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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퍼 에이전트가 판치는 세상...라이올라, 계약당 12억 이상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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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12:5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슈퍼 에이전트들의 주도로 이적 시장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흥미로운 지표가 공개됐다.
미국판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슈퍼 에이전트들이 보유한 선수들의 수, 선수단 평균 가치, 계약당 평균 보수, 총 벌어들인 수수료를 밝혔다.
에이전트는 연봉 협상이나 광고 계약,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 등에 관한 업무를 선수를 대신해서 처리하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법정 대리인이다. 대다수의 정상급 선수들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험이 풍부한 슈퍼 에이전트를 고용하곤 한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 가장 낯익은 에이전트는 미노 라이올라다. 라이올라는 폴 포그바, 엘링 홀란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멜루 루카쿠 등을 보유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77명의 선수를 갖추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몸값은 1,030만 파운드(약 162억 원)다.
더불어 이적 한 건마다 라이올라는 79만 6,000 파운드(약 12억 6,000만 원)의 보수를 받는다. 여태까지 총 벌어들인 수수료는 6,100만 파운드(약 965억 원)로 알려졌다. 라이올라는 다른 에이전트들에 비해 적은 선수단 규모로 높은 수당을 챙기곤 한다.
또한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조나단 베넷은 그간 1억 300만 파운드(약 1,630억 원)의 수수료를 챙겼다. 베넷은 673명의 선수단 규모를 자랑하는데, 베일 뿐만 아니라 잭 그릴리쉬, 메이슨 마운트, 루크 쇼, 조던 픽포드, 벤 칠웰 등이 속해있다. 선수 평균 몸값은 190만 파운드(약 30억 원)이며, 거래당 15만 3,000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를 기록했다.
포르투갈 선수들을 꽉 잡고있는 호르헤 멘데스도 에이전트계에서 유명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루벤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 디오고 조타, 헤나투 산체스 등이 존재한다.
맨데스는 평균 가치 630만 파운드(약 100억 원)를 자랑하는 149명의 선수단을 거느리고 있다. 멘데스는 그간 7,500만 파운드(약 1,185억 원)의 수수료를 받았으며, 이적당 50만 5,000 파운드(약 8억 원)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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