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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정지훈 기자= 파격적인 라인업이다. 박주영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고, 기성용과 나상호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박진섭 감독은 전략적인 선택이라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울산 현대와 FC서울은 7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전북이 승점 2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이 승점 14점으로 2위, 서울이 승점 12점으로 3위다.경기를 앞둔 박진섭 감독은 "어려운 원정 경기지만 지난 경기에서 졌기 때문에 연패를 해서는 안 된다.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로테이션이 있지만 경기를 쉽게 본 것은 아니다"며 소감을 밝혔다.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서울이 파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박주영은 경미한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고, 팀 내 최다 득점자인 기성용과 나상호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박진섭 감독은 조영욱, 박정빈, 정한민, 팔로세비치, 한찬희, 오스마르, 윤종규, 황현수, 홍준호, 이태석, 양한빈을 선발로 투입한다.이에 대해 박진섭 감독은 "박주영은 몸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아서 제외했다. 허벅지 쪽에 경미한 부상이 있다"면서 "나상호와 기성용은 주중과 주말 경기가 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안배 차원에서 벤치에 뒀다. 이태석과 홍준호 선수는 첫 선발인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박 감독은 "이태석한테는 긴장을 할까봐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라고 이야기했다. 김원균과 고광민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홍준호는 높이가 있고, 빌드업이 되는 수비수다. 후방 빌드업이 조금 불안했는데,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박진섭 감독은 울산의 빠른 공격을 경계했다. 박 감독은 "울산의 좌우 측면 공격수들이 스피드가 빠르다. 이태석과 윤종규가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잘 막아줄 것이라 판단했다. 홍준호도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울산의 빠른 공격을 막아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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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브라위너는 2년 연장 재계약을 체결해 2025년까지 맨시티에 머문다고 발표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 5년 반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발표했다.더 브라위너는 맨시티로 이적한 뒤 2020 PFA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4회 등을 이뤄내며 맨시티의 핵심으로 활약했다.재계약을 체결한 더 브라위너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다. 2015년 맨시티에 입단한 이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나는 팬들을 사랑하고, 우리 가족은 여기 맨체스터에 정착했고, 나는 잘 발전했다. 이 축구 클럽은 성공을 위해 준비됐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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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하나[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4월 홈 3연전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대전은 4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6R 경기를 시작으로 14일 수요일 오후 7시 수원삼성과의 FA컵, 1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서울이랜드와의 7R 경기를 치른다.지난 4일 전남전 승리로 2연승과 함께 리그 2위로 올라선 대전은 경남전, 서울이랜드전 승리를 통해 시즌 초반 선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FA컵에서 성사된 수원삼성과의 경기는 2015년 이후 6년 만으로, 대전은 수원삼성을 꺾고 16강에 안착해 2012년 이후 9년 만의 8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안방에서의 승리를 다짐한 대전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시즌권(카드, 티켓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3경기 모두 '티켓 1+1' 혜택을 제공하며, 4월 홈 전 경기 관람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3경기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공기청정기, 실착 유니폼, 공인구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레플리카, 마스크 등 구단 MD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프타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더불어, 코로나19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선(善)블러캠페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선(善)블러캠페인'은 일회용품 대신 다 회 사용이 가능한 개인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경기장 W, E구역에 조성된 선블러캠페인 포토존 혹은 경기장 내 텀블러 사용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대전하나시티즌, 하나금융그룹, 하나용기내, 선블러캠페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실착 유니폼, 레플리카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대전은 4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남F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4월 홈 3연전에 돌입한다. 티켓은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W석), 남관(S석), 동관(E석) 1층 좌석만 개방되며 원정석(N석) 및 특성화 좌석(테이블석, 스카이박스)은 운영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좌우 3칸씩을 비우고, 발열 검사 및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이용한 출입자 정보 확인, 마스크 착용, 철저한 거리 두기 등 안전 관람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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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르셀 자비처(26, 라이프치히)가 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영국 '풋볼 런던'을 비롯한 복수 매체는 6일(한국시간) "자비처는 이번 여름이 지나면 1년 밖에 계약이 남지 않는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가능한 한 최고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적료를 인하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014년부터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한 자비처는 벌써 220경기나 소화한 베테랑이다. 탁월한 슈팅 능력과 페널티박스 침투 능력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22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풋볼 런던'의 보도대로 자비처는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재계약을 하고도 남았을 시기지만 아직까지 합의 소식은 없다. 독일 현지에서도 자비처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 토트넘이 자비처와 연결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토트넘은 자비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자비처는 어느 팀이던 보유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이다. 가장 큰 장점은 다재다능함이기 때문. 2선 전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고 있다.만약 토트넘이 자비처를 품는다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짝으로도 기용할 수 있으며, 2선 중앙이나 혹은 우측 윙어를 맡길 수도 있다. 자비처가 영입되면서 중원에 3명의 미드필더가 위치하는 포메이션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는 토트넘이다.문제는 역시 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토트넘이다. 자비처의 현재 몸값은 4200만 유로(약 557억 원)로 토트넘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자비처 정도 수준의 선수가 매물로 나온다면 다른 클럽에서도 충분히 제의가 들어올 수 있기에 경쟁까지 고려해야 한다. 기존 자원들을 팔지 않고서는 자비처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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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정지훈 기자= 흥미로운 매치업이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개막 후 무패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고 있는 울산 현대와 FC서울이 맞대결을 펼친다.울산 현대와 FC서울은 7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전북이 승점 2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이 승점 14점으로 2위, 서울이 승점 12점으로 3위다.울산과 서울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현재 전북이 개막 후 8경기 무패(6승 2무)와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고, 대항마로 불리는 울산과 서울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두 팀의 입장에서는 승리를 통해 전북과 승점차를 좁혀야 하는데, 패배하는 팀은 선두 경쟁에서 뒤로 밀리게 된다.두 팀 모두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울산은 개막 후 무패를 달리다가 지난 6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1-2로 패배하며 전북과 승점차가 벌어졌다. 이후 성남에 1-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전체적으로 득점력에 고민이 있는 울산이다.서울도 득점력에 고민이 있다. 리빙 레전드 박주영이 있지만 이제 어느 덧 30대 중반을 넘어선 상황에서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했지만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박진섭 감독은 나상호, 조영욱, 팔로세비치, 박정빈 등을 활용해 전술 변화를 주고 있지만 지난 라운드 강원전에서 0-1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은 기성용과 나상호가 3골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박주영, 조영욱, 팔로세비치가 좀 더 득점을 만들어줘야 한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울산은 김지현을 비롯해 김민준, 김인성, 바코, 윤빛가람, 원두재, 김태환, 홍철, 김기희, 불투이스,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운다. 힌터제어, 이동준, 이동경, 신형민, 김태현, 설영우, 조수혁은 벤치에서 대기한다.원정팀 서울은 기성용을 벤치에 두고 시작한다. 박진섭 감독은 조영욱, 박정빈, 정한민, 팔로세비치, 한찬희, 오스마르, 윤종규, 황현수, 홍준호, 이태석, 양한빈을 선발로 투입한다. 교체 명단에는 나상호, 고요한, 이인규, 기성용, 김진야, 이한범, 유상훈이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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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시 린가드를 향한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웨스트햄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첼시를 제치고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웨스트햄을 승리로 이끈 선수는 이번에도 린가드였다. 울버햄튼에 최근 기세가 엄청난 린가드를 막아설 선수는 없었다. 특히 전반 6분에 터진 린가드의 원더골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하프라인 밑에서부터 직접 드리블을 한 린가드는 울버햄튼 수비수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트리며 득점을 완성시켰다.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린가드의 환상적인 돌파 득점을 두고 "그저 최고의 골이었다. 이건 꼭 봐야 한다. 하프 라인부터 질주해 선제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이 될까?"고 칭찬했다. 팬들의 반응도 가히 폭발적이다. 한 팬은 "저 선수가 누구인지 말해달라. 마라도나인가? 메시인가?"라며 린가드를 메시에 비유했다. 또다른 팬은 "린가드가 메시처럼 완벽한 일을 해냈다. 믿을 수 없는 골"이라며 극찬을 보냈다.린가드의 활약상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전반 14분 린가드는 라인 밖으로 나가던 공을 깔끔한 터치로 살려낸 뒤 페널티박스로 공을 보냈다. 아르투르 마수아가 공을 받아 파블로 포르날스에게 이어지며 웨스트햄이 2-0으로 앞서갔다. 전반 38분에도 수비수 4명을 뚫어낸 뒤 제러드 보웬에게 패스를 보내 도움까지 추가했다. 승부는 3-2로 웨스트햄의 승리. 웨스트햄은 유럽대항전을 꿈꿀 수 있는 위치까지 왔다.린가드의 최근 경기력은 EPL에서 최고 수준이다. 린가드가 웨스트햄 이적한 시점부터 공격 포인트만 보면 6골 3도움으로 해리 케인과 함께 리그 1위다. 자신을 벤치로 내보낸 브루노 페르난데스(4골 2도움)보다도 기록이 좋다.웨스트햄은 린가드 효과를 톡톡히 보자 완전 영입을 추진 중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시즌에 임대가 종료되는 린가드는 따로 구매 조항이 없다. 하지만 웨스트 햄은 올 여름 린 가드와 영입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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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대구FC 선수단 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및 폭행 피해자 A 선수의 형은 합의금으로 가해자로 지목된 B 선수를 협박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피해자인 제 동생에 대한 성추행 및 폭력 사실을 묵인한 프로 축구단 대구FC와 가해 선수의 정당한 처벌을 원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프로축구 선수 출신 동생을 뒀다는 청원인은 "제 동생은 불과 3년 전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구단에 있던 고참 선수 오OO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또 폭력 및 성추행도 당했다"며 "제 동생은 밤낮 가릴 것 없이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구단 내에서 정상적인 정신으로 운동을 하기 힘들었고 그 계기로 어릴 때부터 간절하게 꿈꿔왔던 프로 축구 선수를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경기 준비 중 청원이 올라와 대구도 정신없이 사실 파악에 나섰다. 일단 대구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중이다. 완료되면 구단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이어 구단 공식 입장문이 나왔다. 대구는 "금일 홈 경기를 앞두고 국민 청원에 올라온 전 소속 선수들 간의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며 "빠른 시간 내 사실관계 규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선수단 관리 및 소통에 더욱 심려를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사과했다.7일 한 매체를 통해 가해자로 지목된 B 선수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이 보도에 따르면 B 선수는 A 선수 측이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피해자 측은 합의금 이야기를 먼저 꺼낸 일이 없다며 반발했다. A선수의 형은 7일 '인터풋볼'과 통화에서 "동생은 10년 넘게 운동을 해왔지만 이런 일로 그만두게 됐다. 이런 시간과 상처를 어떻게 보상할 거냐고 물었다. 돈 이야기는 안 했다"며 "그 쪽에서 먼저 동생 지낼 보금자리나 생활비는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생활비나 지낼 장소가 문제가 아니다. 10년 넘게 운동하면서 쌓아온 것들을 모두 날렸다. 이것부터 이야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고 밝혔다.A 선수 형은 "그렇게 말하자 도리상 먼저 돈 이야기를 꺼낸 거라고 말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답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녹음본도 있다"며 "생각해 둔 금액은 없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먼저 해달라고했지만 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말을 해줘야 피해자에게 전달해줘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야기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가 보상액을 불렀다.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했다. 그러고 헤어졌다. 먼저 이야기 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고, 보상해주겠으니 이야기를 하라고 하니 이야기한 거다. 그런데 우리가 돈 때문에 협박한 거로 됐다"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 돈 때문에 그럴 거였으면 공론화도 하지 않았을 거다. 저쪽에서 먼저 돈 이야기를 꺼냈다. 아니면 이걸 어떻게 보상할 건지가 궁금하다. 돈으로 될 게 아니다. 동생은 몇 년 동안 동영상을 가지고 있었다. 동생은 돈이 아니라 처벌을 원한다. 오후에 고소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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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와 필 포든(20, 맨체스터 시티)이 대화를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맨체스터 시티는 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2-1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주드 벨링엄의 득점이 취소된 장면만큼 팬들에게 화제가 된 장면은 홀란드와 포든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사실 두 선수는 성장배경도 다르고, 국적도 상이해 딱히 접점이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두 선수는 마치 오래된 친구 사이처럼 경기 후 만나 인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홀란드와 포든 모두 입을 가린 채 대화를 나눠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하지만 현지에서는 포든이 홀란드를 맨시티로 데려오기 위해 유혹했다는 추측이 많다. 한 팬은 "지금 맨시티가 홀란드 영입을 발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다른 팬은 "큰일이다. 포든이 홀란드를 맨시티로 데려오려고 하는 중이다"는 댓글을 남겼다.팬들의 반응이 이러한 이유는 홀란드가 맨시티의 영입 레이더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나면서 스트라이커를 새로 영입해야 한다. 홀란드는 아구에로 대체자로서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경기 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금까지 구단은 선수 한 명을 위해 거의 1억 유로(약 1340억 원) 이상을 지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마 미래에는 구단이 5~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결정하면 1억 유로 이상을 지불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맨시티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1점차 승리이며, 원정 득점을 내줬기 때문에 2차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모른다. 홀란드가 2차전에서 맹활약해 도르트문트의 4강 진출을 이끈다면 맨시티와 펩 감독의 마음은 움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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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선수단 정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입장이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6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가 거취를 결정해야 할 선수들을 언급했다. 총 11명의 선수를 다뤄질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위를 달리며 순항 중이지만 아쉬운 점도 존재했다. 그에 따라 이번 여름 보강을 준비 중이지만 코로나19로 재정 문제가 겹치며 맨유도 선수단 정리를 통해 자금을 마련해야 된다.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다비드 데 헤아다. 레전드급 반열에 오른 선수라 백업 골키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지만 문제는 EPL 최고 주급자라는 점이다. 최근 딘 헨더슨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모양새다. EPL 최고 주급자를 백업 멤버로 두는 건 낭비이기에 거취에 대한 결정이 필요하다.그 다음은 폴 포그바다. 맨유는 포그바의 잔류를 원하지만 선수가 이적을 원하는 모양새다. 포그바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로 이번 여름이 지나면 적합한 이적료를 받을 수 없다. 포그바도 상당한 몸값을 자랑하기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이적료를 팔아서 매각할 해야 한다.최근 물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제시 린가드도 일단은 매각대상이다. 당초 린가드는 원하는 팀이 많지 않았지만 최근 기세라면 이적시장에서 꽤나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후안 마타도 매각대상에 가깝다. 임대를 나가있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타히트 총도 다음 시즌 맨유 주전으로서 뛰기에는 실력미달이다. 에딘손 카바니도 현재로선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다.수비진도 영입과 방출이 분명히 필요하다. 에릭 바이와 필 존스는 내구성 문제를 매년 드러내고 있다.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디오고 달롯도 현재로선 입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 해리 매과이어의 짝을 원하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기에 센터백 방출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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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진짜 괴물이네'...홀란드, 벌써 몸값 '1450억'→전 세계 4위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를 보고 있으면 진짜 괴물이라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6일(한국시간) 전 세계 21세 이하 축구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 명단을 정리해 발표했다.홀란드는 모두가 인정하는 전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지만 이제 20살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잠재력까지 갖고 있다. 이미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다음 계보를 이을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상태. 벌써부터 홀란드를 데려오려는 빅클럽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홀란드는 2019년 6월 몸값이 겨우 5백만 유로(액 66억 원)에 불과했다. 잘츠부르크에서부터 대성할 기미를 보이면서 가치가 수직 상승했다. 잘츠부르크에서 대성공을 거둔 뒤 도르트문트로 이적 후 2020년 2월에 기록한 몸값은 무려 6천만 유로(약 795억 원)였다. 1년이 지나지 않아 무려 12배가 오른 것이다.분데스리가에서 홀란드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제외하고는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고, 몸값 상승은 멈추질 않았다. 2020년 11월 1억 유로(약 1325억 원)를 넘어서더니 지금은 1억 1천만 유로(약 1457억 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22), 네이마르(29), 해리 케인(27)에 이어 전 세계 4번째로 몸값이 높은 선수다. 지금까지 보여준 잠재력을 감안한다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홀란드에 이어 2위에 오른 선수는 팀 동료인 제이든 산초(20)이었다. 홀란드가 오기 전까지 산초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신성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왔지만 이적료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산초도 1억 유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는 안수 파티(18)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주앙 펠릭스(21) 8000만 유로(약 1060억 원)로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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