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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공식발표] 수원FC, 써드 유니폼 공개...'그레이트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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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8 10:36:06 
사진=수원FC
사진=수원FC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프로축구단 수원FC가 홈경기에 선보일 써드 유니폼 '그레이트 핑크'를 공개했다.

수원FC는 7월 31일(토)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전북현대전과 8월 11일(수) 24라운드 광주FC전에서 그레이트 핑크를 입고 출전한다.

써드 유니폼 '그레이트 핑크'는 지역사회 안전과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힘쓰는 수원시 여성 지원민방위대의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 시민에게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그레이트 핑크는 7월 8일(목)부터 16일(금)까지 구단 온라인 팬스토어를 통해 프리오더로 구매 가능하며, 프리오더 주문시 마킹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원FC 김호곤 단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수원시 여성 지원민방위대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수원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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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27)이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득점 선두 자리를 정조준했다.잉글랜드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4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덴마크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사상 처음으로 유로 결승에 오르며 이탈리아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됐다.시작부터 잉글랜드는 공격 태세를 갖췄다. 중심은 케인이었다. 케인은 토트넘 훗스퍼 때 보이는 모습처럼 최전방에 한정하지 않고 중원까지 내려가며 상대 수비 시선을 끌었다. 이후 전방으로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패스를 보내며 공격 활로를 열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잉글랜드는 득점을 노렸으나 덴마크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을 넘지 못했다.미켈 담스고르에게 선제 실점까지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바로 시몬 키예르 자책골을 유도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한 분투가 이어지며 승부는 연장까지 향했다. 연장 전반 14분 라힘 스털링이 페널티킥(PK)을 유도하며 잉글랜드가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키커로 케인이 나섰다. 케인은 슈팅을 날렸으나 슈마이켈에게 막혔다. 무위에 그치는 듯 보였으나 슈마이켈 맞고 나온 공을 케인이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케인 득점을 지켜내며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공식 Star Of The Match(SOTM)엔 결승골을 넣은 케인이 뽑혔다.케인은 득점뿐만 아니라 다른 기록도 뛰어났다. 슈팅 4회 중 3회를 유효슈팅으로 만들었고 키패스 3회, 공중볼 경합 2회, 드리블 성공 1회, 피파울 4회, 롱패스 성공률 100% 등에 성공하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SOTM에 오르기 충분한 모습이었다.이제 케인은 유로 득점 1위까지 노리는 중이다. 현재 1위는 5골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패트릭 쉬크(체코)다. 두 선수 모두 탈락했기 때문에 4골의 케인이 뒤집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케인이 유로 득점왕과 우승을 동시에 차지한다면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도움왕을 석권하고도 트로피를 따지 못했던 아쉬움을 완벽히 지울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2:00:03
(왼쪽부터) 곽민선 진행자,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전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연맹 권오갑 총재,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김영현 공모전 수상자가 지난 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그린킥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K리그 친환경 캠페인 'K리그 그린킥오프'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7일(수)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K리그 그린킥오프'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후원사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함께하는 K리그의 공식 캠페인으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K리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연맹 권오갑 총재,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본 행사에서는 'K리그 그린킥오프' 로고가 공개됐고, 연맹 조연상 사무총장이 "20년 뒤에도 K리그가 계속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K리그가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하는 이유와 향후 전개할 친환경 사업을 소개했다.이번 캠페인은 K리그 팬들이 참여해 만든 명칭을 붙여 그 의미를 더했다. 연맹은 지난 5월 공식 SNS를 통해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열었고, 약 500여 개의 응모작 중 'K리그 그린킥오프'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당선작을 제출한 김영현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연맹은 캠페인을 통해 K리그가 친환경 리그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 게임과 친환경 리얼리티 영상콘텐츠를 제작한다. 영상콘텐츠는 K리그의 '탄소 다이어트'를 주제로 다양한 탄소 절감 사례를 소개하고, 절감된 탄소량만큼 하나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K리그 연고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하는데 사용된다.현대오일뱅크는 K리그 경기 내 플라스틱 폐기물량을 줄이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수거하여 K리그 MD를 제작하는 '현대 엑스티어 에코캠페인'을 선보인다. 경기장을 찾은 팬 뿐만 아니라 감독과 선수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K리그에서 나온 플라스틱은 재가공을 거쳐 팬들에게 다시 돌아간다.이 외에도 K리그의 환경 영향력을 탄소배출량으로 측정하여 환경에 있어 K리그의 현 위치를 점검하며 개선하는 한편 K리그 경기장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등 관련 규정을 개선할 계획이다.K리그는 올 2월 친환경 탄소중립리그로의 비전을 선포한 바 있으며, 이달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Sports for Climate Action)에도 한국 스포츠 단체 중 최초로 참여하여 국제적인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1:47:43
사진=수원삼성[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수원은 지난6월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연고지 내 후원 업소인 블루하우스 58개소를 방문하여 구단 브랜딩이 된 아크릴 가림막과 마스크 착용 안내판 등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금번 활동은 연고지 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고 후원업소 지원을 통해 지역의 풀뿌리 경제를 조금이나마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구단은 또한 수원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블루하우스 가맹점들을 응원하고 수원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손하트 캠페인' 도 진행했습니다.손하트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팬들은 구단 공식 SNS계정을 참고하면 되며 해당 캠페인은 하반기 홈경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블루하우스는 연고지 내 축구 문화 조성 및 팬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06년 K리그 최초로 도입된 제휴 가맹점 제도로, 수원 지역을 포함해 인근 지역까지 확대되어 150여곳이 운영되고 있다.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구단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1:38:46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덴마크의 4강 신화를 이끈 미켈 담스고르(21)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8일(한국시간)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맹활약을 펼친 담스고르가 바르셀로나, 토트넘 훗스퍼,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팀 삼프도리아는 잔류시키길 원하지만 거액의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담스고르는 올여름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프도리아의 회장 마시모 페레로는 "이전과 같은 상황이 아니다.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오면 판매를 고려할 수 있다. 담스고르와 관련해 지금은 다른 입장을 취하고 싶다"라며 향후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덴마크는 8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4강전에서 잉글랜드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2로 패했다. 비록 덴마크의 기적은 4강에서 멈췄지만 바이킹의 후예들은 자신들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이날 덴마크는 담스고르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앞서갔다. 전반 30분 다소 먼 거리에서 시도한 강력한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비록 덴마크는 패배했지만 담스고르는 이번 대회 3개의 공격포인트(2골 1도움)를 기록하며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풋볼 이탈리아'는 "담스고르는 1년 전 덴마크 클럽 노르셸란에서 이탈리아 삼프도리아로 이적했다. 당시 675만 유로(약 9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그의 몸값은 바르셀로나,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4,000만 유로(약 538억 원)까지 수직 상승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담스고르는 삼프도리아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2020-21시즌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담스고르는 덴마크의 전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동경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나는 에릭센의 플레이에 대해 연구했다. 어렸을 때부터 그의 스타일을 나에게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국가대표팀에서 에릭센이 훈련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라고 말했었다. 담스고르는 '우상' 에릭센을 따라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에서 자신의 경력을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1:35: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가 15일(목)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다이내믹 피치(Dynamic Pitch)'를 런칭한다.스카이스포츠는 K리그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전문 채널로, 지난 2019년부터 올해로 3년째 K리그 중계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가 제작하는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다이내믹 피치'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축구팬들을 찾는다.프로그램 제목 '다이내믹 피치'는 올해부터 K리그에 전면 적용되고 있는 '리그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명칭이다. K리그 전문 프로그램으로서의 정체성을 제목에 담았다. '다이내믹 피치'는 K리그 및 기타 국내 축구를 다루며, ▲경기 전술 분석 코너 '더 매치', ▲K리그의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다루는 'ㅋ썰', ▲화제의 선수를 인터뷰하는 '궁금한 K'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매주 60분간 방송된다.'다이내믹 피치' 진행은 K리그 중계진 박종윤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 그리고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원희 해설위원이 맡는다. 축구와 e스포츠에서 활약중인 이정현 리포터, 부산아이파크 아나운서 출신 장현정 리포터도 고정 출연한다.15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다이내믹 피치' 첫 회는 K리그1 전반기 결산 및 20라운드 프리뷰와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 K리거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스카이스포츠 관계자는 "K리그를 깊이 있게 분석하는 전문 프로그램이 부족한 현실에서 '다이내믹 피치'가 큰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 영국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 못지 않은 양질의 전술 분석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다이내믹 피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제작된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1:15:4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마르셀 자비처(27, 라이프치히)의 몸값은 예상보다 더 낮은 것으로 보인다.영국 '90min'은 8일(한국시간) "자비처는 라이프치히와 재계약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제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70억 원)까지 떨어졌다. 일반적인 시장 평가보다 낮은 금액에 더 많은 클럽들이 구애를 보낼 것이다. 라이프치히도 일정 이상 금액 제의가 이뤄진다면 자비처를 내보낼 생각이 이다"고 주장했다.자비처는 오스트리아 국적 만능 미드필더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한 그는 2014년 라이프치히에 입성하며 첫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곧바로 잘츠부르크로 임대를 떠났는데 리그 33경기에서 19골 16도움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며 주목을 받았다. 임대 복귀 후 라이프치히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에 32경기 8골 5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팀 핵심이 됐다.자비처 장점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철강왕 면모다. 활동량이 많고 공격 2선에서 상대 견제를 끊임없이 받음에도 좀처럼 부상을 당하지 않는 면모를 과시했다. 라이프치히에서 6시즌 동안 공식전 227경기(시즌 당 약 38경기 소화)를 뛴 부분에서 확인 가능하다.다른 하나는 멀티성이다. 자비처는 포지션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위치에 나설 수 있다. 심지어 제로톱 역할까지 수행 가능하다. 발기술이 좋고 패스는 정확하고 날카로우며 움직임도 많아 끊임없이 공격 루트를 창출한다. 득점력도 준수해 전술적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선수다.이러한 모습 때문에 수많은 클럽이 군침을 흘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대표적이다. 오래 전부터 토트넘 훗스퍼, 아스널이 러브콜을 보냈다.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도 관심을 가졌고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도 마찬가지였다.많은 팀들이 제의를 건넸지만 라이프치히 대답은 언제나 'NO'였다. 바이아웃이 5,000만 유로(약 675억 원)인 점을 항상 내건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자비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현 상황에서 이적료를 얻기 위해 라이프치히는 태도를 바꾼 것으로 판단됐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자비처 이적설은 더욱 불타오를 게 분명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1: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이강인의 동료 곤살로 게데스(24, 발렌시아)가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스페인 '데포르티보 발렌시아노'는 7일 "발렌시아는 여전히 주요 선수들을 매각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게데스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자신의 고객을 토트넘으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최근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말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은 새 감독 선임 작업에 애들 먹었다. 이제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게 되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부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까지 10명 가량의 후보만 언급됐다. 우여곡적 끝에 프리 시즌을 앞두고 누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토트넘은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하리스 세페로비치, 미켈 담스고르, 미랼렘 피아니치, 토미야스 타케히로 등 전포지션에 걸쳐 다양한 후보들이 언급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게데스도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게데스는 지난 2017년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발렌시아에 입단했다. 당시에는 임대 신분이었음에도 번뜩이는 활약을 선보이며 완전 이적하게 됐다. 지난 시즌 역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게데스는 발렌시아의 현재이자 미래를 담당할 주축 선수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게데스를 매각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게데스뿐 아니라 이강인, 막시 고메스, 카를로스 솔레르, 호세 가야 등 대부분의 선수들의 제의도 들어보겠다는 입장이다.영국 'HITC'는 "발렌시아는 당장 수익이 필요한 상태다. 지금까지는 핵심 자원인 게데스를 매각할 생각이 없었지만 더 이상 선수를 지키기만 할 수 없다. 이에 멘데스는 토트넘 측에 게데스를 영입하라고 설득하고 있다. 누누 감독만 수락하면 협상은 가속화될 전망이다"고 전했다.포르투갈의 거물 에이전트인 멘데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은 물론 무리뉴 감독,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 등 다양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누누 감독 역시 과거 멘데스의 협상 하에 발렌시아를 이끈 경험이 있다.당초 발렌시아는 PSG에서 게데스를 영입하면서 3,600만 파운드(약 567억 원)를 지불했다. 하지만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현금 수익이 절실한 만큼 이 금액보다 저렴한 제안이 오더라도 수락할 가능성이 높다. 게데스는 2023년 6월까지 발렌시아와 계약되어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0:45:01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과 국내 최초 친환경 스포츠 에어돔 기술을 보유한 주식회사 낫소엑스(대표이사 정의석)가 스포츠 에어돔 활성화를 위해 7일 협약을 체결했다.낫소엑스는 주식회사 낫소가 에어돔사업에 진출하며 만든 법인으로 에어돔과 관련 소재를 활용한 상품 개발이 주요 사업이다.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 이운종 대표와 주식회사 낫소엑스의 정의석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술로 특허 받은 친환경 소재와 기술로 시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낫소엑스 스포츠 에어돔을 충남아산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사용하게 된다.충남 아산 소재의 낫소엑스 스포츠 에어돔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포츠 에어돔으로 폭염, 우천, 폭설, 야간, 혹한에도 스포츠 활동이 가능함은 물론 최첨단 공조 시스템 및 항균 설비 구축으로 외부 감염원을 원천 차단하여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토양화학 제어공법을 통한 공기 순환 시스템과 응축열 난방기를 통한 온도 조절 시스템으로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낫소엑스의 에어돔은 유해물질이 나오는 PVC원단과 강도가 약한 PE원단을 사용하는 기존 에어돔과는 다르게 국내 순수 기술로 특허 받은 XPO원단을 사용하여 무독성과 강도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사람에게 무해하고 강도 역시 강화되었기 때문에 스포츠를 위한 공간은 물론, 스마트 팜, 양식장, 임시 대피 시설 및 공연 같은 다양한 이벤트 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충남아산 이운종 대표는 "순수 국내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포츠 에어돔이 연고지에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스포츠 에어돔을 사용하여 선수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어 원활한 훈련 진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주식회사 낫소엑스의 정의석 대표는 "낫소엑스의 스포츠 에어돔이 충남아산 선수단에게 쾌적한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낫소엑스 스포츠 에어돔이 해외 소재와 기술로 만들어진 에어돔과 차별된 두가지 키워드는 안전과 친환경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한민국 축구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www.asanfc.com)와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0:38:32
[축구] [공식발표] 수원FC, 써드 유니폼 공개...'그레이트 핑크'
사진=수원FC[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프로축구단 수원FC가 홈경기에 선보일 써드 유니폼 '그레이트 핑크'를 공개했다.수원FC는 7월 31일(토)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전북현대전과 8월 11일(수) 24라운드 광주FC전에서 그레이트 핑크를 입고 출전한다.써드 유니폼 '그레이트 핑크'는 지역사회 안전과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힘쓰는 수원시 여성 지원민방위대의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 시민에게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그레이트 핑크는 7월 8일(목)부터 16일(금)까지 구단 온라인 팬스토어를 통해 프리오더로 구매 가능하며, 프리오더 주문시 마킹을 무료로 제공한다.수원FC 김호곤 단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수원시 여성 지원민방위대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수원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0:36:0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덴마크를 보면 '탈락했지만 잘 싸웠다'라는 말이 떠오른다.덴마크는 이번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가장 극적인 모습을 보인 팀이다. 각종 악재를 극복하고 최고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첫 경기 핀란드전때부터 핵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심정지 부상을 당해 빠지는 충격적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조별리그 2경기에서 2패를 거두며 사실상 토너먼트 진출 실패까지 직면했다.그러나 덴마크는 고육지책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카스퍼 휼만트 감독은 에릭센이 빠진 뒤 4-2-3-1 포메이션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주 전술을 변경했다. 야닉 베스테르고르, 시몬 키예르,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으로 구축된 3백은 단단했고 에릭센이 빠진 공격도 날카로웠다. 신성 미켈 담스고르와 카스퍼 돌베르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이 결정적이었다.변화한 덴마크는 조별리그 3차전 러시아전에서 4-1 대승을 올리며 극적으로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16강에서 만난 웨일스를 4-0으로 대파했고 8강에선 다크호스 체코를 2-1로 제압했다. 유수프 포울센, 다니엘 바스가 부상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 옌스 스트뤼거 라르센,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등 대체 선수들이 공백을 잘 메운 게 큰 힘이 됐다.이를 통해 덴마크는 1992년 이후 29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29년 전 유로 1992에서 덴마크는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었다. 당시에도 덴마크는 기적의 팀으로 불리며 역사를 써내려 갔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기억을 남기기 위해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상대는 본선 내내 1골도 실점하지 않은 우승후보 잉글랜드였다.덴마크는 잉글랜드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고 담스고르 프리킥 골에 힘입어 선제골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시몬 키예르 자책골로 인해 동점을 헌납했고 연장전에서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덴마크는 1-2로 패하며 4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휼만트 감독과 덴마크 선수들 모두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라는 문장을 언급했다. 그러나 덴마크가 대회 내내 보여준 투지와 헌신은 결코 실망스럽지 않았다. 29년 전처럼 기적적인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그들이 보여준 경기력은 그 때처럼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1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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