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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10일 오후 4시,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의 일전을 위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을 찾는다.충남아산FC는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K리그2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5라운드 기준 4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최하위에 머물렀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지난 경남전 또한 좋은 경기력으로 홈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FC서울에서 임대 영입한 이승재가 선발 출전하여 전반 7분 K리그 데뷔골을 넣으며 리드를 가져갔다. 이후 PK를 내주며 한 골을 헌납했지만 87분 김인균의 크로스를 최규백이 헤딩으로 경남의 골문을 가르며 홈에서 리그 연승을 달리게 됐다.이제 충남아산FC가 만날 상대는 서울이랜드다. 서울이랜드는 현재 K리그2에서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다. 5라운드 기준 3승 2무를 거두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12득점을 올리는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완벽한 공수조화를 선보이고 있다.하지만 충남아산FC는 서울이랜드전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3번의 맞대결에서 2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우위에 있으며 2승 모두 서울이랜드의 홈경기장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거둔 승리다. 박동혁 감독은 "서울이랜드는 상대하기 쉽지 않은 팀이다.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우리 선수들도 잘해주고 있다. 선수들과 하나로 뭉쳐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 또한 가져오고 싶다"라며 서울이랜드전 출사표를 던졌다.한편, 10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FC와 서울이랜드의 경기는 생활체육TV,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시즌, 스팟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11:02:5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약스의 볼보이가 칼라피오리에게 강속구를 날려 화제다.AS로마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아약스에 2-1 역전승을 기록했다.양 팀은 전반부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아약스는 그라벤베르흐, 타디치가 연속해 슈팅을 시도했고, 로마는 제코, 크리스탄테를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두 팀 모두 육탄 방어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선제골은 아약스가 터뜨렸다.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클라센이 강력한 슈팅으로 로페스를 뚫어내며 골 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8분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지만 타디치가 실축하면서 점수 차를 벌리지 못했다. 반면 로마는 후반 12분 펠레그리니가 프리킥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후 아약스가 다시 공세를 펼쳤지만 로마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로마가 후반 42분 이바녜스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리드를 잡은 로마는 후반 추가 시간을 끌었고,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로마가 시간을 끄는 과정에서 해프닝도 발생했다. 후반 추가 시간 칼라피오리가 아약스 볼보이가 주는 공을 받지 않고 다른 공을 요구했다. 그러자 아약스의 볼보이는 칼라피오리의 머리를 향해 강속구를 던졌다. 공은 칼라피오리의 가슴과 목 사이를 정확히 강타했다. 시간을 끄는 칼라피오리에 대한 응징(?)이었다.화가 난 칼라피오리는 아약스 볼보이를 위협했다. 그러나 심판은 시간을 낭비한 칼라피오리에게 경고를 줬다.경기는 아약스가 1-2로 졌다. 그러나 시간을 끄는 로마 선수를 응징한 볼보이의 활약에 속 시원하게 지켜봤을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10:50:0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스널의 레전드 마틴 키언이 홈에서 프라하와 통한의 무승부를 거둔 아스널을 맹비판했다.아스널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에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선제골은 늦은 시간에 터졌다. 후반전 페페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준 게 그대로 적중했다. 후반 41분 페페는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 내지 못한 공을 잡은 뒤 선제골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그러나 아스널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 코너킥 상황에서 홀레스에게 헤더 동점 골을 허용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결국 홈에서 원정 골을 내주며 비긴 아스널은 4강 진출에 불리한 상황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됐다.한 골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아스널의 모습에 팀 레전트 출신 키언은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BT 스포르트'를 통해 "나는 오늘 밤 그들이 잘못된 전략을 취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는 긴장감이 돌았다. 몇 주 전 웨스트햄을 상대했던 팀이 아니었다. 경기 전 그들을 깨우기 위해 뺨을 때리거나 펀치를 날려줄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다. 아르테타에게 힘든 시간이 될 거다. 그는 구단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지금 아스널에는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과정에서 몇 년째 많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키언은 "아르테타는 현재 팀으로부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선수들은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대가를 치른다. 아스널이 골을 내주고 재앙 같은 결과를 얻는 패턴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10:00:1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도미야스 타케히로(22, 볼로냐)가 뛰어난 활약 속에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AC밀란이 도미야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여름에도 그를 데려오기 위해 1,500만 유로(약 200억원)를 제시했으나 거절을 당했다. AC밀란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에버턴,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과 경쟁을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도미야스는 일본 대표 수비수다. 일본 J리그의 아비스피 후쿠오카에서 활약하던 그는 2017년 벨기에 주필러 리그 소속 신트트라위던을 이적했다. 공식전 41경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를 바탕으로 2019년 900만 유로(약 120억원)에 볼로냐 유니폼을 입었다. 볼로냐에서 도미야스는 주전으로 활약했다.센터백과 우측 풀백이 모두 가능한 점이 힘이 됐다. 번갈아 나서며 볼로냐 수비에 힘을 실었다. 심지어 좌측 풀백도 소화했다. 올 시즌만 놓고 보면 센터백으로 14경기, 우측 풀백으로 10경기, 좌측 풀백으로 2경기를 뛰었다. 어디든 준수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준수한 빌드업 능력도 돋보였다.22살의 나이지만 일본 대표팀으로 23경기를 소화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할 수 있다. 기량까지 준수해 빅클럽 진출이 눈 앞에 온 상황이다. 도미야스는 볼로냐와 2024년까지 계약 되어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그의 가치는 1,800만 유로(약 240억원)로 평가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09:1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아산 관내 재배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인공 수분) 활동 지원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이 날 열린 화접 봉사활동은 충남아산의 후원사인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아산시의 특산물인 '아산 맑은 배'를 고품질로 생산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충남아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작년을 제외하고 매년 화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무국 직원이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홍보마케팅팀 김지효 사원은 "아산 시민 나아가 충남 도민의 사랑을 받는 구단인 만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남아산은 배꽃 화접 농촌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09:01:1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10일(토) 16시 충남아산FC를 잠실주경기장으로 불러들인다.서울 이랜드는 이벤트 맛집이다. 매 홈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팬을 맞이하고 있다. 선수 사인이 들어간 매치 포스터는 기본이고, 팬 참여형 이벤트, 비대면 사인회 등을 통해 경기를 알차게 꾸며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홈경기 역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이날 경기장에 방문하는 팬은 경기도 보고 애슐리 퀸즈 식사권도 받아갈 수 있다.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일 당일 이벤트존에서 애슐리 퀸즈 식사권을 수령할 수 있다.라운지에서는 봄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봄맞이 포토월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통해 경기장에서의 추억을 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웰컴 기프트로는 사인 포스터와 머플러를 증정한다.더불어, 라운지에서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참가할 단일후보 선출을 두고 '근본당' 레울과 '츄르당 '레냥'의 선거 유세와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팬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두 후보가 준비한 '레울 패밀리 레몬에이드'는 오프라인 투표 참여 후 제공되며,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경기장에서는 치어리더 응원 오리엔테이션 이벤트를 통해 E-파트너스 신천집, 돈주남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이랜드 그룹의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는 올리브스튜디오의 유튜브 예능 '댄스터'와 '레울걸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댄스터'는 90년대 각기 춤의 전설 그룹 터보의 '김정남'과 '끼상캐스터' 김가영이 메인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예능 채널이다.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 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 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 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한편, 2021시즌 6라운드 충남아산전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08:39:3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이 토트넘 선수단을 향해 더욱 분발할 것을 촉구했다.토트넘은 남은 시즌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할 경우 팀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올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의 첫 풀시즌을 앞두고 가레스 베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등 준척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힘을 실었다. 강화된 선수단과 함께 해리 케인, 손흥민 등을 비롯한 기존 선수진이 대활약을 하며 시즌 초반 승승장구했다.그러나 경기를 치를수록 토트넘은 침체됐다. 살인적인 일정 속 체력 문제가 대두됐고 무리뉴 감독의 일관화된 전술이 원인이었다. 현재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탈락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승점 49점으로 6위에 머물고 있다. 리그 우승은 고사하고 4위권 진입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남은 것은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획득 여부다. 손흥민은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 더욱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토트넘 공홈을 통해 "다음 시즌 UCL 출전을 하고 싶다. 선수단과 클럽의 목표다. 팬들이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EFL컵 결승도 9경기 남았다. 그전까지 우리는 전사가 되기 위해 준비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4위보다 3점 뒤쳐져 있다. 솔직히 말해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무승부만 아니었다면 더 우위를 잡을 수 있었을 것 같다. 슬픈 일이지만 이기지 못했다. 최근 보인 문제점을 개선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포부를 드러냈다.올 시즌 공식전 42경기 18골 16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토트넘의 중심이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부상을 당한 뒤 직전 경기인 뉴캐슬전 후반 교체 투입을 통해 돌아왔다. 손흥민의 복귀는 토트넘에 천군만마와 다름없다. 토트넘이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선 손흥민 활약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08:35:02
사진=포항스틸러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신진호는 포항스틸러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 됐다.신진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6년 만에 포항으로 복귀했다. 2011년 포항에서 데뷔한 신진호는 카타르 등 중동 클럽을 거쳐 2016년 FC서울에 입단했다. 이후 상주상무에서 군 생활을 한 뒤 2019년부터 울산현대에서 뛰다 올해는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팀을 떠난 최영준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한 영입이었다.지난 시즌 최영준의 활약이 워낙 좋았기에 신진호가 공백을 메울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렸다. 하지만 신진호는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증명했다. 김기동 감독 전술에서 신진호는 빼놓을 수 없는 자원이다. 중원을 활발히 오가며 패스 루트를 만들고 정확하고 날카로운 빌드업 능력으로 중원에 차이를 부여하는 중이다.신진호의 존재감은 패스 부문 기록에서 드러난다. 포항은 8경기에서 패스 3,871회를 올리며 팀 패스 2위에 올라있는데 신진호의 지분이 상당했다. 그는 패스 617회를 올려 K리그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패스를 시도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중앙 지역 패스 1위(423회), 롱패스 1위(95회), 횡패스 1위(289회), 경기당 패스 1위(77.1회)를 차지했다.키패스(26회), 후방 패스(139회)는 2회였고 전방 패스는 189회로 4위였다. '패스 마스터'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활약이다. 현재까지 놓고 볼 때 중원에서 신진호만큼 존재감을 드러낸 선수는 없다. 동해안 더비 라이벌 울산에서 곧바로 이적했기에 많은 말이 있었으나 신진호가 없었다면 포항은 기초적인 패스 전개에서도 어려움을 드러냈을 것이다.신진호 분투에도 포항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개막 후 2연승을 내달렸으나 이후 6경기에서 2무 4패를 기록했다. 최영준의 공백은 어느 정도 메웠으나 공격에서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빈 자리를 타쉬와 크세비치가 채우는 데 실패했고 수비에서도 김광석, 하창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반등을 위해서 신진호 외 다른 선수들의 분전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사진=포항스틸러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08: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로베르트 솔다도(35)가 그라나다에선 토트넘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그라나다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홈에서 2골을 내준 그라나다는 4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이날 그라나다에서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다. 바로 솔다도였다. 솔다도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로 성장해 2005년 1군에 데뷔했다. 레알에서 27경기 4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과시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고 헤타페로 이적했다. 이후 2시즌간 33골에 성공하며 라리가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군림했다.헤타페 활약을 바탕으로 발렌시아로 떠났다. 발렌시아에서 솔다도는 완전히 만개했다. 141경기를 뛰며 82골을 터뜨렸다. 커리어 하이는 2012-13시즌으로 공식전 46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렸다. 폭발적인 득점력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냈다. 마땅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던 토트넘이 적극적이었다. 당시 클럽 레코드였던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투입해 솔다도를 영입했다.하지만 솔다도는 최악이었다. 토트넘에서 2년간 뛰며 16골밖에 넣지 못했다. 득점력이 매우 급감했고 결정력 또한 극심하게 부진했다. 득점을 떠나 경기력 자체가 매우 좋지 못했다. 토트넘 최악의 먹튀로 지목됐고 비야레알로 쫓겨나듯 떠났다. 이후 페네르바체를 거쳐 그라나다에 왔는데 노익장을 과시 중이다.그라나다 최전방을 책임지며 지난 시즌 리그 7골에 성공했다. 올 시즌도 라리가 24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자유계약신분(FA)으로 그라나다 온 점을 고려하면 알토란 같은 활약이다. 약 4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입성한 토트넘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것과 대비된다.그라나다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솔다도는 맨유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86분을 소화했으나 슈팅 2회만을 기록하며 큰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팀은 득점 없이 0-2로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08:06:5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왓포드 23세 이하(U-23) 명단을 보면 전설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왓포드 U-23 선수단을 보면 흥미롭다. 런던 대표 3팀 전설들의 아들이 3명이나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3명의 유망주 아버지는 각각 데니스 베르캄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데니스 와이즈다. 각자 아스널, 토트넘, 첼시를 대표했던 선수 혹은 감독이었다.가장 먼저 왓포드에 온 선수는 2019년 입단한 헨리 와이즈(21)다. 그의 아버지는 첼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다. 11년간 뛰며 첼시가 현재 위치까지 오르도록 힘을 실었다.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주장직을 역임할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났다. 아들 헨리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며 지난 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1군 데뷔를 이뤘다.그 다음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20)가 왓포드에 왔다. 그는 21년 1월 토트넘을 떠나 왓포드 유니폼을 입었다. 아버지가 감독직을 물러난 지 1년이 더 지나서 토트넘과 작별한 셈이다. 계약기간은 4년을 맺었다. 아버지는 센터백이어지만 아들은 윙어다.마지막으로 미첼 베르캄프(22)가 비커리지 로드에 입성했다. 미첼은 아버지가 있는 알미어 시티에서 뛰었으나 방출당한 후 2월부터 왓포드 소속이 됐다. 아버지의 명성은 미첼이 넘볼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아스널의 전설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훌륭한 활약을 한 네덜란드인으로 뽑히기 때문이다.아직 전설들의 아들들은 리그 데뷔를 이루지 못했다. 아직 유망주 신분이긴 하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선 출전기회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세 명이 모두 그라운드에 들어선다면 큰 화제를 불러올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9 0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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