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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평균 32.5세' 귄도간+페르난지뉴, 베테랑 품격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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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6 16:4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컵 4연패에 성공했다. 그 중심엔 '베테랑' 일카이 귄도간과 페르난지뉴가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1-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우세였다. 맨시티는 점유율(62:38), 슈팅(21:2), 유효슈팅(4:1) 등 모든 지표에서 토트넘을 크게 앞섰다. 리그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토트넘의 손흥민-케인 듀오는 이렇다 할 모습 없이 좌절했다. 주도권을 잡은 맨시티는 후반 32분 프리킥 상황 라포르테의 결승골로 토트넘을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의 핵심은 귄도간과 페르난지뉴였다. 4-2-3-1 포메이션의 더블 볼란치로 출전한 두 선수는 완벽에 가까운 패스로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귄도간과 페르난지뉴 모두 95%를 뛰어넘는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었으며 키패스 역시 각각 4회, 2회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두 선수가 끼친 영향력은 유효했다.

수비적인 지표 역시 뛰어나다. 귄도간의 경우 볼 경합 과정에서 수차례 토트넘을 괴롭혔으며, 페르난지뉴는 인터셉트와 태클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두 선수는 탄탄한 수비와 함께 적재적소의 패스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평균 나이 32.5세'의 두 베테랑이 연출한 빌드업은 맨시티에게 우승컵을 안겼다. 맨시티는 이날 우승으로 리그컵 4시즌 연속 우승과 함께 리버풀과 최다 우승(8회) 기록을 나란히 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맨시티는 오는 29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준비하며 또 하나의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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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차기 감독으로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노린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9년 전 선임에 실패했던 로저스를 노린다. 율리안 나겔스만, 로베르토 마르티네즈와 함께 토트넘의 감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올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의 2년차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성적표를 들었다. 초반만 해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상위권, 컵대회 순항을 이뤄냈다. 하지만 중반기부터 무너져 내렸다. 리그에서는 7위에 내려앉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와 FA컵에서 조기에 탈락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이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경질되고 말았다. 이에 토트넘은 시즌 종료까지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지휘봉을 맡겼고,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는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이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준비 작업에 나서야만 한다. 언제까지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이어갈 수 없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성인 팀을 지휘한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올 시즌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현재 토트넘은 다양한 감독들과 연결되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단 라이프치히의 나겔스만 감독을 비롯해 마우리치오 사리,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등이 존재한다. 그러나 '1순위'였던 나겔스만 감독의 경우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만 하는 토트넘이다.이번엔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이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9년 전 스완지시티를 지휘하던 로저스 감독과 협상을 가졌다. 하지만 리버풀이 먼저 가로챘고, 로저스 감독은 이후 레스터로 둥지를 옮겼다.레스터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로저스 감독은 2019-20시즌 팀을 5위로 올려놓았고 올 시즌엔 3위로 순항 중이다. 2016-17시즌부터 중위권에 머물던 레스터를 다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경쟁하는 팀으로 만든 로저스 감독이다.이에 대해 '풋볼 인사이더'는 "레비 회장 및 토트넘의 보드진들은 로저스 감독이 토트넘을 리그 4위 이상에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선수 개발 및 육성 차원에서 자신들의 가치관과 부합하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8:03: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나비 케이타(26)가 비싼 이적료에 왔으나 제 값을 못줬음에도 리버풀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타는 라이프치히에 있을 때 분데스리가 최고 미드필더로 군림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공 간수 능력이 돋보였고 공격 전개 상황에서 순식간에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한 방을 보유했다. 라이프치히에서 공식전 71경기에 나서 17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리버풀이 관심을 가졌다. 중원에 다소 부족했던 공격력을 더하길 원했다. 또한 케이타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전술 색깔과 유사했다. 강력한 압박과 빠른 전환, 조직적 전개가 능한 선수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케이타를 데려오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불했다. 이적료만 무려 6,000만 유로(약 807억 원)였다. 기대감은 높았지만 케이타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라이프치히 시절 보인 경기력과 기량은 온데간데없었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리버풀 중원에 전혀 힘이 되지 못했다.올 시즌이 가장 좋지 못하다.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매번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며 리버풀 팬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복귀해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도 또 부상을 입었다. 클롭 감독은 케이타 대신 올 시즌 영입된 티아고 알칸타라 혹은 유스 출신 커티스 존스를 기용했다.반복되는 상황에 지친 리버풀은 매각을 계획했다. 계약기간이 2년 남은 시점에서 투자한 이적료를 최대한 회수할 심산이었다. 그러나 케이타 생각은 달랐다. 리버풀에 정통한 영국 '디 애슬래틱'의 제임스 피어스 기자는 "케이타는 올여름 이적하지 않고 경쟁을 위해 잔류할 것이다"고 밝혔다.그러나 리버풀은 판매 의지가 분명하다. 피어스 기자 "케이타 생각과 달리 시간은 가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타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과 같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7:5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베테랑 감독' 펩 과르디올라와 '초짜 감독' 라이언 메이슨 감독의 차이는 트로피 수가 증명했다. 영국 언론이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의문을 표했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따낸 '명장'이었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우승 트로피를 원하는 토트넘에 있어 적합한 인물이었다.무리뉴 감독을 떠올리면 '2년차 매직'이 대표적이다. 신기할 만큼 두 번째 시즌부터 피크를 맞이했다. 포르투 시절 리그, 타사 드 포르투갈(리그컵),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에서는 리그와 FA 커뮤니티 실드를 들어올렸다. 이후 인터밀란, 레알에서도 각각 트레블, 더블을 일궈내며 명장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올 시즌 토트넘에서도 문턱까지 왔다. 풋볼 리그컵(EFL컵)에서 레이튼 오리엔트(부전승), 첼시, 스토크 시티, 브렌트포드를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맨시티로 쉽지 않은 결말이 예고됐다.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EFL컵 결승전을 앞둔 일주일 전에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무리뉴 감독의 공백은 유소년 팀을 코치한 라이언 메이슨이 맡았다. 메이슨은 감독대행의 꼬리표를 단채 2번 째 경기 만에 결승전을 지휘하게 됐다.기적을 바랐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토트넘은 다이어, 알더베이럴트의 육탄방어, 그리고 요리스의 선방쇼에 힘입어 버텨냈지만 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포르트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며 맨시티의 우승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이와 같은 상황에 영국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간) "중계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 트로피가 24개, 메이슨 감독대행은 0개다. 레비 회장의 무자비한 결정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우승과 관련해 무리뉴 감독은 이 업계에서 최고 중 하나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더불어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몇 안되는 감독 중 한 명이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중계 화면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693경기 517승, 그리고 24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반면 메이슨 감독대행은 1경기 1승, 그리고 우승컵은 없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까지 25개를 거머쥐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7:24:3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28)가 욕설한 부분을 감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7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팽팽한 흐름이 유지되는 가운데 맨유가 계속해서 슈팅을 만들었다. 하지만 부정확한 모습이 반복되며 득점은 없었다. 리즈의 반격이 시작됐고 맨유 수비는 흔들렸지만 딘 헨더슨의 선방으로 막아냈다. 맨유는 승리를 위해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도니 반 더 비크까지 넣으며 공격의 힘을 실었다. 하지만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맨유 입장에선 아쉬움이 짙게 남는 경기였다. 맨유는 공식전 5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차가 많이 벌어져 있지만 상승세를 발판 삼아 마지막 기회를 노릴 심산이었다. 그러나 이 경기 무승부로 차이는 10점으로 벌어졌다. 남은 경기가 5경기 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뒤집기 어려워졌다.뼈아팠던 결과 속 경기 중 맨유 동료들끼리 충돌도 발생했다. 영국 '더선'은 "맨유 주장 매과이어는 프레드를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도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욕을 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매과이어의 과한 행동을 꼬집었고 불화설까지 제기됐다.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맨유 선수들은 서로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훈련, 경기 어디서든지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은 높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리즈전 경기력은 만족스러웠다. 경기를 지배했지만 얻은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이기지 못했다"며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매과이어는 프레드를 향해 욕을 한 일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매과이어는 "경기는 잘했지만 결과는 가져오지 못했다. 남은 시즌동안 오늘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 AS로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리버풀과의 EPL 경기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7:15: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천상무가 내달 2일 경남전 티켓을 27일 오전 11시 오픈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7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9R 경남FC와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김천은 총 2,136석을 개방한다.전 좌석은 1인 4매까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예매 가능 좌석은 테이블석(T구역)을 포함한 가변석A(W구역), 스탠딩석을 포함한 가변석B(N구역), A,B,I구역이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가변석은 총 724석 예매 가능하다.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앞 뒤 한 자리, 좌 우 세 자리 씩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원정 팬 입장은 프로축구연맹 가이드라인에 따라 불가능하다.테이블석(T구역)은 성인 15,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이며 테이블석을 제외한 가변석(W/N구역)은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이외 A,B,I구역은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군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이들 또한 반드시 온라인 예매를 마쳐야하며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 확인 후 입장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김천시민(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김천시인 자)은 3,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문화누리카드 40%할인, 축덕카드(신용) 5천원, 축덕카드(체크) 3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김천상무 홈경기 티켓 예매는 첨부된 이미지 QR코드 스캔을 통해 티켓링크로 이동해 진행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7:05:31
[축구] '평균 32.5세' 귄도간+페르난지뉴, 베테랑 품격 보여주다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컵 4연패에 성공했다. 그 중심엔 '베테랑' 일카이 귄도간과 페르난지뉴가 있었다.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1-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우세였다. 맨시티는 점유율(62:38), 슈팅(21:2), 유효슈팅(4:1) 등 모든 지표에서 토트넘을 크게 앞섰다. 리그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토트넘의 손흥민-케인 듀오는 이렇다 할 모습 없이 좌절했다. 주도권을 잡은 맨시티는 후반 32분 프리킥 상황 라포르테의 결승골로 토트넘을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맨시티의 핵심은 귄도간과 페르난지뉴였다. 4-2-3-1 포메이션의 더블 볼란치로 출전한 두 선수는 완벽에 가까운 패스로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귄도간과 페르난지뉴 모두 95%를 뛰어넘는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었으며 키패스 역시 각각 4회, 2회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두 선수가 끼친 영향력은 유효했다.수비적인 지표 역시 뛰어나다. 귄도간의 경우 볼 경합 과정에서 수차례 토트넘을 괴롭혔으며, 페르난지뉴는 인터셉트와 태클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두 선수는 탄탄한 수비와 함께 적재적소의 패스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평균 나이 32.5세'의 두 베테랑이 연출한 빌드업은 맨시티에게 우승컵을 안겼다. 맨시티는 이날 우승으로 리그컵 4시즌 연속 우승과 함께 리버풀과 최다 우승(8회) 기록을 나란히 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맨시티는 오는 29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준비하며 또 하나의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6:4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무기력한 패배에 영국 언론은 결승을 앞두고 행한 보드진 결정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3년 만에 우승을 노린 토트넘은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졸전 끝 패배였다. 토트넘은 경기 내내 맨시티의 거센 압박과 공세에 고전했다. 공격보다는 수비에 집중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위고 요리스 선방을 바탕으로 무실점을 지켜냈지만 결국 후반 37분 아이메릭 라포르트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남은 시간에도 토트넘은 반격하지 못했고 결국 0-1로 패배를 맛봤다.맨시티의 압도적 승리였다. 이는 기록으로 증명된다. 맨시티는 점유율 62.2%, 평균 패스 성공률 89%, 슈팅 21회를 올렸다. 토트넘은 정반대였다. 점유율 37.8%, 슈팅 2회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처참한 참패에 토트넘 선수들과, 팬들, 코칭 스태프 모두 망연자실했다. 좌절한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이 노련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제대로 저항조차 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결승전에서 터무니없이 패했다. 메이슨 감독 대행이 아닌 조세 무리뉴 감독이면 어땠을까. 그는 승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감독이며 과르디올라 감독을 이긴 적도 있다. 지난 11월 맞대결에서도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물론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무리뉴 감독을 경질할 근거는 있었다. 그러나 EFL컵 결승을 앞두고 내보낸 부분에 대해선 의문점이 따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EFL컵 결승에서 무리뉴 감독이 맡았을 때 우승 확률이 높았을 것 같다. 경질 내막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레비 회장이 오판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6:2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그야말로 깜짝 복귀다. 첼시가 득점 빈곤 해소를 위해 인터 밀란의 '주포' 로멜루 루카쿠(27)를 노린다.영국 '스포츠몰'은 26일(한국시간) "첼시가 공격 강화를 위해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했지만 부진한 모습이다. 이에 첼시는 루카쿠를 여름 이적 시장의 영입리스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지난여름 첼시는 베르너,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약 2,600억 원) 이상을 지불했다. 특히 베르너는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리그 28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첼시는 영입생들의 골 폭풍을 기대했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야심차게 데려왔던 베르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 출전해 6골에 그치고 있다.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진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득점 찬스를 매 번 놓치고 있다. 하베르츠는 적응에 실패하며 EPL 2골에 멈췄다. 이밖에 전방 공격수인 타미 아브라함은 6골, 올리비에 지루는 4골이 전부다. 이에 첼시는 EPL 내에서도 팀 득점 51골에 그치며 최다득점 7위에 머물러있다.전방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느낀 첼시가 결국 루카쿠 영입을 통해 고민을 해소하고자 한다. 올 시즌 루카쿠는 리그에서 32경기 21득점을 기록하며 인터밀란을 리그 1위로 이끄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골, 유벤투스)에 이어 개인 득점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즌 전체로 봤을 땐 40경기 27골을 넣었다.하지만 경쟁자가 존재한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많은 클럽에서도 루카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루카쿠의 몸값은 6,500만 유로(약 875억 원)다. 현지 매체들은 루카쿠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300억 원) 이상을 예측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6:01:22
사진=EPL 공홈[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앨런 시어러와 티에리 앙리가 올랐다. EPL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992년 EPL이 출범한 이후 리그를 빛낸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만들었다. 가장 먼저 들어온 2명의 선수는 EPL 통산 최다 득점자 시어러와 득점왕만 4번을 차지한 앙리다"고 공식 발표했다.EPL 회장은 "시어러와 앙리는 EPL을 빛낸 가장 위대한 선수들이다. 시어러 같은 경우는 은퇴한 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최다 득점자에 있다. 누구도 기록을 깨지 못했다. 앙리는 8시즌동안 각종 기록을 깨며 우상이 됐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시어러는 14시즌간 뉴캐슬 유나이티드, 블랙번 로버스 등에서 뛰며 260골을 넣으며 EPL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가 됐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시어러는 "EPL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들을 볼 때 내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정말 영광이다. 모든 동료들, 코칭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렸을 때 프로 선수가 되고 싶은 욕망이 컸다. 그 자체가 꿈이었다. 트로피를 드는 것, 뉴캐슬 홈 구장에서 뛰는 것이 내가 원했던 것이었다. 경기를 뛰며 매순간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시어러와 함께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된 앙리는 아스널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다. 258경기를 뛰며 175골을 넣었다. 5시즌 연속 20골 이상 득점, 2003-04시즌 무패 우승, 득점왕 4회 등 숱한 기록을 썼다.앙리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이 자리에 올라 정말 영광이다. 어릴 적 축구화를 얻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제는 명예의 전당 소감을 말하는 선수가 됐다. 선수 때는 그저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만 꾸준히 노력하며 축구를 했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5:54:0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도르트문트가 주드 벨링엄(17)을 지키기 위해 영입한 지 1년도 안 됐지만 재계약 제안에 나설 계획이다.벨링엄은 잠재력 하나만큼은 유럽 최고다. 16살 때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2부리그인 점을 고려해도 2003년생이 프로 리그에서 공식전 45경기를 뛰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기량도 출중했다. 중원에서 훌륭한 기량을 보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이 그를 보기 위해 버밍엄으로 스카우트를 보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벨링엄과 그의 아버지에게 캐링턴 훈련장을 초대해 제안을 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벨링엄은 출전시간을 약속한 도르트문트로 떠났다. 도르트문트는 그에게 기회를 줬고 벨링엄은 기량에 경험까지 얻었다.올 시즌 공식전 42경기에 출전 중이다. 분데스리가에선 27경기에 출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돋보였던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UCL 8강이었다. 맨시티를 상대로 중원에서 공수 양면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존재감을 뽐냈다.올 시즌 활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 세계 최고 유망주 반열에 올랐다. 17살이지만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3,500만 유로(약 471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벨링엄이 잠재력을 제대로 과시하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들이 상황을 주시 중이다.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자 도르트문트는 벨링엄 지키기에 나섰다. 영국 '90min'은 "잉글랜드 클럽들이 문의 중이지만 도르트문트는 매각 의사가 전혀 없다. 오히려 재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현재 주급의 2배인 11만 유로(약 1억 5,000만 원)를 주고 2023년까지인 계약기간을 대폭 늘릴 것이다. 벨링엄도 도르트문트가 자신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 중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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