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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첼시, 막판 이적시장 후끈!...사울-쿤데 계약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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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5 09:36:4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이적시장 막판 엄청난 보강 작업에 들어간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사울 니게스와 쥘 쿤데와의 계약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사울의 경우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입찰을 하지 않은 상태다. 첼시는 커트 주마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 작업이 완료되면 쿤데와도 협상을 이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앞서 2020-21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이뤄낸 바 있다. 카이 하베르츠 8,000만 유로(약 1,100억 원), 티모 베르너 5,300만 유로(약 725억 원), 벤 칠웰 5,000만 유로(약 685억 원), 하킴 지예흐 4,000만 유로(약 545억 원), 에두아르 멘디 2,400만 유로(약 330억 원)로 총 1억 8,800만 유로(약 2,570억 원)를 사용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선 방출 작업에 힘을 썼던 첼시다. 타미 아브라함, 피카요 토모리, 다비드 자파코스타, 빅터 모제스, 올리비에 지루 등을 매각해 8,500만 유로(약 1,165억 원)를 벌어들였다.

그만큼의 빅사이닝도 존재했다. 첼시는 인터밀란으로부터 로멜루 루카루를 1억 1,500만 유로(약 1,575억 원)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사실상 올여름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입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첼시는 현재 미드필더와 센터백 보강을 노리는 중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첼시는 쿤데와의 계약을 위해 주마를 웨스트햄으로 처분한다. 또한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서 사울을 영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쿤데의 바이아웃은 9,000만 유로(약 1,230억 원)다. 매체는 "첼시는 주마, 로스 바클리, 대니 드링크워터 등 잉여 자원들을 방출함으로써 해당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사울의 임대 영입으로 우선 쿤데의 이적료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이다. 쿤데의 이적료를 위해선 주마를 비롯해 비주전 선수들을 판매함으로써 이적료 수입을 얻어야만 한다. 바쁜 일주일을 보내게 된 첼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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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라리가 2개 팀이 발렌시아에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엘 골 디히탈'는 25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이강인과 팀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몇 시간 전 이강인 영입을 위한 2개의 오퍼가 발렌시아에 도착했다 두 팀 모두 라리가 산탄데르(1부)에 속한 팀으로 이강인은 앞서 2부 리그 팀은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발렌시아 유스 팀을 거쳐 1군 데뷖까지 성공한 이강인이 팀을 떠날 예정이다. 1군 데뷔 이후 출전 시간 부족이 이유로 꼽혔고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의를 거듭 거절했다. 발렌시아와 남은 계약 기간은 1년. 이강인은 남은 1년을 채우고 내년 여름 FA(자유계약)로 팀을 떠나거나 올 여름 발렌시아에 이적료를 안겨주고 이적할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이미 다수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은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이강인에 관심을 드러냈고 이후 AC밀란, AS모나코, 포르투갈 브라가, 라리가 그라나다가 영입을 문의했다. 이강인의 예상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7억 원)로 알려졌다.여기에 라리가 2개 구단이 추가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라베스 데포르티보, 승격팀 RCD마요르카가 이강인 영입에 뛰어들었다. 이 매체는 "알라베스는 발렌시아에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물어봤고, 아직 금액이 포함된 제안은 하지 않았다. 마요르카는 미드필더 다니 로드리게스의 파트너를 찾고 있다. 문제는 마요르카가 임대만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아마스 은디아예, 도미니크 그레이프 영입에 500만 유로(약 68억 원)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계약 종료를 위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발렌시아가 NON-EU(유럽 외 해외 선수) 쿼터인 마르쿠스 안드레를 영입했고 현재 이 쿼터를 차지하고 있는 이강인이 나가야 선수 등록을 마칠 수 있다. 이강인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에 남은 연봉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논의 중이다.이제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시간은 끝을 바라보고 있다. 이강인도 더 늦지 않게 새로운 팀을 찾아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0: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제시 린가드(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이적 시장 마감 전 최종 입찰을 준비할 전망이다.  린가드는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4-15시즌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려간 린가드는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 시즌 역시 입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이에 린가드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시즌 후반기 EPL 16경기를 모두 선발로 소화했으며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기준으로 개인 단일 시즌 최다골(맨유+웨스트햄 10골) 기록까지 세웠다. 그러나 임대 기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린가드가 맨유에서 주전으로 뛰기에는 어려울 전망이다. 린가드가 2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제이든 산초가 해당 포지션에 새롭게 합류했다. 메이슨 그린우드, 다니엘 제임스 등 백업 자원들도 있다. 실제로 올 시즌 EPL 2라운드까지 진행됐지만 린가드는 단 한 경기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것이 전부였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구단들이 린가드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임대로 재미를 봤던 웨스트햄 포함해 아스톤 빌라, 에버턴이 후보로 알려졌다.이적 시장 마감일이 다가오자 맨유는 린가드의 이적료를 하향조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영국 '버밍엄메일'은 지난 주 "당초 린가드에게 3,000만 파운드(약 480억 원)의 가격표를 부착했던 맨유는 몸값을 2,000만 파운드(약 320억 원)로 하향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축구 전문가 딘 존스는 유투브 '풋볼테라스'에서 "웨스트햄은 이미 린가드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린가드가 시즌 초반 맨유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인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잠시 영입 작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다시 제의를 준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0:00:03
[축구] 첼시, 막판 이적시장 후끈!...사울-쿤데 계약 진행 중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이적시장 막판 엄청난 보강 작업에 들어간다.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사울 니게스와 쥘 쿤데와의 계약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이어 "사울의 경우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입찰을 하지 않은 상태다. 첼시는 커트 주마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 작업이 완료되면 쿤데와도 협상을 이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첼시는 앞서 2020-21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이뤄낸 바 있다. 카이 하베르츠 8,000만 유로(약 1,100억 원), 티모 베르너 5,300만 유로(약 725억 원), 벤 칠웰 5,000만 유로(약 685억 원), 하킴 지예흐 4,000만 유로(약 545억 원), 에두아르 멘디 2,400만 유로(약 330억 원)로 총 1억 8,800만 유로(약 2,570억 원)를 사용했다.올여름 이적시장에선 방출 작업에 힘을 썼던 첼시다. 타미 아브라함, 피카요 토모리, 다비드 자파코스타, 빅터 모제스, 올리비에 지루 등을 매각해 8,500만 유로(약 1,165억 원)를 벌어들였다.그만큼의 빅사이닝도 존재했다. 첼시는 인터밀란으로부터 로멜루 루카루를 1억 1,500만 유로(약 1,575억 원)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사실상 올여름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입으로 전망됐다.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첼시는 현재 미드필더와 센터백 보강을 노리는 중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첼시는 쿤데와의 계약을 위해 주마를 웨스트햄으로 처분한다. 또한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서 사울을 영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영국 '90min'에 따르면 쿤데의 바이아웃은 9,000만 유로(약 1,230억 원)다. 매체는 "첼시는 주마, 로스 바클리, 대니 드링크워터 등 잉여 자원들을 방출함으로써 해당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첼시는 사울의 임대 영입으로 우선 쿤데의 이적료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이다. 쿤데의 이적료를 위해선 주마를 비롯해 비주전 선수들을 판매함으로써 이적료 수입을 얻어야만 한다. 바쁜 일주일을 보내게 된 첼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9:36:4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의 야심찬 영입생인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주중 출격을 앞두고 있다.아스널은 오는 26일 오전 4시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허손스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2라운드를 치른다.컵대회지만 아스널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아스널은 올 시즌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개막전 브렌트포드전 0-2 패배, 2라운드 첼시전 0-2 패배로 연패를 기록했다. 주말에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주전 자원들이 일부 복귀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5일(한국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이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고 알렸다. 또한 첼시와의 경기에서 이상 징후를 보였던 키어런 티어니,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역시 완전한 훈련을 받고 있음을 전했다.가장 중요한 소식은 외데가르드가 출격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스널은 지난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가르드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완전 영입했다. 8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외데가르드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80억 원)다.외데가르드는 앞서 2020-21시즌 하반기에 아스널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 1골 2도움으로 팀의 하반기 상승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이후 레알로 돌아갔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이적을 추진하게 됐다. 외데가르드를 원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열망과 레알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아스널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외데가르드는 당초 첼시전에 기용될 전망이었지만 비자 문제로 인해 2번째 데뷔전을 치를 수 없었다. 그러나 주중 EFL컵을 앞두고 문제가 해결됐다. '디 애슬래틱'은 "아스널은 WBA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데가르드를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외데가르드는 몸상태도 정상적이기에 WBA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외데가르드 입장에선 주말 맨시티전을 앞두고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기에 외데가르드는 하루빨리 적응을 마쳐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9:02:0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TOP4 대열에 합류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인천유나이티드와 대구FC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9승 6무 9패(승점 33점)로 7위, 대구는 9승 7무 8패(승점 34점)로 6위에 위치하고 있다.양 팀은 지난 2라운드와 1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2라운드에선 인천이 구본철, 아길라르의 골로 2-1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2020시즌 16경기 만에 대구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던 인천은 2021시즌에도 좋은 기억을 안고 가게 됐다.그러나 2번째 만남에선 대구가 자신의 홈구장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대구는 전반 초반 김진혁, 세징야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기를 일찌감치 잡았다. 또한 후반 막판 교체로 들어온 오후성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렇듯 인천과 대구는 2021시즌에 1승 1패로 호각지세를 이루고 있다.어느덧 상대와 정규 라운드 마지막 매치를 맞이하게 된 인천과 대구다. 이번 경기는 승점 6점짜리 경기라 봐도 손색이 없다. 현재 K리그1 상위권 경쟁은 뜨겁다. 3위 포항스틸러스(승점 35)부터 7위 인천(승점 33)까지 승점 차가 겨우 2점에 불과하다. 승리 팀은 결과에 따라 3위까지 올라설 수도 있다. 반면 패자는 7위에 머물러야만 한다.더군다나 경쟁팀들이 까다로운 경기를 앞두고 있어 기회가 될 이번 라운드다. 3위 포항은 전북현대 원정을 떠난다. 또한 수원삼성과 수원FC는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상대는 물론 경쟁자들까지 제칠 수 있다.다른 분위기를 타고 있는 양 팀이다. 인천은 최근 10경기에서 5승 4무 1패로 휘파람을 불고 있다. 반면 대구는 4연패로 부진에 빠져있다. 특히 대구는 지난 5월 강원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3개월 가까이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6경기 무승(2무 4패)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대구의 하락세에는 빈공과 대량 실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구는 하반기 5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한 반면 9실점을 헌납했다. 한때 3위에 위치했던 대구라고 볼 수 없는 경기력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주포' 세징야는 7경기 연속 침묵 중에 있다.인천의 탄탄한 수비는 대구 입장에선 부담스럽다. 인천은 하반기 6경기에서 3실점으로 성벽을 쌓고 있다. 김광석, 오반석, 델브리지로 이어지는 3백은 철통 보안으로 수비 안정화를 이뤘다. 거기에 지난 성남FC전을 통해 오재석, 강윤구가 오랜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해 측면 운영에 여유가 생겼다.인천은 대구전 승리를 통해 4위권으로 입성할 시에 올 시즌 처음으로 TOP4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K리그1에서 4위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마지노선과 같다. 인천은 부진에 빠진 대구를 잡고 자신들의 초기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9: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문제없이 일정을 소화했다.토트넘은 지난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울버햄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손흥민은 개막전 맨체스터 시티전처럼 동일하게 전방 톱으로 출전했다. 후반전에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주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되며 울버햄튼전을 마무리했다.이후 불안한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의 몸상태에 우려를 표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의료진들과 함께 워밍업을 마쳤다. 편안한 표정이었으나 자유자재로 뛰는 모습은 아니었다. 마지막 휘슬 소리에 조심스럽게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토트넘은 심각한 일이 아니길 바라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또한 경기 종료 후 누누 산투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은 답을 못하겠다. 손흥민은 괜찮은 상황이다. 워밍업 때 이상한 느낌이 있었지만 경기를 뛰었다. 진단을 받아봐야 알 거 같다. 미안하다. 나는 아직 모르겠다"며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부상 부위로는 햄스트링이 지목됐다. 손흥민은 부상이 많은 선수가 아니지만 토트넘에서 이미 2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심지어 2020-21시즌에 모두 발병하면서 6경기를 못 나선 바 있다.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손흥민은 파울로 벤투 감독의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은 "부상 관련해서는 따로 보고 받은 건 없다. 현재 좋은 컨디션이고 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다. 지난 주에 90분, 어제는 70분을 뛰었다. 부상 관련 문제는 없다고 파악되고 있다"며 배경을 밝혔다.여전히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안도할 만한 사진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헤이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러스리그 2차전을 대비한 훈련 사진을 게시했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과 함께 뛰며 워밍업을 소화했다. 또한 구단 SNS 채널에도 같은 사진이 업로드됐다.더불어 손흥민은 위고 요리스의 300경기 출장을 기념하는 행사에도 참석해 밝은 미소를 띠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했을 땐 손흥민에게 부상 문제는 없어 보인다. 토트넘이나 대한민국 대표팀에 있어 정말 다행인 소식이다.사진= 토트넘사진= 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8:30:2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시티행을 추진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새로운 행선지를 찾길 원한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맨시티에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2,500만 유로(약 340억 원)를 요구했고, 맨시티는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없다"고 알렸다.이와 함께 "유벤투스는 여전히 호날두가 잔류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망(PSG)도 호날두에게 관심이 없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포르투갈 스포르팅 유스 출신인 호날두는 지난 2003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900만 유로(약 260억 원)에 이적했다. 이후 호날두는 맨유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맨유에서 공식전 292경기에 출전해 118골 69도움을 기록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영광을 맛봤다.이후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9,400만 유로(약 1,290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레알과 함께 호날두는 커리어 전성기를 맞이했다. 호날두의 발끝은 쉴 틈이 없었고, 438경기 450골 132도움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발롱도르 4회를 차지했다.호날두의 행선지가 주목된 가운데 세기의 이적이 성사됐다. 유벤투스는 30대 중반을 앞둔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700만 유로(약 1,600억 원)란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2년 여름까지였다.어느덧 한 시즌 만을 남겨둔 호날두다. 여전히 재계약 소식은 없으며 최근에는 호날두가 이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언급된 클럽은 PSG와 맨시티였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PSG는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의 결합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의 에이전트 멘데스가 자신의 고객을 맨시티로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렸다.그러나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올여름 유럽 이적시장을 꽉 잡고 있는 로마노 기자가 일축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를 책정함에 따라 맨시티가 발을 뺐다. 더불어 PSG 역시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표명하지 않음으로써 남은 시즌도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8:05:1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동료들과 골프를 치며 여가를 보내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인 제이미 래드냅은 2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케인을 비롯해 맷 도허티, 에릭 다이어 등이 골프장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팬들의 반응은 황당 그 자체였다. 팬들은 "그래서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로 가는 거야, 마는 거야?", "빨리 결정을 내려줘", "토트넘에 잔류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등 의아한 반응을 내놓았다.이유는 케인의 올여름 이적 파동 때문이다. 케인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행을 추진했었다. 케인은 신사협정을 근거로 내세우며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고, 개리 네빌이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공식적으로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대화를 바랐기도 했다.설상가상으로 케인은 프리 시즌 '노쇼 논란'을 빚었기도 했다. 케인은 유로 2020 이후 늦게까지 휴가를 보내며 프리시즌 막바지가 돼서야 팀에 합류했다. 영국 언론들은 "케인이 당초 합류하기로 한 날짜보다 늦게 돌아왔다"며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케인은 직접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으나 여론은 이미 싸늘해진 상태였다.여전히 이적시장 문은 열려있는 상태다. 케인이나 토트넘이 공식적으로 '잔류한다'는 얘기를 내놓지 않고 있기에 팬들의 불안감은 계속해서 증폭되고 있다. 심지어 맨시티의 구애는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맨시티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최소 한 번 이상 케인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우선 케인은 팀 훈련에 복귀했으며 지난 2라운드 울버햄튼 원정에서 출전하기도 했다. 부상 여파가 있는 손흥민을 대신해 1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남을 일주일 안에 케인의 미래가 결정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7:25:2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킬리안 음바페를 계속해서 품을 생각이다.프랑스 '레퀴프'는 25일(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일주일 전,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1억 6,000만 유로(약 2,200억 원)를 제안했다. 그러나 PSG는 흔들림이 없다"고 보도했다.앞서 영국 '토크스포츠'를 비롯해 복수 매체에서 "레알이 1억 6,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PSG에 제안했다. 음바페는 레알을 선호하고 있으며, PSG와 재계약 의사가 없다. 레알은 올여름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레퀴프'는 '토크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사실이 아님을 못 박았다. 매체는 "PSG의 음바페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확고하다. 그들은 음바페를 2022년 6월까지의 계약 상태로 남겨두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6월 PSG의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바페는 PSG에 남을 것이며 우린 절대로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음바페는 자유계약선수(FA)로 클럽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고 단언한 바 있다. 남은 시즌 동안 PSG는 꾸준히 음바페에게 재계약 제안을 건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레알이 1억 6,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던 것은 이적료 수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레알은 2020-21시즌 이적시장부터 올여름까지 이적료 지출이 전무했다. 반면 이적료 수입으로 2020-21시즌에 1억 150만 유로(약 1,390억 원), 그리고 올여름에 7,800만 유로(약 1,070억 원)를 벌어들였다. 더불어 고주급자인 세르히오 라모스를 내보냄으로써 연봉을 줄였다.이렇듯 레알은 엄청난 이적료 수완으로 음바페에게 엄청난 딜을 제안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갈락티코를 다시 노리는 레알의 입장에선 음바페는 필수 조건과 다름이 없었다. 이에 초대형 오퍼를 전달했지만 PSG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음바페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3경기에서 모두 출전했다.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1골 2도움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도 합세하는 가운데 PSG는 공포의 최전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7:01:2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쿠보 다케후사가 뛰고 있는 마요르카에서 발렌시아의 이강인에게 제안을 전달했다.스페인 '수페르 데포르테'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영입하는데 있어 가장 많은 관심을 보낸 구단이다. 마요르카는 발렌시아와 선수에게 공식 제안을 보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강인은 며칠 전 브라가와 그라나다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싶어하는 가운데 마요르카가 움직임을 취했다. 마요르카의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원하고 있고, 구단 역시 발렌시아와 이강인에게 확실한 제안을 건넸다. 이강인의 선택만이 남았다"고 덧붙였다.이강인은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한 시즌을 남겨둔 가운데 구단과 여전히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수차례 보도되었다시피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맺고자 했지만 선수가 거절함으로써 무산됐다.자연스럽게 이강인은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게 됐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7억 원)가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가졌다. 브라가, 그라나다, AS모나코, 울버햄튼 등과 연결됐던 이강인이다. 하지만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싶었기에 타 리그 이적은 고사했다.설상가상으로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전력 외 취급을 하며 영입까지 단행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 "here we go"라는 특유의 멘트와 함께 "바야돌리드의 안드레는 발렌시아로 향한다. 거래는 성립했다. 이적료는 850만 유로(약 115억 원)이며 곧 공식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고 알렸다.발렌시아는 이강인을 포함해 비유럽 쿼터(NON-EU) 3명이 꽉 찬 상태다. 그럼에도 또 한 명의 NON-EU 선수를 영입한 것이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 2라운드 모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강인이기에 해당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새로운 선택지로 마요르카가 떠올랐다. 마요르카는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라리가로 승격했다. 마요르카에는 쿠보가 있기도 하다. 그간 이강인과 비교됐던 쿠보가 있는 팀에서 제안이 왔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이강인은 남은 이적시장 동안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수페르 데포르테'는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자신이 뛸 수 있으며 만족스러운 구단으로의 이적을 추진해야만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6: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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