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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틀 간 축구계를 강타했던 유러피언 슈퍼리그가 잠정 중단으로 마무리됐다. 프리미어리그 6개 팀이 외부 압력에 못 이겨 탈퇴를 선언하면서부터다.슈퍼리그는 지난 19일 공식 출범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주도 하에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AC밀란,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이상 잉글랜드)까지 총 12팀이 모여 리그를 창설했다. 여기에 3팀을 더해 총 15팀을 창설 멤버로 만들고, 성적에 따란 5팀을 더해 20개 팀으로 리그를 진행할 계획이었다.수익 모델도 만들어뒀다. 유럽 축구에서 가장 큰 입김을 내는 12팀이 모이자, 막대한 자금이 몰려들었다. 대표적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이 슈퍼리그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이 금액만 약 46억 파운드(약 7조 2000억 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슈퍼리그 개막시 스폰서, 중계사 등을 통한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재정 타격을 입은 구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에 충분했다.그러나 슈퍼리그 혁명은 이틀을 채 가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를 비롯해 각 리그 사무국이 강하게 반대 의사를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월드컵 출전 금지, 소속 선수들 국가 대표팀 발탁 금지 등 강한 제재도 거론됐다. 가장 크게 반발한 건 팬들이었다. 잉글랜드 구단들의 서포터들은 직접 경기장 내 깃발을 회수하는 등 슈퍼리그 탈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주중에 열렸던 리버풀(vs리즈), 첼시(vs브라이튼) 경기에서는 팬들이 선수단 버스를 막아서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선수들까지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안팎으로 탈퇴 압박에 거세게 일었다.결국 잉글랜드 구단들이 손을 들었다. 발표 이틀 만에 결정을 번복하며 줄탈퇴를 선언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먼저 슈퍼리그 탈퇴를 공식 발표했고, 이어 토트넘, 리버풀, 맨유, 아스널, 첼시가 뒤를 이었다. 이로써 잉글랜드 6개 팀 모두 공식적으로 탈퇴하면서 이탈리아, 스페인 팀 6팀만 남게 됐다.이런 흐름에 슈퍼리그는 긴급 회의에 들어갔고, 곧바로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슈퍼리그는 "우리는 적절한 단계를 위해 프로젝트를 재검토, 구성할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팬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전체 축구 구성원들의 재정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다"고 전했다.그러나 이 성명서에는 '철회'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재검토를 위해 시간을 갖고, 재정비해 슈퍼리그를 다시 현실화시키겠다는 목표가 담겼다. 첫 문장부터 "유러피언 슈퍼리그는 현대 유럽 축구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확신한다"며 여전히 개혁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알렸다.현재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AC밀란, 인터 밀란은 탈퇴를 보류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한 슈퍼리그가 재정비를 거쳐 축구팬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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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와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1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추첨이 열렸다. 이번 조추첨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012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이후 9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해 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0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했다.조추첨은 FIFA, IOC, 일본 올림픽 주최국 축사 이후 진행됐다. 조추첨을 위해서 미국 여자축구 레전드 린스테이 타플리, 뉴질랜드 레전드 라이언 넬슨이 참여했다.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함께 1번 포트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그룹 B2에 위치했다. B1 뉴질랜드, B3 온두라스, B4 루마니아와 한 조를 이뤘다. 상대적으로 강팀은 모두 피했다.그룹 A에는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프랑스가 배정됐다. 그룹 C에는 이집트,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가 속했고, 그룹 D에는 브라질, 독일,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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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롭 홀딩 SNS[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의 롭 홀딩이 구단의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불참 소식에 유쾌한 영상을 올려 화제다.최근 ESL 창설로 인해 축구계가 뒤집어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위 '빅6'라고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가 창단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 등 유럽 빅클럽들이 대거 참가 의사를 밝히며 뜨거운 논쟁거리가 됐다.유럽 빅클럽들의 ESL의 참가 이유는 명백하다. 바로 천문학적인 이익 실현이다. 미국 'ESPN'에 따르면 ESL이 JP모건으로부터 투자 받은 금액은 43억 파운드(약 6조 6,500억 원)에 달한다. 투자금 일부는 창설팀에게 지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클럽들 입장으로서는 손실을 메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하지만 각국의 축구협회를 비롯해 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의 반발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에 직면한 ESL이다. 특히 UEFA의 알렉산드르 체페린 회장은 강력한 징계를 예고했다. 그는 "UEL에 참가하는 선수는 유로, 월드컵과 같은 대회에 출전할 수 없도록, 그리고 각 팀은 UEFA 주관 대회, 각국의 리그에 출전할 수 없게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팬심도 싸늘했다. 특히 맨시티, 맨유,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의 EPL 팬들은 길거리에 시위 배너를 걸었다. 이밖에 SNS에서도 팬들의 반대 언론에 직면한 UEL 참가 클럽들이다. 결국 꼬리를 내렸다. 21일(한국시간) 맨시티의 탈퇴 선언을 시작으로 빅6 모두 같은 의사를 전했다. 그러자 도미노처럼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터밀란과 AC밀란도 탈퇴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UEL 주최 측은 잠정 중단 후 재검토하는 방향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이와 같은 상황에 아스널의 홀딩이 자신의 SNS를 통해 불참 소식을 반기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홀딩은 아스널이 탈퇴 의사를 밝히자마자 피아노 연주를 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홀딩이 피아노 연주한 곡은 바로 챔피언스리가 주제가인 'The UEFA Champions League Anthem'였다. 홀딩은 UEFA 주관 대회를 나갈 수 있다는 사실에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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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우승 노리나?' 에버튼 구단주, "EPL,빅6 승점 삭감 해야" 주장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에버턴의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가 슈퍼리그 참가를 선언했다 탈퇴한 잉글랜드 6개 구단의 승점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야심차게 출발했던 슈퍼리그가 '이틀 천하'로 끝났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AC밀란,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까지 총 12개 구단이 힘을 모아 슈퍼리그를 창설했다.그러나 발표 직후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은 해당 구단 선수들의 국가 대항전 출전 제재, 법적 대응 등 불이익을 주겠다며 분노했다. 또한 해당 구단 출신 레전드들도 '축구는 죽었다'며 슈퍼리그 창설을 강하게 비판했다.가장 크게 반발한 건 팬들이었다. 잉글랜드 구단들의 서포터들은 직접 경기장 내 깃발을 회수하는 등 슈퍼리그 탈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주중에 열렸던 리버풀(vs리즈), 첼시(vs브라이튼) 경기에서는 팬들이 선수단 버스를 막아서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결국 잉글랜드 구단들이 먼저 손을 들었다. 발표 이틀 만에 결정을 번복하며 줄탈퇴를 선언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먼저 슈퍼리그 탈퇴를 공식 발표했고, 이어 토트넘, 리버풀, 맨유, 아스널, 첼시가 뒤를 이었다. 이로써 잉글랜드 6개 팀 모두 공식적으로 탈퇴하면서 이탈리아, 스페인 팀만 남게 된 슈퍼리그는 잠정 중단됐다.이를 지켜보던 나머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개 구단은 참가를 선언했던 빅 6를 강하게 규탄했다. 에버턴의 모시리 구단주는 21일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모든 면이 영국 축구의 생각과는 반대다. 축구는 팬과 지역 사회의 것이다. 슈퍼리그는 축구에 대한 그들의 로맨스를 빼앗아 간다"며 "누가 매년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을 보길 원하나? 팬들은 리버풀과 에버턴이 경기하길 바란다. 이건 돈 놀이일 뿐, 더 이상 축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다소 과한 반응도 보였다. 모시리 구단주는 "나는 프리미어리그가 이 클럽들의 승점을 삭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승점 삭감은 사소한 일에도 일어난다.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룰을 어기거나, 선수, 감독을 섭렵할 때가 그렇다. 이 6개 클럽은 프리미어리그의 심장을 공격했다. 나는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며 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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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AC밀란, 인터밀란으로 구성된 밀란 형제도 유러피언 슈퍼리그에서 발을 뺄 것으로 추측되는 중이다.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등장한 슈퍼리그는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유럽 빅클럽 12팀이 모여 폐쇄적인 리그를 운영하며 독자적인 노선을 타겠다는 계획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이상 잉글랜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이 해당됐다.막대한 자금이 오고 가는 '그들만의 파티'가 예고되자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를 포함해 각국 축구 연맹, 현지 전문가, 팬들, 심지어 정부 인사들까지 거센 반발을 보였다. 슈퍼리그 팀 소속 선수들까지 거부 의사를 보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팀은 슈퍼리그 참가 의사를 철회했다.슈퍼리그 측은 21일(한국시간) "우리는 현대 축구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확신했다. 새로운 대회 구성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재정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것이 목표였다. 잉글랜드 팀들이 외부의 압박에 의해 탈퇴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목표에 확신이 있다. 우선 프로젝트를 재구성하기 위해 다시 검토에 들어갈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슈퍼리그 계획 자체가 중단된 것이다. 남은 6팀 입장이 곤란하게 됐다. 이에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인터밀란도 슈퍼리그와 손절을 준비 중이다. '풋볼 이탈리아'는 "AC밀란은 세리에A 3팀 중 유일하게 철회 의사를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ANSA'는 "인터밀란은 더 이상 산산조각난 슈퍼리그 프로젝트에 관심이 없다"고 언급했다.아직 AC밀란, 인터밀란의 보드진과 감독들은 어떤 언급도 내놓지 않았다. 팬들도 잉글랜드만큼 큰 반발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이어진다면 밀란 형제는 곧 공식적으로 슈퍼리그에서 떠날 가능성이 높다. 밀란 형제까지 이탈한다면 슈퍼리그 존재는 더욱 위태롭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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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질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메수트 외질(32, 페네르바체)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유러피언 슈퍼리그를 철회하자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EPL 빅6가 포함된 유럽 빅클럽 12팀을 중심으로 한 '슈퍼리그 창설' 발표는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슈퍼리그 측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럽 12개 구단이 모여 새로운 대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창단 클럽들은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 발전을 위한 최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슈퍼리그 창설은 유럽 축구 경제 모델 불안정성에 기반해서 이뤄졌다"고 발표했다.이후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다. (UEFA), 국제축구연맹(FIFA)는 물론이고 각국 협회들은 성명서를 내놓으며 슈퍼리그 측과 소속 팀들을 강력히 규탄했다. 정부 인사들까지 비난에 동참했고 강력한 규제까지 시행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현지 전문가들과 은퇴 선수들도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며 슈퍼리그 시행을 반대했다. 일부 팬들은 대규모 군중 시위로 저항 의사를 표현했다.현역 선수들도 나섰다. 외질도 그중 하나였다. 외질은 SNS를 통해 "어린 아이들은 슈퍼리그가 아닌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월드컵 우승을 꿈꾸며 잘한다. 큰 게임의 즐거움은 일주일이 아닌 일년에 1~2번 있어야 한다. 밖에 모든 축구 팬들에게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처사다"고 말했다. 외질 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목소리를 냈는데 심지어 슈퍼리그 소속 팀 선수들마저 등을 돌리는 발언을 내놓았다.결국 EPL 빅6는 슈퍼리그 철회를 선택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은 20일 각각의 공식 홈페이지에 "슈퍼리그에 참여하지 않겠다"라며 "잘못된 선택이었고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남겼다. 주요 팀들이 이탈하자 슈퍼리그 측은 " 프로젝트를 재구성하기 위해 다시 검토에 들어갈 것이다"고 전했다.EPL 빅 6팀 철회 발표 이후 외질은 터키 슈퍼리그 로고를 게시하며 "이 세상 유일한 슈퍼리그"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빅6팀들의 단체 행동에 환영한다는 의사 표현을 간접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외질은 올겨울 아스널을 떠나 터키 슈퍼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다. 사진=터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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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팀 동료에서 감독으로. 손흥민(28, 토트넘)과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훗스퍼 감독 대행 관계가 화제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한다"고 공식발표했다. 극심한 성적, 경기력 부진과 매 경기마다 실언을 통해 라커룸 분위기를 가라앉힌 점이 원인으로 꼽혔다. 곧바로 토트넘은 19세 이하(U-19)팀 코치를 맡고 있던 메이슨을 감독 대행 신분으로 승격했다. 나이젤 깁스, 크리스 포웰 미셸 보름, 레들리 킹 등의 코치진이 보좌한다.메이슨 감독 대행은 선수 시절 토트넘과 큰 인연이 있다. 1999년 토트넘 유스로 입단해 2016년까지 있었다. 1군 승격은 2008년이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해 여러 팀을 오갔다. 본격적으로 출전기회를 차지한 것은 2014-15시즌부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 포함 공식전 39경기를 뛰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 시즌에도 29경기를 소화했다.손흥민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흥민은 2015-16시즌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팀을 옮겼다. 메이슨 감독 대행과 총 16경기에서 같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이슨 감독 대행은 해당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났다. 헐시티 유니폼을 입었는데 두개골 부상을 당해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축구화를 벗은 그는 토트넘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코치직은 맡았으나 감독 경험은 전무하다. 메이슨 감독 대행이 누구보다 토트넘을 잘 알고 있다해도 팬들은 흔들리는 팀을 바로잡을 적임자에 대해선 의문감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보다 한 살 어린 1991년생으로 상당히 어린 나이인 점도 토트넘 팬들은 불안요소로 꼽고 있다.메이슨 대행은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보드진은 선수단에 큰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과 EPL 6경기를 앞둔 상태다. 시즌 막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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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N[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이 친정팀에 조언을 건넸다.클린스만은 토트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공식전 59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슈투트가르트, 인터밀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클린스만은 1994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당시 토트넘은 지금의 위치가 아니었다. 클린스만은 폭발적 득점력을 내세웠고 해당 시즌 공식전 30골을 넣었다.1시즌만 머문 클린스만은 바이에른 뮌헨로 이적했고 삼프도리아를 거쳐 다시 토트머에 왔다. 이번엔 임대생 신분이었다. 당시 토트넘은 강등권에 있었는데 클린스만 합류 이후 극적인 잔류에 성공했다. 토트넘 팬들은 짧은 시간 활약했지만 확실한 이정표를 세운 클린스만에게 아직까지 절대적 지지를 보내고 있다.클린스만과 인연이 있는 토트넘은 현재 위기다. 조세 무리뉴 감독 2년차이자 첫 풀시즌을 맞았지만 성적, 경기력 부진이 이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대항전 진출도 어려워지고 각종 컵 대회에서 탈락하자 토트넘 보드진은 무리뉴 감독은 경질했다. 현재 다양한 후보군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클린스만이다.클린스만은 토트넘을 향해 조언을 하기도 했다. 팀의 부족한 부분을 말하며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언급했다. 포그바는 지난 시즌과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점차 기량을 회복했고 현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맨유 중원을 책임지는 중이다. 토트넘과 맞대결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3-1 승리에 힘을 실었다.클린스만은 글로벌 매체 'ESPN'을 통해 "토트넘에는 포그바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중원을 장악하며 공을 운반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경기를 진두지휘할 중원 리더도 부족하다. 훌륭한 선수들이 있으나 반드시 필요한 퍼즐 조각이 빠진 셈이다 포그바 같은 성격의 선수가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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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토트넘 훗스퍼의 감독 대행직을 맡은 라이언 메이슨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컵 결승전이라는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도 과감한 선택을 했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부임 17개월 만에 뚜렷한 성과 없이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무리뉴 감독의 빈 자리를 채울 후임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가 7경기 남은 상황에서 새 감독을 찾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에 19세 이하(U-19) 팀 코치를 맡고 있는 메이슨을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다. 나이젤 깁스, 크리스 포웰 미쉘 보름, 레들리 킹등 코치진이 메이슨 대행을 보좌한다.이후 21일 토트넘 감독 대행으로서 첫 기자회견에 나섰다. 메이슨 대행은 무리뉴 감독을 만나봤느냐는 질문에 "그럴 기회가 없었다. 일이 매우 빠르게 진행됐다. 무리뉴 감독은 훌륭한 감독이고,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리를 유지해왔다. 그의 미래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토트넘 지휘봉을 잡게 된 것에 대해서는 "많은 감정들이 낸 몸을 지나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자부심이다. 나는 이 구단에 20년 넘게 머물렀고,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들이었다. 정말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말했다.메이슨 대행은 1991년생으로 아직 29세로 손흥민보다 1살 많다. 감독보다 선수가 더 어울리는 나이에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클럽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17년 두개골 부상으로 26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토트넘에서 코치직을 맡으며 감독을 준비했고, 마침내 1군을 이끌게 됐다.30세 이전에 프리미어리그를 치르는 첫 감독이다. 이에 대해 메이슨은 "솔직히 그건 몰랐다. 나이와 상관없이 이 구단을 대표하는 자부심과 흥분을 가지고 있다. 물론 멋진 일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남은 7경기를 맡게 돼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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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 공격수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옹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와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문도 데포릍티보'는 21일(한국시간) '에스포르트3'을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데파이 영입을 위해 이미 리옹 수뇌부와 협상을 가졌다. 그러나 아직 어떠한 합의도 맺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계획 중이다. 가장 1순위 타깃으로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20, 노르웨이)를 노렸지만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과 경쟁을 벌여야 한다. 상대적으로 재정이 부족한 바르셀로나가 밀릴 수밖에 없는 싸움이다.이에 현실적인 타깃도 고려하고 있다. 주인공은 리옹의 주장 데파이다. 데파이는 지난 여름 쿠만 감독 부임 이후 줄곧 바르셀로나와 연결되는 중이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쿠만 감독 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에 영입이 가능하다.데파이는 지난 2017년 리옹 이적 이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18시즌 리그 19골 13도움을 올리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역시 18골 9도움으로 킬리안 음바페(23골 7도움)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는 중이다.마냥 쉽지만은 않은 게 영입이다. 바르셀로나는 데파이에게 낮은 금액을 제시했고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데파이는 쿠만 감독에게 유벤투스, 인터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그럼에도 데파이는 바르셀로나행을 가장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쿠만 감독과 보드진의 의견 차가 있다. 쿠만 감독은 데파이 영입을,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홀란드 영입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과 치솟는 이적료로 인해 홀란드 영입보다는 데파이 영입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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