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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대 가장 비싼 센터백, '19년 전 이적' 퍼디난드가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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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20:17:4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9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리오 퍼디난드가 여전히 가장 비싼 센터백 순위에 포함돼 있다. 그만큼 퍼디난드의 엄청났던 가치를 알 수 있다.

축구 이적 시장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최근 역대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던 센터백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해리 매과이어였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여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고, 당시 이적료는 역대 최고인 8700만 유로(약 1178억 원)였다. 센터백을 넘어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였고, 이후 매과이어는 맨유의 후방을 든든하게 책임지며 주장 역할까지 맡고 있다.

2위는 네덜란드의 대형 센터백 유망주 마티아스 데 리트다. 2019년 여름 아약스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855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3위는 현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 불리는 버질 반 다이크다. 2018년 1월,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당시 최고 이적료인 8470만 유로를 발생시켰다.

이 뒤를 후벵 디아스(벤피카→맨체스터 시티, 6800만 유로), 아이메릭 라포르테(아틀레틱 빌바오→맨체스터 시티, 6500만 유로), 존 스톤스(에버턴→맨체스터 시티, 5560만 유로), 밀리탕(포르투→레알 마드리드, 5000만 유로), 다비드 루이스(첼시→PSG, 4950만 유로) 등이 이었다.

이 순위에서 놀라운 선수는 바로 맨유의 전설적인 센터백 퍼디난드다. 2002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하면서 당시 역대 최고인 46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했는데, 이 금액이 여전히 센터백 역대 이적료 순위에서 톱10에 포함돼 있었다.

특히 퍼디난드는 네마냐 비디치와 맨유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고, 통곡의 벽이라는 수식어를 받기도 했다. 비디치와 퍼디난드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맨유의 후방을 든든하게 책임진 센터백 듀오다. 맨유의 마지막 전성기도 두 선수가 호흡을 맞춰가기 시작한 2006-07시즌부터 시작됐다. 다음 해였던 2007-08시즌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유럽 최정상에 등극한다. 두 선수 활약할 당시 맨유가 얻어낸 트로피만 무려 10개 남짓. 두 선수가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센터백 듀오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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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개최에 선을 그었고, 전혀 의사가 없었다. 자칫 잘 못하면 런던 라이벌인 첼시가 '빅이어'를 드는 장면을 안방에서 봐야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UCL 우승을 놓고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격돌한다. 결승전 개최 장소는 터키 이스탄불 아타뤼르크 스타디움이고, 아타뤼르크 스타디움은 사실 지난 시즌 UCL 결승전 개최지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UCL 대부분 경기가 중립 지역에서 열렸고, 결국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렸다. 이에 아타뤼르크 스타디움은 2020-21시즌 개최지로 변경됐다.그러나 이번 시즌에도 문제가 생겼다. 터키 내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영국 정부는 지난 7일 터키를 여행 레드 리스트에 올렸다. 터키 역시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17일까지 완전 봉쇄령을 내린 상황이라 29일 열리는 UCL 결승전 개최 역시 미궁에 빠졌다.이런 상황에서 영국축구협회(FA)는 정부에 첼시와 맨시티 선수들에 한해 자가 격리를 면제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는 결승전 개최 장소를 바꾸자는 의견도 전하고 있다. 영국 국회의원 그랜트 샵스는 "이것은 팬들이 터키로 여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다"며 "FA는 UEFA와 논의 중이다. 우린 개최에 열려있다. 결승에서 두 잉글랜드 클럽이 맞붙기 때문이다. 결정은 UEFA가 내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잉글랜드 클럽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기 때문에 터키가 아닌 영국에서 결승전을 개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기장 규모가 큰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등이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토트넘은 결승전 개최 의사가 없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영국에서 열린다고 해도 토트넘은 개최 의사가 전혀 없다. 토트넘이 개최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자칫 런던 라이벌 첼시가 자신들의 안방에서 우승을 하는 장면을 보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20:35:02
[축구] 역대 가장 비싼 센터백, '19년 전 이적' 퍼디난드가 순위에?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9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리오 퍼디난드가 여전히 가장 비싼 센터백 순위에 포함돼 있다. 그만큼 퍼디난드의 엄청났던 가치를 알 수 있다.축구 이적 시장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최근 역대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던 센터백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해리 매과이어였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여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고, 당시 이적료는 역대 최고인 8700만 유로(약 1178억 원)였다. 센터백을 넘어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였고, 이후 매과이어는 맨유의 후방을 든든하게 책임지며 주장 역할까지 맡고 있다.2위는 네덜란드의 대형 센터백 유망주 마티아스 데 리트다. 2019년 여름 아약스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855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3위는 현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 불리는 버질 반 다이크다. 2018년 1월,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당시 최고 이적료인 8470만 유로를 발생시켰다. 이 뒤를 후벵 디아스(벤피카→맨체스터 시티, 6800만 유로), 아이메릭 라포르테(아틀레틱 빌바오→맨체스터 시티, 6500만 유로), 존 스톤스(에버턴→맨체스터 시티, 5560만 유로), 밀리탕(포르투→레알 마드리드, 5000만 유로), 다비드 루이스(첼시→PSG, 4950만 유로) 등이 이었다.이 순위에서 놀라운 선수는 바로 맨유의 전설적인 센터백 퍼디난드다. 2002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하면서 당시 역대 최고인 46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했는데, 이 금액이 여전히 센터백 역대 이적료 순위에서 톱10에 포함돼 있었다. 특히 퍼디난드는 네마냐 비디치와 맨유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고, 통곡의 벽이라는 수식어를 받기도 했다. 비디치와 퍼디난드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맨유의 후방을 든든하게 책임진 센터백 듀오다. 맨유의 마지막 전성기도 두 선수가 호흡을 맞춰가기 시작한 2006-07시즌부터 시작됐다. 다음 해였던 2007-08시즌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유럽 최정상에 등극한다. 두 선수 활약할 당시 맨유가 얻어낸 트로피만 무려 10개 남짓. 두 선수가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센터백 듀오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20:17:4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시즌 27호골을 터뜨리며 '전설' 프랭크 램파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을 10점 차로 줄이는데 성공했다.맨유는 전반 24분 베르트랑 트라오레의 강력한 왼발 슈팅에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7분 폴 포그바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이끌어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동점골로 연결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4분 뒤 메이슨 그린우드의 역전골이 터졌고, 후반 42분 카바니의 헤딩 쐐기골로 승리를 챙겼다.이날 득점을 기록한 브루노는 '전설' 램파드와 한 시즌 EPL 미드필더 최다 득점 타이를 이뤘다. 맨유는 경기 후 "2009-10시즌 이후 램파드가 첼시에서 27골을 넣은 이후 EPL 미드필더 중 누구도 이를 따라잡지 못했다. 브루노의 득점 일관성은 맨유의 리그 순위와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램파드는 2009-10시즌 51경기에 출전해 27골 18도움을 기록하며 '미들라이커'의 정석을 보여줬다. EPL에서만 22골 16도움을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 1골 1도움, FA컵 3골 1도움, 커뮤니티 실드 1골로 27호골을 달성했다. 이에 도전하는 브루노는 이번 시즌 54경기에서 27골 17도움을 기록, 램파드와 득점 타이를 이뤘다. EPL 17골 11도움, 유로파 리그 5골 4도움, 챔피언스리그 4골 1도움, FA컵 1골을 기록했다.맨유는 "램파드처럼, 브루노의 많은 골은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팀 동료들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압박이 좋다는 뜻도 있지만 페널티킥 상황에서 브루노를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이날 경기 후 맨유의 레프트백 루크 쇼는 'MUTV'를 통해 "브루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킬 거라는 걸 알았다. 어제 나와 20분 정도 훈련한 뒤 페널티킥을 연습했다"고 말했다.남은 경기 수를 감안하면 브루노가 램파드를 넘을 가능성도 크다. 맨유는 아직 EPL 4경기(레스터 시티-리버풀-풀럼-울버햄튼)를 남겨놓고 있고, 비야레알과 유로파 리그 결승전도 남았다. 5경기에서 브루노가 1골 이상을 올리는 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20: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의 애슐리 영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일침을 가했다.루카쿠는 유망주 시절부터 '괴물 공격수'라고 평가받으며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벨기에 안더헤르트에서 공식전 98경기에 출전해 41골을 넣으며 기량을 입증했다. 수많은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루카쿠는 유망주 영입에 열을 올리던 첼시의 레이더에 들어갔다. 첼시는 1,500만 유로(약 203억 원)를 지불하며 루카쿠 영입에 성공했다.첼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빌 줄 알았으나 현실은 냉혹했다. 루카쿠는 경험을 쌓기 위해 웨스트브롬,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나며 경험을 쌓았다. 각각 35경기 17골, 31경기 15골을 넣으며 증명에 성공했지만 복귀 후에도 자리는 여전히 없었다. 이에 루카쿠는 에버턴으로 3,500만 유로(약 474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에버턴에서는 완벽하게 날개를 활짝 폈다. 매 시즌 두 자릿수 이상의 득점을 기록했고 가치를 인정받는데 성공했다. 당시 최전방 보강을 원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카쿠를 품는데 성공했고 향후 5년 이상은 맡아줄 것으로 기대됐다.첫 시즌에는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27골 9도움을 올리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루카쿠다. 하지만 다음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부임과 맞물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솔샤르 플랜에서 제외됐고 결국 2019-20시즌을 앞두고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하게 됐다.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부활에 성공했다. 데뷔 시즌에 51경기 34골 6도움을 기록하며 기존의 '괴물 공격수'다운 기량을 보여줬다. 이어 올 시즌에는 리그 33경기에서 21골 9도움을 만들어내며 인터밀란의 11년 만의 스쿠데토를 이끌었다. 이처럼 루카쿠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이와 같은 모습에 영은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당시에도 말했지만 루카쿠를 팔기로 한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열심히 노력했다. 그러나 과체중이라는 등 알 수 없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루카쿠는 결국 이탈리아에서 기록을 깨고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라고 말했다.이어 "나에게 있어 루카쿠는 EPL에서도 환상적인 선수였다. 루카쿠는 EPL을 떠나 도전을 했던 것은 매우 적합한 선택이었다. 그는 그가 받는 모든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영은 루카쿠와 맨유에 이어 인터밀란에서도 동료로 지내고 있다. 영은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서 인터밀란으로 합류했다. 올 시즌에는 32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9:3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면 강등. 그야말로 단두대 매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의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마지막 한 장 남은 강등 티켓이 결정될 수 있다.풀럼과 번리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번리는 승점 36점으로 17위, 풀럼은 승점 27점으로 18위다. 4경기 남은 상황에서 번리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잔류가 확정되고, 풀럼은 강등된다. 홈팀 풀럼 입장에서는 기적 같은 잔류를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첼시와 34라운드에서 0-2로 패배한 후 파커 감독은 "모든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좋은 경기력이 나왔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고, 이제 4경기가 남았다. 남은 4경기에서 전승이 필요하고, 대안이 없다. 우리는 4전 전승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우리의 목표다"며 기적 같은 잔류를 바랐다.그러나 풀럼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풀럼은 최근 5경기 무승(1무 4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5경기 무승 전에 에버턴, 리버풀 등을 잡으면서 잔류의 희망을 살렸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맨시티, 리즈, 빌라, 아스널, 첼시 등 강팀을 만나 성적을 내지 못했다. 남은 4경기에서 번리, 사우샘프턴, 맨유, 뉴캐슬을 만나기 때문에 이번 번리전을 반드시 잡고 3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원정팀 번리도 최근 흐름이 좋지는 않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한 모습. 울버햄튼에 4-0 대승을 거두며 잔류를 확정짓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우샘프턴, 뉴캐슬, 맨유, 웨스트햄에 패배하며 다시 강등 위기에 빠진 번리다. 두 팀에 선택지는 없다.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전술적으로 보면 풀럼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현역 시절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렸던 파커 감독이 부임하면서 중원에서 세밀한 패스 플레이와 높은 점유율 축구를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스쿼드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중원은 나쁘지 않지만 공격진에서 마무리할 능력이 부족하고, 수비 조직력도 아쉽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무엇보다 공수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번리는 클래식한 4-4-2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최전방에 높이가 있는 우드와 플레이 메이킹이 가능한 비드라를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고, 수비와 중원의 간격을 좁혀 촘촘한 두 줄 수비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좌우 측면 미드필더인 맥닐과 브라운힐도 중앙으로 이동해 중원 싸움에서 숫자를 늘려 밸런스를 유지한다. 득점력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수비는 끈끈하기 때문에 쉽게 패배하지 않는 축구 색깔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매 시즌 잔류에 성공하고 있는 번리고, 이번 경기에서도 실리적인 축구로 승점을 따낸다는 계획이다. 최근 상대 전적을 보면 번리가 4승 1무 1패로 확실하게 앞서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리그에서 맞대결은 1-1로 팽팽한 흐름이었고, 이번 경기도 팽팽한 흐름 속에서 두 팀 모두 조심스러운 접근이 예상된다.팽팽한 경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풀럼은 무조건 승리, 번리는 무승부만 거둬도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다. 과연 풀럼은 번리를 잡고 기적 같은 잔류의 희망을 살릴 수 있을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9:00:0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타깃으로 지목됐던 풀럼의 스콧 파커 감독이 자신을 둘러싼 추측성 얘기에 불만을 토로했다.현재 토트넘의 후임 감독 작업은 쉽지 않다. 언급되어왔던 모든 감독들로부터 퇴짜를 맞고 있다. 가장 많이 연결됐던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맺었다. 이밖에 브랜든 로저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거절 의사를 밝혔다.잔여 시즌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이 맡고 있다. 4경기에서 2승 2패.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에서는 준우승에 그쳤으며,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3으로 맥없이 패배하고 말았다. 메이슨 감독대행이 다음 시즌도 지휘하는 것은 가능성이 매우 적다.최근에는 '강등권' 감독인 스콧 파커와 연결되기도 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파커 감독을 두고 평가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트넘은 파커 감독에게 관심을 표명 중이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특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파커 감독은 토트넘과 연이 있다. 선수 시절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거쳐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겼다. 2시즌 간 활약하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풀럼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은퇴 후 파커 감독은 토트넘에서 U-18팀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코스를 밟기 시작했다. 나아가 풀럼에서 코치, 감독대행을 수행한 다음 지난 2019년 2월부터 풀럼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십(2부리그)에 있던 풀럼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며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하지만 올 시즌에는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실상 강등이 유력하다.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7위 번리와 승점 9점 차가 난다. 이에 만약 풀럼이 강등을 당하면 토트넘 후임 감독으로 파커 감독이 맡을 것으로 전망됐다.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파커는 영국 '웨스트런던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말하고 쓰여진 것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이와 관련된 절반만 들어도 미쳐버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매주 경기 방식, 머무는 사람, 떠나는 사람, 행복하지 않은 사람 등 수많은 다른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이런 추측들에 신경을 쓴다면 나는 미쳐버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8:30: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복수와 함께 선두 탈환을 꿈꾸는 대전하나시티즌의 맞대결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부산 아이파크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부산은 승점 13점으로 7위, 대전은 승점 17점으로 3위다. 부산이 승리하면 단숨에 4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고, 대전이 승리하면 안양전 결과에 따라 선두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승리가 절실한 두 팀이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부산은 황준호를 비롯해 박호영, 드로젝, 이지승, 김진규, 이래준, 최준, 박정인, 이상헌, 박민규, 안준수를 선발로 내세운다. 득점 선두 안병준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원정팀 대전은 바이오, 파투, 신상은, 이현식, 이진현, 김선호, 이종현, 박진섭, 이호인, 김민덕, 김동준을 선발로 투입한다. 알리바예프, 박인혁, 원기종, 정희웅, 이규로, 임덕근, 이준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8:25:2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극성팬들이 2차 시위를 도모하고 있다. 앞서 과격한 시위를 펼쳤던 맨유 팬들이기에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영국 '90min'은 10일(한국시간) "맨유 팬들이 리버풀과의 재경기에 앞서 또 다시 反글레이저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본래 지난 3일(한국시간)에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에 맨유 팬들의 퇴진 시위가 심각해졌고, 안정상의 이유로 결국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 팬들의 퇴진 시위는 매우 과격했다.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 의자를 비롯한 시설물 파손을 이어갔고 '스카이스포츠' 중계진을 향해 홍염을 던지기도 했다.뿐만 아니다. 경찰과의 대치 상황에서 맨유 팬들은 오물 투척하는 등 문제가 될만한 행동들을 일삼았다. 이 상황에서 한 팬은 경찰관에게 달려들다가 체포되어 구금되는 등 많은 논란이 생겼던 지난 시위였다.맨유 팬들의 시위는 이유가 명백하다. 바로 글레이저 구단주의 퇴진이다. 앞서 글레이저 가문은 독단적으로 슈퍼리그 참가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가 강력한 징계를 예고하자 철회 의사를 밝혔다. 이에 여론들은 글레이저 가문에 등을 돌리게 됐다.맨유는 슈퍼리그 참가로 인해 거센 후폭풍을 맞았다.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사임, 주가 폭락을 비롯해 최근에는 UEFA가 1,500만 유로(약 203억 원)의 벌금을 내리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맨유는 명성이 크게 훼손되고 말았다.이런 가운데 제2차 시위가 예고됐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이 받은 익명의 편지에 따르면 "지난 시위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리버풀 전에 앞서 오후 5시(현지시간)까지 10,000명 이상이 집결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참여해야 한다.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줬으면 한다"라고 적혀있었다.현재 맨유는 지난 리버풀전 연기로 인해 5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만약 이번 리버풀전도 또 다시 연기가 된다면 남은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8:00:2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활약했던 바비 자모라가 토트넘 훗스퍼의 델리 알리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알리는 올 시즌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합류한 이래 가장 적은 경기 수를 소화하고 있다. 공식전 26경기 출전에 불과했을 뿐만 아니라 출전 시간도 극히 제한적이었다. 특히 리그에서는 12경기에서 377분 출전이 고작이었다.이와 같은 상황에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크게 작용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대신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철저하게 기용을 배제했다.알리는 포체티노 감독 아래 194경기에 나서 55골 52도움을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차출되는 등 만족스러운 커리어를 보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 합류 이래 51경기 출전에 그쳤고 10골 10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이에 알리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망(PSG)과 연결되기도 했다. '은사'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서 경질 이후 PSG로 합류했기 때문이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실제 PSG는 알리에게 오퍼를 넣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와 같은 상황에 자모라는 유튜브 채널 'Stadium Astro'를 통해 생각을 밝혔다. 그는 "만약 알 리가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경기 방식을 고맙게 여기고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면 선수에게 있어 아주 좋은 일이다"라며 "PSG와의 소문이 사실이라면 알리는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일 것이다. 네이마르와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다면 그 누가 마다하겠는가"라며 이적을 지지했다.영국 'HITC'도 "알리가 토트넘을 떠나 PSG로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최고의 축구를 했고, 선수 자신도 그 전의 폼을 찾기를 바랄 것이다. 알리는 몇 년 전만 해도 당연히 유로 2020에 출전할 것이라 믿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라고 의견을 더했다.이어 "내년 월드컵이 다가옴에 따라 알리는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알리가 토트넘에 남는다면 바라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7:30:1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기성용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보도했다.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셀틱과 뉴캐슬 스타였던 기성용이 성폭행에 이어 농지 거래 논란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기성용과 그의 아버지는 지난 2015, 2016년 농지 10여개 필지를 사들였다. 그러나 기성용 부자가 농지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일부를 주차장으로 변경했다. 또 올해 초 사설 공원과 아파트 건설업체에 이를 매각해 큰 이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기성용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지난 2일 경찰 소환 조사에서 기성용은 "아버지가 축구센터 건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해 돈을 보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기성용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2016년 아버지께서 축구꿈나무 양성을 위해 축구센터를 해보자고 제안하셨다. 좋은 일이라 생각해 동의했고, 아버지께 모든 걸 일임했다"며 "땅을 사는 게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고, 농지가 있었는지, 농지가 문제가 되는지도 몰랐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무지에서 비롯된 명백한 잘못이다"고 사과했다.기성용은 지난 2020년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FC서울로 복귀했고,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에이스로 떠올랐다. 그러나 시즌 초부터 초등학교 시절 폭행 및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고, 이번에는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7: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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