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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수원FC가 점점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찾아가는 모양새다.수원FC는 11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 행진을 달린 수원FC는 순위는 4단계나 상승시키며 7위에 등극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수원FC는 K리그1의 다크호스로 꼽혔다. K리그1 승격을 이끈 주축 안병준과 마사가 각각 부산아이파크와 강원FC로 떠났지만 국가대표 출신 박지수, 이영재, 윤영선, 정동호 등 수준급의 영입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승격팀이지만 잔류 그 이상, 어쩌면 파이널 라운드A까지 넘볼 수 있는 전력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등장했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많은 선수가 영입된 후 겪는 조직력 문제를 심각하게 드러냈고, 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에 승리하기 전까지 6경기 무승행진을 달렸다. 시즌 첫 승을 거둔 뒤에도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그동안 순위는 최하위로 추락했고, 공수 모두에서 문제를 드러냈다.이 시기에 나타난 수원FC의 고질병은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이었다. 버텨내야 할 상황을 견디지 못해 쉽게 실점하고, 넘어서야 할 고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조직력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팀으로서의 연결고리가 약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5년 전에 1시즌 만에 강등됐던 아픔의 길을 걷는 것처럼 보였다.하지만 시즌이 흘러가면서 조직력과 함께 선수들의 집중력이 가다듬어졌다. 수원FC로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들이라는 점도 도움이 됐다. 조유민은 제주전에서 시즌 첫 승을 챙긴 뒤 "선수들이 전술보다는 마음가짐이나 운동장에서 보여줄 근성에 대해서 (박)주호 형, (정)동호 형을 중심으로 잘 준비했다. 그런 점이 잘 준비돼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경기력이 단숨에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따라가는 힘으로 강원FC에 역전승을 거두기도 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달라진 수원FC의 집중력은 14라운드 제주전에서 제대로 폭발했다. K리그1에서 가장 적은 패배를 기록하고 있던 제주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제주전 승리는 선수들의 집중력에 자신감까지 입혀줬고, 이는 시즌 첫 2연승으로 이어졌다.냉정히 말해 광주전에서 수원FC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제주 원정을 다녀온 뒤 3일 만에 경기한 탓인지 우려했던 체력 문제가 드러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화요일 저녁 늦은 시간에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부터 선수들, 그리고 김도균 감독도 포기하지 않았고, 역전승을 일궈냈다.경기 후 김도균 감독도 "많은 선수들을 영입한 뒤 동계 훈련을 잘 치렀지만 시즌에 들어가면서 고비를 많이 마주했다. 그런 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이 되고 있다. 제주전 승리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진 계기가 됐다. 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생정신이 높아졌다. 이런 점들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며 선수들의 집중력이 달라졌다는 걸 인정했다.물론 자만은 이르다. 수원fc가 단숨에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집중력이 좋아진 것도 있지만 중하위권과 최하위권의 격차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원FC는 다른 팀들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태이기에 추격당할 여지는 많다. 수원FC도 만족하지 않았다. 수원FC 관계자는 "지금의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 시즌은 길고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거둔 이번 승리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지금의 기세가 온전치 않기에 수원FC는 다음 라운드에서 연승행진이 끝날 수도 있다. 또한 시즌 중에 다시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 분명한 건 수원FC는 점점 이겨내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다크호스'라고 불렸던 수원FC의 발톱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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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패션 매거진 표지 모델 장식..."베컴 잇는 진정한 아이콘"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잡지 커버 모델로 출연해 화제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데이비드 베컴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최신판의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사진 속 손흥민은 오버핏 자켓과 함께 싸움닭을 들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닭은 토트넘의 상징이 싸움닭을 의미하고, 사진 속 제품은 프라다인 것으로 알려졌다.의미 있는 점은 아레나 옴므는 주로 스포츠 스타를 커버 사진으로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데이비드 베컴, 아미르 콴, 안토니 조슈아, 데이비드 제임스만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이 매체는 "한국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등장한 것은 그가 진정한 아이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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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레반테와 무승부를 거두며 선두 등극에 실패했다.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 시아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에서 레반테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2위에 올랐다.경기 전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레반테는 멜레로, 미라몬, 데 프루토스, 베소, 모랄레스, 바르디, 로저, 두아르테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바르셀로나는 데 용, 알바, 페드리, 랑글레, 뎀벨레, 메시, 그리즈만 등으로 맞섰다.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만 멀티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전반 24분 알바의 크로스를 메시가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3분 뎀벨레의 패스를 페드리가 밀어 넣으며 한 골을 추가해 2-0 리드를 잡았다.그러나 후반전에는 정반대 상황이 펼쳐졌다. 레반테의 반격에 바르셀로나가 크게 흔들렸다. 후반 11분 멜레로가 헤딩 만회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좁혔고, 2분 뒤 모랄레스의 추가골이 나왔다.바르셀로나는 후반 18분 뎀벨레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나갔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37분 레반테 공격수 세리히오 레온이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발을 대며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급해진 바르셀로나는 공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레반테의 역습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마지막까지 레반테의 공격이 이어진 뒤 추가골 없이 3-3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경기 결과]레반테(3): 멜레로(후11), 모랄레스(후13), 레온(후37)바르셀로나(3): 메시(전24), 페드리(전33), 뎀벨레(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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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발목 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발을 짚고 경기장에 나타나 우려를 샀지만 골절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점을 얻지 못했고,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산술적으로 우승이 불가능해졌다. 레스터 승점 3점을 더해 리그 3위로 올라섰다.이날 맨유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엘랑가, 튀앙제브, 에릭 바이, 아마드, 알렉스 텔레스, 후안 마타, 도니 반 더 비크 등 주로 후보로 뛰는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린델로프, 완비사카, 루크 쇼,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은 벤치에서 경기에 시작했다.맨유는 전반 9분 만에 레스터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14분 그린우드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전반전은 1-1로 마쳤지만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쇠윤주의 헤더에 결승골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주장 해리 매과이어의 상태를 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번 경기는 보호용 부츠를 신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에 솔샤르 감독은 "스캔을 해봤다. 좋은 소식은 골절이 없다는 거다. 인대 손상은 있다"고 전했다.오는 27일 비야레알전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이번 시즌 그를 다시 보길 원한다. 결승전에 뛸 준비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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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박지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외인 4인방이 포항스틸러스전에서 2021시즌 처음으로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미완인 현재에서 완성을 향한 시작점을 알리게 됐다.인천유나이티드는 1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4승 3무 8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9위로 올라섰다.아쉬운 무승부였다. 인천은 후반 12분 김도혁의 선제골에 힘입어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신진호에게 극장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승점 3점을 얻었다면 7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지만 한 계단 상승에 만족했다.하지만 성과도 있었다. 드디어 무고사, 네게바, 아길라르, 델브리지가 동시에 경기에 투입된 것이다. 앞서 무고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몬테네그로를 다녀오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때까지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됐고 지난 4월 FA컵 안양전에서야 얼굴을 비췄다.이어 11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나서며 리그 첫 출전을 알렸다. 그간 김현 홀로 전방에서 고군분투했던 인천이기에 무고사의 복귀는 단비와 같았다. 인천은 포항전에서 무고사를 비롯해 아길라르, 델브리지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네게바가 교체 출전하면서 외인 4인방이 동시에 경기를 뛰는 풍경을 볼 수 있게 됐다.이미 무고사와 아길라르의 콤비는 정평이 나 있다. 두 선수는 2018년 동시 입단하며 인천의 공격을 이끌었다. 아길라르의 킬패스와 무고사의 마무리는 인천 최고의 공격 패턴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몇 차례 기회를 만들었던 둘이다. 또한 무고사는 네게바와도 좋은 호흡을 보였다. 특히 후반 4분 네게바가 쇄도하는 무고사를 향해 건네준 롱패스는 인상적이었다.수비에서는 델브리지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델브리지는 포항전에서 스피드와 제공권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다. 이를 바탕으로 델브리지는 송민규, 크베시치, 팔라시오스와의 경합을 이겨내며 안정적인 수비수를 선보였다.인천의 외인들은 공격, 중원, 수비의 중요한 위치에 모두 한 자리씩 맡고 있다. 아직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이날 보여준 선수들의 모습은 향후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무고사, 네게바, 아길라르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합을 맞추면 더 위협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인천은 15라운드에서야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인천은 휴식기 전까지 광주FC, 수원FC, 전북현대전을 앞둔 가운데 외인들과 함께 더 높은 꿈을 향해 뛰게 됐다. 인천의 2021시즌은 이제야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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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사우샘프턴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3-1로 완파했다.사우샘프턴은 1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사우샘프턴은 승점 40점을 확보하며 리그 14위로 뛰어올랐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사우샘프턴은 미나미노, 대니 잉스, 체 아담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벤테케, 자하, 에제, 밀리예보비치, 쿠야테 등으로 맞섰다.선제골은 원정팀 크리스탈 팰리스가 가져갔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2분 만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사우샘프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사우샘프턴은 전반 19분 대니 잉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40분 자하가 페널티킥을 유도해내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다시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밀리예보비치가 실축하면서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후반전에는 사우샘프턴이 빠르게 추가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분 암스트롱의 패스를 받은 아담스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30분 잉스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사우샘프턴이 승기를 잡았다.이후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추가골은 터지지 않으며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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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라스는 부진한 경기력에도 자신을 믿어준 김도균 수원FC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수원FC는 11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16이 되며 순위가 7위로 상승했다.수원FC는 전반 34분 헤이스의 프리킥 과정에서 알렉스한테 실점한 뒤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계속해서 두드렸지만 광주의 수비는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다행히 무릴로가 후반 41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경기는 그대로 종료될 것처럼 보였다.하지만 후반 45분 이번 경기의 주인공 라스가 등장했다. 라스는 무릴로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앞에 두고 자신감 있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라스의 극장골 덕분에 수원FC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경기 후 라스는 "상당히 힘든 경기였다.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을 다녀온 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고, 광주는 10일을 쉰 상태였다. 선수들의 정신력으로 승리를 가져와 너무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번 득점으로 라스는 3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어느덧 라스는 5골로 K리그1 득점 순위 공동 2위까지 상승했다. 시즌 초반 부진한 경기력으로 김도균 감독을 고민에 빠트렸던 선수가 이제는 수원FC의 믿을맨으로 자리매김했다. 라스도 "나도 팀을 위해 골이나 도움을 기록해 행복하다. 자신감이 올라와 좋은 궤도에 올랐다. 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라스는 원톱으로 나설 때보다 동료와 호흡을 맞추는 투톱으로 뛸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두고는 "원톱인지 혹은 투톱인지는 감독님의 결정이다. 경기력과는 상관이 없다. 시즌 전에 부상을 당한 무릎을 수술했었다. 점차 회복이 됐고 신체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며 상승세의 원인을 설명했다.사실 라스는 이번 경기에서 만점짜리 활약은 펼친 것은 아니었다. 공을 소유하는 버릇으로 인해 공격의 템포를 잡아먹기도 했으며, 무리한 돌파와 패스미스도 있었다. 하지만 김도균 감독은 라스를 교체시키지 않는 믿음을 보였다. 라스도 "선수로서 감독의 신뢰를 받는 건 의미있는 일이다. 후반전에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끝까지 믿고 뛰게 해준 감독님께 감사하다.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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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소감을 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10점 앞선 맨시티가 남은 3경기에 상관없이 산술적으로 우승을 확정했다.맨시티는 이번 시즌 초반 맨유와 함께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10위권 밖에 머무르면서 토트넘, 에버턴 등 예상치 못한 우승팀이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시즌 중반 공식전 21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후 맨유와 승점 차를 계속 벌렸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2시즌 만에 찾아온 리그 트로피다. 맨시티는 지난 2019-20시즌 리버풀에 밀려 리그 2위에 머물렀고, 챔피언 자리도 양보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곧바로 리그 우승 탈환에 성공하며 구단 통산 7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3번째 리그 트로피다. 이번 시즌 리그컵 우승 후 두 번째 트로이이기도 하다. 맨시티도 곧바로 우승 자축에 나섰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4년 동안 3번째 트로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맨시티 부임해 10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며 "코로나19로 크게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시즌처럼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든 도전을 극복하고 확실한 위너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BBC'를 통해 "어느 시즌과 다름없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다. 가장 힘들었던 우승이다. 나는 이 구단과 선수들의 감독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매우 특별한 일이다. 모든 제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관성을 보여주는 건 놀라운 일이다. 수그러들지 않았고 매일 매일 성공을 위해 싸웠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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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2시즌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탈환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에 패하면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맨시티의 우승이 확정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점을 얻지 못했고,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산술적으로 우승이 불가능해졌다. 레스터 승점 3점을 더해 리그 3위로 올라섰다.맨시티는 이번 시즌 초반 맨유와 함께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10위권 밖에 머무르면서 토트넘, 에버턴 등 예상치 못한 우승팀이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시즌 중반 공식전 21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역시 수비를 잘하는 팀은 우승한다는 말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맨시티는 리그 35경기에서 단 26실점만 내주는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합류한 후벤 디아스의 맹활약, 존 스톤스의 부활이 컸다.맨시티는 2019-20시즌 리버풀에 밀려 리그 2위에 머물렀고, 챔피언 자리도 양보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곧바로 리그 우승 탈환에 성공하며 구단 통산 7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3번째 리그 트로피다.맨시티도 곧바로 우승 자축에 나섰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4년 동안 3번째 트로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맨시티 부임해 10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며 "코로나19로 크게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시즌처럼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든 도전을 극복하고 확실한 위너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이제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준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꺾고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30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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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의 에이전트가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무리뉴 감독이 부임 2년 차에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토트넘의 행보는 실망스럽다. 초반에만 해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권에 오르는 등 순항을 이어갔지만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유로파리그와 국내 컵 대회 모두 탈락했고, 리그에서도 4위권과 격차가 벌어졌다.이에 토트넘은 지난 4월 감독 경질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성적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평가 받지만 선수단과의 마찰도 큰 문제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시절과 마찬가지로 토트넘에서도 은돔벨레, 알리 등 몇몇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토트넘에서 경질되기 직전에도 선수들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3월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베일을 A매치 휴식기 이후 선발로 기용하지 않기도 했고, 알더베이럴트의 결장에 대해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하는 등 둘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베일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베넷이 무리뉴 감독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베넷은 토트넘 시절 무리뉴 감독의 베일 기용 방식에 대해 "무리뉴 감독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그는 매우 성공적인 감독이다"고 입을 열었다.그러나 "하지만 율리우스 카이사르도 예전 매우 훌륭한 장군이었지만 나는 카이사르가 현재 군대에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카이사르는 과거 로마의 정치인이자 장군으로 수 차례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와 그 능력을 인정 받았다.베넷은 과거 인터밀란, 첼시 등을 이끌면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무리뉴 감독을 카이사르에 빗대어 표현하면서 그가 주로 사용했던 전술과 훈련 방식이 구식이라는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베일은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뒤 최근 셰필드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임대 복귀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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