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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공식발표] 맨유, 손흥민 인종차별한 팬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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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30 18:04:4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을 한 3명의 팬에게 경기장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

손흥민이 인종차별을 당한 건 지난 12일 맨유와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였다. 팬들이 손흥민을 인종차별한 이유는 전반 33분 발생했다. 스콧 맥토미니가 가 돌파를 하던 도중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하고 말았다. 일단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이 터졌다. 그러나 VAR 판독 후 맥토미니의 반칙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

VAR 판독까지 거쳤고, 결과적으로 승부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은 순간이었지만 그런데도 일부 맨유 팬들은 손흥민의 개인 SNS까지 찾아가 심한 욕설을 섞어 가며 "개나 잡아먹는 빌어먹을 인간", "다이빙하지마라", "구멍처럼 작은 눈" 등의 댓글을 달았다. 명백한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발언들이다.

손흥민이 인종차별을 당하자 당시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또 다른 경기에서 더 끔찍한 인종 학대를 겪었다. 이제 EPL 사무국과 함께 전체 검토를 수행하여 가장효과적인 조치 방식을 결정할 것이다"며 인종차별을 묵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손흥민은 맨유전 1-3 패배후 SNS에서 인종차별 공격을 받았다. 맨유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을 한 시즌 티켓 보유자 3명에게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를 내렸다. 또한 맨유는 인종차별을 한 팬 6명을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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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비 알더베이럴트(32, 토트넘)가 또다시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친 심정을 전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2008년 이후 13년 만에 트로피 사냥에 나선 토트넘의 꿈은 이번에도 무산되게 됐다.무기력한 패배였다. 맨시티에 시종일관 밀리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주심의 종료 휘슬 소리가 울리자 손흥민은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결과에 슬퍼했다. 토트넘 동료들은 물론, 맨시티 선수들까지 위로를 전하러 올 정도였다. 다른 선수들 또한 표정에서 아쉬움을 떨쳐내지 못했다.토트넘의 베테랑 알더베이럴트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2015년 토트넘에 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중흥기를 일궈냈고 6년간 공식전 231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단 1차례도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매번 준우승에만 머물렀다. 그의 심정은 토트넘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알더베이럴트는 "실망스러웠다. 최고의 경기를 펼치지 못하며 결과에 어쩔 수 없이 승복해야 했다. 0-0이 이어지던 순간에는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팬들은 트로피를 얻을 자격이 있었다. 우리는 아직 부족하지만 분명한 발전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아약스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아약스는 2003-0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이후 6년간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그러다 2010-11시즌 리그 트로피를 들었고 이후 4연패를 해냈다. 당시 알더베이럴트도 아약스의 멤버 중 하나였다. 그는 2013년까지 뛰며 리그 우승 3회를 경험했다.알더베이럴트는 "아약스 시절 일인데 6년간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다 2011년 리그 무관을 끊었다. 이후 4번이나 우승을 더 했다. 토트넘도 어느 순간 우승을 차지하면 아약스처럼 계속해서 트로피를 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결승전에서 패한 게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이어 "결승전 패배 이후 라커룸에서도 정말 힘들었다.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모두 실망감에 화를 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바쳤다. 비판 중 일부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토트넘에서 정말 우승하고 싶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20: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을 데려올 확률은 사실상 '0'에 수렴하는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 뒤를 이을 사람을 찾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올시즌 종료 전에 새 사령탑과 계약을 맺어 발표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여러 후보와 연결됐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1순위 타깃으로 분류됐던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행을 확정 지었다. 마찬가지로 우선영입 대상이었던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은 재계약을 맺었다. 토트넘 입장에선 매우 난감한 상황이다.로저스 감독 상황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로저스 감독은 "토트넘도 좋은 클럽이지만 레스터에 집중하고 싶다"며 완곡한 거절 의사를 밝혔다. 영국 현지 언론들도 다양한 이유로 로저스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영국 '더선'은 금액적인 부분을 근거로 들었다. 해당 매체는 30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로저스 감독을 데려올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로저스 감독은 연간 레스터에서 1,000만 파운드(약 155억 원)를 수령하는데 토트넘은 이보다 1,240만 파운드(약 192억 원)를 제시해야 하며 4년 계약이기 때문에 총 4,960만 파운드(약 770억 원)를 내줘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또한 레스터는 로저스 감독과 계약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2,000만 파운드(약 310억 원)를 보상금으로 요구할 것이다. 총 7,000만 파운드(약 1,085억 원) 정도가 필요한 셈이다. 여기에 로저스 사단 코치진들 임금까지 생각하면 더 높아질 수 있다. 토트넘은 이 정도의 돈을 지불할 능력이 없다"고 덧붙였다.이처럼 토트넘은 계속 고배를 마시는 중이다. 이외에도 누누 산투 울버햄튼 감독, 그레이엄 포터 브라이튼 감독, 마우시리오 사리 전 첼시 감독, 에디 하우 전 본머스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등이 후보군에 오른 상태다. 어떤 감독이든 상황적인 면모를 고려할 때 선임 작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9:40:02
[인터풋볼=상암] 박지원 기자= 성남FC가 FC서울전에서 뮬리치와 이스칸데로프를 모두 명단에서 제외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유는 무엇일까?성남FC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4승 3무 5패로 리그 7위(승점 15)이고 서울은 4승 1무 7패로 리그 8위(승점 13)다.경기를 앞두고 성남FC는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성남은 박용지, 김민혁, 이종성, 이규성, 강재우, 이태희, 이창용, 리차드, 안영규, 최지묵, 김영광이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홍시후, 김현성, 부쉬, 박태준, 박수일, 박정수, 김근배가 앉는다.성남의 핵심 선수로 평가되는 뮬리치와 이스칸데로프의 이름은 없었다. 특히 뮬리치는 팀 내 최다 득점자(4골)로 성남에 있어 꼭 필요한 자원이다. 성남은 리그에서 최소득점(8득점)이기에 뮬리치의 골이 필요한 현 상황이다. 그럼에도 두 선수 서울과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명단 자체에서 제외됐다.알고 보니 두 선수 모두 라마단 기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라마단 기간은 이슬람 종교의 문화로 이 기간 동안에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누구도 밥을 먹지 않는다. 그 이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허용되며 이슬람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매년 기간이 바뀐다. 올해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다.통상적으로 라마단 기간에는 섭취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컨디션 난조로 이어질 수 있다. 공교롭게도 뮬리치는 라마단 기간 이후부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전북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하더라도 인천전과 수원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김남일 감독은 두 선수의 제외의 이유로 "다른 이유는 없다. 체력적인 문제가 컸으며 훈련 할 때도 의욕이 적었다. 추후 상황을 보고 출전을 선택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라마단 기간으로 인한 체력적인 문제로 의욕이 적었던 두 선수는 서울전에 얼굴을 비출 수 없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9:28: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딘 제코(35, 로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특이한 기록을 세웠다.AS로마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6으로 패했다.로마 입장에서 뼈아픈 대패였다. 전반 8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실점했으나 로렌초 펠레그리니와 제코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반에만 부상자가 3명이 나오며 교체 카드를 3장이나 썼다. 불안감을 안고 시작한 후반에서 맨유의 맹공에 시달렸다. 흔들린 로마는 후반에만 5실점을 헌납했다. 원정길에서 무려 6실점을 당한 로마는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파울루 폰세카 로마 감독은 "끔찍한 패배였다. 우리는 전반전은 좋았지만 후반에 최악이었다. 후반전 모든 것들이 다 잘못된 것 같다. 교체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맨유 같은 팀을 상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며 완패 인정과 동시에 부상자 속출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좋지 못한 결과였지만 제코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이날 득점을 터뜨린 제코는 역사상 처음으로 2000년대, 2010년대, 그리고 2020년대에 맨유를 상대로 득점한 첫번째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제코는 맨유와 10경기 맞붙어 8골에 성공했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이 득점을 뽑아낸 팀 2위에 해당된다.제코가 처음으로 맨유 골문에 득점한 거은 2009-1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때로 올라간다. 당시 볼프스부르크 소속이던 그는 맨유와의 2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그 다음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기록했다. 2011년 맨시티로 이적한 제코는 맨유전에 총 7회 출전해 4골을 터뜨렸다.제코가 2016년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 로마로 향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인연은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나 UEL에서 만남을 가졌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이색 기록을 썼다. 개인적으로는 기분 좋은 기록이지만 결과가 좋지 못해 빛이 바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9:10:02
[인터풋볼=상암] 정지훈 기자= 6경기 무승(1무 5패)이라는 부진에 빠진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이 득점력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박주영 복귀에 기대감을 전했다.FC서울과 성남FC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은 4승 1무 7패로 리그 8위(승점 13), 성남은 4승 3무 5패로 리그 7위(승점 15)에 올라있다.서울은 지난 주말 수원FC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5연패의 사슬을 끊었지만 여전히 승리가 없다. 특히 서울은 홈에서 강원, 포항, 대구에 내리 패배하며 3연패를 기록 중이다. 홈에서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6경기 무승, 홈 3연패를 모두 끊겠다는 각오다.경기를 앞둔 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홈경기이기 때문에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하고,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려고 준비를 했다"면서 "선수단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무승이 길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홈에서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정신적인 주문을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홈에서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박진섭 감독이 변화를 가져갔다. 공격진에 나상호, 조영욱, 권성윤을 내세웠고, 중원은 김진성과 기성용이 호흡을 맞췄다. 기성용의 파트너 오스마르는 센터백으로 내려갔다.이에 대해 박진섭 감독은 "오스마르를 중앙 수비로 내린 것은 후방 빌드업에 약점이 있었기 때문에 빌드업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다. 김진성은 기성용과 조합을 맞추는데, 수비적으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이어 박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일부러 넣은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젊은 스쿼드다. 제 제자들이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2~3년 정도 경험을 쌓는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면서 "이태석 선수는 겨울부터 능력을 보여줬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고, 프로에 통할 수 있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데뷔했다. 충분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 고광민은 발목 부상이 있어서 여름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공격 조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이다. 박진섭 감독은 박주영의 복귀와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박 감독은 "최전방은 지금 있는 자원에서 조합을 찾고 있고, 여름 이적 시장까지 고민하고 있다. 박주영은 지도자 교육이 끝난 후 합류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박 감독은 "득점력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다. 공격수가 없다 보니 실험도 하고, 포지션 변화도 하고 있다. 특정 선수한테 골을 바라는 것보다는 공격 숫자를 많이 두려고 한다"면서 득점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나상호에 대해서는 "나상호 선수만의 문제는 아니다. 부상자도 있고, 팀의 분위기도 다운되다 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인도 조급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여유를 갖자고 했다.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9:01:01
[인터풋볼=상암] 박지원 기자= "서울도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기성용이 있다. 성용이를 경계하고 있다." 성남FC의 김남일 감독이 서울의 핵심 미드필더 기성용을 경계했다.성남FC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4승 3무 5패로 리그 7위(승점 15)이고 서울은 4승 1무 7패로 리그 8위(승점 13)다.성남은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전북, 인천, 수원에 내리 패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상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4위 수원(승점 18)과 승점 동률을 이룬다. 분위기 반전과 더불어 상위권 재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된다.경기를 앞두고 김남일 감독은 "중요한 경기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꼭 승리하겠다". 선수들에게 심리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침착하고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소감을 밝혔다.특히 성남은 최근 3경기에서 1득점에 그쳤다. '주포' 뮬리치가 명단에서 제외 된 가운데 박용지를 기용하는 선택을 단행했다. 이에 김남일 감독은 "박용지는 최근 3경기에서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훈련 자세나 태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머리도 자르는 모습을 통해 의지를 보였다. 지난 3라운드 경기에서 박용지가 선발로 나섰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기대감을 갖고 선발로 내세웠다"라고 배경을 밝혔다.서울전을 앞두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김남일 감독은 "오늘 경기는 지난 3라운드 맞대결처럼 풀어가고자 한다. 다만 무모하게 전방압박을 이어나가진 않을 것이며, 상황에 따라 맞는 전술을 펼치고자 한다"라며 "서울도 흐름이 좋지 않지만 기성용처럼 좋은 선수들을 보유했고 최근 연패를 끊었다. 특히 기성용을 주의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8:57:22
사진=아약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 부임설이 무성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아약스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2022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던 텐 하흐 감독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텐 하흐 감독은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아약스를 만들고 싶다"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 중이며 모든 것에 만족한다. 아약스가 더 많은 인정을 받길 원한다"며 소감을 드러냈다.마크 오베르마스 아약스 기술 이사는 "텐 하흐 감독은 여러 해외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텐 하흐 감독은 2012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 2군, 위트레흐트 등을 맡다 2018년 아약스에 왔다. 지휘봉을 잡자마자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아약스는 승승장구했다. 프랭키 더 용, 마타이스 더 리흐트 등 수많은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했다.업적도 있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 등을 이끌었다. 주축 자원들이 떠난 뒤에도 흔들림없는 모습을 유지하며 유럽이 주목하는 감독이 됐다.여러 팀들이 텐 하흐 감독 선임을 위해 나섰는데 가장 적극적인 팀은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이후 텐 하흐 감독을 후임으로 점 찍었다. 여러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결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 남게 됐다. 다시 말해 토트넘은 다른 감독을 알아봐야 처지에 놓였다는 뜻이 된다.사진=아약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8:38:3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과 직접 만나 대화를 할 예정이다.영국 '가디언'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텐 하흐과 직접 감독직을 두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아약스가 네덜란드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면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아약스는 우승까지 승점 1만이 남아있다"고 보도했다.현재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 임시감독 체제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을 내보낸 뒤 토트넘이 가장 먼저 노렸던 인물은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 감독을 먼저 데려가면서 없던 일이 됐다.그후 브랜단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힌 상태. 토트넘이 무리해서라도 로저스를 데려온다고 해도 위약금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쉽지 않은 상태다.그러면서 텐 하흐 감독이 1순위로 떠올랐다. 텐 하흐 감독은 2018-19시즌 아약스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신화를 쓰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며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는 토트넘이 현재 찾고 있는 감독의 프로필과도 상당히 부합한다. '가디언'은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의 대체자로 공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감독을 원한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도 일가견이 있는 감독을 찾고 있따. 무리뉴 감독의 결과가 실패했기에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스타일과 비슷한 인물을 찾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와의 계약 기간이 2021-22시즌까지라서 위약금도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물론 텐 하흐 감독만이 후보 명단에 오른 건 아니다. 랄프 랑닉,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그레이엄 포터 같은 인물도 현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약스에서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하고 있는 텐 하흐 감독도 이적 제안에 열려있다고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8:25:02
[인터풋볼=상암] 박지원 기자= FC서울의 기성용이 선발출전하는 가운데 성남FC는 '주포' 뮬리치가 명단에서 제외됐다.서울과 성남은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은 4승 1무 7패로 리그 8위(승점 13), 성남은 4승 3무 5패로 리그 7위(승점 15)에 올라있다.서울은 지난 주말 수원FC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5연패의 사슬을 끊었지만 여전히 승리가 없다. 특히 서울은 홈에서 강원, 포항, 대구에 내리 패배하며 3연패를 기록 중이다. 홈에서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6경기 무승, 홈 3연패를 모두 끊겠다는 각오다.이에 맞선 성남 역시 최근 주춤하고 있다. 전북, 인천, 수원에 패배하며 3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가장 큰 걱정거리는 부진한 득점력이다. 성남은 최근 3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고 있다. 지난 4라운드 서울과의 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을 되살리고자 한다.승점 3점이 절박한 두 팀의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서울은 조영욱, 권성윤,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김진성, 윤종규, 홍준호, 오스마르, 이태석, 양한빈을 선발로 내세운다. 대기 명단에는 유상훈, 황현수, 신재원, 차오연, 이인규, 강성진, 정한민이 포함됐다원정팀 성남은 박용지, 김민혁, 이종성, 이규성, 강재우, 이태희, 이창용, 리차드, 안영규, 최지묵, 김영광이 출격한다. 벤치에는 홍시후, 김현성, 부쉬, 박태준, 박수일, 박정수, 김근배가 앉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8:23:26
[축구] [공식발표] 맨유, 손흥민 인종차별한 팬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 내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을 한 3명의 팬에게 경기장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손흥민이 인종차별을 당한 건 지난 12일 맨유와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였다. 팬들이 손흥민을 인종차별한 이유는 전반 33분 발생했다. 스콧 맥토미니가 가 돌파를 하던 도중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하고 말았다. 일단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이 터졌다. 그러나 VAR 판독 후 맥토미니의 반칙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VAR 판독까지 거쳤고, 결과적으로 승부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은 순간이었지만 그런데도 일부 맨유 팬들은 손흥민의 개인 SNS까지 찾아가 심한 욕설을 섞어 가며 "개나 잡아먹는 빌어먹을 인간", "다이빙하지마라", "구멍처럼 작은 눈" 등의 댓글을 달았다. 명백한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발언들이다.손흥민이 인종차별을 당하자 당시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또 다른 경기에서 더 끔찍한 인종 학대를 겪었다. 이제 EPL 사무국과 함께 전체 검토를 수행하여 가장효과적인 조치 방식을 결정할 것이다"며 인종차별을 묵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손흥민은 맨유전 1-3 패배후 SNS에서 인종차별 공격을 받았다. 맨유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을 한 시즌 티켓 보유자 3명에게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를 내렸다. 또한 맨유는 인종차별을 한 팬 6명을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30 18: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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