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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질 위기' 무리뉴, 토트넘에서도 실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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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2 12:4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9점에 머물며 4위권 진입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뼈아픈 역전패였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2분 프레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4분엔 에딘손 카바니에게 역전골을 헌납했다. 가레스 베일 등 공격수를 대거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으나 실피했다. 경기 종료 직전 메이슨 그린우드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고 결국 토트넘은 1-3 패배를 맛봤다.

토트넘은 이제 4위와 더욱 멀어지게 됐다. 리그 7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6점차가 난다. 토트넘의 경쟁 팀들인 첼시, 리버풀이 이번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를 맛봐 토트넘은 또 밀렸다. 이대로 간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고사하고 UEEA 유로파리그(UEL) 티켓까지 획득하지 못할 수도 있다.

UCL 티켓 획득 실패 후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서도 패한다면 무리뉴 감독은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을 데려온 이유는 트로피를 얻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보다 경기력, 성적이 퇴보 되고 트로피도 따내지 못한다면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경질 수순을 밟을 것이 분명하다.

이대로 무리뉴 감독이 떠난다면 포르투 사령탑을 맡은 이후 최초로 트로피 없이 감독직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동안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를 시작으로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 감독 반열에 올랐다. 가는 팀마다 트로피를 들어올려 '우승 청부사', '스페셜 원'으로 불렸다. 인터밀란에서는 트레블(리그+컵+UCL)을 일궈냈다. 

하지만 2015년 첼시에서 불명예스럽게 경질된 후 하락세를 탔다. 맨유에 부임했지만 라커룸 장악 실패,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됐다. 첼시, 맨유에서 부진할 때도 트로피는 따냈지만 토트넘에선 우승 없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실제로 무관 속 토트넘을 떠난다면 무리뉴 감독이 다시 빅클럽을 지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남은 시즌 동안 무리뉴 감독은 개인 명성을 위해서라도 필사적으로 반등을 만들어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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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토미니 팬 SNS 계정[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스콧 맥토미니(25, 맨유)와 손흥민의 경합 상황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고수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토트넘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3점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짜릿한 역전승이었다. 맨유는 전반 40분 손흥민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2분 프레드가 동점골에 성공했고 후반 34분 에딘손 카바니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토트넘이 동점을 위해 맹렬히 공세를 펼쳤지만 맨유는 단단한 수비로 막아냈다. 경기 종료 직전 메이슨 그린우드의 쐐기골이 나오며 맨유는 3-1로 경기를 마무리해 승점 3점을 획득했다.경기 결과만큼이나 이목을 끈 장면이 있다. 사건은 전반 33분 발생했다. 맥토미니가 손흥민과의 경합 중 손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경기는 진행됐고 카바니의 득점이 나왔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시행했고 맥토미니 파울을 선언하며 득점을 취소했다. 맨유 선수들은 반발했으나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맨유의 승리로 끝난 후에도 해당 판정에 대한 불만은 이어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 만약 내 아들(son)이 3분 동안 경기장에 쓰러져 있고 그를 일으켜줄 친구가 10명이나 필요하다면 난 밥도 주지 않을 것이다"며 손흥민의 액션이 과했다고 언급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리 레드냅은 "축구에서 흔히 나오는 일이다. 절대 파울이 아니다.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사건의 당사자 맥토미니도 한마디 거들었다. 그는 "분명히 골이었다. 심판이 실수를 저질렀다. 종종 있는 일이며 모두가 실수를 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맥토미니 팬들은 SNS에 파울 장면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노 파울"이라 언급했고 골 세레머니하는 장면도 올리며 '조용!'의 의미가 담긴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였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까지 내뱉으며 조롱했다. 사진=맥토미니 팬 SNS 계정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5:30:02
사진=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의 얼굴이 가격당한 장면을 두고 VAR 판독이 진행되자 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는 하늘을 쳐다봤다.맨유는 12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토트넘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3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번 경기에서 가장 논란이 된 장면은 전반 33분 발생했다. 맥토미니가 돌파를 하던 도중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하고 말았다. 일단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이 터졌다.카바니의 득점이 터지자 토트넘 선수들은 심판을 향해 항의했다. 맥토미니가 손흥민을 가격한 행동이 반칙이라는 것. 주심은 VAR실과 상의했고, 온필드 리뷰를 진행했다. 그러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대기심에게 항의했다.솔샤르 감독을 보좌하는 마이클 펠란 코치는 벤치에 앉아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봤다. 펠란 코치는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도 수석 코치를 맡은 적이 있으며, 솔샤르 감독이 오면서 다시 맨유로 복귀했다. 중계 카메라에 이 장면이 잡히면서 펠란 코치의 표정이 화제가 됐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펠란 수석 코치는 카바니의 득점이 VAR 판독에 들어가자 믿기 힘든 반응을 보였다"고 보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눈 "펠란 코치는 많은 사람들이 VAR 판독을 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을 잘 요약했다"고 전했다. 이 장면이 화제가 되자 펠란 코치도 개인 SNS를 통해 "벤치에서 또 다른 즐거운 하루"라는 게시물을 올렸다.VAR 판독 후 카바니의 득점은 취소됐고, 맨유는 곧바로 손흥민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글러나 맨유는 후반에 급격히 반등했다. 후반 13분에 터진 프레드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34분 카바니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직전 메이슨 그린우드의 쐐기골이 나오며 맨유는 3-1로 경기를 마무리해 승점 3을 획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5:0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종차별 캠페인이 실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이 발생했다.맨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토트넘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3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짜릿한 역전승이었다. 맨유는 전반 40분 손흥민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2분 프레드가 동점골에 성공했고 후반 34분 에딘손 카바니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직전 메이슨 그린우드의 쐐기골이 나오며 맨유는 3-1로 경기를 마무리해 승점 3점을 획득했다.하지만 맨유의 승리는 손흥민을 향한 일부 팬들의 인종차별 행동으로 의미가 퇴색됐다. 손흥민이 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의 손에 맞고 쓰러져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이 취소되자 손흥민의 개인 SNS를 찾아가 심한 욕설을 섞어 가며 "개나 잡아먹는 빌어먹을 인간", "다이빙하지마라", "구멍처럼 작은 눈" 등의 댓글을 달았다. 명백한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발언들이다.이와 같은 사태가 논란이 되는 건 맨유가 얼마 전부터 인종차별 캠페인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당시 맨유는 "우리는 인종차별과 차별이라는 재앙과 싸우는 걸 목표로 하는 새로운 캠페인인 'SEE RED'를 시작한다"고 발표했고, 인종차별 반대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을 올리며 맨유는 "비디오 속에는 과거와 현재의 맨유 영웅들인 드와이크 요크, 리오 퍼디난드, 박지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물론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을 한 사람들은 맨유 팬 중 소수에 해당될 것이다. 하지만 소수의 행동이라고 해도 명백하게 해선 안될 짓을 하고 말았다. 이번 시즌 맨유도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 같은 선수들이 인종차별에 시달려 고통을 받은 상태였다.최근 들어 많은 선수들이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있다는 걸 모두가 알기에, 단순히 소수 팬들의 일탈로 치부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박지성을 영웅이라고 말하던 맨유의 인종차별 캠페인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로 의미가 퇴색됐다.사진=맨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4:30:0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선수들을 얼마나 혹사시키는지가 폭로됐다.미국 '디 애슬래틱'은 10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의 맨유 경질 스토리를 다뤘다. 해당 기사에는 무리뉴 감독이 얼마나 선수들을 혹사시키는지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었다.'디 애슬래틱'은 "무리뉴 감독은 특히 부상에 관련되서 입증되지 않은 증거를 선호했다. 그가 아마존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에서 팔이 부러진 손흥민의 복귀를 밀어붙이는 모습은 맨유 스태프들한테는 낯익은 광경이었다"고 폭로했다.실제로 다큐멘터리 내용에는 무리뉴 감독이 어떻게든 팔이 부러진 손흥민을 뛰게 하려는 모습이 등장한다. 손흥민이 부상을 당한 뒤 의료진이 스캔을 해야 된다고 말하자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스캔을 받기 싫어한다"고 말한 뒤 "스캔한 뒤 문제가 있으면 뛰지 못하게 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이에 의료진 담당자는 "부상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뛰어야 한다. 스캔은 받아도 뛰어야 한다"며 대화를 마무리한다.무리뉴가 선수들의 부상을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는 장면은 또 등장한다. 손흥민이 에릭 다이어의 거친 태클로 인해 의료실에 실려왔지만 무리뉴 감독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런 일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었다.선수들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은 맨유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디 애슬래틱'은 "맨유 관계자들은 2016년 크리스 스몰링이 발가락이 부러졌을 때를 기억하고 있다. 스몰링은 진통제를 맞으면서 뛰었고, 무리뉴 감독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경이롭다'고 말했다. 그러나 2주 뒤 스몰링은 이중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이 매체와 인터뷰한 내부 소식통은 "무리뉴 감독은 부상당한 선수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터치라인에서의 행동을 봐라.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길 원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4: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정정용 감독이 다가오는 사상 첫 '서울 더비' 출사표를 던졌다.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의 첫 서울 더비를 앞두고 있다. '서울 더비'는 서울 이랜드 창단 7년만에 이뤄진 FC서울과의 '첫' 대결이다. 축구팬, 축구인들이 고대하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 FC, FC서울 두 팀의 맞대결.'첫' 서울 더비를 앞두고 있는 정정용 감독은 "팬 여러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더비, '축제+도전+승리' 하겠습니다"고 전했다.주장 김민균은 "무조건 승리할 것이다"고 말했고 부주장 김선민은 "기성용 형 딱 기다리세요! 제가 잡으러 갑니다"고 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골키퍼 문정인은 "내년엔 K리그1에서 펼쳐진 서울 더비 프리뷰. 선빵 날리겠습니다"며 FC서울을 도발했다.올 시즌 3골을 넣으며 서울 이랜드 상승세에 힘을 싣고 있는 김정환은 "FC서울은 저를 데뷔시켜준 고마운 팀이지만 14일 서울 더비에선 5년동안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공격수 조향기는 "상암에 향기를 남기겠습니다"며 자신의 이름을 활용하여 재치 있게 서울 더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외에도 서울 이랜드 모든 선수들이 "서울 더비에서 승리하겠다"는 메세지를 팬들에게 건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4:05:03
사진=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스콧 맥토미니가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해 논란이 일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토트넘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3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번 경기에서 가장 논란이 된 장면은 전반 33분 발생했다. 맥토미니가 돌파를 하던 도중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하고 말았다. 일단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이 터졌다.하지만 VAR 판독 후 맥토미니의 반칙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 VAR 판독 판정에 대해맥토미니는 "우리는 그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 판정을 두고 많은 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심판들은 결정을 내려야 하고, 그건 경기의 일부다. 개인적으로 VAR의 팬이 아니다. 그건 분명히 골로 인정됐어야 한다. 심판의 실수는 종종 일어난다. 우리에게 그 판정을 부당했다"며 반칙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맥토미니의 반칙 여부를 두고 현지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EPL에서 뛰었던 로이 킨, 마이카 리차즈 같은 선수들은 반칙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다른 축구전문가들은 명백한 반칙이며, 때에 따라선 맥토미니에게 경고도 주어졌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맥토미니는 손흥민을 얼굴로 가격한 뒤에도 다소 거친 듯한 플레이가 종종 나왔다. 맥토미니가 이렇게 경기에 열정적으로 뛴 이유는 홈에서 토트넘에 당한 1-6 참사 때문이었다. 경기 후 맥토미니는 "우리는 토트넘에 빚을 지고 있었고, 우리는 그걸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이번 경기는 지난 맞대결보다 훨씬 나았다"고 설명했다.결과적으로 맨유는 1-6 참사를 갚아준 셈이 됐다. 손흥민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맨유는 후반에 급격히 반등했다. 후반 13분에 터진 프레드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34분 카바니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직전 메이슨 그린우드의 쐐기골이 나오며 맨유는 3-1로 경기를 마무리해 승점 3을 획득했다. 반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4:00:58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북 김상식 감독이 3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KAZEN)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전북 사령탑에 오른 김상식 감독은 K리그 감독 데뷔 첫 달부터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월(1라운드) 및 3월(2라운드~6라운드)에 열린 총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했다. 전북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서울을 2대0으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2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후 3경기 연달아 승리했다. 3월 마지막 경기였던 6라운드 수원FC전은 1대1로 비기며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또한, 전북은 2월과 3월에 열린 6경기에서 11골로, 같은 기간 울산과 함께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김상식 감독이 약속한 '화끈한 공격'을 실천했다. 김상식 감독은 지난 2009년부터 선수 및 코치로서 전북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감독 같지 않은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다.'3월의 감독' 김상식 감독의 시상식은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전북의 홈경기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김상식 감독에게 전달됐다.올해부터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스폰서가 된 '카젠(KAZEN)'은 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 브랜드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로 선정되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K리그와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부터는 K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 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유망주들에게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후원해 축구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3:52:14
사진=더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스터 시티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며 흔들리는 중이지만 일부 선수들은 이와 상관없이 흥겨운 파티를 즐기다 적발됐다.레스터 시티는 11일 오후 10시 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했다. 레스터는 승점 56점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고 있지만 4위권 진입을 노리는 팀들이 바짝 쫓고 있어 향후 결과에 따라 4위 밖으로 밀릴 가능성이 존재한다.뒷심이 돋보였으나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제시 린가드에게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후반 3분 제로드 보웬에게 추가 실점을 헌납해 0-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레스터는 포기하지 않고 득점을 만들었다. 켈레히 이헤아나초가 멀티골을 넣어 1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결국 동점에 실패했고 그대로 패했다.레스터는 패배와 더불어 경기 외적인 문제 때문에 더욱 골치 아픈 상황에 놓이게 됐다. 제임스 메디슨, 함자 초우두리, 아요세 페레즈, 하비 반스가 벌인 광란의 파티가 이유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들은 "레스터 4인방은 4일 맨체스터 시티전 직후 18명을 초대해 파티를 벌였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이었다. 이를 안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은 분노해 이들을 웨스트햄전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영국 '더선'은 "레스터 4인방은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그때 로저스 감독이 '너희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당장 파티를 중단하라'라는 문자를 보내며 경고를 줬다. 이후 경찰이 충돌했는데 그들은 아무도 없는 것처럼 불을 끄고 숨어 있었지만 이웃들의 증언과 집밖에 나열된 스포츠카로 인해 덜미를 잡혔다"고 보도했다.이어 "페레스 집에서는 불빛이 보였다. 파티를 벌인 이들은 대부분 젊은 여성들이었고 모두 술을 마시고 즐기고 있었다. 이웃들은 '블라인드도 닫고 있었지만 소리를 숨길 수 없었다. 시끄러운 소리에 개까지 짖었다'고 증언했다"고 덧붙였다. 레스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된 선수들은 잘못에 대해 사과했다. 내부적으로 절차를 밟을 것이다"고 공식발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3:47:4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팬들이 손흥민의 인터뷰를 보고 응원의 메시지와 안타까운 심정을 함께 전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9점 7위에 위치했다.3월 A매치를 앞두고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은 이날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케인, 모우라와 함께 공격을 구성했고 로 셀소,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로돈, 오리에, 요리스도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카바니, 브루노, 포그바, 래쉬포드, 맥토미니, 매과이어, 헨더슨 등으로 맞섰다.손흥민은 전반 40분 선제골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욕심 내지 않고 손흥민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를 왼발로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프레드, 카바니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 그린우드의 쐐기골까지 더해 1-3으로 무릎을 꿇었다.토트넘은 4위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승점 6점 차까지 벌어졌고,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진출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번 선제골로 2016-17시즌에 작성했던 한 시즌 리그 최다골(14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충분히 새 역사를 쓸 수 있다.그럼에도 손흥민은 웃지 못했다. 토트넘 공식 채널이 공개한 인터뷰 영상 속 손흥민은 "정말 실망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우리 이상으로 팬들도 실망했을 것 같다. 죄송스러운 마음이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손흥민은 '전반전 좋은 마무리로 골을 넣었는데 어땠나?'고 묻는 질문에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골을 넣긴 했지만 경기에 져서 아쉽다. 지난 뉴캐슬유나이티드전에서 복귀전을 치렀지만 비겼다. 그래서 이번엔 꼭 이기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에 토트넘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웹'은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보고 있기 정말 괴롭다"고 언급했다. 팬들 역시 "손흥민은 맨유전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준 선수였다. 그를 비난할 수 없다",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날 것 같다", "손흥민은 이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며 응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사진=스퍼스웹 캡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3:15:03
[축구] '경질 위기' 무리뉴, 토트넘에서도 실패하나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9점에 머물며 4위권 진입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뼈아픈 역전패였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2분 프레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4분엔 에딘손 카바니에게 역전골을 헌납했다. 가레스 베일 등 공격수를 대거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으나 실피했다. 경기 종료 직전 메이슨 그린우드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고 결국 토트넘은 1-3 패배를 맛봤다.토트넘은 이제 4위와 더욱 멀어지게 됐다. 리그 7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6점차가 난다. 토트넘의 경쟁 팀들인 첼시, 리버풀이 이번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를 맛봐 토트넘은 또 밀렸다. 이대로 간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고사하고 UEEA 유로파리그(UEL) 티켓까지 획득하지 못할 수도 있다.UCL 티켓 획득 실패 후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서도 패한다면 무리뉴 감독은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을 데려온 이유는 트로피를 얻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보다 경기력, 성적이 퇴보 되고 트로피도 따내지 못한다면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경질 수순을 밟을 것이 분명하다.이대로 무리뉴 감독이 떠난다면 포르투 사령탑을 맡은 이후 최초로 트로피 없이 감독직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동안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를 시작으로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 감독 반열에 올랐다. 가는 팀마다 트로피를 들어올려 '우승 청부사', '스페셜 원'으로 불렸다. 인터밀란에서는 트레블(리그+컵+UCL)을 일궈냈다. 하지만 2015년 첼시에서 불명예스럽게 경질된 후 하락세를 탔다. 맨유에 부임했지만 라커룸 장악 실패,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됐다. 첼시, 맨유에서 부진할 때도 트로피는 따냈지만 토트넘에선 우승 없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실제로 무관 속 토트넘을 떠난다면 무리뉴 감독이 다시 빅클럽을 지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남은 시즌 동안 무리뉴 감독은 개인 명성을 위해서라도 필사적으로 반등을 만들어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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