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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바르셀로나 풀백 유망주와 협상 중...오리에와 스왑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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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9 20:05:2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에메르송 로얄(22, 바르셀로나) 영입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와 에메르송 완전 영입 가능성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누누 산투 감독은 이적시장이 마무리괴기 전에 수비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에메르송은 어릴 적부터 브라질 리그에서 잠재력을 드러내 2019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에메르송이 주전으로 뛰기엔 무리라고 판단. 곧바로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보낸다.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에메르송은 반 시즌동안 적응기를 거친 뒤 곧바로 주전 자리로 올라서게 된다. 2019-20시즌 리그 33경기 3골 6도움, 2020-21시즌 리그 34경기 1골 4도움으로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브라질 풀백 답게 공격적인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다. 다만 드리블이나 크로스와 같은 능력에 비해서는 수비에서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다.

그래도 이번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뛸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주전으로 뛸 가능성은 낮은 상황. 토트넘도 에메르송이 전력외 선수로 분류되고 있는 점을 파고든 것으로 보인다. 사실 토트넘은 우측 풀백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원래 주전이었던 세르쥬 오리에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공개적으로 이적을 원한다고 밝힌 상태. 토트넘도 오리에 처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맷 도허티는 울버햄튼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을 전혀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자펫 탕강가가 최근 경기력이 좋지만 여전히 공격 상황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선수다.

그래서 토트넘은 오리에를 넘겨주는 대신 에메르송을 데려오는 스왑딜까지도 생각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오리에가 에메르송 영입의 일환으로 바르셀로나로 합류하는 것도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의 의지는 적극적이지만 바르셀로나가 에메르송을 보내줄 가능성은 사실 낮은 게 사실이다. 세르지뇨 데스트를 제외하면 전문 풀백 자원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세르지 로베르토도 우측 풀백으로 뛸 수 있으나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는 미드필더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는 상태다. 토트넘이 바르셀로나를 설득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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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가 이강인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발렌시아는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이강인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힌다. 10살에 발렌시아 아카데미에 입학한 이강인은 이제는 우리와의 동행을 마친다. 이강인의 미래에 행운을 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발렌시아과 이강인의 동행은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유력했다. 발렌시아는 선수 영입을 위해서 이강인을 보내야 하는 입장이었고, 이강인도 출전 기회를 위해서 떠나기를 원했다. 이강인의 발렌시아 최종 기록은 63경기 3골 4도움.발렌시아의 발표에 앞서 이강인이 먼저 계약 해지에 대해 전했다. 이강인은 개인 SNS를 통해 "2011년 저와 저희 가족들은 저의 프로축구 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를 떠나 스페인에 왔습니다. 발렌시아는 저에게 그 꿈의 문을 열어주고 지지해준 팀입니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것은 제가 이 구단을 떠나는 이 순간까지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이 구단에서 저는 선수뿐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했습니다. 제가 발렌시아 아카데미에서 배워온 것들은 저의 미래를 바른 길로 인도해줄 모터가 될 것입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1군 팀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모든 동료들, 코치진들, 스텝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며 발렌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이강인은 "특히 저에게 진정한 축구인의 열정을 알려주신 모든 발렌시아의 팬 여러분들의 애정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발렌시아와 그 팬분들께 존중의 의미를 담아 작별을 고합니다. 이제는 제가 큰 희망을 품고 아문트를 외치며 제 앞에 있을 미래에 맞서겠습니다"고 덧붙였다.발렌시아는 이강인과의 계약해지를 발표했기 때문에 이강인이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고 해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자유계약 선수가 된 이강인은 어떤 팀과도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이강인은 현재 마요르카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차기 행선지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22:25:4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황희찬이 울버햄튼 임대를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황희찬이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울버햄튼에 도착했다. 그는 오전에 비행기를 타고 버밍엄 공항에 도착했고, 임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울버햄튼 훈련장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한 공격수다. 입단 초기부터 리그 12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함부르크 임대 생활에선 부진했으나 다시 돌아온 뒤엔 폭발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2019-20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잘츠부르크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황희찬은 지난 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티모 베르너 대체자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진 등 여러 불운까지 겹치면서 주전 경쟁에서도 밀려났다. 잘츠부르크 시절 은사인 제시 마치 감독이 라이프치히로 부임한 가운데도 황희찬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이때 울버햄튼이 황희찬 임대 제안을 넣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2020년부터 황희찬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까지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되고, 완전 이적 조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튼은 시즌이 끝난 뒤 1200만 파운드(약 192억 원)를 지불하면 황희찬을 데려올 수 있다.메디컬 테스트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황희찬의 임대 이적은 마무리가 된다. '스카이 스포츠'는 "황희찬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에 홈 경기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박지성부터 시작돼 손흥민까지 이어진 한국인 프리미이러거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된다. 14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며,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 이후로 처음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21:4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토트넘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단독 1위로 올라선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선발 출장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 출장하게 되면서 EPL 통산 200경기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토트넘에 이적한지 6년 만에 이룬 업적이다.손흥민이 토트넘 레전드라는 걸 부인할 사람은 없다. 지난 6년 동안 282경기 108골 64도움이라는 공격 포인트를 포함해 팀 성적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토트넘은 전성기에 들어섰고, 트로피는 없었지만 EPL 2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만들어냈다.이제 손흥민은 EPL 레전드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울버햄튼전까지 포함해 손흥민은 EPL에서만 199경기를 소화했다. 이미 한국 선수 EPL 최다 출장기록이다. EPL 선배인 박지성은 153경기, 기성용은 187경기, 이청용은 105경기를 소화했다.1992-93시즌에 시작된 EPL에서 2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선수는 약 400명 남짓. 지금까지 시즌별로 출장했던 횟수를 유지하면서 토트넘과의 계약이 유지된다면 300경기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00경기를 넘기게 된다면 EPL 최다 출장 150위권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단순히 출장 숫자만이 아니라 득점 순위에서도 손흥민은 대단한 순위에 올라있다. 현재 71골로 공동 58위다. 부상 없이 꾸준히 뛰면서 지금의 득점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30위권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230위권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선 리그 100골 이상을 넣어야 한다. 이밖에도 EPL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2019-20시즌 EPL 올해의 골 수상 등 손흥민을 빛내주고 있는 이력은 무수히 많다.왓포드전을 치른 뒤 손흥민은 EPL 200경기라는 금자탑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21:05:02
사진=토트넘[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가동된다.토트넘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단독 1위로 올라선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 알리, 스킵, 호비이에르, 레길론, 산체스, 다이어, 탕강가,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21:01:4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제주는 2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에 1-0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승점 31점이 되면서 하위권과의 격차를 벌렸지만 서울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최하위에 머물렀다.홈팀 제주는 주민규를 필두로 제르소, 조성준, 정우재, 이창민, 김봉수, 김명순, 정운, 권한진, 김오규, 오승훈을 선발로 선택했다. 원정팀 서울은 가브리에을 중심으로 나상호, 조영욱, 기성용, 팔로세비치, 오스마르, 고광민, 채프만, 이한범, 김진야, 양한빈을 선발로 내세웠다.경기 초반 분위기는 서울이 잡았다. 제주가 수비진영에서 실수를 범했고, 나상호에게 공이 연결됐다. 나상호가 드리블 후 과감하게 슈팅을 날렸으나 공대를 벗어났다.경기 중반 제주의 깜짝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8분 제르소가 측면에서 공을 넘겨줬고, 이창민이 과감한 대포알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제주는 추가골, 서울은 동점골을 위해 노력했지만 서로 유의미한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서울은 김진야 부상까지 발생하면이태석이 교체로 투입됐다. 전반전은 제주가 앞선채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서울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곧바로 조영욱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 12분 고광민의 크로스에 이은 가브리엘의 헤더는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서울은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지만 제주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고, 제주가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20:52:2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랜드와 경남FC가 명승부를 연출했다.이랜드는 2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 경기에서 경남FC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랜드는 승점 26점으로 9위로 올라섰고, 경남은 승점 34점으로 기존 순위를 유지했다. 홈팀 경남은 백성동, 윤주태, 윌리안, 장혁진, 윤석주, 임민혁, 채광훈, 김동진, 이우혁, 김주환, 손정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이랜드는 레안드로, 베네가스, 김인성, 유키, 김선민, 장윤호, 이재익, 이상민, 김현훈, 이규로, 김경민을 선발로 선택했다.경기 시작 5분 만에 경남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박스로 정확한 크로스가 올라왔고, 윌리안이 침착하게 윤주태한테 넘겨줬다. 윤주태의 슈팅은 골키퍼 손에 막고 골문으로 들어갔다.경남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이랜드가 행운의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반 34분 손정현 골키퍼의 패스 실수를 장윤호가 가로챘고, 지체없이 베네가스에게 연결했다. 베네가스는 골키퍼 키를 넘기는 센스 있는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이랜드가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다. 전반 41분 경남이 수비진영에서 또 패스미스가 나왔고, 공은 김인성이 잡았다. 김인성이 내준 패스가 장윤호까지 연결됐고, 슈팅까지 나왔으나 골대 위로 넘어갔다. 곧이어 나온 베네가스의 헤더는 손정현 골키퍼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이랜드의 역전골이 터졌다. 후반 1분 유키가 침투하는 김인성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넣어줬고, 김인성은 골키퍼까지 제친 뒤에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랜드가 계속해서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7분 장윤호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손정현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다.경남이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22분 윌리안이 프리킥에서 낮게 깔린 슈팅으로 이랜드의 골망을 갈랐다. 경남이 곧바로 역전골 기회를 잡았다. 윌리안한테 완벽한 크로스를 올라왔고, 윌리안도 정확히 머리에 맞췄으나 골대를 스치며 지나갔다.이랜드가 다시 달아났다. 후반 27분 레안드로가 수비 사이로 침투하는 곽성욱에게 스루패스를 전달했고, 곽성욱이 방향을 돌려놓으면서 득점에 성공했다.경남이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41분 에르난데스에게 백성동이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고, 에르난데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3-3 동점을 만들었다. 서로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승부를 가리지는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20:49:56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이 정든 발렌시아를 떠나는 작별인사를 고했다.이강인은 29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2011년 저와 저희 가족들은 저의 프로축구 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를 떠나 스페인에 왔습니다. 발렌시아는 저에게 그 꿈의 문을 열어주고 지지해준 팀입니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것은 오늘 제가 이 구단을 떠나는 이 순간까지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이 구단에서 저는 선수뿐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했습니다. 제가 발렌시아 아카데미에서 배워온 것들은 저의 미래를 바른 길로 인도해줄 모터가 될 것입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1군팀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모든 동료들, 코치진들, 스텝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며 발렌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이강인은 "특히 저에게 진정한 축구인의 열정을 알려주신 모든 발렌시아의 팬 여러분들의 애정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발렌시아와 그 팬분들께 존중의 의미를 담아 작별을 고합니다. 이제는 제가 큰 희망을 품고 아문트를 외치며 제 앞에 있을 미래에 맞서겠습니다"고 덧붙였다.발렌시아를 떠나는 이강인은 현재 마요르카 이적이 유력하다. 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이강인의 행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20:33:49
[축구] 토트넘, 바르셀로나 풀백 유망주와 협상 중...오리에와 스왑딜 논의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에메르송 로얄(22, 바르셀로나) 영입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와 에메르송 완전 영입 가능성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누누 산투 감독은 이적시장이 마무리괴기 전에 수비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999년생인 에메르송은 어릴 적부터 브라질 리그에서 잠재력을 드러내 2019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에메르송이 주전으로 뛰기엔 무리라고 판단. 곧바로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보낸다.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에메르송은 반 시즌동안 적응기를 거친 뒤 곧바로 주전 자리로 올라서게 된다. 2019-20시즌 리그 33경기 3골 6도움, 2020-21시즌 리그 34경기 1골 4도움으로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브라질 풀백 답게 공격적인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다. 다만 드리블이나 크로스와 같은 능력에 비해서는 수비에서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다.그래도 이번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뛸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주전으로 뛸 가능성은 낮은 상황. 토트넘도 에메르송이 전력외 선수로 분류되고 있는 점을 파고든 것으로 보인다. 사실 토트넘은 우측 풀백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원래 주전이었던 세르쥬 오리에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공개적으로 이적을 원한다고 밝힌 상태. 토트넘도 오리에 처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맷 도허티는 울버햄튼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을 전혀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자펫 탕강가가 최근 경기력이 좋지만 여전히 공격 상황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선수다.그래서 토트넘은 오리에를 넘겨주는 대신 에메르송을 데려오는 스왑딜까지도 생각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오리에가 에메르송 영입의 일환으로 바르셀로나로 합류하는 것도 논의됐다"고 설명했다.토트넘의 의지는 적극적이지만 바르셀로나가 에메르송을 보내줄 가능성은 사실 낮은 게 사실이다. 세르지뇨 데스트를 제외하면 전문 풀백 자원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세르지 로베르토도 우측 풀백으로 뛸 수 있으나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는 미드필더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는 상태다. 토트넘이 바르셀로나를 설득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20:05:2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토트넘은 최근 트라오레 영입설 중심에 서있다. 토트넘이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과 경기를 치른 후에 트라오레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누누 산투 감독을 비롯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스티브 히첸 기술이사가 모여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영입설이 더욱 탄력을 받았다. 언급된 세 명은 토트넘 선수단 구성에 있어서 많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당시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트라오레를 이적시장 끝나기 전까지 영입 후보 상단에 둘 것이다. 트라오레와 울버햄튼의 새로운 계약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토트넘은 4000만 파운드(약 641억 원)의 제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토트넘은 공격과정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포지션을 최대한 가까이 두기 위해서 트라오레 영입을 준비한 것이다. 트라오레도 누누 감독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다만 토트넘은 임대 후 이적을 추진하는 제안을 울버햄튼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울버햄튼은 완전 이적만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협상에 있어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게 되면서 영입 가능성은 자연스럽게 낮아졌다. 여기에 더해 브루노 라지 감독이 인터뷰로 울버햄튼의 명확한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우리는 트라오레를 잔류시키고 싶다. 우리는 잘하고 있지만 선수 숫자가 적어서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 난 어떤 선수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트라오레가 뛰는 방식, 성장하려는 방법, 멘털리티는 우리에게 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감독의 의지와 상관없이 선수가 이적하는 경우가 존재하지만 현재로선 트라오레가 토트넘으로 향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 자칫 토트넘은 두산 블라호비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 여러 공격수들과 이적설이 나왔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주전급 영입 없이 시즌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19:21:4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가 이적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PSG는 30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렝스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우구스트 델라우네에서 스타드 드 랭스와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PSG는 3전 전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는 음바페의 잔류 여부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부터 PSG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해왔다. PSG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음바페를 잔류시키려고 노력 중이지만 자칫 1년 뒤 음바페를 공짜로 보내줘야 하는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음바페가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소식에 레알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비롯한 복수 매체들은 지난 27일 "레알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서 PSG에 새로운 공식 제안을 넣었다. 제안은 기본 이적료 1억 7000만 유로(약 2343억 원)에 추가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37억 원)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를 두고 포체티노 감독은 "음바페는 나에게 PSG를 떠나길 원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PSG에서 우리 구단주와 단장은 음바페 상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음바페는 내일 있을 경기 준비도 스스로 잘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PSG는 아직까지 레알의 공식 제안에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 종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자 레알도 빠른 답장을 원한다는 최후 통첩을 날렸다고 보도된 가운데, 음바페의 미래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PSG가 레알의 제안을 거절한다고 해도, 레알 입장에서는 급할 것이 없다. 오히려 더 반길 수도 있다. 지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선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지만 내년에는 음바페를 이적료 한푼 없이 영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내년 1월부터는 자유계약(FA) 대상자로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그렇게 그렇게 될 경우에 음바페는 무조건 레알로 향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다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1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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