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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호날두 와도 리그 우승 못한다" 맨유 레전드 또 독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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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30 07:44:4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도 맨유가 리그 우승은 힘들 거라고 예측했다.

맨유는 30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승점 7점이 되면서 3위에 자리했다.

앞서 맨유는 과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호날두를 영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9년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 뒤 무려 12년 만의 복귀다. 호날두는 맨유 시절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유벤투스에서 2년을 보낸 뒤 맨유로 돌아오게 됐다.

호날두 영입으로 맨유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다. 에딘손 카바니로 버티던 최전방에 호날두라는 확실한 득점 카드가 들어왔다. 여기에 올여름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의 합류로 우승 경쟁 스쿼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호날두 영입에도 리그 우승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30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호날두 영입은 분명 맨유와 팬들, 프리미어리그에 좋은 소식이다. 그는 여전히 월드클래스다. 매우 똑똑한 선수이며 맨유에 우승 경험을 가져올 것이다. 그러나 큰 트로피는 들어올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미드필드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 FA컵이나 리그컵 우승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호날두는 더 많은 것을 원할 거다. 라커룸에 위닝 멘탈리티를 가져올 수 있다. 그는 위너이며 적응도 빠르다"면서도 "그러나 나는 맨유가 리그 우승할 준비가 됐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킨의 이같은 주장은 호날두의 능력보다 맨유 중원에 대한 불만으로 해석된다. 맨유는 올여름에도 3선 미드필더 영입을 하지 못했고 빌드업과 포백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프레드 등이 그 자리에 섰지만 역시 만족스럽지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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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의 잔류를 확신했다. PSG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아우구스테 들론에서 열린 리그앙 4라운드에서 스타드 랭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PSG는 4연승에 성공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PSG는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와 함께 부상 복귀한 네이마르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어 베라티, 게예, 베이날둠으로 중원을 꾸렸고 디알루, 케러, 마르퀴뇨스, 하키미, 나바스를 선발로 투입했다. 데뷔전을 앞둔 메시는 벤치에서 투입을 기다렸다.PSG는 전반전에 음바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6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음바페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전반전을 지배하며 실점 없이 1-0으로 하프 타임에 돌입했다.후반 초반 한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 랭스가 후반 5분 만에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득점 후 비디오 판독(VAR)이 실시됐고 결국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위기를 넘긴 PSG는 역습 한 방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8분 경 하키미가 빠르게 역습으로 치고 올라가 완벽한 크로스를 내줬고 이를 음바페가 마무리 해 점수 차를 벌렸다.PSG는 추가골 이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네이마르를 빼고 메시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메시는 2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PSG는 실점 없이 2-0 스코어로 승리를 지켜냈다.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중요한 경기였다. 앞서 실점을 많이 내줬기에 무실점 경기가 중요했다. 승점 3점으로 좋은 상황을 맞게 됐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메시의 데뷔에 대해서는 "그의 데뷔전에 만족한다. 아무리 메시라도 좋은 데뷔전을 치르고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 그의 플레이를 매우 잘 봤고 팀과 하나됐다. 오늘처럼 팀을 계속 도울 수 있을 거 같다"며 칭찬했다.한편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는 음바페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미 회장과 구단 디렉터와 이야기했다. 그 주제에 대해선 말할 게 없다"면서 "음바페는 우리 선수다. 지금 축구 시장은 루머로 가득 차 있다. 우리와 함께 할 것이고 그의 플레이에 만족한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잔류를 확신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9:15:16
사진= MARCA 아르헨티나판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는 축구선수들 사이에서도 '스타'다. 메시의 데뷔전에 상대 팀 골키퍼도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메시가 마침내 PSG 데뷔에 성공했다. 메시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아우구스테 들론에서 열린 리그앙 4라운드에서 스타드 랭스 원정 경기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전 20분 '절친' 네이마르 대신 교체 투입되며 프랑스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메시의 등장에 경기장 전체가 술렁였다. PSG 원정 팬들은 물론 랭스 홈 팬들도 큰 박수갈채를 보내며 메시를 환영했다. '축구의 신'의 데뷔전은 모두가 기다려 온 순간이었다.랭스 선수들에게도 메시의 존재는 특별했다. 랭스 골키퍼 페레드라그 라이코비치는 경기 후 메시에게 달려가 그의 아들과 사진 촬영을 부탁하기도 했다. 메시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고 라이코비치의 어린 아들과 사진을 찍었다. 다른 랭스 선수들도 메시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데뷔를 축하했다.메시의 데뷔전은 다소 험난했다. 메시가 공을 잡을 때마다 상대 수비 두 세 명이 달려들어 거칠게 메시를 막아섰다. 25분간 짧은 출전 시간에도 메시는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한편 PSG는 이날 선발 출전한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로 승리를 거뒀다. 음바페는 전반 16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8분 하키미의 패스를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신고했다.이날 승리로 PSG는 개막 4연승에 성공했고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또한 한 골도 실점하지 않으며 올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8:20:02
[축구] "호날두 와도 리그 우승 못한다" 맨유 레전드 또 독설...왜?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도 맨유가 리그 우승은 힘들 거라고 예측했다.맨유는 30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승점 7점이 되면서 3위에 자리했다.앞서 맨유는 과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호날두를 영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9년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 뒤 무려 12년 만의 복귀다. 호날두는 맨유 시절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유벤투스에서 2년을 보낸 뒤 맨유로 돌아오게 됐다.호날두 영입으로 맨유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다. 에딘손 카바니로 버티던 최전방에 호날두라는 확실한 득점 카드가 들어왔다. 여기에 올여름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의 합류로 우승 경쟁 스쿼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러나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호날두 영입에도 리그 우승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30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호날두 영입은 분명 맨유와 팬들, 프리미어리그에 좋은 소식이다. 그는 여전히 월드클래스다. 매우 똑똑한 선수이며 맨유에 우승 경험을 가져올 것이다. 그러나 큰 트로피는 들어올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미드필드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 FA컵이나 리그컵 우승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어 "호날두는 더 많은 것을 원할 거다. 라커룸에 위닝 멘탈리티를 가져올 수 있다. 그는 위너이며 적응도 빠르다"면서도 "그러나 나는 맨유가 리그 우승할 준비가 됐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킨의 이같은 주장은 호날두의 능력보다 맨유 중원에 대한 불만으로 해석된다. 맨유는 올여름에도 3선 미드필더 영입을 하지 못했고 빌드업과 포백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프레드 등이 그 자리에 섰지만 역시 만족스럽지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7:44:4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디펜딩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에서 비야레알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비야레알과 2-2로 비겼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3-5-2 포메이션에 앙헬 코레아, 루이스 수아레스, 트리피어, 카라스코, 요렌테, 르마, 코케, 사비치, 히메네스, 에르모소, 오발락을 선발로 내세웠다. 비야레알은 디아, 제라드 모레노, 카푸에, 트리게로스, 피노 등으로 맞섰다.선제골은 후반 초반이 돼서야 나왔다. 후반 7분 원정팀 비야레알의 트리게로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리드를 안겼다. 그러나 아틀레티코가 빠르게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실점 4분 뒤 코레아의 패스를 수아레스가 돌려놓으며 동점골로 연결했다.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비야레알이었다. 후반 29분 경 아틀레티코 수비진에서 실수가 발생했고 비야레알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피노가 공을 따낸 뒤 수비 시선을 끌어놓고 흐루네벨트에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줬다. 흐루네벨트 역시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아틀레티코는 남은 시간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마르코스 요렌테, 코레아 등이 과감한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비야레알의 수비에 막히거나 빗나갔다.후반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비야레알 쪽에서 결정적인 실수가 나왔다. 아이사멘디가 자책골을 내주며 비야레알이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경기 결과]아틀레티코 마드리드(2): 수아레스(후11), 아이사멘디(OG, 후51)비야레알(2): 트리게로스(후7), 흐루네벨트(후29)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7:03:5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페네르바체가 알타이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페네르바체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터키 보르노바 스타디에서 열린 2021-22시즌 터키 슈퍼리그 3라운드에서 알타이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개막 3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이날 페네르바체는 3-4-3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귀뮈쉬카야, 발렌시아, 오사위 사무엘로 스리톱을 꾸렸다. 카디오글루, 구스타보, 소사, 상가레가 중원에 섰고 스리백에는 설러이, 티저랜드와 함께 김민재가 나섰다. 골문은 바인드르가 지켰다.페네르바체는 전반전 득점에 실패했지만 후반 초반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5분 카디오글루가 좌측면에서부터 드리블로 치고 들어온 뒤 강력한 오르발 슈팅을 니어 포스트에 꽂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페네르바체는 빠르게 추가골도 성공시켰다. 후반 9분 김민재의 발끝에서 시작된 패스가 발렌시아까지 연결되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발렌시아는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가볍게 왼발로 마무리 해 골망을 흔들었다.이날 단단한 수비를 펼친 김민재는 67분을 소화하며 경기를 마쳤다. 후반 22분 다리에 경련이 났고 아지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경기 결과]알타이(0):페네르바체(2): 카디오글루(후5), 발렌시아(후9)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6:24:1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AC밀란이 올리비에 지루의 멀티골에 힘입어 칼리아리를 대파했다.밀란은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2021-22시즌 세리에A 2라운드에서 칼리아리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밀란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리그 4위에 안착했다.밀란은 이날 4-2-3-1 포메이션에 지루, 살레마키어스, 디아즈, 레앙, 토날리, 크러니치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첫 득점은 전반 12분 경에 나왔다. 페널티박스 가까운 쪽에서 밀란이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이를 토날 리가 가까운 쪽 포스트로 직접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3분 뒤 칼리아리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1-1이 됐다. 그러나 전반 17분 레앙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디아즈 몸에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다시 밀란이 리드를 잡았다.밀란은 전반전에 경기를 끝냈다. 전반 24분 지루가 깔끔한 마무리로 다시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43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번에도 지루가 키커로 나서 득점을 성공시켰다.전반전에만 5골이 나온 두 팀이지만 후반전은 다소 조용했다.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밀란이 4-1 스코어를 유지하며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AC밀란(4): 토날리(전12), 레앙(전17), 지루(전24, 전43)칼리아리(1): 데이올라(전1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6:14:0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승격팀' 살레르니타나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로마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타디오 아레치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에서 살레르니타나를 4-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로마는 연승에 성공했고 리그 3위에 위치했다.무리뉴 감독은 이날 4-2-3-1 포메이션에 타미 아브라함, 미키타리안, 펠레그리니, 페레스로 공격진을 꾸렸다. 이어 베레투, 크리스탄테, 비냐, 이바녜스, 맨시니, 칼스도르프, 파트리시우를 선발로 내세웠다.로마의 화력은 후반전부터 폭발했다. 후반 3분 로렌초 펠레그리니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받은 뒤 왼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3분 뒤 완벽한 패스 플레이 이후 베레투가 침착하게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로마의 공세는 계속 됐다. 후반 23분 경 올여름 이적한 타미 아브라함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꽂아 넣으며 3-0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어 후반 33분에는 펠레그리니가 환상적인 감아차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이날 승리로 로마는 올 시즌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무려 7골 1실점이라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내려 앉은 상대도 가볍게 무너뜨리는 경기를 펼쳤다.과거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팀들은 다소 수비적이고 실리적인 운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 로마는 무언가 달라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6:02:4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가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랭스 원정에서 승리했다. 리오넬 메시도 이날 경기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PSG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아우구스테 들론에서 열린 리그앙 4라운드에서 스타드 랭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PSG는 4연승에 성공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PSG는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와 함께 부상 복귀한 네이마르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어 베라티, 게예, 베이날둠으로 중원을 꾸렸고 디알루, 케러, 마르퀴뇨스, 하키미, 나바스를 선발로 투입했다. 데뷔전을 앞둔 메시는 벤치에서 투입을 기다렸다.PSG는 전반전에 음바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6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음바페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전반전을 지배하며 실점 없이 1-0으로 하프 타임에 돌입했다.후반 초반 한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 랭스가 후반 5분 만에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득점 후 비디오 판독(VAR)이 실시됐고 결국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위기를 넘긴 PSG는 역습 한 방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8분 경 하키미가 빠르게 역습으로 치고 올라가 완벽한 크로스를 내줬고 이를 음바페가 마무리 해 점수 차를 벌렸다.PSG는 추가골 이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네이마르를 빼고 메시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이로써 메시의 첫 PSG 데뷔전이 이루어졌다. 메시에 이어 안데르 에레라, 레안드로 파레데스, 프레스넬 킴펨베가 차례로 투입됐다.후반 추가 시간은 6분이 주어졌고 랭스가 만회골을 노렸다. PSG도 랭스의 반격을 막아내기 위해 수비적인 운영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다. 결국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PSG가 2-0으로 첫 무실점 승리를 장식했다. [경기 결과]PSG(2): 음바페(전16, 후18)랭스(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5:40:3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번리가 구단 최고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막스웰 코르네이 입단 영상에서 구단 엠블럼이 아닌 유니폼 제작사를 가리키는 실수를 했다.번리는 올여름 구단 최고 이적료인 1280만 파운드(약 205억 원)를 지불하고 리옹에서 코르네를 데려왔다. 코르네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출신 윙어로 리옹에서 6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다. 리옹 시절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어 3경기 4골을 넣은 바 있다.코르네도 이적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번리에 합류하게 돼 흥분된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돼 기쁘다.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쏟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번리의 션 다이츠 감독 역시 "그가 여기서 성공하길 바란다. 대화를 나눌 기회는 없었지만 그가 매우 흥분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조만간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고 말했다.그러나 입단 시작부터 작은 해프닝이 발생했다. 구단 오피셜 영상에 나온 코르네는 번리의 엠블럼이 아닌 유니폼 제작사 엄브로 로고를 가리켰고 곧바로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했다.한편 번리는 올 시즌 초반부터 출발이 좋지 않다. 개막전이었던 브라이튼호브알비온전에서 1-2로 패했고 이어 리버풀 원정을 떠나 0-2로 졌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가까스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5:20:4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돌아온 무사 시소코를 잊지 않았다.토트넘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3연승을 달렸고, 리그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토트넘을 리그 단독 선두로 이끈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우측 윙어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움직였다. 토트넘은 왓포드 수비에 막히면서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으나 손흥민이 리드를 안겼다.전반 42분 손흥민의 프리킥이 절묘한 궤적을 형성했고, 왓포드 골키퍼가 반응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3분에는 성실한 압박으로 토트넘의 역습 기회도 만들어냈다. 손흥민의 득점과 탄탄한 수비를 앞세운 토트넘은 왓포드를 제압하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EPL 200번째 경기에서 결승골을 가동하면서 자신이 왜 토트넘의 스타인지를 증명했다.경기 후에는 손흥민의 인성이 빛을 발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얼마 전까지도 팀의 동료였던 시소코와 함께 만나 장난을 쳤다. 시소코는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전력외 자원으로 분류되면서 왓포드로 지난 28일 이적했다. 이적하자마자 시소코는 선발 명단에 포함되면서 손흥민의 적으로서 대결을 펼쳤다.시소코는 전반 37분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누누 산투를 맞추면서 경기 중 해프닝을 만들기도 했다. 시소코는 후반 26분 교체됐는데, 토트넘 팬들은 그동안 팀을 위해 뛰어준 시소코를 향해 기립 박수를 건넸다. 시소코는 경기 후 손흥민을 비롯한 전 동료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인사를 나눈 뒤에는 손흥민과 함께 경기장을 돌면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누누 감독도 경기 후 "시소코는 왓포드로 오늘 이적했다. 우리는 몇 주 동안 함께 일했다. 나는 시소코에게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나는 단지 그가 왓포드에서 잘 되길 바란다. 그는 진정한 신사"라며 시소코를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0 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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