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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일단 PSG는 아웃'...올여름 호날두 선택지는 '맨시티 이적 또는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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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5 16:06:4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선지 후보가 좁혀지고 있다. 파리생제르맹(PSG)은 올여름 영입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수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차례나 수상했다.

그리고 2018년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벤투스는 UCL 우승을 위해 호날두를 영입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입단 첫 시즌 아약스에 밀려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19-20시즌에는 올랭피크 리옹에 패하며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최근에도 포르투에 덜미를 잡히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에 호날두가 유벤투스 입단 후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자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지난 시즌 9년 연속 지켜왔던 이탈리아 세리에A 왕좌를 인터밀란에 내준 뒤 본격적으로 이적설이 불거졌다. 호날두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점도 원인 중 하나였다. 

호날두의 행선지로 언급된 팀은 PSG를 포함해 친정팀 레알,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였다. 우선 레알은 사제의 연을 맺었던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레알 지휘봉을 잡으면서 호날두의 재영입을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최전방을 책임졌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나면서 대체자를 찾고 있다. 당초 해리 케인이 유력한 후보로 보였지만 토트넘 훗스퍼가 판매 불가 방침을 내세우고 있어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적시장이 일주일 가량 남았기에 만약을 대비해 호날두를 염두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맨시티 측과 접촉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43억 원)를 원하고 있지만 맨시티는 이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의사는 없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로마노는 "PSG는 현재 (호날두에) 관심이 없다. 유벤투스 측은 호날두가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SG는 핵심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에 따라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만 고려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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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상암] 정지훈 기자= 쌍용 더비는 후반에 성사 될까?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드필더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우선 기성용은 벤치에서 시작하고, 이청용은 선발로 나선다.FC서울과 울산 현대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은 6승 7무 11패 승점 25점으로 리그 12위, 울산은 3승 9무 3패 승점 4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명가' 서울이 어느새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서울은 지난 7월 24일 포항전 승리 이후 울산(0-0 무), 광주(1-0 승)와 3연전에서 무패를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전북(2-3 패), 제주(0-1 패), 포항(2-2 무)전에서 3경기 무승을 거두면서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강등권에 있는 광주, 성남에 비해 1~2경기를 덜 치른 서울이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만난 상대가 하필 선두 울산이다.특히 서울은 울산만 만나면 약한 모습이다. 서울은 2018년 4월 14일 울산 원정에서 0-1로 패배한 이후 11경기 무승(3무 8패)의 흐름을 이어가며 약한 모습이다. 서울은 울산전 무승의 흐름을 끊는 동시에 극적인 반전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다.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는 두 팀이다. 먼저 홈팀 서울은 가브리엘을 비롯해 조영욱, 나상호, 고요한, 백상훈, 김진야, 고광민, 이한범, 오스마르, 황현수, 양한빈이 선발로 나선다. 기성용과 박주영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원정팀 울산은 이청용을 비롯해 오세훈, 바코, 윤빛가람, 이동경, 원두재, 김태환, 설영우, 임종은, 불투이스, 조현우가 선발로 투입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8:39:24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22)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한다.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에버턴에서 활약하는 히샬리송(24)이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음바페의 영입에 착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만약 그럴 경우 PSG는 히샬리송을 대체자로 고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PSG가 히샬리송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적시장 마감인 8월 31일까지 거래가 성사될지는 불투명하다. 히샬리송의 경우 에버턴 생활에 행복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떠난 뒤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레알과 PSG, 그리고 음바페를 둘러싼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음바페를 둘러싼 이적설은 지난 시즌 종료 무렵 처음으로 제기됐다. 소속팀 PSG의 아쉬운 성적이 이유였다. 2020-21시즌 PSG는 3년 동안 지켜왔던 프랑스 챔피언 자리를 라이벌 릴에 내줬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또한 4강에서 탈락했다. 음바페는 리그앙 우승이 좌절된 뒤 '이길 수 있는 팀에 있고 싶다'라며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PSG는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역대급'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까지 품에 안았다.PSG는 이번 시즌 빅이어를 거머쥘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럼에도 음바페는 재계약에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설상가상 레알이 무려 1억 6,000만 유로(약 2,196억 원)를 제시했다는 소문이 전해지며 이적설이 탄력을 받고 있다. 여전히 PSG는 음바페를 지키겠다는 입장이지만, 이탈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히샬리송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히샬리송은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이후 에버턴으로 복귀한 상황. 히샬리송의 프랑스행은 음바페의 이적 여부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8:33:0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무고사, 송시우와 대구FC의 에드가, 세징야가 전방으로 출격해 상대의 골문을 조준한다.인천유나이티드와 대구FC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9승 6무 9패(승점 33점)로 7위, 대구는 9승 7무 8패(승점 34점)로 6위에 위치하고 있다.인천은 8월 들어 1무 1패로 고전하다 직전 성남FC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숨 돌렸다. 지난 주말 강원FC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강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연기됐다. 일주일간의 휴식을 취한 인천은 대구전 승리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꿈꾼다.반면 대구는 4연패로 최악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덧 6경기 무승(2무 4패)으로 3위까지 올랐던 순위는 6위까지 추락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을 잃는다면 4위권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반전이 시급한 대구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인천은 무고사, 송시우, 구본철, 박창환, 이강현, 강윤구, 오반석, 김광석, 델브리지, 김준엽, 이태희를 선발로 내세운다. 대기 명단에는 김현, 아길라르, 정혁, 김도혁, 오재석, 강민수, 정산이 포함됐다.원정팀 대구는 에드가, 세징야, 라마스, 정승원, 이진용, 이용래, 황순민, 정태욱, 홍정운, 김진혁, 최영은이 출격한다. 벤치에는 박기동, 이근호, 츠바사, 장성원, 안용우, 조진우, 박성수가 앉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8:28:0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이강인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 스페인 '그라다3'는 25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내보내기 위해 필사적이다. 현재 알라베스와 마요르카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대한민국과 발렌시아를 대표하는 유망주다.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고, 지난 2018년 10월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에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 외국인 선수,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유럽 1군 데뷔 선수 기록을 새로 썼다. 이강인의 자신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린 대회는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이었다. 대회 내내 대한민국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이강인은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골든볼(최우수선수)의 주인공이 됐다. 아시아 역대 2번째이자 리오넬 메시에 이어 최연소 역대 2위(18세 3개월 27일) 기록을 세웠다.그러나 이후 행보는 아쉬웠다. 발렌시아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초반에는 주전으로 나서는 것처럼 보였지만 서서히 명단 제외되는 빈도가 늘어갔다. 결국 이강인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경기, 경기당 평균 출전은 약 53분에 그쳤다. 결국 이적설이 발생했다. 이강인은 내년 여름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발렌시아 역시 이강인의 입장이 달라지지 않자 매각할 계획을 세웠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 2라운드까지 모두 결장했고, 발렌시아가 마르쿠스 안드레 영입에 근접하며 비유럽쿼터에서도 제외될 예정이다. 이제는 차기 행선지에 대한 윤곽이 어느정도 나와야 한다. 최근에는 울버햄튼 이적설이 있었지만 스왑딜 대상으로 언급됐던 라파 미르가 세비야로 향하면서 사실상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AS모나코, 그라나다 등도 후보로 언급됐지만 공식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우선 '그라다3'에 따르면 알라베스와 마요르카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알라베스는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16위로 강등을 면했고, 마요르카는 올 시즌을 앞두고 2부 리그에서 승격했다. 특히 마요르카는 최근 일본의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를 임대로 데려왔다. 다만 이 매체는 "알라베스와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두 팀 모두 '마케팅용 선수'를 원하는 것이라면 이강인이 생각하는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해줄지는 미지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7:00:02
[축구] '일단 PSG는 아웃'...올여름 호날두 선택지는 '맨시티 이적 또는 잔류'?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선지 후보가 좁혀지고 있다. 파리생제르맹(PSG)은 올여름 영입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수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차례나 수상했다.그리고 2018년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벤투스는 UCL 우승을 위해 호날두를 영입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입단 첫 시즌 아약스에 밀려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19-20시즌에는 올랭피크 리옹에 패하며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최근에도 포르투에 덜미를 잡히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이에 호날두가 유벤투스 입단 후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자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지난 시즌 9년 연속 지켜왔던 이탈리아 세리에A 왕좌를 인터밀란에 내준 뒤 본격적으로 이적설이 불거졌다. 호날두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점도 원인 중 하나였다. 호날두의 행선지로 언급된 팀은 PSG를 포함해 친정팀 레알,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였다. 우선 레알은 사제의 연을 맺었던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레알 지휘봉을 잡으면서 호날두의 재영입을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최전방을 책임졌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나면서 대체자를 찾고 있다. 당초 해리 케인이 유력한 후보로 보였지만 토트넘 훗스퍼가 판매 불가 방침을 내세우고 있어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적시장이 일주일 가량 남았기에 만약을 대비해 호날두를 염두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맨시티 측과 접촉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43억 원)를 원하고 있지만 맨시티는 이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의사는 없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로마노는 "PSG는 현재 (호날두에) 관심이 없다. 유벤투스 측은 호날두가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SG는 핵심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에 따라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만 고려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6:06:4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개막 2연패 후 고참들의 분발을 강조했다.아스널이 시즌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 개막전부터 '승격팀' 브랜트포드에 0-2 패배를 당한 뒤 첼시와 홈 개막전에서도 2-0으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초반부터 2연패를 당하며 구단 역사상 118년만 최악의 스타트를 하게 됐다.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에밀 스미스 로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 등 어린 선수들이 선발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날카로운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여기에 '영입생' 벤 화이트가 아직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수비 에이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부재로 수비진이 흔들리고 있다.이런 상황에 아르테타 감독은 팀 고참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영국 '더 선'의 2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선임급 선수들은 팀을 이끌고 성공을 좌우해야 할 선수들이다. 이들이 모두를 이끌고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어린 선수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젊음과 재능, 잠재력에 흥분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 외부의 압박과 비판을 맡길 수 없다. 그들은 그럴 준비가 돼 있지 않다. 우리가 어린 선수들을 보호해야 할 이유다"고 덧붙였다.아스널은 시즌 초반 베테랑 선수들이 부상과 코로나19로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오바메양,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윌리안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다행히 오바메양은 지난 첼시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고 나머지 선수들도 훈련장에는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아르테타 감독은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은 모두 필요한 선수들이다. 팀의 득점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줘야 한다"며 '우리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고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 지금 위치는 우리가 원하는 위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5:2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남은 이적시장 기간 동안 추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거액을 들여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데려왔다. 추가적인 영입이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스페인과 영국 내에서 새로운 이적설이 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맨유의 영입 행보는 상당히 성공적이다. 3순위 골키퍼인 톰 히튼을 데려온 뒤 꾸준하게 원했던 산초를 영입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벌였지만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이 발생하며 협상이 결렬됐다. 하지만 이번엔 8,500만 유로(약 1,164억 원)를 제시하며 산초를 품는데 성공했다.동시에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도 합류했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영입한 뒤 곧바로 주장 완장을 맡기며 대대적인 수비 리빌딩을 진행했다. 이후 꾸준하게 새로운 중앙 수비수 필요성이 제기됐고, 결국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바란을 영입했다. 바란의 이적료는 4,700만 유로(약 644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맨유는 올 시즌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쏟아부으며 잭 그릴리쉬를 영입한 맨체스터 시티, 그와 비슷한 금액을 로멜로 루카루를 데려오며 최전방을 보강한 첼시, 핵심 자원들이 건재한 리버풀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맨유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여름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전까지 일주일 가량 남은 시점에서 포지션 두 곳을 보강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이미 맨유는 이적시장이 시작되면서부터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수비수에 새로운 선수를 추가할 계획이 있었다. 먼저 스페인 '아스'는 "사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를 원한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적절한 제의가 올 경우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첼시와 리버풀이 관심을 드러냈지만 현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맨유이며 이번 주 내로 영입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오른쪽 수비수 역시 아틀레티코 소속 선수였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맨유가 키어런 트리피어를 주시하고 있다. 아스널도 트리피어를 원하고 있지만 맨유가 경쟁에서 앞선 상황이다. 다만 아틀레티코가 트리피어의 이적료로 5,100만 파운드(약 816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4:40:1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유벤투스의 전 회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영입 자체가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영국 '미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에서 회장직을 역임했던 지오반니 코볼리는 구단 측에 호날두와 계약을 맺었던 '실수'를 바로잡아 줄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고,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차례나 수상했다.그리고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유럽 무대 재패를 위해 호날두를 영입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입단 첫 시즌 아약스에 밀려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19-20시즌에는 16강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무릎을 꿇었다. 지난 대회 역시 포르투에 밀려 8강에 오르지 못했다.설상가상으로 독주 체제였던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우승에 실패했다. 최근 9년 연속 우승컵을 가져왔지만 지난 시즌에는 인터밀란에 왕좌를 내주고 말았다. 팀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호날두가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전해졌다. 특히 호날두의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까지 단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몇몇 팀들이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 먼저 파리생제르맹(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에 대비해 내년 여름 호날두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올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레알의 경우 호날두의 사제의 연을 맺었던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복귀하면서 호날두의 재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후보로 등장했다. 맨시티는 지난 10년 동안 최전방을 책임졌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났다. 이적시장에서 대체자를 물색했고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을 후보로 낙점했지만 두 선수의 소속팀의 판매 불가 입장이 워낙 완강해 영입 작입이 쉽지 않다.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자신의 고객을 맨시티로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맨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역시 이 제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직접 만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유벤투스의 회장을 맡았던 코볼리는 "호날두를 영입한 것부터가 실수였다. 당시 지불했던 이적료 9,900만 파운드(약 1,585억 원)를 회수하기는 불가능하다. 호날두가 훌륭한 선수인 것은 맞지만 최대한 빨리 이적하는 것이 그에게도 좋고, 유벤투스에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코볼리는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공격에 걸림돌이 된다. 그가 없으면 유벤투스는 더욱 훌륭하게 팀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며 전술적으로도 호날두가 없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4: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로 2020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졌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빠른 응급처치를 해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에릭센은 지난 6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열렸던 유로 2020 B조 1차전에서 핀란드를 상대하다 전반 41분 경 갑자기 경기장에 쓰러졌다. 원인은 급성 심장마비이었고 주심은 급하게 의료진을 경기장 안으로 불렀다. 에릭센은 그라운드에서 약 10~15분 간 응급 조치를 받은 뒤 산호 호흡기를 차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당시 덴마크 동료들의 응급 조치도 에릭센의 목숨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주장 키예르는 에릭센이 쓰러지자마자 달려가 말려 들어가는 혀를 잡고 기도를 확보했다. 의료진이 투입된 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에릭센을 둘러쌌다. 관중들과 카메라가 에릭센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키예르의 순간적인 판단과 리더십은 위급한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키예르의 행동은 곧바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키예르는 이후 "난 영웅이 아니다.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 우리 모두가 에릭센을 구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은 그에게 2021 UEFA 프레지던트 수상자로 정하며 공로를 인정했다.에릭센도 키예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5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에릭센은 "의료진과 시몬 키예르, 내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들은 내 목숨을 구했다. 나와 우리 가족에게 메시지를 보내준 모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큰 의미였고 큰 힘이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에릭센은 대회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덴마크 대표팀 훈련장을 걸어서 찾아가기도 했다. 덴마크는 에릭센의 방문 이후 기적적으로 16강에 진출한 뒤 더 나아가 4강에서 대회를 마쳤다.에릭센은 이번 달 4일 소속팀 인터 밀란으로 복귀했다.  아직까지 그라운드에 돌아오진 못했지만 팀에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3: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관내 청소년들의 '꿈 길잡이'에 나섰다.충남아산FC는 지난 20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진로톡투유 '무엇이든지 물어보실' 강의를 진행했다. 본 강의는 아산시 청소년문화의집 주관 프로그램으로 아산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분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찾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본 강의의 시작에 앞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으며 마술사, 문화기획가 등 다양한 진로체험 중 충남아산FC는 '스포츠마케터' 분야를 맡아 강의를 진행했다.강의는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전력분석관, 스포츠 기자, 트레이너, 장내 아나운서 등 축구 산업 내 다양한 직업 안내로 이어졌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단 직원이 스포츠마케터로서 직접 느낀 경험과 영상을 토대로 쉽게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리프팅 챌린지 등 레크레이션을 통해 머플러, 스터디 플래너 등 구단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강의를 진행한 충남아산FC 홍보마케팅팀 김지효 사원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저 또한 일에 대해 많은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충남아산FC는 방역 캠페인, 지역 아동센터 마스크 기부 행사, 관내 학생 대상 진로체험 특강 등 올해 지역 밀착 사회공헌활동 100회를 달성했으며 향후에도 관련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2021 2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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