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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가 만났다. 서울은 나상호의 발끝을 믿고 있고, 포항은 돌아온 송민규를 선봉에 내세울 전망이다.서울과 포항은 1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은 4승 4패로 리그 3위(승점12), 포항은 2승 2무 4패로 9위(승점8)에 올라있다.먼저 서울은 최근 2연패를 기록 중이다. 개막 후 3경기에서 1승 2패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을 시작으로 3연승을 달렸다. 특히 지난 6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하기도 했다.하지만 이후 안방에서 강원FC에 0-1로 패했고, 울산현대에 무릎을 꿇었다. 울산전에서는 정한민이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연달아 3골을 내줬다. 특히 최근 복귀한 고요한이 김태환의 태클로 다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하기도 했다.최근 서울의 부진의 사슬을 끊어낼 선수는 나상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합류한 나상호는 현재 기성용과 함께 팀 내 득점 1위(3골)를 달리고 있다. 수원FC를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냈고 광주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었다.현재는 광주전 이후 한 달 가까이 득점이 없는 상태다. 여전히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상대 수비를 흔들어주고 뒷공간을 침투하는 움직임은 날카롭다. 다만 공격수이기 때문에 결국 골로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이에 맞선 포항도 상황이 좋지 않다. 개막전에서 인천에 2-1 승리를 거뒀고 이후 강원까지 3-1로 제압했다. 하지만 이후 6경기(2무 4패)에서 승리가 없다. 주중에 있었던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포항의 '주포'로 활약했던 일류첸코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패했다.특히 포항은 개막 2연승을 달리는 동안 5득점을 올리며 화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후 6경기에서 단 3득점. 일류첸코, 팔로세비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데려온 타쉬, 크베시치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고, 지난 2경기에서 송민규가 퇴장 여파로 결장한 것이 뼈아팠다.포항은 돌아온 송민규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송민규의 올 시즌 스타트는 상당히 순조로웠다. 개막전에서 인천을 상대로 역전골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울산과의 '동해안더비'에서도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성남전 선제골을 포함해 현재 팀 내 득점 1위(3골)다.다만 지난 6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이후 대구FC, 전북과의 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퇴장 전까지 보여준 송민규의 존재감은 확실히 대단했다. 팀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송민규의 활약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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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포르투갈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이승우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포르티모넨세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포르티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6라운드에서 비토리아 기마랑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포르티모넨세는 승점 29점으로 9위에 위치했다.지난 나시오날과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무대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는 이날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포르티모넨세는 베투, 올리베이라, 모르테, 루퀴냐스, 데네르, 윌리얀, 안자이, 안토니오, 포시놀로, 무피, 사무엘을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포르티모넨세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포시날로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포르티모넨세가 후반 중반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거친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데네르가 마무리했다.3분 뒤에는 베투가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만들었다.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이승우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승우는 후반 42분 파브리시우와 함께 교체 투입됐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경기 연속 출전하며 향후 기대감을 밝혔다.[경기 결과]포르티모넨세(3) : 포시날로(전반 5분), 데네르(후반 19분 PK), 베투(후반 23분)비토리아(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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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 아스널 등에서 활약했던 솔 캠벨의 멈추지 않는 슬라이딩 태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캠벨은 토트넘 유소년 팀 출신으로 선수 시절 188cm, 100kg에 육박하는 강력한 피지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수비수였다. 특히 토트넘에서 약 10년 가량 활약한 뒤 재계약을 하지 않고 최대 라이벌인 아스널로 이적해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그럼에도 캠벨은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아스널의 2003-04시즌 무패 우승에 기여했다. 5년 동안 아스널에서 뛰었던 캠벨은 포츠머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2012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또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으로도 A매치 73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축 수비수로 활약한 바 있다.이런 상황에서 캠벨이 잉글랜드 대표팀 시절 유쾌한 장면이 소환됐다. 잉글랜드는 지난 2007년 홈구장인 웸블리에서 크로아티아와 유로2008 예선전을 치렀다. 당시 비기기만 해도 됐던 잉글랜드는 후반 극장골을 내주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해당 경기에서 캠벨은 전반 24분 올리치를 향해 멋진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했다. 공을 빼내는데 성공했지만 캠벨은 그대로 미끄러져갔다. 경기장을 벗어나 하마터면 볼보이까지 태클할뻔한 상황이었다.이에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캠벨의 '네버엔딩' 태클을 한 것이 벌써 14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이보다 우스꽝스러운 슬라이딩 태클을 찾기 힘들다"며 이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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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개리 네빌은 해리 케인(27, 토트넘 훗스퍼)이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인의 이적 가능성과 맞물리면서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네빌은 케인이 앨런 시어러의 골 기록을 깰 수 있지만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2014-15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올 시즌에는 후방으로 내려와 공격을 조율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8경기 19골 13도움으로 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1위에 올라있다.지금까지 EPL 통산 238경기 162골. 토트넘에서 첫 골을 기록했던 2013-14시즌 이후 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어느새 역대 득점 8위까지 올라섰다. 시즌 잔여 8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면 티에리 앙리를 제치고 6위가 될 수도 있다.특히 케인이 EPL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1위는 통산 260골을 터뜨린 시어러다. 케인은 앞으로 99골을 넣어야 한다. 이제 27살인 케인이 지금부터 7~8시즌 더 활약한다고 하면 한 시즌에 15골 정도만 넣어도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다.네빌도 케인이 충분히 신기록 보유자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네빌은 자신의 SNS에서 케인이 EPL 통산 득점 기록을 깰 수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케인은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모두 갖고 있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부상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다. 케인은 지금까지 가장 오래 결장한 시기가 두 달이었다. 토트넘에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기간을 모두 합쳐도 약 350일에 불과하다.이는 최근 케인의 이적설도 맞물려 있다. 케인은 올 시즌도 토트넘이 무관의 위기에 그치자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케인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팀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 정도다.영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이적시키더라도 리그 내 라이벌에 팔기를 꺼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이 EPL 역대 최다 득점자 타이틀이 욕심난다면 토트넘에 잔류하거나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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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풋볼 런던[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필립 마운트배튼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이 99세로 세상을 떠났다. 필립공은 올해 6월이면 100세가 될 예정이었으나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필립공은 지난 2월 감염증 치료를 위해 입원 후 심장수술을 받았다. 이후 퇴원했으나 결국 상태가 심각해지며 눈을 감을 수밖에 없었다.필립공은 엘리자베스 여왕 2세와 지난 194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을 군주의 남편으로 지냈다. 하지만 9일(한국시간) 원저성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버킹엄궁도 성명서를 통해 "여왕 폐하가 사랑하는 필립공의 부음을 전하게 되어 유감이다. 필립공은 아침 평화롭게 돌아가셨다. 추가적인 발표는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영국의 전 지역은 현재 슬픔에 빠져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필립공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여기에 무리뉴 감독도 슬픔을 나눴다.무리뉴 감독은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9일(한국시간) 사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을 받았고 하나하나 답변을 하던 와중 무리뉴 감독이 잠시 중단했다. 필립궁의 사망 소식을 들은 무리뉴 감독은 필립궁에 애도를 표했다.무리뉴 감독은 "방금 필립궁에 대한 슬픈 소식을 들었다. 이에 나는 왕실에 조의를 표하고 싶다. 나는 왕실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슬픔을 나눌 필요가 있다. 필립궁이 떠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많이 슬프다. 안타깝게도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말했다. 말을 끝낸 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질문을 받으며 답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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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를 둘러싼 이적설을 부인했다.1억 8,000만 유로(약 2,379억 원)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음바페는 이미 발롱도르 후보에도 언급 될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5-16시즌부터 AS모나코에서 성인 무대를 밟은 음바페는 60경기 27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선수들만 뛰는 PSG로 둥지를 옮겼다.음바페는 2017년 여름 이래 PSG에서 통산 162경기에 나서 122골 59도움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리그 우승 3회, 프랑스컵 2회, 리그컵 2회, 슈퍼컵 3회 우승 등을 따내는데 성공했다.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음바페는 38경기에 나서 32골 9도움을 올렸다.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1개를 뛰어 넘는다. 최근에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3-2 승리에 일조했다.음바페는 내년 여름이면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어 이적설에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 슈퍼스타인 만큼 다양한 루머가 퍼지고 있다.포체티노 감독이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RM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일은 우리에게 익숙한 일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음바페와 같은 선수들, 그리고 최고 클럽들을 얘기할 때면 항상 루머가 나올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음바페는 아무 말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우리가 밖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통제는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음바페의 몸값은 1억 6,000만 유로(약 2,100억 원)로 평가된다. 전 세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음바페다. 물론 계약기간이 임박함에 따라 그 이하의 이적료로 이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재정난을 겪으면서 1억 유로(약 1,300억 원) 이상을 지불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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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32경기 2골 2도움이란 절망적인 기록을 보인 루카 요비치가 프랑크푸르트 임대 종료 후 복귀 할 것이라는 강한 의사를 내비쳤다.요비치는 지난 2018-19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리그 32경기 17골 6도움, 유로파리그(UEL) 14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요비치에 매력을 느낀 레알은 6,300만 유로(약 828억 원)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품는데 성공했다.기대는 실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 총 26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에 그쳤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시점, 자가 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자국으로 향하며 큰 물의를 일으켰다. 올 시즌 역시 5경기에 나서 무득점에 그쳤다.결국 탈출구를 모색했다. 요비치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친정팀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떠났다. 복귀전인 16라운드 샬케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18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1골을 넣으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 9경기에서 1도움만을 기록하며 다시 하락세에 빠졌다. 출전 시간은 꾸준히 보장받고 있으나 공격 포인트가 나오지 않고 있다. 임대를 떠나 기량을 되찾길 바라는 레알 입장에서는 속이 타들어갈 수밖에 없다.올 시즌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요비치는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요비치는 장기적인 계획에 대한 답변으로 "프랑크푸르트는 나에게 있어 특별한 클럽인 것은 맞으나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나는 레알 선수다. 시즌이 종료되면 내가 돌아갈 곳은 레알이다. 몇 달 후에 내 다음 스텝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현재 레알의 전방 공격수는 카림 벤제마, 마리아노 디아즈가 전부다. 다행히도 벤제마가 나이가 무색하게 활약을 잘 펼쳐줬기에 망정이다. 벤제마는 올 시즌 리그에서 25경기에 출전해 18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디아즈는 리그 11경기에 나서 1골에 그치고 있다. 요비치의 활약이 필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매체에 따르면 요비치는 레알에서 90분당 0.18골, 평균 0.62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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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가 임대로 돌파구를 찾을까.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나 맨유에 없을 수도 있다.데 헤아는 2011년부터 맨유 소속으로 뛰며 약 10년 동안 맨유 골문을 책임졌다. 입단 초기만 해도 부진한 활약에 의문의 시선이 쏠렸지만 점차 완벽히 자리를 잡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키퍼로 군림했다.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엄청난 선방쇼로 맨유 최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 공식전 435경기를 소화 중이다.하지만 데 헤아의 부진이 심상치 않았다. 30대에 접어든 데 헤아는 실수가 잦아졌고 선방률도 크게 감소했다. 올 시즌 부진이 더욱 두드러진다. 리그에서 24경기를 출전한 데 헤아는 클린시트가 9경기에 불과하다. 지난 2017-18시즌 1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와중이다.반면 헨더슨은 맨유 성골 유스 출신 골키퍼로 호시탐탐 1군 주전 골키퍼 장갑을 노리고 있다. 헨더슨은 데 헤아에 밀려 임대를 전전하다가 셰필드 유나이티드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쳐 다른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맨유와 재계약을 택하며 데 헤아와 경쟁을 시도했다. 물론 많은 출전을 이뤄내진 못했다. 현재까지 20경기에 출전한 헨더슨은 다소 비중이 낮은 컵대회에 주로 출전하고 있었다.그러나 최근 기류가 바뀌었다. 데 헤아가 출산 휴가를 가게 되면서 헨더슨이 리그 주전 자리를 꿰찼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로 4경기 연속 헨더슨이 골문을 지키고 있다. 경기 결과도 완벽했다. 헨더슨은 4경기에서 1실점 밖에 기록하지 않았고 맨유는 3승 1무를 챙기며 2위권을 계속해서 사수할 수 있었다. 더불어 그라나다와의 유로파리그에서 데 헤아가 출전하면서 주말 토트넘전은 헨더슨이 선발로 유력하다.데 헤아의 임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스포츠몰'은 9일(한국시간) "맨유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데 헤아를 임대 보낼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헨더슨이 주말 토트넘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데 헤아는 리그에서 다시 벤치로 밀릴 것이다. 데 헤아가 계약기간 2년이 남은 가운데 매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임대를 보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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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혹독한 평가를 받고 있다. 뒤돌아선 팬들을 위해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겟을 따내야만 한다.토트넘은 전반기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무리뉴 감독 특유의 안정적인 수비 전술이 자리잡고 손흥민, 해리 케인이 폭발적인 활약을 해 선두 경쟁까지 펼쳤다. 하지만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토트넘의 성적은 추락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은 급격히 저하됐고 부상 선수들까지 속출했다. 성적에 이어 경기력까지 침체되며 토트넘에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이는 순위에서도 드러난다. 토트넘은 승점 49점을 기록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위에 머무는 중이다. 최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4위로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으나 무승부를 거두며 놓쳤다. 더불어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실패, FA컵 탈락 등을 겪고 있다. 만약 카라바오컵에서도 우승에 실패한다면 올 시즌 역시 무관에 그치게 된다.이에 무리뉴 감독 경질설까지 제기됐다. 현재는 단순한 '설'에 불과하지만 지금의 성적과 경기력이 계속돼 순위가 더 떨어질 경우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따내지 못한다면 무리뉴 감독과의 인연은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영국 'HITC'는 9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이제 선수단에 이어 팬들에게도 인기를 잃고 있다. 이번 시즌 설득력 없는 경기들을 펼쳤다. 무리뉴 감독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계속해서 남아있다"라고 전했다.매체는 "무리뉴 감독에게 남은 희망은 4위다. 취약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4위와 3점 차에 불과하다. 만약 그가 UCL 진출을 이뤄낸다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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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는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제2의 직업을 찾았다. 바로 '영화배우'다.영국 '토크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즐라탄이 영화 산업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쟁쟁한 영화배우들과 함께 출연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즐라탄은 프랑스 영화 '아스테릭스 앤 오벨릭스 : 미들 킹덤즈'에 출연하게 된다. 특히 '카이우스 안티바이러스'라는 로마인을 배정받았다. 이번 영화에 투입 된 제작비용만 5,2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다.함께하는 배우들도 쟁쟁하다.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던 프랑스 유명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국내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IMF 총장역을 맡았던 뱅상 카셀 등이 함께한다.이미 즐라탄은 셀프 홍보까지 나서며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즐라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NTIVIRUS'의 문구가 새겨진 사진을 게시했다.영화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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