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30일 "호날두는 올 시즌 자신의 경력에서 최고의 시기를 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의 소속팀인 유벤투스도 마찬가지다. 특히 호날두의 최근 행동은 입단 초기에 많이 다르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발롱도르 5회를 포함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가장 큰 이유는 유럽 무대 제패였다. 하지만 호날두가 입단한 첫 시즌 아약스에 밀려 8강에서 탈락했고, 지난 시즌에는 16강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무릎을 꿇었다. 올해도 포르투에 패하며 16강에서 도전을 마무리했다.이에 호날두가 이적을 모색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탄크레디 팔메리는 "호날두의 측근들에 의하면 그는 유벤투스가 자신의 레벨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으며 차기 행선지로 맨유와 레알 복귀 가능성이 흘러나왔다.특히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의 최근 모습은 유벤투스에 처음 왔을 때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그는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잘 내며 동료들과도 동떨어진 모습이다. 이젠 포기한 것처럼 보이며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뛰지 않는다"고 언급했다.이어 이 매체는 "지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이런 낌새가 제대로 드러났다. 호날두는 더 이상 그런 감정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호날두가 이탈리아를 떠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도 올여름이 호날두를 팔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호날두는 2022년 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축구] '홀란드+그릴리쉬 관심'...펩, '애제자' 스털링 매각도 고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리빌딩을 위해 라힘 스털링(26)을 매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2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상황에 따라 스털링을 매각할 수도 있다. 이적료가 확보되면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와 잭 그릴리쉬(25, 아스톤 빌라)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고 보도했다.스털링은 2015-16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을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에서 보여줬던 임팩트를 그대로 이어가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정상급 측면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최근 3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포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리그 33경기에서 20골을 터뜨리기도 했다.특히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가장 총애를 받은 선수다. 하지만 올 시즌은 상황이 다소 다르다. 출전 기회는 변함없이 주어지고 있지만 현재 스털링은 EPL 27경기에서 9골 6도움에 그쳤다. 확실히 이전에 비해 폭발적인 공격포인트 기록을 올리지는 못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적절한 제의가 올 경우 스털링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풋볼인사이더'는 "스털링은 올 시즌이 끝나면 맨시티와의 계약이 2년밖에 남지 않는다. 맨시티는 8,000만 파운드(약 1,240억 원)의 시장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스털링을 향한 제의를 들어볼 것이다"고 전했다.특히 맨시티가 스털링을 매각하게 되면 그 이적료로 두 명의 선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이 매체가 지목한 선수는 홀란드와 그릴리쉬였다. 홀란드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5골을 터뜨리고 있다. 다수의 빅클럽들이 그를 노리는 가운데 맨시티 역시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그릴리쉬 역시 지난 여름에도 맨시티와 연결된 바 있는 선수다. 그릴리쉬는 올 시즌 EPL 22경기에서 6골 10도움을 올리며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그릴리쉬는 스털링의 포지션인 좌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 특히 스털링처럼 스피드를 갖춘 선수는 아니지만 과르디올라의 점유율 축구에 더 맞는다는 평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파주] 오종헌 기자 =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이 와일드카드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손흥민과 황의조의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학범 감독은 28일 오후 2시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청사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은 지난해 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0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함과 동시에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우선 조 편성 결과는 최상이라는 평가다. 지난 21일 진행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에서 1포트를 배정 받았던 한국은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한 조에 속했다. 멕시코,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까다로운 팀들은 모두 피한 셈이다.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오히려 잘 알려진 강팀들과 붙는 게 마음이 편했을 것이다. 조 편성 결과가 좋다고 하지만 저는 강한 팀들과 경기해서 다 격파하고 가자는 마음이었다. 생각과 반대로 조 편성이 진행됐다. 하지만 이들 모두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만날 수 있는 상대들이다. 어차피 해결할 문제다"며 개의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학범 감독의 목표는 메달이었다. "메달 색이 무엇이든 무조건 하나는 가져올 것이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이를 위한 준비 과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규정, A대표팀과의 차출 협의 등 해결할 문제가 많지만 김학범 감독의 의지는 상당히 강했다. 그 의지는 와일드카드에서도 드러났다. 이번 도쿄 올림픽은 1년 연기되면서 만 24세(기존 23세) 선수들로 명단을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총 18인 명단 가운데 최대 3명까지 허용 나이를 초과하는 '와일드카드'를 선발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대상 선수들은 필요한 포지션을 보완하고 큰 무대 경험을 갖춘 선수들이 주로 포함된다.김학범 감독은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백신 접종을 위해 50인 예비 명단을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그리고 이 중 11명은 와일드카드 대상자들이었다.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는 후보는 총 11명이다. 모든 포지션에 걸쳐 다 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손흥민도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다만 김학범 감독은 "물론 마음 속에 좀 더 고려 중인 선수가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여러 변수로 인해 아무 것도 확정된 바 없다. (와일드카드가) 더 필요한 포지션, 소속팀과 협의 등 문제가 다양하다. 와일드카드 후보 대상 11명 전부 소속팀과 접촉을 할 것이다. 본인 생각도 들어볼 것이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와일드카드와 관련해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손흥민과 황의조다. 두 선수 모두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이로 인해 병역 문제는 해결됐지만 김학범 감독은 "병역 해결 여부와 관련 없이 선수를 선발할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고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선수라면 무조건 뽑을 계획이다"며 해당 사항이 고려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토트넘 훗스퍼와 보르도가 병역 문제에서 자유로운 손흥민과 황의조를 놔줄지는 미지수다. 올림픽 본선은 7월 중순에 열린다. 시즌이 끝난 시점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 올림픽은 차출 의무가 없기 때문에 소속팀이 얼마든지 거부할 수 있다. 선수 의지가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다. 황의조는 앞서 "김학범 감독님이 불러주신다면 올림픽에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손흥민 역시 늘 '태극마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8강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주어진다면 출전을 고민할 수 있다. 손흥민과 황의조의 존재는 김학범호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기량이나 경험 모두 한국 선수들 중 최상이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이 밝힌 와일드카드 후보 11명 중 이 둘을 제외해도 남은 선수들 역시 얼마든지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다. 김학범 감독의 말처럼 와일드카드는 팀에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선수가 선택을 받아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친정팀 첼시에서 뛴 데미안 더프에게 비판을 받았다.스페인 '마르카'는 "첼시에서 활약했던 더프가 과체중 논란에 시달렸던 아자르를 향해 프로의식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아자르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시즌 개막 전부터 과체중 논란으로 자기 관리 능력에서 비판을 받았고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아자르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하지만 올 시즌 개막 전 또다시 과체중 논란이 일었다. 부상까지 겹쳤다. 지난 10월 말 묀헨글라드바흐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자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우에스카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레알에서 392일 만에 터뜨린 득점이었다.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아자르는 1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21년 들어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 3월 레알 입단 후 10번째 부상을 당한 아자르는 또다시 한 달 가량 경기에 뛰지 못하다 최근 첼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이런 상황에서 첼시에서 뛴 경험이 있는 더프가 아자르에게 일침을 날렸다. 더프는 2003년부터 약 3년 동안 첼시에서 활약했고 디디에 드록바, 아르연 로번과 함께 2004-05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더프는 아일랜드 매체 'RTE'를 통해 "아자르는 단 한 번도 최고의 선수가 된 적이 없다. 이제 그는 30살이다. 서서히 기량 하락세에 접어드는 시기다. 아자르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최고가 되지 못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이어 더프는 "아자르는 엄청난 이적료로 레알에 입단했지만 첫 시즌 시작도 전에 과체중 논란에 시달렸다. 뚱보. 뭐라고 불러도 상관 없다. 그는 프로 경력 내내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몸무게와 싸움을 하고 있다"며 과체중 논란이 끊이지 않는 아자르를 비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스터 시티가 수적 우세 속에도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레스터 시티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레스터는 승점 63점으로 3위, 사우샘프턴은 승점 37점으로 14위에 위치했다. 이날 레스터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디와 이헤아나초가 투톱으로 나섰고 매디슨이 그 뒤를 받쳤다. 토마스, 틸레만스, 은디디, 카스타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3백은 쇠윤쥐, 에반스, 포파나가 구축했다. 골문은 슈마이켈이 지켰다.이에 맞선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레드몬드와 아담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텔라, 암스트롱, 워드프라우스, 미나미노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스테판스, 베스터가르드, 베드나렉, 워커 피터스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맥카시가 꼈다.경기 초반 사우샘프턴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10분 베스터가르드가 바디를 향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이어진 매디슨의 프리킥은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사우샘프턴은 전반 15분 텔라를 빼고 살리수를 투입했다. 사우샘프턴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전반 17분 레드몬드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마이켈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레스터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36분 매디슨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장면으로 향했고 1분 뒤 틸레만스의 슈팅 역시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레스터가 변화를 가져갔다. 포파나를 대신해 페레스가 투입됐다. 사우샘프턴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워드프라우스가 흘려준 공을 암스트롱의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것이 이헤아나초의 팔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워드프라우스가 마무리했다. 레스터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3분 이헤아나초의 크로스를 받은 에반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스터는 곧바로 토마스를 빼고 올브라이턴을 투입했다. 사우샘프턴도 후반 30분 미나미노를 대신해 디알로를 출전시켰다.레스터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38분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바디가 문전에서 워커 피터스를 제친 뒤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41분에도 은디디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빗겨갔고,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레스터 시티(1) : 에반스(후반 23분) 사우샘프턴(1) : 워드프라우스(후반 16분 PK)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상암] 정지훈 기자= '해결사' 나상호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FC서울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다시 득점포를 가동한 나상호는 서울의 반전을 약속했다.FC서울은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성남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7경기 무승(2무 5패)을 이어갔고, 안방에서 웃지 못했다.경기 후 나상호는 "홈에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다음 경기는 꼭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서울이다. 서울은 성남전을 앞두고 홈에서 3연패를 당하고 있었고, 6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이에 서울은 기성용, 팔로세비치, 오스마르, 나상호, 조영욱 등 부상자를 제외한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후반에는 홍준호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그럼에도 희망은 있었다. 수비에서 실수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패배를 면한 것은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특히 한 달 넘게 침묵하던 해결사 나상호가 득점포를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은 긍정적이었다.이에 대해 나상호는 "그동안 골이 터지지 않았지만 조급함은 없었다. 그것보다는 팀의 승리가 없어서 아쉬웠다. 팀 승리만 생각했다"고 답했다.나상호는 반전을 약속했다. 나상호는 "연패가 이어지다 보니까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경기력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 성용이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며 맞춰가고 있다. 조금 부족하지만 반드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반드시 반등을 하겠다고 했다.나상호는 부상에서 돌아온 기성용과 부상에서 돌아올 박주영의 역할에 기대를 했다. 나상호는 "성용이형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있다. 아무래도 성용이형이 중원에 있으면 경기 조율이 가능하다"면서 "부상 선수가 많고, 공격진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 베테랑 선수들을 무시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 주영이형이 있으면 어린 선수들에게 지시를 잘 해주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지난 시즌까지 함께 뛰었던 성남 선수들의 거친 파울에 대해서는 "1차전에서도 성남 선수들이 거칠게 나왔다. 거칠게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주눅 들지 않고, 맞부딪히겠다는 각오로 경기를 임했다. 신경 쓰지 않았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오넬 메시(33)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장기 계약을 제시할 전망이다.영국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10년짜리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이에 엄청난 후폭풍이 불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고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르 비달 등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당초 메시도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지만 최종 결정은 잔류였다.하지만 새로운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다. 올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막대한 '석유 자본'을 등에 업은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생제르맹(PSG)이 메시의 고액 연봉을 부담할 '유이한 팀'들로 거론된다.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이들 역시 메시의 이적료와 고액 연봉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새롭게 바르셀로나 회장으로 선임된 후안 라포르타가 메시를 잡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면담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아틀레틱 빌바오를 누르고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차지한 것도 메시의 마음을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다.이에 메시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잔류를 위해 10년짜리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수로 해당 기간을 모두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은퇴 후 계획까지 포함됐다.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향후 2년 더 뛰어줄 것을 요청할 것이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고 싶은 그의 바람을 들어준 뒤 구단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주길 기대하고 있다.메시는 지난 12월 "나는 항상 다른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 특히 MLS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동시에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MLS에서 뛰더라도 바르셀로나의 앰버서더 역할을 겸임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뮌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겔스만 감독은 새로운 사령탑이 됐다. 2021년 7월 1일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며 2026년 6월까지 팀을 지휘할 것이다. 한지 플릭 현 감독은 기존 계약을 다 채우지 않고 올 시즌 이후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헤르베르트 하이너 뮌헨 회장은 "나겔스만 감독과 함께 뮌헨은 성공가도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뮌헨 단장은 "나겔스만과의 대화는 매우 건설적이었다. 그는 뮌헨에 많은 것을 줄 게 분명하다"고 언급했다.나겔스만 감독은 33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유럽에서 가장 지도력이 뛰어나다고 인정 받는 감독 중 하나다. 28살에 호펜하임 감독이 된 그는 강등권인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올려 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라이프치히에 부임해 현대적 전술을 내세우며 유럽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올랐다.이를 바탕으로 나겔스만 감독은 뮌헨에 부임할 수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다. 뮌헨은 유럽에서 손에 꼽는 메가 클럽으로 매 시즌 우승을 해야만 하는 팀이다. 또한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라커룸을 장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매우 어리고 우승 경험도 없는 나겔스만 감독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는 '나겔스만 감독이 뮌헨에서 성공하기 위한 요소'들을 꼽았다. 해당 매체는 "우선 라커룸에서 카리스마를 보일 필요가 있다. 그 다음으로는 4-2-3-1 포메이션이 고착화된 뮌헨에 자신의 주 전술인 3백을 안착해야 한다. 불안한 수비는 다욧 우파메카노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뮌헨이 나겔스만 감독과 5년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장기적인 미래를 본다는 의미다. 어린 선수들을 데려오며 세대교체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베테랑 선수들을 어떻게 대할지도 확실히 해야한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나겔스만 감독의 롤모델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다. 이제 자신이 제2의 과르디올라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줄 때가 왔다. 자신의 지도 방식에 큰 자신감이 있고 압박 강도가 세고 전환 속도가 빠른 현대적 축구를 뮌헨에 이식할 것이다. 다음 시즌부터 나겔스만 감독의 트로피를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사진=에브라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트리스 에브라가 뜬금없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에브라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은퇴한 선수답지 않게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돋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에브라는 "음주와 흡연은 하지 말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라. 그러면 목욕하기 전에 호날두처럼 이런 자세를 취할 수 있다"고 게시했다. 또한 "질투는 하지마 친구. 그냥 공유를 원할 뿐이야"라는 말을 덧붙였다.에브라는 23일 호날두가 올린 사진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도 에브라와 같이 상의를 탈의했지만 욕조가 아닌 소파로 보이는 곳에서 자세를 취했다. 이러한 사진을 게재한 이유는 그의 속옷 브랜드인 CR7 언더웨어를 광고하기 위함이었다. 에브라의 유쾌한 발언 때문에 덩달아 호날두의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다.에브라와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입단은 호날두가 먼저 했다. 그는 2003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에브라는 2006년 AS모나코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기 전까지 맨유에서 호흡을 맞췄다. 총 121경기를 함께 했다. 시간으로 치면 9,042분이고 총 2골을 합작했다.호날두가 레알 선수가 된 이후에도 에브라는 맨유에서 활약했다. 2014년까지 뛰며 공식전 379경기에 나서 10골 40도움을 올렸다. 좌측 풀백 포지션에서 부동의 주전이었고 뛰어난 공격력을 과시했다. 트로피만 총 14개를 들어올리며 맨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책임졌다. 이후 에브라는 유벤투스, 마르세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다 축구화를 벗었다.에브라는 박지성의 절친한 동료로 유명하다. 맨유에서 인연을 맺은 둘은 각별한 관계를 가졌고 둘 모두 팀을 떠난 이후에도 사이를 유지했다. 에브라는 최근에도 "동료 이상의 사람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박지성이다. 수줍은 친구지만 친해지면 놀랍다"고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사진=호날두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훗스퍼 감독 대행이 해리 케인(27)에 관한 언급을 내놓았다.토트넘은 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를 치른다. 4위권 진입이 필요한 토트넘은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목표로 둔 토트넘의 현 분위기는 좋지 못하다. 직전 경기인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졸전 끝 0-1로 패배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2008년 이후 13년 만에 트로피를 딸 기회를 놓치게 됐다. 무관이 더 길어지는 것이 확정되자 선수들, 팬들, 코칭 스태프 모두 망연자실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토트넘의 주포이자 원클럽맨 케인도 마찬가지였다. 케인은 토트넘 성골 유스로 성장해 최고의 활약을 뽐내며 잉글랜드를 넘어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로 군림 중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공식전 331경기를 뛰며 219골을 넣었다. 구단 역사상 통산 득점 2위에 해당한다. EPL로 범위를 좁혀도 240경기 164골에 성공했다. 이는 EPL 통산 득점 7위다.그러나 아쉬움이 있다. 트로피가 없는 점이다. 매번 준우승에만 머물렀고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완전한 전성기에 접어든 케인 입장에선 뼈아픈 일이다. 이 때문에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거론 중이다. 케인이 이적을 결심했다는 소식부터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등이 노린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메이슨 감독 대행은 셰필드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부상 여파가 거의 없다. 다른 이들과 같이 결승전 결과에 실망했지만 그는 프로다.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케인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안 했다. 앞으로도 훈련과 경기 외에는 절대 이야기를 나누지 않을 것이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셰필드전을 포함한 남은 경기들이다. 내가 할 말은 이것뿐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