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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심판이 레알의 무승부 도왔어"...바르사 연고지 언론의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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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8 20:11:1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가 속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의 무승부에 대해 트집을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을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14분 첼시의 풀리시치가 쿠르투아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골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레알은 전반 29분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벤제마가 환상적인 발리로 득점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의 접전이 이어졌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날 경기는 폭우 속에 치러졌다. 경기장은 미끄러웠고 선수는 물론 심판의 시야도 방해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생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날 주심으로 나선 대니 마켈리에 심판은 흔들림 없이 경기를 주관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매체에서 마켈리에 주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카탈루냐 지방은 레알과 라이벌인 바르셀로나가 연고지를 두고 있는 지역이다. 자연스레 바르셀로나에 호의적이고 레알에는 그렇지 않은 시선을 보낼 수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레알이 첼시와 무승부를 거두는데 심판의 도움이 컸다"며 마켈리에 주심이 레알에 우호적으로 판정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벤제마의 동점골 직전 카세미루가 아스필리쿠에타와 경합을 펼치는 장면에서 파울이 선언되는 것이 맞다고 언급했다.

첼시가 소속된 잉글랜드의 언론들은 심판 판정에 대해 아무런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스페인 매체가 이를 걸고 넘어진 것이다. 오히려 영국 '더 타임스'의 편집장인 헨리 윈터는 "마켈리에 주심은 훌륭하게 경기를 관장했다. 통제력을 갖고 있었으며 침착했고 비디오판독(VAR)도 필요 없어 보였다"고 칭찬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 역시 "심판들이 언론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마켈리에 주심은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냉철하게 경기를 진행했다. 오히려 '스포르트'의 비판은 이 매체가 바르셀로나에 우호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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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영국 '기브미스포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래틱'에서 활동하는 잭 피트 브룩 기자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에서 나온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피트 브룩은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팟캐스트에서 "손흥민은 곧 토트넘과의 재계약이 성사될 것이다. 아직도 재계약이 합의가 되지는 않았지만 곧 합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지난 10월에도 난 손흥민과 토트넘이 재계약을 두고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이후 재계약은 몇 달 째 미뤄진 상태지만 결국 재계약은 이뤄질 것으로 본다. 토트넘은 절대로 손흥민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2022-23시즌까지다. 아직 2년 정도 계약이 남은 상태지만 토트넘은 시즌 초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시도했다. 그동안 손흥민이 보여준 활약에 대한 보상과 혹여 있을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피트 브룩 기자의 말대로 양 측이 재계약 합의에 가까웠다는 보도가 많이 등장했다.재계약에 합의한다면 손흥민은 최소 2025년까지 토트넘에 머물며, 팀에서 최고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토트넘은 주요 선수들의 재계약을 미뤘다. 그 상태에서 시즌은 흘렀고, 손흥민은 여러 차례 이적설에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과 같은 주축 선수들의 이적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물론 변수는 있다. 토트넘이 혹할 정도의 이적제안이 오는 것이다. 지난 6일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의 거취에서 유일한 변수는 선수와 구단 수뇌부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메가 오퍼일 것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그런 오퍼가 없을 것이다. 토트넘은 경기장에 관중들이 돌아오면서 수익이 정상화될 때까지 주요 선수들의 재계약을 미뤘을 뿐"이라고 밝혔다.일각에서는 이번 여름 손흥민이 팀을 떠나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전 세계인 수준의 공격수로 거듭났지만 아직까지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지난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커리어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9 05:15:02
[인터풋볼=파주] 오종헌 기자 =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이 6월 A매치 평가전을 위해 정부와 파울로 벤투 감독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은 28일 오후 2시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청사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은 지난해 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0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함과 동시에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우선 조 편성 결과는 최상이라는 평가다. 지난 21일 진행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에서 1포트를 배정 받았던 한국은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한 조에 속했다. 멕시코,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까다로운 팀들은 모두 피한 셈이다.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오히려 잘 알려진 강팀들과 붙는 게 마음이 편했을 것이다. 조 편성 결과가 좋다고 하지만 저는 강한 팀들과 경기해서 다 격파하고 가자는 마음이었다. 생각과 반대로 조 편성이 진행됐다. 하지만 이들 모두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면 만날 수도 있는 상대들이다. 어차피 해결할 문제다"며 개의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김학범 감독은 본선보다 최종 담금질에 나설 수 있는 6월 A매치 기간에 더 큰 우려를 나타냈다. 6월 A매치 기간은 사실상 최종 명단을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주어지는 기회다. 그렇기 때문에 김학범 감독은 최대한 강팀들과 평가전을 치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원했다.하지만 변수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평가전을 추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출,입국 과정에서 2주 격리를 해야 된다는 방침이 유지되면 평가전 상대팀을 초청하는 것도, 올림픽 대표팀이 원정을 나서는 것도 모두 불가능하다. 김학범 감독은 "방역 지침이 풀리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며 "대통령께서도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말씀하신 만큼 이 부분에 대해 정부와 협의가 필요하다. 최근 여자 축구대표팀이 중국과 홈, 원정으로 경기를 치렀다. 큰 문제는 없었다. 이미 전례가 있기 때문에 평가전 진행 여부는 꼭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힘을 주어 말했다. 평가전이 정상적으로 추진된 뒤에도 해결할 문제가 있다. 바로 선수 차출과 관련된 A대표팀과의 협의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6월 A매치 기간에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월드컵 본선행이 걸린 만큼 전력을 투입해야 한다.특히 벤투 감독은 지금까지 A매치 기간에 올림픽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연령대 선수들을 일부 소집했다. 최근 3월 일본과의 친선전에도 이강인, 원두재, 이동준 등이 올림픽 대표팀이 아닌 A대표팀에 발탁됐고, 이동경의 경우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나 추후 윤빛가람 대체 발탁으로 벤투 감독에게 향하기도 했다. 김학범 감독은 "벤투 감독도 6월 중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다만 24세 이하 선수들 중 A대표팀에 차출된 선수가 대체 불가 자원이 아니라면 이번에는 우리가 소집할 수 있도록 정중하게 요청할 계획이다. 월드컵 2차 예선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세계 대회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18인 명단은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실상 6월 A매치 기간이 끝난 직후다. 백신 접종 문제로 이미 예비 명단 50인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김학범 감독은 해당 기간에 일차적으로 선수들을 추린다는 계획이다. 26명 내외로 명단을 꾸려 6월에 평가전을 갖고, 다시 최종 명단을 완성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9 05:00:03
사진=발렌시아[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판매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카네다 코페'는 28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2021-22시즌이 끝나면 이강인, 다니엘 바스, 데니스 체리셰프, 제이손 등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중에서는 바스만이 재계약 대상이다. 이강인은 전혀 반대의 경우다. 이강인은 계속해서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부임한 뒤로 이강인은 1군 주전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 총 1041분을 뛰며 1군 무대 입성 후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지만 전혀 만족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강인보다 활약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더 많은 출장 시간을 받았고, 이강인은 4월 들어 벤치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이런 상황에서도 발렌시아는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수없이 시도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확실한 출장 기회를 보장해주지 않는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계속 거절했다. 이강인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적을 추진한 적도 있다.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코로나19로 재정난에 빠진 유럽 구단들이 실질적인 제의를 하지 못해 불발됐다.이제 이강인과 발렌시아는 계약이 거의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이강인이 재계약할 생각이 없자 발렌시아도 결국 이강인의 판매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카네다 코페'는 "판매 대상으로 올라있는 3명의 선수가 있다. 야스퍼르 실러센, 곤살로 게데스 그리고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2022년 1월부터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강인과 발렌시아의 재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여전히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에 빠져있는 발렌시아이기에 이강인을 팔면서 제값을 받으려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마지막이다. 그렇기에 발렌시아도 적극적으로 판매를 고민하고 있는 것. 중요한 건 지난 겨울과 다르게 실질적인 제의가 나올 수 있는지의 여부다.최근 스페인 '플라자 데포르티바'는 "유벤투스는 어릴 적부터 이강인을 지켜봐왔다. 프랑스에서는 마르세유와 니스가 임대를 원하고 있다. 또한 울버햄튼의 관심이 사실이라는 것도 확인됐다. 이밖에도 프리미어리그 두 팀이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9 04:50:02
사진=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27, 토트넘 훗스퍼)이 개인상을 수상했음에도 팀 성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케인은 28일(한국시간) 진행된 '2021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런던풋볼어워즈'는 영국 런던을 연고로 둔 12개 클럽을 대상으로 올해의 선수, 올해의 감독, 올해의 골 등 총 9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손흥민 역시 '런던풋볼어워즈'와 깊은 인연이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2020년 역시 번리전 70m 드리블 골이 올해의 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도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지만 케인이 주인공이 됐다.하지만 케인의 수상소감이 더욱 화제였다. 케인은 "개인상 수상은 정말 훌륭한 일이다. 환상적이다. 선수 생활 끝에는 더 많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다음 발언은 의미심장했다. 케인은 "지금 선수로서 목표는 팀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팀으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을 수상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 올해의 선수상과 팀 우승 트로피를 함께 얻고 싶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어쨌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케인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30경기 21골 13도움으로 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1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에서 패하며 올 시즌도 무관에 그치게 됐다. 이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미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EFL컵 결승전이 열리기도 전인 지난 9일(한국시간) "케인이 지인들에게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커리어에서 중요한 현 시점에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없음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다만 이적이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은 케인을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1억 5,000만 파운드(약 2,317억 원) 이상의 가격표를 부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국에 이 정도의 이적료를 지급할 팀은 많지 않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9 04: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현역 은퇴 후 요식 사업에 뛰어든 축구선수가 있다. 리버풀, 풀럼 등에서 뛰었던 폴 콘체스키(39)가 그 주인공이다.콘체스키는 1997년 찰튼 애슬레틱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특히 데뷔전 당시 나이는 만 16세 97일. 잉글랜드에서 촉망 받는 왼쪽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토트넘 훗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기량을 쌓은 콘체스키는 풀럼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이때 현재 경남FC를 이끌고 있는 설기현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2009-10시즌에는 팀의 유로파리그 준우승에도 기여했다.활약을 인정 받은 콘체스키는 2010년 여름 풀럼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로이 호지슨 감독이 리버풀 사령탑에 부임하면서 리버풀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 레스터 시티 등으로 임대를 전전하다 하부 리그에서 몇 년 뛴 후 축구화를 벗었다.선수 시절 말년은 그리 좋지 못했지만 콘체스키의 제 2의 인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선'은 "콘체스키는 축구 선수에서 은퇴한 뒤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한 카페를 인수한 뒤 'Konch's Kafe'라고 이름까지 바꿨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콘체스키는 해당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파이와 아침식사,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끔씩 직접 만든 차와 커피를 손님에게 대접한다. 특히 콘체스키를 기억하는 축구팬들이 찾아오기도 했으며 웨스트햄 시절 연을 맺은 마크 노블과 토트넘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는 제이미 레드냅이 식당을 찾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더선'에 따르면 콘체스키의 음식점은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도 등록되어 있으며 리뷰가 많지는 않지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한국시간) 기준으로 이 음식점의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이며 음식점 자체 SNS도 개설해 음식점 운영 시간이나 공지 등을 게시하기도 했다.사진=더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9 00: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차기 사령탑을 빠르게 확정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간) "레비 회장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을 사령탑 선임을 질질 끌지 않을 전망이다. 이미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이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들이 구단을 떠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부임 17개월 만에 뚜렷한 성과 없이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우선 유소년 팀을 이끌었던 라이언 메이슨이 감독 대행으로 잔여 시즌 팀을 이끈다.올 시즌 토트넘은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한때 리그 선두 자리에 오르기도 했지만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출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치렀던 리그컵 결승전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패했다.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유로는 부진한 성적과 함께 선수들과의 불화도 한 몫 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은 탕귀 은돔벨레, 델레 알리 등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던 가레스 베일 역시 3월 A매치 기간이 끝난 이후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불화설에 휩싸였다.지나치게 수비적인 전술도 문제였다. 무리뉴 감독은 '선 수비 후 역습'이라는 스타일을 추구했다. 재미가 없다는 지적 속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과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을 이끌며 이 전술의 효과를 제대로 봤다. 하지만 토트넘에 와서는 내용과 결과 모두 챙기지 못했다.이에 레비 회장은 차기 사령탑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 수 있는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아약스를 이끌고 있는 텐 하그 감독이다. 텐 하그 감독은 2018-19시즌 아약스를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공격적인 전술과 세밀한 패스 축구에 일가견이 있다고 평가 받는다.특히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새로운 감독 선임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시간을 최대한 보장해주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을 선임할 당시에는 시즌 도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급하게 데려왔기 때문에 이번엔 같은 전철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8 22:51:3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최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 우승을 눈 앞에서 놓친 해리 케인(27, 토트넘 훗스퍼)이 올여름 이적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2014-15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올 시즌에는 후방으로 내려와 공격을 조율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30경기 21골 13도움으로 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1위에 올라있다.하지만 토트넘이 또다시 무관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케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케인이 지인들에게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커리어에서 중요한 현 시점에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없음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특히 케인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EFL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2008년 이후 다시 한번 우승컵을 노렸던 토트넘은 이번에도 준우승에 그쳤다. 남은 대회인 프리미어리그는 4위 진입은 물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현재 케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망(PSG),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 해외 이적보다는 잉글랜드 내 이적이 좀 더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었다.그러나 이 역시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래스데어 골드는 "솔직하게 말하면 올여름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지불할 팀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고 답했다.영국 '90min' 역시 "다니엘 레비 회장은 올여름 케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케인이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이적료를 낮출 필요도 없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잔류를 확신하고 있으며 1억 5,000만 파운드(약 2,317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해도 거절할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8 22:11:45
사진=스포츠바이블[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34)가 관중석에서 보여준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른 시간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4분 첼시의 풀리시치가 쿠르투아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골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레알은 전반 29분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벤제마가 환상적인 발리로 득점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의 접전이 이어졌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이날 경기에서 화제를 모은 선수는 라모스였다. 라모스는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관중석에서 동료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봤다. 하지만 단순히 경기를 관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라운드 안에 있는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듯 열정적인 격려와 응원을 펼쳤다.영국 '스포츠바이블'은 "라모스는 비록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관중석에서 동료들과 함께했다. 선제 실점을 내줬을 때는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독려했고, 벤제마가 동점골을 터뜨리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가 조명한 장면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왔다.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란의 회심의 헤더가 골대를 살짝 스쳐 지나갔다. 이때 라모스는 자신이 직접 헤더를 시도하는 동작을 반복하며 바란과 한 몸이 되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2005년 레알에 입단한 라모스는 팀 내 핵심 수비수이자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 레알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하지만 최근 레알과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라모스는 오는 6월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여전히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첼시전에서 팀과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8 21:19:48
[축구] "심판이 레알의 무승부 도왔어"...바르사 연고지 언론의 '태클'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가 속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의 무승부에 대해 트집을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선제골을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14분 첼시의 풀리시치가 쿠르투아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골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레알은 전반 29분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벤제마가 환상적인 발리로 득점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의 접전이 이어졌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이날 경기는 폭우 속에 치러졌다. 경기장은 미끄러웠고 선수는 물론 심판의 시야도 방해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생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날 주심으로 나선 대니 마켈리에 심판은 흔들림 없이 경기를 주관했다.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매체에서 마켈리에 주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카탈루냐 지방은 레알과 라이벌인 바르셀로나가 연고지를 두고 있는 지역이다. 자연스레 바르셀로나에 호의적이고 레알에는 그렇지 않은 시선을 보낼 수 있다.스페인 '스포르트'는 "레알이 첼시와 무승부를 거두는데 심판의 도움이 컸다"며 마켈리에 주심이 레알에 우호적으로 판정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벤제마의 동점골 직전 카세미루가 아스필리쿠에타와 경합을 펼치는 장면에서 파울이 선언되는 것이 맞다고 언급했다.첼시가 소속된 잉글랜드의 언론들은 심판 판정에 대해 아무런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스페인 매체가 이를 걸고 넘어진 것이다. 오히려 영국 '더 타임스'의 편집장인 헨리 윈터는 "마켈리에 주심은 훌륭하게 경기를 관장했다. 통제력을 갖고 있었으며 침착했고 비디오판독(VAR)도 필요 없어 보였다"고 칭찬했다.영국 '기브미스포츠' 역시 "심판들이 언론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마켈리에 주심은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냉철하게 경기를 진행했다. 오히려 '스포르트'의 비판은 이 매체가 바르셀로나에 우호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8 20:11:1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레전드 테디 셰링엄이 친정팀에 대한 애정 섞인 조언을 건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들이 구단을 떠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부임 17개월 만에 뚜렷한 성과 없이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우선 유소년 팀을 이끌었던 라이언 메이슨이 감독 대행으로 잔여 시즌 팀을 이끈다.올 시즌 토트넘은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한때 리그 선두 자리에 오르기도 했지만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출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치렀던 리그컵 결승전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패했다.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유로는 부진한 성적과 함께 선수들과의 불화도 한 몫 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은 탕귀 은돔벨레, 델레 알리 등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던 가레스 베일 역시 3월 A매치 기간이 끝난 이후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불화설에 휩싸였다.지나치게 수비적인 전술도 문제였다. 무리뉴 감독은 '선 수비 후 역습'이라는 스타일을 추구했다. 재미가 없다는 지적 속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과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을 이끌며 이 전술의 효과를 제대로 봤다. 하지만 토트넘에 와서는 내용과 결과 모두 챙기지 못했다. 이에 다니엘 레비 회장은 차기 사령탑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 수 있는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전설적인 공격수인 셰링엄이 토트넘의 플레이 철학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셰링엄은 1992-93시즌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리그 22골을 폭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첫 시즌 득점왕을 이룬 선수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트레블 달성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셰링엄은 영국 베팅업체 '갬블링닷컴'을 통해 "과거 토트넘은 겨우 1-0으로 이기는 팀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 팀의 방식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한 '토트넘의 방식'은 이제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어떤 성과를 거두고 싶다면 변화가 필요할지 모른다"고 주장했다.이어 셰링엄은 "팬들을 즐겁게 하고 경기를 지배하고, 여기에 우승까지 거둬야 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을 이뤄내기는 쉽지 않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근접했지만 결국 충분하지 않았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우승 트로피까지 얻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테디 셰링엄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8 19: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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