올 때까지 제주 4.3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제주 관계자는 "매년 제주의 4월에는 동백꽃이 핀다. 제주 유일 프로구단으로서, 제주의 4월에 공감하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통해 널리 알리면서 축구 이상의 역할을 도민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라고 제주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을 따스히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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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 바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바코는 7일(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3대2 승리에 기여했다.바코는 전반 28분 서울 수비수들을 제친 뒤 골대 앞에서 김민준에게 크로스를 올려 1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바코는 후반 30분 단독 드리블 후 페널티 지역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바코는 본인의 K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른 이 날 1골 1도움으로 K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총 5골이나 터진 울산과 서울의 경기가 선정됐으며, 이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울산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하나원큐 K리그1 2021 8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바코(울산)베스트11FW: 일류첸코(전북), 펠리페(광주)MF: 김주공(광주), 바코(울산), 헤이스(광주), 한교원(전북)DF: 이민기(광주), 김민혁(전북), 알렉스(광주), 이용(전북)GK: 김영광(성남)베스트 팀 : 울산베스트 매치 : 울산(3) vs (2)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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