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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뷰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랭키 더 용(23, 바르셀로나)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빌바오를 4-0으로 꺾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통산 32번째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다 우승팀 자리를 공고히 했다.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 빌바오의 집중력 높은 수비에 고전했다. 후반까지 무득점에 그쳤으나 후반 15분 앙투앙 그리즈만 골을 시작으로 맹렬한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18분 더 용, 후반 23분 리오넬 메시가 추가골을 터뜨려 3-0이 됐다. 후반 27분에도 메시가 멀티골을 완성하며 팀 네번째 골에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는 4-0 대승과 함께 트로피까지 손에 넣었다.이날 경기에서 더 용의 골 세레머니가 인상적이었다. 더 용은 손으로 M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는 그녀의 여자친구인 미키 키메니를 향한 몸짓이었다. 코파 델 레이 결승이 열린 날이 공교롭게도 미키의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더 용과 미키는 10대 시절부터 만나 지금까지 교제하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미키는 SNS를 통해 더 용의 골 세레머니 장면을 게시하며 "내 생일에 그가 골을 넣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고 글을 덧붙였다. 그녀는 경기 전 더 용에게 "오늘 꼭 골을 넣어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사연은 바르셀로나 우승 스토리를 더욱 풍족하게 하고 있다.코파 델 레이 우승을 따낸 바르셀로나 시선은 이제 라리가로 향한다. 초반 삐걱거렸던 바르셀로나는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며 승점 65점을 기록해 3위에 올라있다.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5점차가 난다. 8경기가 남은 점을 고려하면 뒤집는 것이 가능하다.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획득한 바르셀로나는 이제 기적적인 역전 우승에 올인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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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 유럽 엘리트 클럽들이 만든 유러피언 슈퍼리그에 참여한다.슈퍼리그 주최 측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럽 12개 구단이 모여 새로운 대회인 슈퍼리그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창단 클럽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 발전을 위한 최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슈퍼리그 창설은 유럽 축구 경제 모델 불안정성에 기반해서 이뤄졌다"고 발표했다.이어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가 영향을 미쳤다. 슈퍼리그 측은 축구 전체 이익에 대한 가치와 지원을 강화하고 전략적 비전과 지속 가능한 상업전 발전이 필요하다고 인지했다. 관계자들 간에 광범위한 대화가 이뤄졌다. 현재 체제는 축구산업 내에 산재돼있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고 여겼다"고 덧붙였다.12개 클럽들은 속속히 공식적으로 '슈퍼리그 일원'이 됐음을 발표 중이다. 토트넘도 마찬가지였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대회인 슈퍼리그에 참가한다. 토트넘은 12개 클럽 중 하나다"고 공식발표했다.토트넘과 함께 슈퍼리그를 구성하는 팀은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다. 유럽 5대리그 소속인 독일, 프랑스 클럽은 빠진 것이 확인 가능하다. 아직은 없지만 추후에 들어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상태다.슈퍼리그 공식 성명에 UEFA는 반발하고 있다. UEFA는 "슈퍼리그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용 가능한 모든 조치는 다 행할 계획이다. 슈퍼리그 참가 팀 선수들은 국가대표 기회가 박탈당할 것이다. 소수 팀들은 오랫동안 사리사욕을 채웠다. 이제 멈출 때다"며 의견을 표명했다.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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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티보 쿠르투아(28)가 레알 마드리드에 귀중한 승점을 선사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헤타페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레알은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3점차를 유지했다.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골머리를 앓았다. 체력 문제로 스쿼드 운영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병행하며 주축들이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로테이션이 필요한 시기지만 세르히오 라모스, 에당 아자르, 라파엘 바란, 루카스 바스케스 등이 부상으로 이탈 중이라 과감히 선수 변화를 줄 수 없었다.그럼에도 지단 감독은 어린 선수들, 벤치 멤버들은 대거 기용하며 주축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레알은 마리아노 디아스, 비니시우스, 마르코 아센시오, 호드리구, 이스코,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루, 빅토르 추스트, 에데르 밀리탕,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쿠르투아가 선발을 구성했다. 필드 플레이어 중 비니시우스, 모드리치, 아센시오, 밀리탕을 제외하면 모두 선발이 낯선 선수들이었다.레알은 고전했다. 헤타페가 거친 몸싸움을 피하지 않으며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고 레알 수비는 흔들렸다. 계속해서 기회를 허용했으나 레알에는 쿠르투아가 있었다. 쿠르투아는 긴 팔과 빠른 판단 능력으로 헤타페 슈팅을 막아냈다. 결정적인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 무실점이 유지될 수 있게 했다.경기 최우수선수도 쿠르투아 몫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쿠르투아에게 평점 8.25점을 줬다. 영국 '90min'도 9점을 주며 "공이 어디로 날라오든지 확실한 선방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고 평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 무승부를 두고 "그것도 기적이다"고 하며 경기 일등공신으로 쿠르투아를 뽑았다.쿠르투아는 "어려운 경기였다. 헤타페 슈팅을 가까스로 쳐내며 실점을 막을 수 있었다. 현재 우리 팀은 역경 속에 있다. 부상자가 많지만 여기에 신경을 쏟을 정신이 없다. 체력적인 한계도 있다. 앞으로 더 힘들 수는 있지만 개의치 않으려 한다. 잘 쉬면서 회복하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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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강인(20)은 하비 그라시아 발렌시아 감독의 눈 밖에 난 것으로 판단된다. 발렌시아는 1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발렌시아는 승점 35점이 되며 리그 14위를 기록했다.발렌시아는 전반 12분 만에 나빌 페키르에게 실점했다. 전반 22분 곤살로 게데스가 동점골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동점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42분 세르히오 카날레스가 추가골을 넣어 2-1을 만들었다. 발렌시아는 후반 16분 페널티킥(PK)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카를레스 솔레스가 성공하며 2-2가 됐다.발렌시아는 역전을 위해 공격수를 대거 투입했다. 패트릭 쿠트로네, 알렉스 블랑코, 크리스티아누 피치니, 크리스티안 올리바를 넣어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2-2로 비기며 승점 3점을 올리지 못했다.그라시아 감독은 팀이 득점이 필요한 순간에 이강인을 선택하지 않았다. 3경기 연속 결장이다. 이강인의 번뜩이는 패스와 공격 전개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 분명 있었지만 그라시아 감독은 항상 다른 카드를 선택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강인이 결장한 3경기에서 발렌시아는 2무 1패를 기록했다.최근뿐만 아니라 이강인은 올 시즌 그라시아 감독에게 완전히 외면받고 있다. 선발로 나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도 항상 교체 1순위로 지목됐고 벤치에서도 경기 중요 시점보다는 후반 막판 들어오는 일이 잦았다. 가르시아 감독은 베티스와의 경기 이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만약 이강인이 기량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며 이강인 기량에 만족하지 못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팬들, 보드진도 그라시아 감독 전술과 선수 기용에 의문을 품은 상태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발렌시아가 곧 그라시아 감독을 경질할 것이다. 이미 결정을 내렸고, 2022년 7월까지의 계약도 조기 종료될 것이다"며 경질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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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보통의 감독이라면 선두 싸움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2-0 리드를 하고 있다면 수비수를 투입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대전의 이민성 감독은 두 골의 리드에도 수비수가 아닌 공격수를 투입했고, 자신의 확고한 철학을 보여줬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리그 4연승과 함께 승점 15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서울 이랜드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전의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은 '초보 감독'이지만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축구에서 기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활동량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겨울 전지훈련부터 지옥의 체력 훈련을 진행하며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렸다.효과는 만점이었다. 시즌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이민성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적응하면서 위력을 더하고 있다. 대전은 강력한 전방 압박, 왕성한 활동량, 빠른 공수 전환을 무기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특히 서울 이랜드전에서 이민성 감독의 확고한 철학이 모두 나왔다. 서울 이랜드 역시 비슷한 축구 색깔을 가지고 있고, 전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대전의 강한 압박에 실수가 나오면서 두 골을 뽑아냈고, 결국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후반 32분에 나왔다. 파투와 원기종의 연속골로 두 골의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이민성 감독은 수비수가 아닌 공격수인 신상은을 투입했다. 이어 후반 40분에도 정희웅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 공격쪽에서 기동력을 더했다.이유는 분명했다. 수비를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전방부터 강한 압박과 활동량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수비수를 교체하는 것은 부상이 아니라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격수를 바꾸는 이유는 전방에서 압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활동량이 많은 공격수를 투입한 이유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확고한 철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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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퍼디난드, "슈퍼리그 창설 계획은 축구와의 전쟁 선포한 것"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슈퍼리그가 생긴다면 축구계 근간을 흔들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유럽 현지 언론과 유력 기자들은 18일(한국시간) 일제히 "유럽 대표 빅클럽들이 '슈퍼리그' 창설에 발벗고 나설 것이다"고 보도했다. 슈퍼리그는 유럽 소수 엘리트 클럽들이 모여 펼치는 이른바 '그들만의 잔치'다. 스몰클럽과 대결, 수익 공유 대신 명성, 가치를 지닌 빅클럽들끼리 리그를 만들어 이익을 더욱 얻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소문만 무성했으나 현재 매우 구체화된 단계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슈퍼리그는 총 20개 팀이 참여하는데 15팀은 고정적으로 머물고 5팀은 변동이 있는 체제다. 창단 멤버가 되는 팀들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영국 '디애슬래틱'은 "현재 슈퍼리그 창설을 지지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첼시, 토트넘,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파리생제르맹(PSG) 등 독일과 프랑스 클럽들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슈퍼리그 관련 보도가 쏟아지자 유럽축구연맹(UEFA)은 즉각 성명서를 발표했다. UEFA는 "슈퍼리그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용 가능한 모든 조치는 다 행할 계획이다. 슈퍼리그 참가 팀 선수들은 국가대표 기회가 박탈당할 것이다. 소수 팀들은 오랫동안 사리사욕을 채웠다. 이제 멈출 때다"고 전했다.UEFA에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축구협회 등도 비판 목소리를 냈다. 축구 서포터즈 연합회도 이들의 의견에 동조했다. 현지 전문가들 또한 맹비난을 쏟아냈다. 맨유에서 뛰었던 게리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솔직히 말해 역겨운 일이다. 슈퍼리그 창설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진 EPL 빅 6팀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이자 맨유 소속이었던 리오 퍼디난드는 영국 'BT스포츠'에 "슈퍼리그 창설은 축구와의 전쟁을 선포한 셈이다. 모든 축구에 맞서는 아주 불명예스러운 처사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비판과 반대 의견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슈퍼리그에 속할 것으로 전망된 팀들의 의견이 언제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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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A(캡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성공 여부를 좌우할 시즌 막판, 케빈 더 브라위너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FA컵 준결승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맨시티의 FA컵 우승 도전은 준결승에서 마무리됐다.맨시티는 아쉬운 패배와 함께 데 브라위너가 이탈해 더욱 뼈아팠다. 후반 3분 더 브라위너가 발목 부상을 호소했고 필 포든과 교체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핵심 선수를 잃은 맨시티는 후반 10분 하킴 지예흐에게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 부상에 대해 "잘 모르겠다. 검진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좋아 보이진 않는다"며 우려를 표했다.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FA컵 터널 캠을 보면 부상 직후 라커룸으로 향하는 더 브라위너를 볼 수 있다. 그는 혼자 절뚝거리며 걸어가다가 부상에 대한 좌절감과 분노가 가득했는지 벽을 손으로 쾅 내리 찍었다. 주위 부축 없이 걸어갔지만 불편함은 있어 보였다"고 보도했다.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시즌 막판에 이탈한다면 맨시티에 대형 악재다. 팀에 포든, 일카이 귄도안, 베르나르두 실바 등 플레이메이커를 다수 있지만 더 브라위너 기량과 영향력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두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 계획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맨시티는 UCL 4강에서 강호 파리생제르맹(PSG)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다행히 부상은 크지 않아 보인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더 브라위너는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주중 열리는 아스톤 빌라전에선 휴식이 부여될 것이다. 다음 경기인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선 출전이 불투명하다. 향후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애초에 우려되던 인대 부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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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박건하 감독의 믿음에 수원의 영건들이 반응하고 있다.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8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울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3점을 추가했고, 다득점에서도 제주, 성남에 앞서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이날 수원은 U-22 카드 세 장을 모두 선발로 사용했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고 있는 김태환(20)을 비롯해 올 시즌 2골을 넣은 정상빈,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는 강현묵을 동시에 기용했다. 정상빈은 김건희와 투톱을 이뤘고, 강현묵은 중원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태환은 늘 그렇듯,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이들의 존재감은 전반 초반부터 돋보였다. 정상빈이 전반 4분 만에 첫 슈팅을 시도하며 영점을 조준했고, 강현묵은 전, 후방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중원 싸움을 도왔다. 전반전 강현묵과 정상빈은 번뜩이는 돌파를 선보이며 수원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태환 역시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수원의 공격을 도왔다.후반에는 강현묵, 정상빈이 한 골씩 넣으며 수원의 완승을 이끌었다. 후반 2분 강현묵은 코너킥 맞고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5분에는 강현묵이 직접 공을 차단한 뒤 정상빈과 원투패스를 주고 받으며 수비를 뚫어냈다. 이어 강현묵의 크로스를 정상빈이 다이빙 헤더로 밀어 넣으며 화룡점정을 찍었다.이번 득점은 강현묵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지난 8라운드 인천전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첫 골을 기록하는 듯 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VAR 확인도 필요없는 대포알 슈팅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로써 강현묵은 권창훈, 민상기, 구자룡, 김건희, 연제민, 김종우, 유주안, 이종성, 윤용호, 전세진, 박상혁, 김태환, 정상빈의 이어 14번째로 역대 수원 유스 출신 데뷔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유스들이 돌아가면서 터지면서 수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박건하 감독 부임 이후 김태환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전 풀백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은 정상빈, 강현묵이 차례로 나타났다. 정상빈은 지난 포항 원정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김건희의 짝으로 박건하 감독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강현묵도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박건하 감독의 강한 신뢰가 이들의 활약을 이끌어냈다. 경기 후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강현묵은 "20분이 아닌 40분, 80분 이렇게 기회를 주시니깐 자신감이 생긴다. 믿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김태환은 풀타임, 정상빈은 74분, 강현묵은 85분을 소화했다. 수원의 이런 선택은 울산이 전반 21분 김민준과 강윤구를 일찌감치 교체한 것과는 대조됐다. 박건하 감독은 영건들을 믿었고, 선수들은 믿음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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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헤타페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헤타페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레알은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3점차를 유지했다. 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마리아노,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호드리구, 이스코, 모드리치, 마르셀루, 추스트, 밀리탕, 오드리오솔라, 쿠르투아가 출전했다. 헤타페는 마타, 쿠쿠렐라, 우날, 알레냐, 막시모비치, 아람바리, 다코남, 니욤, 소리아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경기 초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7분 헤타페의 올리베라가 프리킥에 발을 맞춰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전반 8분엔 레알의 마리아노가 헤타페 수비 뒷공간을 파고 들어 득점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헤타페는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전반 23분 마타가 크로스를 머리에 맞추며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를 강타했다.레알도 득점 기회를 얻었다. 전반 29분 마르셀루 크로스를 소리아가 제대로 막지 못하며 공이 뒤로 흘렀다. 이를 마리아노가 밀어 넣으려 했지만 티모르가 가까스로 걷어내며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 39분엔 비니시우스가 정확한 타점에 의한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소리아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후반에도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됐다. 후반 3분 알레냐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레알 수비가 막아냈다. 후반 4분 마리아노 헤더는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1분 티모르 슈팅을 시작으로 헤타페가 맹공을 펼쳤다. 하지만 쿠르투아를 넘지 못했다. 레알은 밀리기 시작하자 벤제마 등을 투입했다.그럼에도 헤타페 흐름은 깨지지 않았다. 후반 25분 로드리게스, 후반 34분 막시모비치가 차례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35분 로드리게스 슈팅도 쿠르투아 품에 안겼다. 레알은 막판 공세를 시도했다. 하지만 헤타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경기결과]헤타페(0) : - 레알 마드리드(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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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인터밀란이 12연승에 실패했지만 승점을 얻으며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했다. 인터밀란은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에서 나폴리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인터밀란은 승점 75점을 기록하며 2위 AC밀란과 승점 차를 9점으로 늘렸다.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티네스, 루카쿠, 다르미안, 바렐라, 브로조비치, 에릭센, 하키미, 바스토니, 데 브리, 슈크리니아르, 한다노비치가 나섰다. 이에 맞서는 홈팀 나폴리는 4-2-3-1로 나섰다. 오시멘, 인시녜, 지엘린스키, 폴리타노, 뎀메, 루이즈, 후이, 마놀라스, 쿨리발리, 디 로렌초, 메레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흐름은 나폴리가 잡았다. 계속해서 점유율을 차지한 나폴리는 전반 16분 인시녜 슈팅을 시작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8분 루이스가 날린 회심의 슈팅은 한다노비치 품에 안겼다. 인터밀란도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브로조비치의 슈팅을 루카쿠가 발에 맞추며 방향만 바꿨는데 골대를 강타했다.나폴리는 자책골을 유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6분 인시녜 크로스를 한다노비치가 안정적으로 잡지 못했다. 놓친 공은 그대로 인터밀란 골문으로 들어갔다. 인터밀란은 동점을 위해 공세에 나섰다. 밀어붙이던 인터밀란은 전반 종료 직전 에릭센이 기회를 잡았지만 메레에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 전반은 나폴리가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종료됐다.인터밀란은 후반 초반 동점골에 성공했다. 후반 10분 다르미안의 크로스를 나폴리 수비가 막았는데 세컨드볼을 에릭센이 그대로 밀어넣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이후에도 맹공을 펼쳤다. 후반 12분 라우타로, 후반 21분 에릭센이 연이어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이에 인터밀란은 교체를 단행했다. 페리시치, 산체스를 투입해 공격 기동성을 늘렸다. 나폴리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35분 폴리타노가 회심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골대에 맞았다. 인터밀란은 중원 안정화를 위해 갈리아디니 카드를 선택했다. 양팀은 팽팽히 맞붙었으나 추가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나폴리( ) : 한다노비치(전 36분, OG)인터밀란( ) : 에릭센(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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