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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뮌헨 안 갈래요' 오도이, 코망과 스왑딜 거절...'첼시서 내 자리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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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16:05: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신성' 칼럼 허드슨 오도이(20)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아닌 소속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허드슨 오도이는 첼시에 남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싸울 것이다. 이로 인해 킹슬리 코망(25)과 스왑딜로 뮌헨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는 무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오도이는 몇 년 전부터 뮌헨이 눈독을 들이던 자원이다. 지난 2019년 첼시에서 깜짝 활약을 선보이자 뮌헨이 관심을 드러냈고 실제로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특히 하산 살라히미지치 뮌헨 단장이 오도이의 재능을 높이 사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첼시는 공들여 키운 유망주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었다. 당시 천 억에 가까운 이적료를 요구하며 뮌헨의 관심을 뿌리쳤다. 지난 2019년에는 시즌 중반에 오도이와 5년 계약이라는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최근 입장이 바뀌었다. 첼시는 윙어가 필요했고 이에 뮌헨의 코망을 주시했다. 코망은 윙어 중에서도 빠른 발과 개인 돌파력을 갖춘 선수다. 뮌헨에서 6년 간 뛰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019-20시즌 트레블을 함께 했다. 지난 시즌에도 분데스리가 29경기를 소화하며 5골 10도움을 올렸다. 25세의 어린 나이에도 이미 실력이 검증됐다. 이에 첼시는 오도이와 스왑딜을 통해 코망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도이가 이를 거절했다. 오도이는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후 윙백으로 기용되며 깜짝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이내 다시 후보로 밀렸다. 그럼에도 첼시에서 다음 시즌도 머물길 원한다.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잔류 의사를 밝혔다.
오도이는 지난 2019년 첼시 1군으로 올라섰고 빠른 발과 개인 돌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꾸준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아직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57경기에 나서 3골 9도움을 올리는데 그치는 등 아쉬운 모습 뿐이다. 그럼에도 잔류를 선언했고 다음 시즌에는 첼시에 남아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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