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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A컵 라인업] '이영준vs알렉스' 수원FC-전남, 선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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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18:05:09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수원FC는 이영준, 전남드래곤즈는 알렉스를 승리의 필승카드로 꺼내 들었다.

수원FC와 전남은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32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는 K리그1 팀이기에 3라운드부터 FA컵에 참가한다. 반면 K리그2 소속인 전남은 2라운드에서 대구청솔FC를 11-0으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FC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영준을 필두로 나성은, 빅터, 김승준이 공격에 나선다. 빅터는 이번 시즌 첫 선발이다. 김준형, 김재헌, 김건웅이 중원을 책임진다. 김건웅, 김범용, 박지수, 곽윤호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최봉진이 골키퍼 장갑을 맡았다.

이에 맞선 전남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알렉스, 박희성이 공격을 책임진다. 서명원, 김선우, 장성재, 김태현이 중원을 구성했다. 김한길, 한기욱, 김진성, 박찬용이 수비진을 이끈다. 박준혁이 골문을 지킨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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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어린 선수 기용에 상당히 인색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임 감독과 달랐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의 스포츠연구센터 'CIES'는 12일 전세계 팀들이 리그 기준으로 어린 선수들을 얼마나 활용하는지에 대한 통계를 공개했다. 21세 이하(U-21)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전체 선수들의 시간에 대한 비율로 나타냈다.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 중에서 최하위였다. 퍼센트(%)로 환산하면 0%. 댄 스칼렛(17)이 지난 2월 초 웨스트브롬과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시간이 워낙 짧아 거의 기록이 되지 않았다. 토트넘과 함께 크리스탈팰리스, 풀럼도 U-21 선수 출전 비율이 0%였다.자연스레 어린 선수를 배제하고 있는 무리뉴 감독의 선수 기용법에 비판 여론이 생겼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은 올 시즌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시즌에도 해리 케인, 손흥민 등 공격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했을 때도 무리뉴 감독은 트로이 패럿이라는 유망주 스트라이커를 기용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어 전임 감독인 포체티노 감독과도 비교했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이끌면서 무려 7명의 U-21 선수들에게 리그 데뷔 기회를 줬다. 델레 알리, 해리 윙크스, 에릭 다이어는 지금도 1군 선수단에서 활약 중이다"고 덧붙였다.어린 선수뿐 아니라 무리뉴 감독의 선수 기용에는 줄곧 의문 부호가 따라붙었다. 특히 조직력이 가장 우선시되는 센터백 조합이 경기마다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테랑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부임 초기에 기용했던 에릭 다이어 대신 다빈손 산체스와 조 로든이 출전하고 있다.영국 '풋볼런던'도 최근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을 이끈 지 15개월 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최고의 센터백 조합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더욱 걱정스러운 점은 센터백 자원들 중 누구도 선발 출전을 보장 받을 정도의 충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며 이러한 견해를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9:20:02
[인터풋볼=서울] 윤효용 기자 =FC서울 박진섭 감독이 서울 더비에서 올 시즌 첫 스리백을 꺼내든 이유를 밝혔다. FC서울과 서울 이랜드는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32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경기 전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지금 3연패 중이다. 안 좋은 상황인 건 맞다.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조금 더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스리백과 팔로세비치 제로톱을 가동한 이유에 대해서는 "스리백 쓰는 팀들이 많다.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이다. 그 팀들을 상대로 경쟁력이 있는지 시험해보려고 한다. 서울 이랜드에 대비한 전술이기도 하다. 많은 훈련을 하진 못했지만 선수들이 잘 해줄 거라 생각한다. 팔로세비치는 위에서 보다 내려와서 하는 걸 좋아하는 선수다. 미드필더 역할도 하면서 마무리도 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첫 서울 더비에 대해서 박 감독은 "서울 더비에 대한 부담감보다 상황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한 부담은 있다. FC서울은 매 경기를 이겨야 하는 팀이다. 오늘은 이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이번 경기에서 이한범, 신재원 등 어린 선수들을 내세운 것에 대해서는 "중앙 수비수이다보니 약간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스리백을 꺼내들면서 거기가 맞다고 생각한다. 신재원도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다. 동기부여 부분에서 다른 선수들도 자극할 수 있을 거다. 공격적인 면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감독은 서울 지휘봉을 잡으면서 많은 더비전을 경험했다. 이에 대해서는 "슈퍼매치도 그렇고 경인 더비, 전설 더비 매치업들이 많은 팀이다. 한 경기 한 경기가 감독인 나에게도 압박감을 준다.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 슬기롭게, 지혜롭게 해결해보겠다"고 답했다.경기를 앞두고 기성용의 부상이 재발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박 감독은 "기성용 부상은 심하지 않다. 그러나 나이가 있고, 작년에는 1년 동안 출전을 못했다. 무리하다 큰 부상이 생길까 걱정했다. 너무 급하기보다는 충분히 몸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다. 출전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9:00:24
[인터풋볼=서울]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의 정정용 감독이 첫 서울 더비에서 한의권의 득점을 기대했다. FC서울과 서울 이랜드는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32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첫 서울 더비로 알려진 것처럼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서울 이랜드 창단 이후 FC서울과 서울 더비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서울 이랜드의 승격이 늦어지며 한 번도 성사되지 못했다.그러나 이번 시즌 FA컵에서 두 팀의 만남이 성사됐다. 서울은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기다렸고, 서울 이랜드는 2라운드에서 송월FC를 5-0으로 대파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정정용 감독은 "축구인으로서 이런 스토리들이 발전을 위해서 이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이걸 시발점으로 해서 더비전이나 스토리를 만드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90분 동안 후회 없이 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선발 명단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 100%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선수들 위주로 냈다. 여기에 전략적으로 승부를 보려고 선발 명단을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장윤호, 김현훈 등 좋은 활약을 보이던 선수들이 나서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장윤호나 김현훈은 잔부상이다. 훈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답했다.정 감독이 기대하고 있는 선수는 역시 한의권이었다. 한의권은 지난 2019년 수원 삼성 소속으로 슈퍼매치에서 득점을 올린 바 있다. 정 감독은 "한의권이 골을 넣어주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선수는 경기장에서 컨디션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서울이 공격적으로 나올 거라 생각한다. 수비적인 부분을 준비를 했고, 우리가 잘 하던 거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7년 전 오늘, 서울 이랜드가 창단됐다. 이에 대해서는 "더 부담이 된다. 스토리는 만들기 나름이다. 조금 더 신중해서 교체 타이밍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8:49:24
[인터풋볼=서울] 윤효용 기자 =첫 서울 더비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FC서울은 필승조를 투입하고, 서울 이랜드는 로테이션을 가동한다.FC서울과 서울 이랜드는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32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첫 서울 더비로 알려진 것처럼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서울 이랜드 창단 이후 FC서울과 서울 더비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서울 이랜드의 승격이 늦어지며 한 번도 성사되지 못했다.그러나 이번 시즌 FA컵에서 두 팀의 만남이 성사됐다. 서울은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기다렸고, 서울 이랜드는 2라운드에서 송월FC를 5-0으로 대파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FC서울은 필승조를 투입한다. 3-4-3 포메이션에 양한빈, 이한범, 홍준호, 황현수, 김진야, 김진성, 오스마르, 신재원, 나상호, 조영욱, 팔로세비치가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서울 이랜드는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건희, 한의권, 바비오, 최재훈, 곽성욱, 박성우, 고재현, 이인재, 이상민, 김진환, 문정인을 선발로 내세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8:36:24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6년 만에 부활했다. '축구특별시' 대전과 '축구수도' 수원이 2015년 이후 6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팀 모두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열망은 숨기지 않았다.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 삼성은 4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32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무려 6년 만에 격돌한다. 대전이 2013년 K리그2로 강등됐다가 한 시즌에 K리그1으로 복귀했지만 다시 2015년 강등되면서 두 팀이 공식전에서 만날 일이 없었다. 결국 이번 FA컵에서 만나게 됐고, 두 팀 모두 승리에 대한 절심함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두 팀의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대전은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그 4라운드 안양전 승리를 시작으로 파주시민축구단(FA컵 2라운드), 전남(리그 5R), 경남(리그 6R)을 모두 잡으며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특히 경남, 수원 삼성, 서울 이랜드로 이어지는 홈 3연전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지난 11일 경남전에서 강력한 압박, 빠른 공수 전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11개의 슈팅에서 무려 8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어냈다. 특히 대전은 4연승을 달리는 동안 9득점을 터뜨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다.반면, 수원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시즌 초반에는 박건하 감독의 지도력과 함께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서울과 수원이 동반 부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에는 승리가 없다. 특히 득점력 문제가 수원의 발목을 잡고 있고, 리그 9경기에서 9골만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기도 있다.분위기는 다르지만 승리에 대한 열망은 같다. 먼저 홈팀 대전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바이오와 원기종이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추고, 중원은 김선호, 에디뉴, 정희웅, 전병관, 이슬찬이 구축한다. 3백은 이호인, 구본상, 김지훈이 나서고, 골문은 박주원이 지킨다.원정팀 수원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염기훈이 주장 완장을 찼고, 제리치, 유주안, 강태원, 김상준, 강현묵, 구대영, 조성진, 최정원, 이풍연, 양형모가 선발로 나선다.사진=대전하나시티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8:25:27
[축구] [FA컵 라인업] '이영준vs알렉스' 수원FC-전남, 선발 명단 발표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수원FC는 이영준, 전남드래곤즈는 알렉스를 승리의 필승카드로 꺼내 들었다.수원FC와 전남은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32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는 K리그1 팀이기에 3라운드부터 FA컵에 참가한다. 반면 K리그2 소속인 전남은 2라운드에서 대구청솔FC를 11-0으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FC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영준을 필두로 나성은, 빅터, 김승준이 공격에 나선다. 빅터는 이번 시즌 첫 선발이다. 김준형, 김재헌, 김건웅이 중원을 책임진다. 김건웅, 김범용, 박지수, 곽윤호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최봉진이 골키퍼 장갑을 맡았다.이에 맞선 전남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알렉스, 박희성이 공격을 책임진다. 서명원, 김선우, 장성재, 김태현이 중원을 구성했다. 김한길, 한기욱, 김진성, 박찬용이 수비진을 이끈다. 박준혁이 골문을 지킨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8:05:0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의 파울 논란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손흥민과 스콧 맥토미니가 충돌하는 장면은 아직도 회자가 되며 다양한 사람들이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상황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나왔다. 전반 33분 맥토미니가 손흥민과의 경합 상황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손흥민은 쓰러졌지만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시켰다. 이후 상황에서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이 나왔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맥토미니의 파울을 선언했다. 득점도 취소됐다. 맨유 선수들은 곧바로 항의했지만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후 손흥민이 득점하며 토트넘이 앞서갔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프레드, 카바니,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연속 실점해 무너졌다. 경기는 맨유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보다 파울 논란이 더욱 화제를 끌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만약 내 아들(son)이 경기 중 3분동안 쓰러져 동료 10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아들에게 밥을 주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며 손흥민의 성을 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솔샤르 감독의 아들은 노르웨이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처럼 누워 본 적이 없다"고 하며 아버지 의견을 동조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솔샤르 부자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기사를 내놓았다. 해당 매체는 14일 "손흥민은 예전부터 과장하며 넘어지는 연습을 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근거는 손흥민 관련 다큐멘터리에 나온 친형의 발언이었다. 손흥민의 형인 손흥윤은 "(손)흥민이는 아버지에게 벌을 받지 않기 위해 아픈 척을 했다. 혼나기 전 땅바닥에 굴렀는데 더 꾸중을 들었다. 나도 한 소리를 들었다"고 언급했다.손흥민 형의 발언은 당시 아버지가 얼마나 엄했고 손흥민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성장했는지를 말해주기 위함이었다. 손흥민이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할리우드 액션을 연습했다는 뜻은 아예 없었다. 하지만 익스프레스'는 이를 인용하며 당시 파울 상황에서 손흥민이 오버액션했다는 의견에 힘을 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8:0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도 인종차별 피해자가 됐다.토트넘은 최근 인종차별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빈손 산체스가 시작이었다. 산체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엉성한 플레이로 뼈아픈 무승부의 주된 원인이 되자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력에 대한 질타보다는 인종차별 발언이 주를 이뤘다. 산체스 SNS까지 찾아가 원색적 비난을 일삼았다.다음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뉴캐슬 다음 경기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출전해 득점을 하는 등 활약하는 등 분투했으나 토트넘은 1-3으로 패했다. 손흥민이 인종차별주의자들의 타깃이 된 것은 전반 33분 발생한 상황 때문이었다. 스콧 맥토미니와의 경합 상황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격 당했는데 주심은 일단 파울을 불지 않았다.맨유 공격 상황이 이어졌고 에딘손 카바니 득점까지 나왔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시행했고 맥토미니 행동을 파울로 인정했다. 골이 취소되자 맨유 선수들은 항의했으나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는 판정 논란까지 이어지며 갑론을박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방향을 엉뚱한 쪽으로 끌고 가 손흥민에게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각종 인종차별 단어를 퍼부었다.레비 회장도 피해를 입었다. 레비 회장이 유대인 출신인 것을 언급하며 인종차별을 한 것이다. 결국 토트넘은 인종차별 규탄 선언을 하며 "SNS에 올라온 인종차별적 게시물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다. 아직 삭제되지 않은 게시물도 많다. SNS 회사들은 즉각적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내부 검토를 통해 향후 대응을 모색할 것이다"고 전했다.한 SNS 회사는 "손흥민 등을 향한 혐오 발언은 우리가 원치 않는 방향이다. 도를 지나친 계정과 댓글은 모두 삭제 조치를 했다. 온라인에서 행해지는 인종차별 행위를 통제할 것이며 책임을 확실히 물을 것이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7:4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축구교수'로 불리는 토니 크로스(31, 레알 마드리드)를 극찬했다.리버풀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 1-3으로 패한 리버풀은 다득점 승리가 무조건 필요하다.클롭 감독은 "양보할 수 없는 승부다. 마드리드 원정 경기보다 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더 좋은 기회를 창출해야 해서 최대한 많은 득점을 성공해야 우리의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다. 관중이 없지만 홈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 분위기, 흐름을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다"며 경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크로스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크로스는 클롭 감독과 함께 독일 국적이다. 30대를 넘어섰지만 기량은 전성기다. 경기를 읽는 능력과 축구 지능이 매우 뛰어나며 정확하고 날카로운 패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차전 경기에서도 86회로 레알 선수 중 최다 터치 횟수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90.7%, 키패스 4회(1도움), 롱패스 성공 100%, 크로스 4회 등을 올리며 레알 중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클롭 감독은 "독일 역사상 최고 재능 중 하나다. 일찍부터 훌륭했으며 바이에른 뮌헨, 레알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2014년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지금 나이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그리 친하지 않지만 너무 잘해서 계속해서 존경과 동경의 시선을 보냈다"고 극찬했다.이어 "바르셀로나, 레알에서 뛰었던 베른트 슈스터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 슈스터보다 더 역동적이고 빠르고 경기 영향력은 뛰어나다. 전환 패스가 특히 돋보인다. 크로스가 중원에 있으면 수비하기가 정말 어렵다. 위험 지역에 있으면 다양한 방향으로 양질의 패스를 보낼 수 있다. 이를 보면 크로스는 정말 완벽한 선수인 것 같다"고 추켜 세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7:15: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데르송은 아직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언급되는 '컬트 히어로'다.안데르송은 맨유 입단 전 그레미우와 포르투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브라질 출신다운 현란한 발기술과 중원 장악 능력, 많은 활동량으로 동나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됐다. 좋은 활약에 힘입어 2007년 맨유로 입성했다. 맨유에서도 기량을 뽐내며 2008년 어린 선수들에게 가장 높은 권위를 갖는 '골든보이'를 수상했다.브라질 A대표팀에서도 종종 선발되며 더 높은 곳에 오를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안데르송은 가파른 내리막을 탔다.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전술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출전해도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로 질타를 받았는데 그 마저도 위협적이지 않았고 정확성도 떨어졌다. 공수 관여도도 적었는데 이는 당시 팀 동료였던 박지성과 비교됐다.하지만 주목도 하나만큼은 높았다. 영국 '플래닛풋볼'은 13일(한국시간) 안데르송의 맨유 시절을 주목했다. 해당 매체는 "안데르송은 세계 최고 미드필더를 꿈꿨다. 하지만 무릎 인대 부상 등으로 재능을 꽃피우지 못했다. 지나치게 느긋한 성격도 안데르송이 더 좋은 선수가 되는데 방해가 됐다. 실력 대신 행복 가득한 얼굴과 익살스러운 표정, 몸짓, 행동으로 더 이목을 끌었다"고 회상했다.퍼거슨 감독은 "안데르송 재능은 환상적이다. 언제든지 팀의 핵심이 될 수 있다. 축구 지능도 좋고 전술 이해도도 높다. 더 나아질 가능성인 높은 선수다"고 하며 꾸준히 기회를 줬지만 결국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퍼거슨 감독 은퇴 후 맨유 사령탑이 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루이 반 할 감독은 안데르송을 철저히 외면했다. 2014년 피오렌티나 임대를 택했지만 맨유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결국 그는 2015년 8년 맨유 생활을 정리했다. 공식전 181경기를 뛰며 9골 21도움을 기록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올린 멤버로 남은 상태에서 팀을 떠났다. 차기 행선지는 브라질 리그의 인테르나시오날이었다. 이후 코리치바, 아다나 데미르스포르(터키)에서 현역 생활을 했고 안데르송은 2019년 축구화를 벗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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