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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반 다이크급 김민재, 유벤투스가 노린다"(伊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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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1 21:46:5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24)가 이탈리아발 이적 가능성이 조명됐다.

김민재는 이전부터 꾸준히 유럽 무대를 노크했다. 이전까지 언급된 구단만 해도 아약스, 에버턴, PSV 아인트호벤, 라치오, 왓포드 등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와도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김민재는 베이징과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었고, 구단의 거절로 인해 무산됐다.

특히 이적료 부분에 있어 난색을 표했다. 앞서 김민재는 2019년 1월 전북현대에서 베이징으로 이적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김민재의 이적료는 520만 유로(약 70억 원)다. 하지만 베이징은 김민재 영입에 있어 그 이상의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보도되곤 했다.

베이징은 더 많은 이적료를 받기 위해 김민재를 이적시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팀의 핵심 멤버였기 때문에 이탈하는 것이 곱진 않았다. 결국 한동안 이적 파동은 조용해졌고 김민재의 유럽행은 흐지부지해졌다.

김민재는 올해 12월을 끝으로 베이징과 계약이 종료된다. 베이징 입장에서도 자유계약선수(FA)로 김민재를 내보내길 원하지 않는다. 이적료를 회수하기 위해선 올여름 타 구단으로 이적을 시켜야만 한다.

이때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베이징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에 관심있다. 유벤투스는 김민재가 FA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아시아에서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버질 반 다이크와 비교된다. 유벤투스는 김민재를 영입한 뒤 사수올로의 임대를 타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SIC'도 "김민재는 다음 시즌 유벤투스에 뛴다.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유벤투스는 4,500만 유로(약 6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민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재의 유벤투스행은 2차 예선 이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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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의 영원한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에버턴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제라드의 에버턴 부임설은 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부임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먼저 레알은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을 이끌면서 구단의 10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던 감독이 다시 돌아왔다"고 발표했다.안첼로티 감독은 2020-21시즌이 끝난 뒤에 에버턴의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던 상태였다. 하지만 레알이 새로운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자 과거에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안첼로티 감독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안첼로티 감독도 레알행을 원하면서 협상은 빠르게 진행됐고, 공식 발표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에버턴은 다음 시즌 준비에 한창일 시기에 감독직에 공백이 발생한 상황. 그래서 안첼로티 감독의 대체자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제라드의 이름이 나온 것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일 "에버턴 수뇌부는 1일 다음 상황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그 자리에서 에버턴은 새로운 감독 후보 명단을 작성했고, 리버풀의 주장 출신인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의 이름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제라드는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1군 주장까지 역임한 구단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이다. 리버풀에서만 710경기를 뛰었고, UCL과 FA컵 우승 등 수많은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LA갤럭시에서 은퇴한 제라드는 2017-18시즌부터 레인저스 사령탑으로 부임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제라드는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이번 시즌 리그 전경기 무패행진을 달성했고, 레인저스에 10년 만에 우승을 선물했다.제라드가 감독으로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줬기에 에버턴이 노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에버턴은 리버풀과 '머지사이드 더비'를 이루는 전통의 라이벌이다. 제라드의 선임이 에버턴 팬들도, 리버풀 팬들도 절대로 반기지 않을 선택지라는 건 분명하다.물론 제라드만 후보군에 있는 건 아니다. '디 애슬래틱'은 "라파 베니테즈, 데이비드 모예스도 후보 명단에 있다. 가능성은 없지만 파울로 폰세카, 에릭 텐 하흐,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도 언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2 05:2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가레스 베일이 은퇴와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베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레알로 1억 유로(약 1,360억 원)에 이적했다. 베일은 레알에서 공식전 251경기 105골 68골을 터뜨렸고 중요 순간마다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다. 레알은 베일의 활약에 힘입어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하지만 베일은 부상과 함께 부진을 겪었고, 지네딘 지단 감독의 눈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 벤치에서 숙면을 취하는 등 문제 행동을 일삼았고 골프를 치러 다니며 완벽하게 스쿼드에서 배제됐다.뛰고 싶었던 베일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이적을 모색했다. 마침 공격 자원의 보강을 원했던 토트넘과 연결됐다. 베일은 부상을 앓은 상태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고, 시즌 초반에는 무거운 몸놀림을 보였다. 이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까지 1골에 그치며 비판을 받았다.적응에 성공한 베일은 점차 클래스를 발휘했다. 막판 몰아치기를 통해 EPL 12경기 10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베일의 득점력 덕분에 리그 7위를 차지할 수 있었고, 다음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하게 됐다.올 시즌 마무리를 잘 마친 베일은 이제 유로 2020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웨일스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 와중 스페인 'ABC'에서 "베일은 레알과 계약을 해지하고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베일은 축구에 지쳤고 웨일즈로 돌아가 골프 업계에서 일하기를 소망한다"고 보도했다.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에 축구계가 요동쳤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베일은 유로 이후 은퇴를 고려하지 않는다. 베일은 레알, 토트넘에서 미래를 고민 중이다. 토트넘의 감독 선임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베일의 은퇴 소식을 부인했다.이에 베일이 직접 입을 열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베일은 "더 많은 혼돈이나 산만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 우선 나는 유로에 집중하고 싶다"며 "유로가 끝난 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유로에 내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다. 내가 무언갈 말한다면 더 많은 혼란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스위스와의 첫 경기를 위해 준비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2 04:50:03
사진= 더 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의 2021-22시즌 선발 라인업은 어떻게 구성될까. '에이스' 손흥민은 여전한 가운데 해리 케인의 이름은 없었다.최근 토트넘은 감독 선임 작업에 한창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이후 많은 감독과 연결됐지만 돌아오는 소식은 없었다. 대표적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으며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전면 부인했다.최근에는 파리 생제르망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은 부임 6개월 만에 토트넘 복귀를 두고 협상 중이다. 그의 가족들은 여전히 런던에 거주 중이다"고 보도했다.확실하진 않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합류하면 다음 시즌 스쿼드는 어떻게 될까.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하의 토트넘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2-3-1 이었다.전방에는 가브리엘 제수스, 2선에는 라힘 스털링, 델리 알리,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같은 날 "맨시티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스털링, 제수스를 이용한다. 이적료의 일부를 두 선수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케인이 떠나고 제수스, 스털링이 합류할 것으로 봤다.제수스는 올 시즌 리그 29경기 9골 4도움, 스털링은 31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를 합해도 케인(23골 14도움)에 미치지 못한다. 더불어 손흥민(17골 10도움), 알리(1도움)가 공격을 지원한다.중원에는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맡는다. 은돔벨레는 올 시즌 완벽히 적응하는 데 성공했다. 특유의 발재간과 탈압박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호이비에르는 리그에서 3,420분을 뛰며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압박, 태클 등 수비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4백은 세르히오 레길론, 제롬 보아텡, 토비 알더베이럴트, 막스 아론스가 배치됐다. 보아텡은 올여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이별한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보아텡은 토트넘과 강한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아론스도 그간 토트넘이 눈여겨봐 왔던 선수다. 우측 풀백에 고민이 많은 토트넘이 아론스 영입을 할 것으로 매체는 전망했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그대로 착용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2 04: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감독 후임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선임했다.레알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이 앞으로 3시즌 간 레알을 이끈다"고 공식발표했다.안첼로티 감독은 유럽을 대표하는 명장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커리어 대부분을 빅클럽에서 보냈다. 유벤투스, AC밀란, 첼시, 파리 생제르망, 레알,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에 이어 현재는 에버튼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다.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2013년 여름 레알로 합류한 바 있다. 2시즌 간 4개의 트로피를 올리며 찬사를 받았다. 특히 2013-14시즌 데뷔 시즌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레알은 12년 만에 빅이어를 들어올리게 됐고, 라데시마(UCL 10회 우승)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됐다.그러나 안첼로티 감독은 해당 시즌 너무나도 큰 임팩트를 남긴 것이 발목을 잡았다. 다음 시즌 리그, UCL, 코파 델 레이 등에서 무관에 머물렀다. 대조적인 흐름을 보인 안첼로티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하게 됐다.이후 뮌헨, 나폴리를 거쳐 2019-20시즌 도중 에버튼으로 몸을 옮겼다. 당시 에버튼은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었고 안첼로티 감독의 선임을 통해 반전을 모색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명장답게 팀을 빠르게 추슬러 해당 시즌 리그 12위로 마감했다.올 시즌에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을 앞세워 초반에 1위에 오르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주전 선수들의 부상 공백 등으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했고, 최종 순위 10위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레알이 그런 안첼로티 감독을 다시 불러들인다. 앞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등과 연결됐던 레알은 결국 안첼로티를 다시 불러 들이면서 다음 시즌을 맞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2 02:06:20
사진= 잉글랜드[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이 유로 2020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유로 2020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유로 2020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오는 6월 12일부터 진행된다. 잉글랜드는 D조에 속했으며 크로아티아, 체코, 스코틀랜드와 같은 조로 편성됐다.총 26명의 선수가 명단에 포함됐다. 공격진에는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라힘 스털링, 필 포든(이상 맨체스터 시티),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선발됐다.또한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조던 헨더슨(리버풀), 메이슨 마운트(첼시), 케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수비진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벤 칠웰(첼시), 코너 코디(울버햄튼), 리스 제임스(첼시),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이상 맨유), 타이론 밍스(아스톤 빌라), 존 스톤스, 카일 워커(이상 맨시티), 키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뽑혔다.골키퍼 포지션에는 딘 헨더슨(맨유), 조던 픽포드(에버턴), 샘 존스톤(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이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2 01:10:3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절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합류함과 동시에 리오넬 메시도 재계약이 유력해졌다.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선수다. 바르셀로나 유망주 시절부터 주목받은 메시는 1군 데뷔와 함께 최정상급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메시는 2008-09시즌부터 매 시즌 리그에서 20골 이상씩 기록할 정도로 바르셀로나의 득점에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했다.현재까지 메시는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304도움을 올렸다. 그 활약에 힘입어 메시는 리그 우승 10회, 코파 델 레이 우승 7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최고의 선수만 수상할 수 있는 발롱도르를 6회나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이다.30대 중반의 나이에 들어선 메시지만 올 시즌도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5경기 30골 8도움을 기록했다. 2위 카림 벤제마(23골)와 7골 차의 격차를 보이며 득점왕을 따냈다. 5시즌 연속 득점왕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자신이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한 메시다.하지만 메시는 지난 2017년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 아직 소식이 없다. 메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에 그의 다음 행선지에 모든 이가 주목하고 있다. 최근 연결된 구단으로는 파리 생제르망이 있다. 또한 과거 주세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과의 불화, 이적 요청서 제출 등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기에 메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다.하지만 변수가 작용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아구에로의 영입에 성공했다. 메시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친분을 과시했던 아구에로가 합류함에 따라 메시의 잔류에 힘이 실렸다. 아구에로는 입단식에서 "메시는 아마 구단에 남을 것이다. 그와 함께 뛰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메시의 재계약이 청신호가 켜졌다. 영국 '90min'은 1일(한국시간)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2년 계약에 동의했다.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잔류에 무게가 싣고 있다"고 보도했다.뿐만 아니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부국장인 미구엘 리코는 SNS를 통해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1 23:55:5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할 때 끝까지 멋지고 아름다웠다.아구에로는 최근 바르셀로나의 입단을 확정지었다. 지난 31일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구에로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바이아웃 금액으로 1억 유로(약 1,350억 원)가 책정됐다.이로써 아구에로는 맨시티와 아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3월 아구에로와 맨시티는 합의 하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구에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의 한 부분이 끝났다. 맨시티에서의 시간은 자랑스러울 것이다. 나를 향해 응원해준 모든 이들을 잊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구단은 떠나는 레전드를 위해 이벤트를 계획했다. 맨시티는 리그 최종전 에버턴전 종료 이후 트로피 세리머니와 함께 아구에로의 송별식을 진행했다. 더불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 가장 특별한 선수다. 아마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아구에로는 현재 맨시티를 있게 해준 전설이다"고 아구에로를 치켜세웠다.아구에로는 맨시티의 심장과 같았다. 지난 2011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4,000만 유로(약 550억 원)에 합류한 아구에로는 데뷔 시즌부터 펄펄 날았다. 리그 34경기 23골 10도움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최종전에서 극장골로 팀의 우승을 안기기도 했다.이밖에 공식전 390경기 260골 73도움으로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양산했다. 이에 맨시티는 아구에로와 함께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1회, 풋볼 리그컵 우승 6회, FA 커뮤니티쉴드 우승 3회를 차지했다. 2010년대 맨시티의 부흥기를 이끈 주역은 단연 아구에로라고 할 수 있다.아구에로는 떠나는 모습까지도 아름다웠다. 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아구에로는 1군 모든 스태프들에게 일련의 선물과 함께 작별을 고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1,300 파운드(약 205만 원)에 해당하는 태그호이어 시계를 모든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약 8,000만 원에 해당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자동차 모델을 추첨을 통해 1인에게 제공했다. 아구에로는 각 직원들에게 추첨권을 나눠줬고 그중 1군 키트를 담당하는 스태프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구에로는 엄청난 현금을 구단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스태프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때와 다음 시즌 종료 후 보너스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렇듯 아구에로는 자신과 함께하고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지급하며 떠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1 23:12:34
[축구] "반 다이크급 김민재, 유벤투스가 노린다"(伊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24)가 이탈리아발 이적 가능성이 조명됐다.김민재는 이전부터 꾸준히 유럽 무대를 노크했다. 이전까지 언급된 구단만 해도 아약스, 에버턴, PSV 아인트호벤, 라치오, 왓포드 등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와도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김민재는 베이징과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었고, 구단의 거절로 인해 무산됐다.특히 이적료 부분에 있어 난색을 표했다. 앞서 김민재는 2019년 1월 전북현대에서 베이징으로 이적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김민재의 이적료는 520만 유로(약 70억 원)다. 하지만 베이징은 김민재 영입에 있어 그 이상의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보도되곤 했다.베이징은 더 많은 이적료를 받기 위해 김민재를 이적시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팀의 핵심 멤버였기 때문에 이탈하는 것이 곱진 않았다. 결국 한동안 이적 파동은 조용해졌고 김민재의 유럽행은 흐지부지해졌다.김민재는 올해 12월을 끝으로 베이징과 계약이 종료된다. 베이징 입장에서도 자유계약선수(FA)로 김민재를 내보내길 원하지 않는다. 이적료를 회수하기 위해선 올여름 타 구단으로 이적을 시켜야만 한다.이때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베이징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에 관심있다. 유벤투스는 김민재가 FA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매체는 "김민재는 아시아에서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버질 반 다이크와 비교된다. 유벤투스는 김민재를 영입한 뒤 사수올로의 임대를 타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포르투갈 'SIC'도 "김민재는 다음 시즌 유벤투스에 뛴다.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유벤투스는 4,500만 유로(약 6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김민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재의 유벤투스행은 2차 예선 이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1 21:46:53
사진= EPL[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에릭 라멜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전 원더골이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EPL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올 시즌의 골 후보 9인을 발표했다. 팬 투표는 3일 오후 6시(현지시간)까지 이뤄진다. 팬 투표 및 패널들의 투표가 합산되어 이번 주 안에 최종 결과가 나오게 된다.유력한 후보로 평가되는 토트넘의 라멜라가 당당히 선정됐다. 라멜라는 지난 EPL 28라운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환상골을 터뜨렸다. 전반 33분 라멜라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라보나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옆에 있던 세르히오 레길론을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그의 골에 감격하기도 했다.라멜라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최악의 선수로 평가된다. 라멜라는 올 시즌 EPL 23경기에 출전했지만 미비한 활약을 펼쳤다. 주로 교체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에 도움은커녕 흐름을 끊는 플레이로 비판을 받았다.흔히 '밉상'이긴 하지만 아스널전 라보나킥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라멜라의 해당골은 지난 EPL 3월의 골로 선정된 바 있다. 라멜라는 그 기세를 이어 2020-21시즌 EPL 올해의 골의 수상을 노린다.이밖에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VS 맨체스터 시티), 마누엘 란치니(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훗스퍼), 올라 아이나(풀럼, VS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세바스티안 할러(웨스트햄, VS 크리스탈 팰리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VS 웨스트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에버턴), 제시 린가드(웨스트햄, VS 울버햄튼), 에디손 카바니(맨유, VS 풀럼)가 선정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1 21:18:4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오랜 시간 감독 자리를 공석으로 냅둔 토트넘 훗스퍼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노리고 있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토트넘과 협상 중이다. 인터밀란과의 계약에 따르면 다음 시즌에 다른 이탈리아 클럽을 맡을 수 없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콘테 감독은 해외 구단으로 이적하려 한다"고 보도했다.콘테 감독은 올 시즌 인터밀란에서 역사를 세웠다. 지난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에서 크로토네에 2-0으로 승리함에 따라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는 인터밀란의 19번째 우승이자 2009-10시즌 이후 11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해당 시즌 이후로 AC밀란이 한 차례 우승을 차지한 뒤 줄곧 유벤투스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벤투스가 9연패를 차지하는 동안 인터밀란은 4위권을 맴돌며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인터밀란은 28승 7무 3패(승점 91)로 2위 AC밀란(승점 79)과 승점 12점 차를 만들어냈다. 콘테 감독의 전술 능력을 바탕으로 최소 실점(35실점)을 기록한 인터밀란은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하지만 돌연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을 떠나게 됐다. 인터밀란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난에 빠졌고, 긴축정책을 펼쳐야만 했다. 이에 선수단 매각을 통해 구단을 운영해야만 했다. 콘테 감독은 이를 용납할 수 없었고 구단과의 마찰 끝에 상호합의 하에 인터밀란과 이별했다.갑작스럽게 감독 매물이 나오자 토트넘이 다급하게 손을 내밀었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이후 후임 감독을 찾는 데 실패하고 있었다. 연결된 감독만 여럿 있었지만 해당 감독들이 극구 부인하면서 토트넘은 빈손으로 현재를 보내고 있었다.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앞서 레알과도 협상을 가졌다. 매체는 "콘테 감독은 레알과도 협상을 했다. 하지만 그의 아이디어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만족을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레알과는 불발되고 말았다. 레알은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선임을 눈앞에 두고 있다.콘테 감독은 앞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있다.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 이전에 첼시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2016-17시즌 EPL 우승, 2017-18시즌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토트넘과 계약에 성공한다면 콘테 감독은 EPL 무대로 다시 복귀하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1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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