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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에 리그 우승을 한 번도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은 10시즌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영국 '90min'은 10일(한국시간) "코망은 프로 생활 이래 매년 리그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라며 코망의 진기록을 조명했다.프랑스 국가대표팀 출신의 코망은 파리 생제르망(PSG) 유스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2-13시즌 16세 나이에 프로에 데뷔하면서 PSG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수립했다. 하지만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이적을 모색했고 자유계약(FA)로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유벤투스에서도 한 시즌에 14경기 출전에 그친 코망은 '분데스리가 명문'으로 임대를 떠났다. 2년 임대에 완전 이적 조항을 삽입했다. 합류하자마자 리그 23경기 4골 6도움 올리는 등 빼어난 활약을 보이며 2017년 여름 뮌헨으로 2,100만 유로(약 280억 원)에 완전 이적했다.코망은 꾸준히 출전하면서 발전된 기량을 보였다. 올 시즌에는 공식전 37경기에 출전해 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더불어 뮌헨에서는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리그 우승 6회, DFB 포칼 우승 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20대 중반에 많은 것을 이뤄냈다.더 신기한 기록은 코망은 가는 곳마다 매 시즌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는 것이다. 코망은 지난 2012-13시즌 PSG에서 리그 1경기에 출전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다음 시즌에는 2경기에 출전하며 또다시 리그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다음 여정도 다소 비슷하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코망은 첫 시즌에 14경기 출전에 그치며 1골도 못 넣었지만 소속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2015-16시즌에는 1경기가 고작이었지만 역시 우승 트로피를 얻을 수 있었다.이후 뮌헨에서는 당당히 우승의 영광을 나눌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에서 매 시즌 20경기 이상을 출전하면서 알짜배기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지난 2015-16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6연패를 이뤄낸 코망이다.코망은 유럽 5대리그 중 3개의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리그앙,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다. 이제 남은 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다.사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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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팀이 확정됐다. 풀럼 FC,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WBA), 셰필드 유나이티드다.11일(한국시간)자로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내려가는 3팀이 결정됐다. 앞서 풀럼과 번리의 경기에서 풀럼이 0-2로 패배하게 됨에 따라 잔여 경기 여부와 상관없이 올 시즌이 마무리됐다.풀럼과 번리의 경기는 단두대 매치였다. 경기 시작 전 풀럼은 승점 27점, 번리는 36점이었다. 만약 이 경기에서 풀럼이 승리하면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점 차는 6점이었다. 번리의 남은 경기 일정이 리즈 유나이티드, 리버풀, 셰필드였기 때문에 가능성은 존재했다. 최소 무승부라도 거두었다면 남은 경기의 결과를 지켜볼 수 있었지만 패배를 당함으로써 가능성이 아예 사라지고 말았다.앞서 셰필드는 지난 4월 EPL 32라운드 울버햄튼에 0-2로 패배하면서 첫 강등 주인공이 됐다. 이어 WBA가 지난 10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EPL 35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고 두 번째로 2부리그로 내려가게 됐다.셰필드는 지난 시즌 EPL 9위를 차지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던 팀이다. 하지만 올 시즌 지독한 부진에 빠졌고 1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야 첫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앞선 17경기에서 2무 15패라는 절망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강등을 일찌감치 예고했다.풀럼과 번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승격한 팀들이었다. WBA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46경기 22승 17무 7패(승점 83)로 2위를 기록하며 자동 승격했다. 더불어 풀럼은 리그 최종 순위가 4위였지만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마지막 승격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올 시즌 뜨거운 맛을 보며 결국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향하게 됐다.이제 남은 이슈는 리그 우승과 유럽대항전 티켓을 둔 싸움이다. 우승은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싸움으로 갈리게 됐다. 맨유가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맨시티와 승점 10점이 차이난다. 만약 맨유가 승리를 거둔다면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승점 차는 7점이 된다.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티켓은 오리무중이다. 3위 첼시(승점 64)부터 11위 아스톤 빌라(승점 48)까지 모두 가능성이 열려있다. 남은 경기의 결과에 따라 운명은 계속해서 바뀔 예정이다.# 2020-21시즌 EPL 강등 확정 3팀18위 풀럼 : 5승 12무 18패(승점 27)19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 : 5승 11무 19패(승점 26)20위 셰필드 유나이티드 : 5승 2무 28패(승점 17) # EPL 1-11위 잔여 일정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80) : 뉴캐슬-브라이튼-에버턴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70) : 레스터-리버풀-풀럼-울버햄튼3위 첼시(승점 64) : 아스널-레스터-아스톤 빌라4위 레스터 시티(승점 63) : 맨유-첼시-토트넘5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58) : 브라이튼-WBA-사우샘프턴6위 리버풀(승점 57) : 맨유-WBA-번리-팰리스7위 토트넘(승점 56) : 울버햄튼-아스톤 빌라-레스터8위 에버턴(승점 55) : 아스톤 빌라-셰필드-울버햄튼-맨시티9위 아스널(승점 52) : 첼시-팰리스-브라이튼10위 리즈 유나이티드(승점 50) : 번리-사우샘프턴-WBA11위 아스톤 빌라(승점 48) : 에버턴-팰리스-토트넘-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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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올 시즌 리그에서 10골-10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유럽 5대리그에서는 단 9명밖에 성공하지 못했다.손흥민의 올 시즌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공식전 48경기에 나서 22골 17도움을 기록 중이다. 22골은 손흥민의 커리어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이다. 지난 2016-17시즌 47경기 21골을 올렸던 손흥민은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25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새기록을 수립했다.리그 기록만을 한정했을 때 더 놀랍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4경기 17골 10도움을 만들었다.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10-10' 가입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도 11골 11도움을 올리며 '10-10'을 작성했던 손흥민은 2시즌 연속 위대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유럽 5대리그를 봐도 '10-10'을 기록한 선수는 극히 드물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0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에서 10골 10도움을 올린 선수들을 공개했다. 현재까지는 9명에 불과했다.손흥민을 비롯해 로멜로 루카쿠(21골-10도움), 해리 케인(21골-13도움), 맴피스 데파이(19골-10도움), 브루노 페르난데스(17골-11도움), 이아고 아스파스(13골-11도움), 마르코스 요렌테(12골-10도움), 토마스 뮐러(11골-17도움), 헨리크 미키타리안(10골-10도움)만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이렇듯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면서 이러한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다. 다만 손흥민의 개인 기록과 달리 토트넘은 올 시즌 고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중반기부터 무너져내렸다. 이에 FA컵, 유로파리그에서는 일찌감치 탈락하고 말았고 잉글랜드 리그컵(EFL컵)에서는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특히 EPL 성적이 매우 아쉽다. 토트넘은 리그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현재 7위에 머물고 있다. 4위 레스터 시티와는 7점 차의 간격을 두고 있어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5위 웨스트햄(승점 58)부터 9위 아스널(승점 52)까지 매우 촘촘해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유럽대항전을 아예 못 나갈 수도 있다.앞으로 토트넘은 울버햄튼, 아스톤 빌라, 레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발 끝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EPL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터뜨리고 있는 손흥민이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사진= 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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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풀럼이 번리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에 이어 강등이 확정됐다.풀럼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번리에 0-2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풀럼은 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리그)로 돌아가게 됐다. 반면 번리는 잔여 경기와 관계없이 잔류를 확정 지었다.풀럼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미트로비치, 루크먼, 레이드, 카발레이로, 레미나, 앙귀사, 로빈슨, 아다라비오요, 안데르센, 테테, 아레올라가 선발 출장했다. 이에 맞선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우드, 비드라, 맥닐, 코크, 웨스트우드, 브라운힐, 테일러, 미, 타코우스키, 로튼, 포프가 나섰다.풀럼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우측면에서 루크먼이 크로스를 올렸다. 앙귀사가 공을 잡은 뒤 슈팅했지만 포프 골키퍼에 막혔다. 풀럼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1분 좌측면에서 로빈슨이 크로스를 올렸고 루크먼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번리가 반격했다. 전반 15분 좌측면에서 프리킥을 맥닐이 처리했고 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아데올라 골키퍼에 잡히고 말았다. 풀럼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27분 카발레이로가 우측면에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슈팅을 날렸지만 포프 골키퍼가 잡아냈다.번리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32분 테일러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우드가 헤더로 연결했다. 공은 수비수의 몸을 맞고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도 타코우스키가 떨궈준 공을 우드가 헤더 슈팅했지만 아레올라 골키퍼에 막혔다.결국 번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비드라가 잡은 뒤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웨스트우드가 그대로 집어넣으며 리드를 가져갔다. 번리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4분 브라운힐의 패스를 받은 우드가 페널티 아크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번리가 2-0으로 리드한 채 전반전은 종료됐다.위기에 몰린 풀럼이 교체를 시도하며 공격수 숫자를 늘렸다. 후반 8분 테테를 빼고 마자를 투입했다. 풀럼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3분 우측면에서 앙귀사가 크로스를 올렸고 미트로비치가 머리를 갖다 댔지만 옆그물을 흔드는데 그쳤다.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풀럼은 레이드를 대신해 오노마를 넣었다. 번리는 비드라를 불러들이고 로드리게스를 투입했다. 풀럼이 반격했다. 후반 25분 루크먼이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앙귀사가 정교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대를 맞고 나오며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풀럼은 후반 막판까지 계속해서 번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국 열리지 않았다. 경기는 번리의 2-0 승리로 종료됐고, 풀럼은 강등이 확정됐다.[경기 결과]풀럼(0) : -번리(2) : 웨스트우드(전반 34분), 우드(전반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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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하비 가르시아 감독이 경질되고, 보로 곤살레스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자마자 이강인이 선발로 나섰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를 참신한 변화라고 평가하고 있다.발렌시아는 9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발렌시아는 7경기 만에 승점 3점을 획득했다.모처럼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발렌시아도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강인은 3월 12일 레반테전에 선발로 나선 이후 내내 벤치에 머물거나 명단에서 제외됐다. 레반테전에선 경기를 잘하고 있었음에도 교체 1순위로 지목돼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이처럼 이강인은 그라시아 감독에게 철저히 외면을 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라시아 감독이 지난 3일 경질되고 보로 감독 대행이 오며 상황이 바뀌었다. 보로 감독 대행은 지휘봉을 잡고 나서 첫 번째 경기인 바야돌리드전에서 이강인을 선발로 활용했다.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19분까지 뛰면서 공격 전개에 관여했고,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팀의 승리에 보탰다. 경기 후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보로 감독 대행이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포메이션을 짰다. 가창 참신한 변화는 이강인의 선발 출전이다. 또한 3백을 사용하며 변화를 줬다"며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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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드디어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이번 시즌 마지막 2라운드에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고, 최대 1만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EPL에 다시 팬들이 돌아온다. EPL 사무국은 10일 공식 성명을 통해 "EPL은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는 영국 총리의 발표를 환영한다. EPL 모든 구단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마지막 두 경기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해 12월 스포츠 경기에 대한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한 달 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다시 무관중 경기로 전환했다. 그러나 최근 영국 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고, 감염 위험도 크게 줄었다. 이에 정부는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를 결정했고, 프리미어리그도 홈팬들에 한해 입장을 허락했다. 원정팬 입장은 여전히 금지다.EPL 팀들은 마지막 두 경기에서만 관중 입장을 받는다. 관중 입장이 허용된 37라운드 경기는 5월 18-19일에 열리고, 마지막 라운드인 38라운드는 5월 23일 예정됐다. 경기당 최대 1만 명 또는 경기장 전체 관중의 25%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EPL의 최고 경영자 리차드 마스터스는 "팬들을 다시 경기장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 EPL은 팬들 없이 의미가 없고, 그들이 있어 환상의 피날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소수의 홈 팬들만 있겠지만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단계다. 이제 우리는 다음 시즌부터 원정 팬들의 입장이 허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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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메이라 리뷰] '이승우 결장' 포르티모넨세, 모레이렌세에 1-2 패...강등권과 '4점 차'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포르티모넨세가 모레이렌세에 패배한 가운데 이승우는 결장했다. 포르티모넨세는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32라운드에서 모레이렌세에 1-2 역전패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포르티모넨세는 12위에 위치하며 강등권인 16위 보아비스타와 4점 차를 유지했다.포르티모넨세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베투, 모르테, 파브리시오, 클레멘테, 로차, 안데르송, 칸데, 안토니오, 포시노글루, 안자이, 사무엘이 출전했다. 이승우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맞서는 모레이렌세 역시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피레스, 루이스, 왈테르송, 시망, 파체코, 프랑코, 콘테, 바, 로시치, 페라레시, 실바가 나섰다.팽팽한 접전을 보인 가운데 포르티모넨세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0분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파브리시오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전반 막판 모레이렌세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44분 시망의 패스를 받은 페라레시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1-1 무승부로 종료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포르티모넨세가 교체를 단행했다. 로차가 나가고 에베르통이 투입됐다. 포르티모넨세가 좋은 기회를 놓쳤다. 후반 3분 좌측면에서 칸테가 크로스를 올렸고 수비수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향했다. 실바 골키퍼가 막아내며 무산됐다.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후반 5분 페라레시와 칸데가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크게 충돌했다. 페라레시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치료를 받은 뒤 다시 투입됐다. 득점을 노리는 포르티모넨세가 연이어 교체를 시도했다. 안데르송, 모르테, 칸데를 대신해 루킨하, 쿠스토디오, 바스 테가 들어갔다. 모레이렌세 역시 피레스, 루이스를 빼고 얀, 제퍼슨을 넣으며 역전의 의지를 불태웠다.결국 모레이렌세가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후반 36분 콘테가 좌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프랑코가 노마크 찬스에서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을 내준 포르티모넨세는 파브리시오를 불러들이고 포하를 투입했다.모레이렌세가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이번에도 같은 패턴이었다.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콘테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프랑코가 슬라이딩하며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공은 크게 솟구치며 무위에 그쳤다. 포르티모넨세가 반격했다. 후반 44분 코너킥 기회에서 바스 테가 헤더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추가 시간으로 8분이 주어진 가운데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모레이렌세가 승점 3점을 가져갔다.[경기결과]포르티모넨세(1) : 파브리시오(전반 20분)모레이렌세(2) : 페라레시(전반 44분), 프랑코(후반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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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홀슈타인 킬이 하노버 96에 승리를 거두며 승격에 청신호를 밝혔다.킬은 11일 오전 1시(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6라운드에서 하노버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킬은 승점 3점을 더해 단독 2위로 올라섰다.이날 킬의 에이스 이재성이 선발로 출격했다. 킬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재성을 비롯해 세라, 리세, 빌러, 바르텔스, 메페르트, 뎀, 와흘, 로렌츠, 반 덴 버그, 대네가 선발 출전했다.원정팀 하노버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두크슈, 웨이단트, 옥스, 무슬리야, 프란츠, 하라구치, 마이나, 팔레트, 휘버스, 엘레즈, 한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킬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뎀이 먼위치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을 살짝 빗나갔다. 하노버가 반격했다. 전반 10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무슬리야가 드리블 이후 슈팅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킬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11분 리세가 페널티 박스 좌측면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쇄도하던 세라가 논스톱 슈팅을 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킬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7분 뎀이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에서 이재성이 슬라이딩하며 머리를 갖다 댔다. 하지만 공이 튀기는 과정에서 이재성의 손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득점은 취소됐다.킬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3분 중원에서 패스를 받은 바르텔스가 골문 앞까지 드리블 이후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으나 살짝 벗어났다. 하노버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8분 킬이 중원에서 패스 미스를 범했고 두크슈가 가로챈 뒤 웨이단트에게 패스를 내줬다. 웨이단트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대네 골키퍼가 막아냈다.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4분 리세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바르텔스가 쇄도하며 발을 갖다 댔다. 공은 골키퍼의 손을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전반 막판까지 접전이 이뤄졌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종료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하노버가 교체를 단행했다. 프란츠를 빼고 비욜을 투입했다. 하노버가 후반 기선제압에 나섰다. 후반 1분 팔레트가 기습적인 돌파 이후에 정교한 슈팅을 했지만 선방에 막혔다.킬이 분위기를 되찾았다. 후반 7분 이재성이 좌측면을 파고드는 리세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내줬다. 리세가 슈팅을 했지만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된 뒤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갔다. 하노버가 교체를 시도했다. 후반 14분 마이나를 불러들이고 쉰들러를 넣었다. 이어 킬은 후반 19분 빌러, 바르텔스를 대신해 아르슬란, 메이스를 들여보냈다.하노버의 찬스가 무산됐다. 후반 23분 킬의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하라구치가 비욜에게 패스를 내줬다. 비욜이 그대로 밀어 찼지만 골대를 맞고 벗어났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 팀이 교체를 진행했다. 하노버는 팔레트가 나가고 구드라가 들어갔다. 킬은 이재성, 리세를 불러들이고 포래스와 하우프트만을 넣었다.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후반 35분 아르슬란과 무슬리야가 경합하는 상황에서 무슬리야의 무릎이 아르슬란의 허벅지를 강타했다.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아르슬란은 노이만과 교체됐다. 킬이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후반 43분 하라구치가 자신의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공을 뺏겼고 포래스가 정교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외면했다. 후반 추가시간으로 7분이 주어진 가운데 킬이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이날 승리로 킬은 승격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분데스리가2의 1, 2위는 플레이오프 없이 1부리그로 직행한다. 현재 킬은 보훔, 그로이터 퓌르트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단독 2위로 올라섬에 따라 자동승격이 눈앞에 다가왔다. 앞으로 킬은 리그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경기결과]홀슈타인 킬(1) : 바르텔스(전 44분)하노버 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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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맨유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카바니와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바니의 재계약은 이미 예견됐던 일이었다. 앞서 영국 'BBC'는 "카바니는 맨유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데 거의 근접했다. 지난 10월 파리생제르맹(PSG)를 떠나 맨유와 1년 계약을 체결한 카바니는 1년 연장 조항이 있었다. 카바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제안을 수용했으며 다음 시즌에도 올드 트래포드에 남아있을 것이다"고 보도한 바 있다.맨유에 카바니는 꼭 필요한 공격수였다. 카바니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FA)로 맨유로 합류했다. 영입 당시만 해도 팬들은 '제2의 팔카오'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졌다. 아무래도 PSG 시절 막판에 잦은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카바니는 월드클래스 공격수였다. 주전 공격수였던 앙토니 마르시알이 부진과 부상이 겹친 상황에서 카바니는 선발로 나올 때마다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보였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15골 4도움을 올렸고, 맨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이에 맨유는 카바니와 연장 계약을 원해왔다. 특히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도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내 생각을 알고 있다. 그는 단순한 골잡이 이상이다. 나는 카바니와 함께해 기쁘다. 우리는 그를 여기서 1년 더 볼 수 있길 바란다"며 잔류를 바랐다.결국 카바니가 맨유의 1년 연장 계약 제안을 수락했다. 당초에는 가족 문제로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갈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맨유에 1년 더 잔류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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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가 개인 사정으로 일시 귀국하며 결장했고, 베이징은 2연승을 질주했다.베이징 궈안은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쑤저우 시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시즌 중국 슈퍼리그(CSL) B그룹 4라운드에서 우한 FC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베이징은 2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6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베이징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가 가족 건강 문제로 일시적으로 귀국했다. 베이징 구단에 따르면 김민재는 8일 구단과 코칭스태프에 양해를 구하고 병상에 있는 가족을 위해 일시 귀국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구단도 김민재의 일시 귀국을 허락했고, 이번 경기에서 결장했다.김민재가 없는 베이징은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베이징은 바캄부, 루카스, 장 위닝, 장 시저, 리 레이, 위 다바오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베이징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5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바캄부가 마무리했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지만 전반에는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후반 들어 베이징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분 바캄부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확실하게 리드를 잡았다. 이후 베이징은 교체 카드 4장을 차례로 사용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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