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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FA, 월드컵 2차 예선 입장권 내달 2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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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31 15:17:51 
사진=KFA
사진=KFA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6월 5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의 입장권을 6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각 경기일 3일전부터 KFAN회원(골드 및 실버회원)을 대상으로 먼저 판매를 시작하고, 2일전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

따라서 6월 5일 투르크메니스탄전의 경우 KFAN은 2일부터, 일반팬들은 3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9일 스리랑카전은 KFAN 6일부터, 일반팬들은 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 레바논과의 경기는 KFAN 10일부터, 일반팬들은 1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 하루에 두 경기가 열리는 6월 5일과 9일에 한국팀이 아닌 다른 팀간의 경기를 관전하려면 별도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권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과 응원석(레드존), 휠체어석 2만원이다. 이밖에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를 선물로 지급하는 프리미엄존은 15만원, 대표팀 엠블럼이 인쇄된 나이키 T셔츠가 제공되는 크레스트존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당 입장 허용 인원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 수용 인원의 10%인 약 4천명이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경기 당일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판매는 없다.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2차 예선 경기 일정 (장소 : 고양종합운동장)>

# 6월 5일(토) 
15시 레바논 vs. 스리랑카
20시 한국 vs. 투르크메니스탄 

# 6월 9일(수)
15시 투르크메니스탄 vs. 레바논
20시 스리랑카 vs. 한국

# 6월 13일(일)

15시 한국 vs. 레바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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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는 이적 가능성을 닫아두지 않았다.레반도프스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카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난 뮌헨에서 잘 지내고 있다. 도시도 훌륭하고, 구단도 좋다. 하지만 내 미래는 열려있다. 항상 새로운 언어나 문화를 배우고 싶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배워갈지 아니면 은퇴한 뒤에 배울지는 아직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레반도프스키는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스트라이커다. 현 시점에서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 유벤투스)보다 더 앞서있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다. 지난 시즌 47경기 55골이라는 어마어마한 득점력으로 뮌헨을 구단 역사상 첫 6관왕으로 이끌었다.레반도프스키가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30대가 넘어서도 계속해서 경기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29경기에서 41골을 터트리며 1970-71시즌에 게르트 뮐러가 세운 단일 시즌 분데스리가 리그 최다골 기록을 넘어섰다.이를 두고는 "나는 기록에 집착하지 않는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난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그 노력이 날 성장하게끔 밀어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불가능했다는 목표로 이뤄낼 수 있다"며 도전정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레반도프스키가 매물로 나온다면 유럽 빅클럽들이 곧바로 영입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미국 'ESPN'은 지난 7일 첼시와 맨시티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반도프스키와 영입할 경쟁자로 부상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3년 6월까지 뮌헨과 계약을 맺은 상태며, 최소한 6000만 유로(약 813억 원)를 제시해야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물론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판매를 일절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뮌헨은 팀의 핵심 선수를 쉽게 넘겨주는 팀도 아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뮌헨 회장은 레반도프스키 이적설을 들은 뒤 "그는 뮌헨에 남는다. 1시즌에 60골을 터트리는 선수를 누가 팔겠는가"라며 보도를 부인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5: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K리그1에서 9경기 무패행진(8승 1무)을 달리는 대구FC가 세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대구는 31일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대구FC와 FC서울과의 홈경기가 전석(3,111석) 매진됐다"고 보도했다.이는 올 시즌 다섯 번째 매진(리그 최근 세 경기 연속 매진/ 전북-강원-서울전)이며, 매진 시간은 예매 오픈 1일 4시간 만인 30일 오후 6시다.오는 6일 서울전 홈경기에서는 지난 30일(일) 강원전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를 치른 황순민 선수의 시상식 등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으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대구는 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는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30%인 3,111석이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판매 구역은 S석, W석, E석, N석, 스탠딩석이며,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없이 퇴장 조치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5:26:16
[축구] KFA, 월드컵 2차 예선 입장권 내달 2일부터 판매한다
사진=KFA[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6월 5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의 입장권을 6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입장권은 각 경기일 3일전부터 KFAN회원(골드 및 실버회원)을 대상으로 먼저 판매를 시작하고, 2일전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따라서 6월 5일 투르크메니스탄전의 경우 KFAN은 2일부터, 일반팬들은 3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9일 스리랑카전은 KFAN 6일부터, 일반팬들은 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 레바논과의 경기는 KFAN 10일부터, 일반팬들은 1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 하루에 두 경기가 열리는 6월 5일과 9일에 한국팀이 아닌 다른 팀간의 경기를 관전하려면 별도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입장권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과 응원석(레드존), 휠체어석 2만원이다. 이밖에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를 선물로 지급하는 프리미엄존은 15만원, 대표팀 엠블럼이 인쇄된 나이키 T셔츠가 제공되는 크레스트존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경기당 입장 허용 인원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 수용 인원의 10%인 약 4천명이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경기 당일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판매는 없다. # 6월 5일(토) 15시 레바논 vs. 스리랑카20시 한국 vs. 투르크메니스탄 # 6월 9일(수)15시 투르크메니스탄 vs. 레바논20시 스리랑카 vs. 한국# 6월 13일(일)15시 한국 vs. 레바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5:17:5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로 돌아와도 해리 케인의 마음은 되돌릴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케인은 최근 몇 년간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2013-14시즌 혜성같이 등장한 케인은 10경기 3골 2도움으로 서막을 알렸다. 다음 시즌에는 34경기 21골 5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득점력을 과시했다.이후에도 케인은 매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골 이상씩을 기록해줬다. 이에 지난 2015-16시즌(25골), 2016-17시즌(29골)과 올 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EPL에서 166골을 올린 케인은 이제 역대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260골)의 기록을 깨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 시즌은 유독 절정이었다. 케인은 공식전 49경기에 출전해 33골 17도움을 만들어냈다. 특히 리그에서는 23골 14도움으로 득점왕, 도움왕을 모두 석권했다. 이렇듯 케인은 역대급 공격 포인트를 양산했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1개의 트로피도 따내지 못한 채 마무리하고 말았다.결국 케인이 뿔났다. 현 상황에 지친 케인은 토트넘에 이적 요청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이 토트넘에 떠날 의사를 밝혔다. 특히 EPL 내 이적을 원한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케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뿐만 아니다. 케인은 유튜브 '더 오버랩'에 출연해 개리 네빌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남은 기간 나는 토트넘에 남는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나의 미래는 나에게 달려있다. 이제 다니엘 레비 회장과 대화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어떠한 후회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이 상황에서 최근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카이스포츠'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복귀를 두고 협상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의 가족들은 여전히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며 "레비 회장은 실수를 인정했고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그를 데려와 케인의 잔류까지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이 오더라도 케인의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스터 시티, 더비 카운티에서 수석 코치를 한 케빈 필립스는 영국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케인의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 포체티노 감독이 오더라도 그를 설득할 순 없다"고 전했다.이어 "과거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 있을 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음 시즌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설득하기도 어렵다. 결국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5:0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그 이상을 꿈꾸고 있다.첼시는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C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첼시는 2011-12시즌 이후 또 한 번 유럽 최정상에 올라섰다.빅이어를 품에 안았지만 첼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을 모양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투헬 감독은 UCL 우승을 달성하면서 계약이 연장된 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게 첼시 왕조를 건설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UCL 우승 후 최소 2년 계약이 연장됐으며, 연봉도 700만 파운드(약 110억 원)로 상승했다고 한다.첼시가 UCL 우승을 했다고 해도 왕조를 건설하기 위해선 투자가 필수적이다. 투헬 감독은 가장 먼저 스트라이커 보강을 원하고 있다. 거물급 스트라이커를 데려오기 위해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와 해리 케인을 주시 중이다. 실제로 루카쿠의 에이전트는 UCL 결승이 펼쳐진 경기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첼시는 영입이 어렵다고 해도 해리 케인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 중이다.또한 '텔레그래프'는 "첼시는 선수단의 균형을 위해 미드필더와 새로운 수비수를 원하고 있는데,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인 아다마 트라오레가 새로운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투헬 감독은 우측 윙백 포지션에서 리스 제임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트라오레라는 더 공격적인 선수를 추가하길 원하는 것이다.보강도 중요하지만 선수단 정리도 필수다. 일단 첼시는 주축 선수들 붙잡기에 나섰다. 자유 계약으로 영입해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티아고 실바는 곧 재계약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은골로 캉테,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안토니오 뤼디거의 재계약도 준비 중이다.마지막으로 방출 작업도 준비 중인 첼시다. AC밀란으로 임대를 가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피카요 토모리와 벤치 선수로 전락한 타미 아브라함을 매각해 이적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투헬 감독한테는 2억 파운드(약 3155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4: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파트리스 에브라가 SNS를 통해 유쾌한 사진을 업로드했다.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30일 4시(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첼시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창단 첫 UCL 우승의 꿈은 산산조각나고 말았다.맨시티는 이날 4-2-2-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더 브라위너, 포든, 스털링, 마레즈, 귄도간, 베르나르두 실바, 진첸코, 스톤스, 디아스, 워커, 에데르송이 출격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 페르난지뉴가 아닌 귄도간, 베르나르두 실바를 3선에 배치하면서 도박을 걸었다. 하지만 대실패였다. 이로 인해 중원 공간이 넓어졌고 캉테, 베르너, 하베르츠, 마운트 등 기동성이 좋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내주게 됐다.결국 전반 막판 실점을 내줬다. 전반 42분 중원에서 마운트가 쇄도하는 하베르츠를 향해 스루패스를 건넸다. 사이 공간을 잘 침투한 하베르츠는 골키퍼를 재치고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다.맨시티는 후반 막판 공격 숫자를 늘리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한계였다. 첼시 수비진들이 육탄 방어를 펼치면서 맨시티의 공격을 무마시켰다. 1골 차를 좁히지 못한 맨시티는 결국 준우승에 그쳐야만 했다.맨시티는 2010년대 들어 자국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그 우승 5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2회, 잉글리시 풋볼 리그컵(EFL컵) 우승 6회, FA 커뮤니티실드 우승 3회를 기록했다. 국내 우승컵은 많이 따냈지만 유럽대항전 트로피가 없는 것이 흠이었다. 올 시즌 절호의 기회를 맞은 맨시티였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다.경기 종료 후 에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합성 사진으로 맨시티의 준우승을 조롱했다. 에브라는 바비 찰튼과 그의 동료가 빅이어를 확인하는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했다. 이와 함께 대사로 "찰튼 경, 맨시티의 이름이 있는지 다시 확인해 줄래요?", "아니, 아직 없어"가 적혀 있었다.더불어 에브라는 "찰튼 경에게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야만 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제대로 농락했다.맨유는 지난 1998-99시즌, 2007-08시즌 UCL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에브라는 2007-08시즌 우승 당시 핵심으로 뛰었다. 빅이어의 경험이 있던 에브라는 맨체스터 라이벌 팀을 굴욕에 빠트렸다.사진= 에브라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4:0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카림 벤제마가 킬리안 음바페를 유혹하고 있다.벤제마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M6'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후배'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답했다. 그는 "음바페가 레알에 온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야겠지만 어떤 경우라고 해도 레알은 음바페를 환영할 것이다. 그는 레알 선수가 되기 위한 모든 자질을 갖고 있다. 난 그가 레알에 오길 희망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음바페는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와 함께 차세대 슈퍼스타가 될 선수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계보를 이을 재능이라는 평가다. 2018-19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리그앙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프랑스 리그 내에서는 적수가 없다. 현재 전 세계 최고의 국가대표팀이라고 불리는 프랑스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원하는 레알이 음바페를 원하고 있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여름부터 레알은 음바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영입 작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40년 만에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은 레알은 자금 마련에 나섰다.레알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파리생제르맹(PSG) 음바페를 지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음바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네이마르와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한 청사진을 통해 음바페와의 재계약을 시도 중이다. 하지만 음바페는 레알의 관심을 알기에 PSG와의 재계약을 미루며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다만 레알이 음바페 영입이 가능할지가 의문이다. 음바페 이적료로는 최소 1억 5000만 유로(약 2036억 원)가 거론되고 있는데, 레알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지난 4월 "일반적으로 이번 여름에 대형 이적은 없을 것이다. 부자 구단에서 가난한 팀으로 돈이 흐르지 않으면 모두가 고통을 겪는다. 유럽슈퍼리그 없이는 레알뿐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 같은 선수를 데려오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3: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아스널 유스에서 뛴 바 있는 조던 로렌스 가브리엘(22)이 과거를 회상했다.가브리엘은 아스널 U14에서 뛰며 조 윌록, 톨라지 볼라 등과 함께 주목받는 유망한 선수였다. 하지만 당시 아스널 유스팀을 맡고 있던 리암 브레디로부터 눈에 벗어났고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유스팀으로 떠나게 됐다.이후 가브리엘은 노팅엄 포레스트로 둥지를 옮겨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올 시즌에는 잉글랜드 리그 1(3부리그) 블랙풀로 임대를 떠났고 35경기를 출전하며 승격에 큰 공을 세웠다.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가브리엘이다.가브리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 유스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아스널의 유스 시스템으로 인해 자신의 꿈이 망가졌다"고 주장했다.가브리엘은 "우리 가족은 모두 아스널 팬이었다. 내 꿈은 항상 아스널을 위해 뛰는 것이 목표였다. 결국 U14팀에서 뛰었고, 당시 우리 팀은 무서울 정도로 뛰어났다. 이에 2006-07시즌에는 프랑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입을 뗐다.이어 "하지만 스태프들은 일부 선수들을 편애했고 이에 분위기는 나빠졌다. 때때로 나는 훈련하러 가고 싶지 않았고 아스널에 있고 싶지 않았다. 더불어 직원들도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결국 어린 나이에 충격을 받아 믿음을 잃고 말았다"고 덧붙였다.또한 "아버지와 함께 브레디 감독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말은 '잠재력이 있긴 하지만 나중에 정식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였다. 나와 아버지는 사무실을 나왔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차를 타고 떠났다. 나는 굉장히 마음이 아팠고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라며 "나는 아스널에서 나오자마자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가브리엘은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한 팀이다. 다음 시즌 2부리그에서 활약하며 더 높은 꿈을 향해 도전할 가브리엘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3:0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내보낼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레오나르두 아라우주 PSG 단장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RMC'와의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우리는 그와 매우 행복하다"고 짧게 언급했다. 레오나르두 단장이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를 두고 입장을 표명한 이유는 최근 이적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영국 '스카이스포츠'을 비롯한 복수 매체는 29일 "포체티노 감독은 PSG 지휘봉을 잡은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토트넘 복귀를 두고 협상 중이다. 포체티노는 PSG와 계약이 1년 남았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그의 아들은 왓포드에서 뛰고 있다"고 보도한 적이 있었다.여기에 더해 30일에는 포체티노 감독이 이적을 요청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에 계약을 1년 일찍 종료하는 걸 요청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가 PSG에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걸 확인했다"고 밝힌 상태다.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과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에 마땅한 대체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비롯해 많은 감독들과 접촉했지만 모두 거절당한 상태. 결국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지금의 토트넘을 만든 포체티노 감독에게 다시 러브콜을 넣었다. 레알도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갑작스럽게 떠나면서 공백이 발생했고, 포체티노 감독이 차기 감독 후보군에 올랐다는 분석이 많다.하지만 레오나르두 단장의 말처럼 PSG는 포체티노 감독을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다고 알려졌다. 이미 PSG는 지난 시즌에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면서 다소 혼란이 있었던 팀이었다. 이를 잠재우기 위해 데려온 포체티노 감독을 갑자기 내보내게 된다면 다시 팀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2:35: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에게 작별 메시지를 전했다.유벤투스는 지난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피를로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모험을 시작했다. 그는 용기와 함께 자신의 스타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 팀을 이끌었다. 이번 경험은 그의 경력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피를로 감독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보낸다"며 피를로 감독의 경질을 알렸다.피를로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았다. 이는 매우 파격적인 선임이었다. 피를로 감독은 1군 감독 경험이 없는 '초짜 감독'이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선수단 장악이라는 명분 아래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초반에는 공격적인 전술로 성공했지만 이후 수비 문제로 인해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이에 이탈리아 세리에A 9연패를 이뤘던 유벤투스이나 올 시즌에는 4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포르투에 충격적인 탈락을 겪기도 했다.유벤투스는 피를로 감독을 경질하고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선임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이탈리아 명장이다. 앞서 그는 유벤투스에서 5시즌을 이끈 바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리그 우승 5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2회를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없었을 뿐 국내 트로피를 수집하는데 일가견이 있었다.이로써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부터 알레그리 감독과 함께 동행하게 됐다. 피를로 감독이 떠나자 많은 선수들이 그에게 작별 인사를 보냈다. 그중에서 호날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웠어 마에스트로, 코치를 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호날두는 피를로 감독 하에 눈부신 득점력을 뽐냈다. 그는 44경기에 출전해 36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리그 막판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4위를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자신을 믿어준 피를로 감독에게 호날두는 뭉클한 작별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알바로 모라타도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선수, 사람으로서 당신을 존경했다면 이제는 감독으로서도 존경한다. 2개의 트로피는 시작에 불과하다. 모든 것에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이렇듯 피를로 감독은 선수단의 배웅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짓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31 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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