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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수원FC 무릴로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무릴로는 11일(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광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무릴로는 후반 41분 상대편 페널티박스 바깥 왼쪽 지점에서 오른발로 공을 감아차 넣으며 팀의 동점 골을 만들었다. 이어 무릴로는 3분 뒤인 후반 44분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하는 라스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친 무릴로는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수원FC는 1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1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2일(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제주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수원은 2대0으로 지고 있던 상황을 3대2까지 역전시키며 짜릿한 3대2 승리를 거뒀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하나원큐 K리그1 2021 15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무릴로(수원FC)FW: 주민규(제주), 라스(수원FC), 김건희(수원)MF: 이기제(수원), 김도혁(인천), 무릴로(수원FC), 최성근(수원)DF: 박지수(수원FC), 불투이스(울산), 헨리(수원)GK: 박배종(수원FC)베스트 팀 : 수원FC베스트 매치 : 수원(3) vs (2)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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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계 마빈 박, 3개월 만에 선발로 나설까....西언론, "가능성有"
사진=레알 마드리드[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빈 박(20, 레알 마드리드)이 3개월여 만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레알 마드리드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그라나다와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를 치른다.레알은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얻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경쟁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80점), 바르셀로나(76점)보다 1경기를 덜 치른 레알은 승점 75점에 머물고 있다. 역전 우승을 위해선 이번 그라나다전에서 승점 3점을 꼭 따낼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아틀레티코, 바르셀로나가 승점을 잃기를 바래야 한다.경기를 앞두고 소집 명단이 발표됐다. 부상자가 매우 많은 상황에서 유스 선수들이 대거 뽑혔다. 미구엘 구티에레스, 안토니 루닌, 안토니오 블랑코, 디에고 알투베 등 어린 선수들이 해당된다. 수비수가 4명밖에 없는 것도 특징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수비진을 어떻게 구축할 지도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마빈 박도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성장한 스페인 국적 선수인 그는 올 시즌 레알 유스 팀인 카스티야에서 꾸준히 성장했다. 유스 무대에선 주로 윙어로 활약했는데 1군 무대에선 우측 풀백, 우측 윙백으로 나섰다. 1군에서 3경기를 뛰었는데 2월 9일 헤타페전에선 선발로 뛰었다.활약이 기대됐지만 부상으로 좌절됐다. 재활 기간을 거친 마빈 박은 오랜만에 1군 명단에 들어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마빈 박은 카스티야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대신 우측 풀백으로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 본 포지션은 윙어지만 올 시즌 지단 감독 아래서 이미 우측 풀백을 소화한 바 있다"고 하며 마빈 박의 선발 출전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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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인저스를 지휘하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 소감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스코틀랜드 기자 협회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에는 제라드 감독이 선정됐다. 제라드 감독은 칼럼 데이비슨, 스티브 클락, 데이비드 마틴데일을 제치고 수상의 영영광을 얻게 됐다"라고 공식발표했다.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는 그간 셀틱의 독주 체제였다. 원래는 셀틱과 레인저스가 양강 체제를 이뤘지만 지난 2012년 레인저스가 파산하게 됨에 따라 상황이 변했다. 레인저스는 4부리그로 강등됐고, 셀틱이 2011-1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제라드 감독이 선임 된 이후부터 기류가 변했다. 제라드 감독은 2018-19시즌, 2019-20시즌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다. 다시 셀틱과 레인저스의 양강 체제가 돌입된 것이다. 그리고 올 시즌 드디어 레인저스가 경계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레인저스는 지난 32라운드 세인트 미렌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10년 만에 다시 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조기 우승을 차지한 레인저스는 현재 마지막 목표를 남겨두고 있다. 바로 '무패 우승'이다. 현재까지 레인저스는 37경기 31승 6무를 기록했다. 시즌 최종전에서 패배만 안한다면 역사적인 무패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제라드 감독은 이와 같은 성과로 인해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제라드 감독은 수상 소감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전감독에게 공을 돌렸다.제라드 감독은 "맨유와 리버풀은 영국 축구에서 가장 큰 라이벌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라이벌 이었지만 그래도 퍼거슨 감독은 축구에서 상징적인 인물이었기에 나는 그를 존경해왔다"라며 "작은 비밀을 하나 공개하겠다. 나는 레인저스 감독 부임 이후 퍼거슨 감독과 몇 차례 대화를 나눴다"라고 밝혔다.이어 "내가 은퇴하고 나서 여러 가지 문제를 겪었다. 그때마다 퍼거슨 감독은 나에게 전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줬다. 더불어 레인저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나는 그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퍼거슨 감독과의 대화는 환상적이었다. 그와 언젠가 함께 앉아서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사진= SF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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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천상무가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해 소통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2일 오전 아름드리(부곡동), 이지더원(율곡동) 어린이집과 오후 해솔(율곡동), 골드키즈(율곡동)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코로나19 방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천상무는 김천시 내 어린이집 중 희망 어린이집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팎 소독을 진행하고 원생에게 KF94 소형 마스크를 제공했다.온라인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김천상무가 매달 시행하고 있는 '진로특강 Zoom으로 슈웅' 홈경기 운영 담당자인 김주남 대리가 오후 2시부터 스포츠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강의를 진행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말부터 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사회 내 상무프로축구단의 긍정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김천상무는 사무국 직원들이 나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김천상무는 매주 정기적으로 김천시 내 어린이집 28곳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및 마스크 증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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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네이마르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네이마르는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정평 나 있다. 브라질리언 특유의 화려한 발재간과 화려한 볼 컨트롤로 상대 수비수를 혼미하게 만든다. 네이마르는 현재 유럽 무대에서 손꼽히는 월드클래스 윙어이자 최고의 크랙으로 꼽힌다.네이마르는 사실 브라질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바로 이적할 만큼 진작부터 촉망받았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 라인을 결성하며 수많은 트로피를 따냈다. 네이마르는 186경기 105골 76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이후 2억 2,000만 유로(약 3,000억 원)라는 세기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로 이적했다.PSG도 역시 클래스는 여전했다. 네이마르는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PSG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114경기에 출전해 86골 51도움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PSG에서 국내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얻었고 이제 챔피언스리그 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이렇듯 부와 명예를 모두 얻은 네이마르도 한 가지 바람이 있다. 네이마르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GQ'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와 같이 뛰어보고 싶다"고 밝혔다.네이마르는 "그간 메시, 음바페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과 뛰어봤다. 하지만 호날두와는 함께 경기를 나선 적은 없다. 호날두와 경기를 같이 뛰고싶다"라고 말했다.네이마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상대편으로 호날두를 자주 마주쳤다. 서로는 앙숙 관계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기에 각자의 골문을 향해 조준했다. 이에 네이마르는 호날두와 별다른 컨택을 이뤄내지 못했고 이후 PSG로 떠나게 됨에 따라 같은 그라운드를 누빌 수 없게 됐다.네이마르의 소망이 이뤄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지속적으로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네이마르가 뛰고 있는 PSG와도 연결된 바 있다. 네이마르는 최근 PSG와 4년 계약을 체결했기에 호날두가 PSG로 이적해야 같은 팀으로 활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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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황희찬(25, 라이프치히)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복귀했다.도르트문트와 라이프치히는 14일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결승전을 치른다. 도르트문트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라이프치히는 창단 최초로 포칼 우승을 노린다.쉽게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승부로 점쳐진다. 리그 순위 상으로는 라이프치히(승점 64점)가 도르트문트(58점)보다 더 높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에서 도르트문트가 3-2로 라이프치히를 제압했다. 경기 막판까지 2-2 흐름을 유지하다 후반 42분 제이든 산초의 결승골로 도르트문트가 승점 3점을 추가했다.해당 대결 이후 6일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직전 경기에선 승리한 도르트문트지만 최전방에 고민이 있다. 홀란드가 부상을 당한 이후로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 마르코 로이스, 지오바니 레이나를 활용한 제로톱 전술을 꾸리고 있기 때문이다. 홀란드는 4월 24일 볼프스부르크전 이후로 근육 부상을 당해 20일 정도 결장한 상황이다.하지만 희소식이 들려왔다. 독일 '키커'는 "홀란드는 DFB 포칼 우승을 위해 베를린으로 갈 준비를 마쳤다. 이미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홀란드 합류는 도르트문트 입장에서 천군만마와 다름없다.홀란드가 돌아올 경우, 황희찬과의 정면 승부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둘은 과거 잘츠부르크에서 호흡을 맞췄다. 총 17경기를 같이 소화했는데 경기 시간으로 환산하면 855분이다. 11골을 합작하는 좋은 호흡을 보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내내 벤치에 머물렀지만 최근 득점을 터트리고 선발로 나서는 등 기회를 얻고 있다. 포칼 결승 출전도 점쳐지는 중이다. 두 선수는 올 시즌 이미 만난 바 있다. 1월 10일 열린 15라운드에서 적으로 만났는데 당시 홀란드는 선발출전해 멀티골을 넣으며 팀은 3-1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황희찬은 후반 26분 아마두 아이다라와 교체 투입돼 경기장에 들어섰으나 이렇다할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이번 대결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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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조르지뉴가 아스널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고 이에 첼시가 패배하고 말았다. 이에 조르지뉴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첼시는 1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64점을 유지했고 3위 레스터 시티(승점 66)와의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전반 초반 첼시가 기회를 잡아갔다. 전반 11분 하베르츠가 마리에게 향한 공을 끊어낸 뒤 문전으로 쇄도했지만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가고 말았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아스널이었다. 전반 16분 첼시의 수비 실책이 나왔고, 오바메양이 로우에게 내준 공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어이없는 실점을 내준 첼시는 계속해서 아스널을 몰아세웠다. 전반 22분 아스필리쿠에타의 침투패스를 받은 풀리시치가 곧바로 컷백을 시도했다. 하지만 마운트의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다. 이어 전반 27분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마운트가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첼시는 이후 지루, 지예흐를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다.후반 막판 첼시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후반 45분 주마의 헤더가 레노 골키퍼 손에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이어 지루가 흘러나온 공을 슈팅했지만 이번에도 크로스바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전반 초반의 실점을 만회하지 못한 채 패배를 면치 못했던 첼시였다.경기 종료 후 조르지뉴가 비판대에 올랐다. 전반 16분 조르지뉴는 후방 빌드업을 하는 상황에서 거센 압박을 받자 케파에게 패스를 건넸다. 그러나 공은 첼시의 골문으로 향했고 케파가 재빨리 뛰어가 손을 뻗으며 걷어냈다. 하지만 공은 오바메양이 소유했고 로우에게 내준 공이 득점으로 연결되고 말았다.중계를 하던 현지 해설도 해당 장면에 탄식했다. 해설자는 "조르지뉴의 터무니없는 플레이였다. 케파가 믿을 수 없는 세이브를 보였지만 결국 실점으로 연결되고 말았다"라며 조르지뉴의 판단에 아쉬움을 전했다.첼시 팬들도 SNS를 통해 조르지뉴를 비난했다. 팬들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플레이야", "지금 장난하는 거지?", "스트레스 받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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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K리그에 25세(만 24세)의 어린 주장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부산아이파크 U15(신라중학교) U18(개성고등학교)를 거친 유스 출신의 김진규이다.올해 베테랑 강민수-박종우를 공동 주장으로 선임하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부산은 시즌 초반 두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겹쳤다. 박종우는 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가 끝나고 훈련 중 좌측 무릎 외측 인대가 파열되며 바로 수술을 진행했고, 약 5개월간의 긴 재활 기간이 예상된다. 강민수 또한 부상으로 인해 5월 초 팀 훈련에 복귀하며 오랜만에 10라운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 부산의 선택은 1997년생의 김진규였다. 김진규는 2015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부산에 입단해 어느덧 7년 차 선수가 됐다. 7년간 118경기를 뛰며 15득점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진규는 지난 3월, 3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특히 이번 주 10일(월) 펼쳐진 대전전에서 최준의 크로스를 받아 원터치 슛으로 올해 첫 득점과 도움을 성공시키며 주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김진규는 담대하고 차분한 성격에 경기 조율이나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 선배, 후배 가릴 것 없이 인정하고 존경하는 선수로 종종 꼽힌다. 또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며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겨울 제주도에서 진행된 올림픽 대표팀 동계훈련 연습경기에서 4경기 4득점을 기록하며 작년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입증하기도 했다.김진규는 "갑작스럽게 주장을 맡으며 부담이 됐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팀이 힘들 때 당연히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른 선수들이 믿고 따라줘 주어진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강민수, 박종우)형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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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볼 수 없는 팀들 중 영입할 만한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예년과 다르게 잔여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강등 3팀이 모두 확정됐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풀럼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로 떨어졌다. 이로써 리즈 유나이티드를 제외하고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3팀 중 2팀(셰필드, WBA)가 1시즌 만에 EPL과 이별하게 됐다.이번 시즌 좋지 못한 경기력, 성적을 보인 3팀이지만 매력적인 선수들은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12일(한국시간) "올 시즌 강등권 싸움은 일찍이 끝이 났다. EPL 팀들은 벌써부터 강등된 팀들 중에서 준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5명의 대표적인 선수들이 있다"고 전했다.WBA 선수만 3명이 뽑혔다. 마테우스 페레이라, 샘 존스톤, 그래디 디아가나가 이름을 올렸다. 페레이라는 브라질 국적의 윙어로 올 시즌 WBA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EPL 31경기에 나와 10골 5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골,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300만 유로(약 177억 원)로 평가 중이다. 아스널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존스톤은 올 시즌 놀라운 선방 능력을 보였다. 큰 키(193cm)에서 나오는 선방 능력으로 WBA 최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벌써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추파를 보낸 상황이다. 디아가나는 WBA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어릴 적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이기에 여전히 수요는 있는 상황이다. 셰필드의 산데르 베르게도 이들과 함께 명단에 올랐다.풀럼의 요하킴 안데르센도 선정됐다. 그는 덴마크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센터백으로 트벤테, 삼프도리아, 리옹에서 커리어를 쌓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를 왔다. 단단한 피지컬을 보유했으며 수비 능력도 준수하다. 리더십까지 있어 수비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풀럼 강등이 확정되기 이전부터 토트넘과 지속적으로 연결됐다.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500만 유로(약 204억 원)의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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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는 오는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FC안양과의 맞대결을 가진다. 무패행진 중 제동이 걸린 경남은 선두 안양을 꺾고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경남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는 상승세를 보이다가 홈에서 전남드래곤즈를 만나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하지만 전남과의 경기에서 보인 경기력은 날카로웠다. 전반전 강한 압박으로 상대 실수를 계속해서 유도했고, 그를 통해 잦은 찬스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좋았던 경기력에 비해, 마무리 상황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연결 짓지 못하며 아쉬웠다.고무적인 점은 윤주태가 경남에서의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는 것이다. 후반 24분 이정협과 교체되어 들어간 윤주태는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 번뜩이는 장면을 보여주며 홈 첫 경기를 치렀다. 설기현 감독은 경기 후 "윤주태의 컨디션이 약 80%까지 올라왔다"고 언급하며 완벽한 상태가 거의 다가왔음을 암시했다. 또한 "훈련 때 슈팅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의 결정력에서 기대감을 나타냈다.안양을 만나는 경남은 승리했던 이전 경기에서 보여줬던 폭발력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 경남은 이번 시즌 공격 전개 작업에서는 상대를 잘 공략했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확실하지 못해 경기마다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 그렇기에 수비가 강한 안양을 상대로 맞은 찬스에서 확실한 마무리를 해줄 수 있어야 승점을 노릴 수 있다.이를 위한 무기로는 윤주태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시즌 2경기를 교체로 출전한 윤주태는 마무리에 있어 큰 강점을 가진 선수다. 찬스를 잡았을 때 확실하게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윤주태의 활약이 안양과의 경기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경남은 안양과의 통산 전적에서 9승 3무 4패로 강세를 보인다. 이번 시즌 개막전 홈에서 안양을 만났을 땐 백성동의 득점이 있었지만 아쉽게 1대2로 경기를 내줬다. 최근 안양은 선두로 도약해 5연승을 달리다 직전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일격을 당한 안양을 상대로 경남이 승리해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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