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대대적인 개편 작업에 나선다. 7명의 선수들이 판매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스페인 '아스'는 27일(한국시간) "레알은 2020-21시즌 9,100만 유로(약 1,22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결국 작년부터 발생한 손실을 메우기 위해 선수단 매각 작업을 실시한다"라고 보도했다.레알은 코로나19 직격타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중이다.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미 연봉 삭감을 감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선수와의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때도 10-20%의 삭감을 옵션에 넣을 정도로 여유가 없는 상태다.더불어 레알은 '슈퍼스타'의 영입을 꿈꾸고 있다. 현재 유럽 전체를 흔들고 있는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적극적이다. 두 선수의 이적설에 레알은 항상 빠지지 않는다. 두 선수 모두 어린 나이지만 이미 검증 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뉴 갈락티코'를 꿈꾸는 레알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택지다.홀란드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각각 최소 1억 유로(약 1,325억 원) 이상이 필요로 한다. 파리 생제르망(PSG)과 도르트문트 모두 잔류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이적료가 필수적이다. 매체는 "이적을 통한 현금화, 임금 절약은 레알의 영입에 여유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스'가 예상한 7인의 명단으로는 라파엘 바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이스코, 마리아노 디아스, 마르셀로, 루카 요비치, 다니 세바요스가 꼽혔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7명의 선수의 몸값은 총 합쳐 2억 5,000만 유로(약 3,300억 원)다.유력한 후보로 점쳐지는 베일은 포함되지 않았다. 매체는 "레알은 지난 두 시즌동안 베일을 팔 수 없었다. 베일의 연봉이 3,000만 유로(약 410억 원)라는 점이 큰 장애물이었다. 올 시즌 토트넘에 임대를 보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매각의 가능성을 낮게 바라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탈리아 축구 연맹(FIGC)이 자국 리그 클럽들의 슈퍼리그 참가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굴지의 빅클럽을 한데 모은 유럽 슈퍼리그(ESL)의 소식은 전 세계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 6를 포함해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속한 12개의 클럽이 참여를 선언했다. 하지만 상황은 순식간에 변했다. 빅클럽 위주의 자본주의적 리그라는 여론의 비판을 맞으며 ESL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EPL 빅 6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 밀란과 AC밀란이 참가를 철회했다. 12개의 팀 중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만이 남게 되었다.한편 영국 'BBC Sports'는 "이탈리아 축구 연맹(FIGC)은 승인되지 않은 대회에 클럽들이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해야 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규정은 FIFA나 UEFA에서 인정하지 않는 리그에서 뛰는 클럽은 이탈리아 내 대회에 참여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ESL 참가를 차단하는 규정이다.참가 예정이었던 인터 밀란과 AC밀란은 탈퇴를 선언했지만, 유벤투스는 아직까지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 신설된 조항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세리에 A 이탈도 불가피할 전망이다.가브리엘 그라비나 FIGC 회장은 "현재 ESL에 누가 남았는지, 누가 떠났는지에 대해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6월 21일 전까지 누군가 다른 리그에 참가한다면, 그들은 세리에 A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가 '옛 동료' 손흥민과 전 소속팀 토트넘을 챙겼다.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토트넘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EFL컵 4연패를 이뤄냈다.경기 내내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점유율이 65:35일 만큼 맨시티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뤄졌고, 토트넘은 막느라 급급했다. 결국 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포르트가 헤더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한골 차를 지켜낸 맨시티는 EFL컵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경기 종료 후 토트넘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맨시티 선수들은 자축했다. 특히 손흥민은 눈물을 흘리며 준우승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손흥민은 2번의 준우승을 경험했다. 지난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자신의 커리어 통산 '첫 우승'을 따낼 수 있는 기회였으나 이번에도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눈물을 흘리는 손흥민 곁으로 맨시티 선수들이 다가갔다. 일카이 귄도간, 필 포든, 케빈 더 브라위너 등 손흥민의 등을 토닥이며 위로해줬다. 뿐만 아니다. 토트넘 옛 동료였던 워커도 손흥민을 독려했다.특히 경기 종료 후 워커의 SNS 게시글이 화제다. 워커는 트위터를 통해 "카라바오컵 4번째 우승. 오늘 트로피를 얻어냈다. 우리 모두 잘했다"라며 "남은 시즌 동안 토트넘에 행운을 빈다. 토트넘과 경기하면 항상 즐겁다"라고 전했다.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도 언급했다. 워커는 손흥민과 어깨동무를 한 사진과 함께 "손흥민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문구를 남겼다.워커는 지난 2011-1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토트넘의 우측을 담당했다. 뛰어난 활약 속에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이후 2017년 여름 맨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워커는 맨시티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그 우승 2회, EFL컵 우승 4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를 따냈다. 워커는 현재 맨시티 소속이지만 친정팀과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사진= 워커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 팬들이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델리 알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전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3년 만에 우승컵을 노렸던 토트넘의 바람은 무산되고 말았다.경기 내내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점유율이 65:35일 만큼 맨시티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뤄졌고, 토트넘은 막느라 급급했다. 토트넘은 다이어, 알더베이럴트의 육탄방어, 그리고 요리스의 선방쇼에 힘입어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포르트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며 맨시티의 우승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이 날 경기는 8,000명의 관중들과 함께 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영국 정부의 승인을 얻으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유관중 경기를 진행될 수 있었다. 4,000명의 런던 주민,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들과 더불어 2,000명의 토트넘 팬, 2000명의 맨시티 팬이 입장했다.가슴이 뭉클한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HITC'는 26일(한국시간) "2,000명의 토트넘 팬들이 알리가 워밍업을 하자 일제히 알리의 이름을 외쳤고 박수갈채를 보냈다"라고 밝혔다.알리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그림자 신세다. 지난 2015년 MK돈스에서 이적한 이래 가장 적은 경기수를 소화하고 있다. 현재 공식전 24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970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공격 포인트도 3골 4도움에 불과하다.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이날 결승전에서도 후반 막판 교체출전 했고 6분가량 밖에 뛰지 못했다. 알리가 무언가를 보여주기엔 한참 부족한 시간이었다. 패스도 한 차례에 불과했고, 수비만 하다가 결승전을 끝내고 말았다.그래도 토트넘 팬들은 알리를 사랑으로 품어줬다. 매체는 "알리와 베일이 동시에 워밍업을 하고 있었다. 팬들은 특히 알리를 향해서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이는 알리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믿고 응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불=신문로] 정지훈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판'을 깔고, K리그 22개 구단이 춤을 추고 있다. 2020년에 이어 올해도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가 진행되고 있고, K리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4월 마지막주차 K리그 주간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은 K리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집중 조명했다.K리그 마스코트는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마스코트는 K리그가 가진 좋은 홍보, 마케팅 자원임에도 저평가됐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특히 구단은 상당한 비용과 정성을 들여 마스코트를 제작, 운영함에도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고, 이에 연맹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통해 구단 직원들의 창의적인 발상과 홍보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연맹이 '판'을 깔고, 22개 구단들이 '춤'을 출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반응은 뜨거웠다. 2020년에 열린 K리그 최초의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총 12,377명의 팬들이 참여해 약 85,000표를 행사했다. 결과적으로 수원 삼성의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총 17,576표를 얻어 K리그 초대 반장으로 뽑혔다. 대구의 리카와 인천의 유티가 부반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올해는 더 업그레이드 됐다. 각 구단 마스코트에 공약 요소를 추가해 반장선거가 더 뜨거워질 수 있도록 했고, 반장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로 온라인에서만 활동했지만 작년에 기획했던 원정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22개 구단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선 마스코트를 신규 출시하거나, 리뉴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울산의 건호, 전북의 초아, 충남아산의 붱붱이는 울산의 미타, 전북의 나이티, 충남아산의 티티&붱붱이로 바뀌었다. 여기에 서울 이랜드의 레울, 안양의 바티, 성남의 까오는 외모를 리뉴얼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홍보 활동도 적극적이다. 포항 쇠돌이, 대구 리카, 인천 유티, 울산 미타 등 단독 SNS 계정을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특히 포항 쇠돌이는 '족보없는 마스코트는 가라!'라는 컨셉으로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선거 활동을 통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서울 이랜드 같은 경우는 계열사 인기 캐릭터인 '코코몽'이 레울이를 지지 선언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결과적으로 K리그 팬들의 반응도 더 뜨겁다.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벌써부터 엄청난 투표수가 몰리고 있다. 4월 27일 오전 기준으로 82,623표가 몰렸고, 투표 4일만에 작년 총투표수에 육박하고 있다.이에 대해 연맹 관계자는 "농담이지만 마스코트가 사람보다 낫다.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고, 마찰이나 논란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팬 서비스를 열심히 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팬과 선수단 접촉이 어려운 시기에 팬과 직접 만남이 가능한 유일한 인물이다. 이번 반장선거를 통해 마스코트의 스토리와 배경을 활용해 전 구단의 마스코트를 팬들에게 어필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나아가서는 마케팅과 세일즈에 접목시켜야 한다"며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발렌시아의 이강인(20)이 프랑스 리그로 향할까. 프랑스 리그앙의 니스와 마르세유가 발렌시아에 문의했다.이강인의 올 시즌은 유독 춥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 아래에서 제대로 된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얼굴을 잘 비추지 못하고 있다. 29라운드 카디스전부터 3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을 뿐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지난 오사수나전에서 38분을 소화하며 복귀했지만 이후 알라베스전에서는 또 교체 명단에 머물렀다.특히 지난 비야레알전, 레반테전에서 이강인은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장 빨리 교체된 바 있다. 돌연 교체를 당하자 이강인은 벤치에 앉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이강인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과 이적을 두고 고민할 중요한 시점에서 제대로 된 출전기회 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강인에 관심을 표명하는 클럽들이 늘고 있다. 지난겨울 유벤투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울버햄튼과 연결되기도 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 의사가 전혀 없기에 다음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리그앙의 니스, 마르세유가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프랑스 'lephoceen'는 27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이적 가능성이 높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니스와 마르세유는 발렌시아에 이적 조건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최근 계속해서 프랑스 리그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트리발 풋볼'은 "이강인은 2022년 여름까지 발렌시아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을 고려하지 않고 떠나고자 한다"라며 "마르세유가 이강인에게 접근했다. 지난 2년 동안 레이더에 올라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니스는 줄곧 중상위권에 위치했다. 마르세유는 올 시즌 리그앙에서 6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다.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차기 사령탑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4강 신화를 이끈 에릭 텐하흐가 언급됐다.토트넘은 지난 19일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경질했다. 이후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돌아선 토트넘은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며 우승컵을 놓쳤다.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다. '우승 청부사' 무리뉴가 무관으로 경질된 가운데 다음 시즌 반드시 트로피를 가져오는 것이 급선무다. 새로운 사령탑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RB 라이프치히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이 언급됐지만 바이에른 뮌헨행이 가까워졌다. 레스터 시티를 3위까지 끌어올린 브랜든 로저스 역시 감독설이 대두됐지만 로저스가 직접 부인했다.한편 토트넘의 레이더에 새로운 감독이 포착됐다. 영국 '90min'은 "나겔스만을 놓친 것으로 보이는 토트넘이 아약스의 감독 에릭 텐하흐를 노린다"라고 밝혔다. 2017년 아약스에 부임한 텐하흐는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차례로 꺾었던 텐하흐의 지도력에 많은 찬사를 보냈다.이번 시즌 역시 마찬가지다. 아약스는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 89골 21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0min'은 "아약스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다른 어떤 팀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라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축구] '광주전 결승골' 에드가, 12라운드 MVP 선정...K리그2는 에르난데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구FC의 에드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에드가는 24일(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대구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대구의 1-0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에드가는 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가 확실히 걷어내지 못한 사이 빈 골대에 가볍게 차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득점으로 에드가는 3경기 연속 결승 골을 기록했고, 대구는 이에 힘입어 기분 좋은 3연승을 이어나갔다.1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토)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전북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양 팀은 치열하게 맞서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12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이 선정됐다. 수원은 25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경기에서 후반 37분 그림같은 이기제의 왼발 프리킥 결승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기록했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리그 4위까지 도약했다.K리그2 8라운드 MVP는 경남 에르난데스가 선정됐다. 에르난데스는 24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부천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경남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3연패 탈출, 홈 첫 승 등 많은 수확을 거뒀다.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이 리그 1위 대전을 1-0으로 꺾은 경기가 선정됐다. 또한 이 경기에서 후반 35분 심재민의 결승 골을 도운 아스나위는 K리그2 데뷔 4경기 만에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하나원큐 K리그1 2021 12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에드가(대구)베스트11FW: 고무열(강원), 에드가(대구)MF: 이기제(수원), 쿠니모토(전북), 팔로세비치(서울), 고승범(수원), 임창우(강원)DF: 델브리지(인천), 민상기(수원), 박지수(수원FC)GK: 이태희(인천)베스트 매치 : 강원(1) vs (1)전북베스트 팀 : 수원[하나원큐 K리그2 2021 8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에르난데스(경남)베스트11FW: 이정협(경남), 조나탄(안양), 에르난데스(경남)MF: 발로텔리(전남), 김현욱(전남), 이상민(안산), 아스나위(안산)DF: 정승현(김천), 닐손주니어(안양), 연제민(안산)GK: 박준혁(전남)베스트 매치 : 안산(1) vs (0)대전베스트 팀 : 경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은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들이 구단을 떠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부임 17개월 만에 뚜렷한 성과 없이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올 시즌 토트넘은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한때 리그 선두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기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출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결국 토트넘은 사령탑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부진한 성적뿐 아니라 무리뉴 감독의 고집스러운 전술 운영이나 훈련 방식, 선수들과의 마찰도 경질의 주된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우선 유소년 팀을 이끌었던 메이슨이 감독 대행으로 잔여 시즌 팀을 이끈다.다만 무리뉴 감독의 경질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그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맨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팀 분위기를 해칠 수 있는 선택이었다.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결승전에 임한 토트넘은 결국 맨시티에 0-1로 패하며 우승컵을 놓치고 말았다.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를 역임했던 시몬 조르당은 "왜 레비 회장은 결승전을 앞두고 무리뉴 감독을 내친 것인가? 물론 더 이상 그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 리그컵 결승 무대라는 소중한 기회가 희생됐다"고 일침을 날렸다.이어 조르당은 "물론 무리뉴 감독이 있었더라도 맨시티를 잡고 우승을 차지했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보다는 좀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앞서 영국 '데일리 레코드'의 던컨 캐슬스 기자는 무리뉴 감독 경질과 관련해 레비 회장과 마찰을 빚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캐슬스에 따르면 당초 무리뉴 감독은 리그컵 결승을 위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프리미어리그를 더 중요시하라고 전했고, 이에 마찰이 생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사진=블리처리포트[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 출신인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3년 만에 주요 대회 우승컵을 노린 토트넘의 꿈이 무산됐다.경기는 맨시티가 공세를 펼치고 토트넘은 간혹 역습에 나서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맨시티도 쉽사리 토트넘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요리스가 막아냈다. 그러나 후반 37분 라포르트에 결승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우승컵을 눈 앞에서 놓치고 말았다.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눈물을 보였다. 프로 무대에서 우승 경력이 없는 손흥민은 지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우승 기회를 맞았지만 리버풀에 패하며 꿈을 이루지 못했다. 2년 뒤 EFL컵에서 다시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이번에도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중계 화면도 눈물을 터뜨린 손흥민을 잡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온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브라위너가 손흥민에게 다가가 위로의 말을 건냈다. 귄도간, 포든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한 베일도 손흥민의 어깨를 다독였다. 손흥민은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결승 무대에 뛴다는 것만으로는 전혀 자랑스럽지 않다. 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만큼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눈 앞에서 우승컵을 놓치고 말았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아쉬움은 있었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그동안 맨시티에 강한 면모를 보였던 손흥민이지만 이번엔 달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평점 6.5점을 매기며 저조한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토트넘에서 뛴 경험이 있는 오하라도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결승 무대에서 슈팅 2회에 그친 토트넘이 애처롭다. 많은 선수들이 빅매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작 이렇다 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은 스스로를 빅클럽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혹평을 남겼다.이어 오하라는 "클래스를 갖췄다고 평가 받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았다. 손흥민은 공을 잡을 때 마다 상대에게 곧바로 공을 헌납했다. 카일 워커와의 일대일 상황에서도 전혀 인상적이지 않았다"며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