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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첼시, 사울 임대 영입..."난 이제 첼시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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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1 07:48:3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첼시가 사울 니게스를 임대로 영입했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니게스를 시즌 종료 후 영구 이적 옵션과 함께 한 시즌 임대 계약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사울은 "첼시와 함께 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이제 첼시의 일원이고, 유니폼을 입고 얼른 팬들과 만나고 싶다"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마리아 그라노브스카야 첼시 이사는 "우리는 사울이 클럽에 온 것을 환영하며 그가 이번 시즌 5개의 다른 대회에서 영예를 놓고 경쟁하면서 그가 우리 스쿼드를 완성했다고 믿는다. 그는 검증된 승자이자 엄청난 경험을 가진 선수이며 그가 내년에 모든 면에서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매우 적합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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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토니 마르시알(25)이 자신에 대한 제의를 거절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았다.마르시알은 2015년 6,000만 유로(약 821억 원)에 맨유에 왔다. AS모나코에서 잠재력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 어린 소년에게 거금을 지불한 맨유를 보며 '패닉바이를 했다'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마르시알은 맨유 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골을 넣으며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향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첫 시즌 임팩트를 이어가지 못했다.좌측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지만 리그 한 자릿수 득점에 대해 그쳤다. 2019-20시즌 자신을 향한 비판을 되돌리는데 성공했다. EPL 32경기에 출전해 17골에 성공하며 맨유 입성 이후 최다 리그 득점을 기록했다. 득점력, 결정력도 크게 올랐고 경기력도 상승 곡선을 그리자 본격적인 전성기에 돌입한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그러나 지난 시즌 수렁에 빠졌다. 직전 시즌 보인 득점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 자체도 미비했다. 불성실하고 의욕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마르시알을 공격 부진 원흉으로 지목했다. 최종 EPL 성적은 22경기 4골 6도움. 최근 성적 중 가장 좋지 못한 기록이었다. 매각 대상으로 지목됐지만 마르시알은 삭발 투혼까지 펼치며 맨유에서 경쟁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르시알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에딘손 카바니가 재계약을 하고 제이든 산초가 오자 마르시알이 뛸 자리는 줄어들었다. 여기에 12년 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복귀를 해 마르시알은 더욱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됐다. 시즌 개막 이후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선택을 받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해 앞으로는 마르시알이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그럼에도 마르시알은 맨유 잔류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는 모양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9월 1일(한국시간) "마르시알은 이미 맨유 팬들의 신뢰를 잃었지만 그는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되찾길 원한다. 이적시장 마감일 리옹이 임대 제의를 했지만 마르시알은 거부했다"고 밝혔다.임대까지 거절한 마르시알이지만 그가 맨유 공격진에서 한 자리를 책임질 가능성은 현저히 적어 보이는 게 명백한 사실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0:50:02
사진=PSG[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마지막 퍼즐 조각이던 좌측 풀백까지 보강했다.PSG는 9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포르팅 레프트백 누누 멘데스를 1시즌 임대하는데 합의했다. 임대에는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PSG는 멘데스를 완전 영입할 경우 3,400만 파운드(약 542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멘데스는 스포르팅 성골 유스다. 2002년생의 젊은 자원이지만 지난 시즌 스포르팅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2019-20시즌부터 1군에 콜업돼 백업으로 뛰던 멘데스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29경기에서 출전하며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엄청난 공격 본능이 특징이다. 공격 상황 시에 윙어와 다름없는 움직임으로 측면 공격에 힘을 싣는데 드리블, 크로스, 돌파, 침투 모두 좋다. 멘데스가 있어 스포르팅은 다채로운 측면 공격 전술 운용이 가능했다.수비력도 뛰어나다. 빠른 속력을 지녀 수비 커버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인터셉트, 태클 모두 훌륭하다. 매 경기마다 자신이 가진 역량을 쏟아내며 찬사를 받았다. 멘데스 분투에 힘입어 스포르팅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멘데스는 포르투갈 성인 대표팀에도 뽑히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경기도 치렀다. 이처럼 멘데스는 19살이지만 클럽, 대표팀에서 풍부한 경험치를 쌓으며 명성을 드높였다.PSG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원이었다. 올여름 잔루이지 돈나룸마,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슈라프 하키미, 세르히오 라모스,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며 사실상 이적시장의 주인공이었던 PSG는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좌측 풀백 영입을 계획했다.후안 베르나트 외 마땅한 자원이 없는 게 이유였다. 베르나트는 자주 부상을 당하기에 백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라뱅 쿠르자와가 있지만 나올 때마다 아쉬운 기량으로 베르나트 공백을 채우지 못했다. 센터백 압두 디알루를 내보내기도 했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멘데스를 영입하며 PSG는 불안요소 하나를 또 제거했다. 파블로 사라비아를 스포르팅에 보내며 사실상 스왑딜 형태를 띄게 됐다. 유망한 좌측 풀백까지 장착한 PSG는 올시즌 유럽 챔피언 등극이라는 목표에 더 맹렬히 질주할듯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0:20:5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구FC의 왕'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세징야는 8월 2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성남FC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대구의 3-1 승리에 기여했다.세징야는 전반 28분 정승원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첫 골을 넣었다. 이후 세징야는 전반 40분 에드가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추가 골을 넣었다. 이날 대구는 세징야의 활약에 힘입어 5연패를 끊고 승리했다.2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울산은 오세훈의 선제골 이후 이동경의 멀티 골로 3대0으로 앞서갔지만, 인천 무고사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맹렬히 추격하는 접전 끝에 울산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지켜낸 울산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2 27라운드 MVP는 부천FC1995의 이시헌이 선정됐다. 이시헌은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천의 4-2 승리를 이끌었다.최하위 부천이 대전을 상대로 4골을 터뜨린 이날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부천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하나원큐 K리그1 2021 28R MVP, 베스트11, 팀, 매치]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MVP : 세징야(대구)베스트11FW: 에드가(대구), 구스타보(전북), 무고사(인천)MF: 이창민(제주), 세징야(대구), 이동경(울산)DF: 김진수(전북), 권한진(제주), 정태욱(대구), 김태환(울산)GK: 강현무(포항)베스트 매치 : 울산(3) vs (2)인천베스트 팀 : 울산[하나원큐 K리그2 2021 27R MVP, 베스트11, 팀, 매치]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MVP : 이시헌(부천)베스트11FW: 박창준(부천), 알렉산드로(충남아산), 윌리안(경남)MF: 백성동(경남), 김강국(충남아산), 이후권(전남), 이시헌(부천)DF: 송주호(안산), 한용수(충남아산), 김정호(부천)GK: 박준혁(전남)베스트 매치 : 부천(4) vs (2)대전베스트 팀 : 부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0:11:27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때 '인간계 최강'이라 불렸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35)가 소속팀 갈라타사라이와 계약 해지했다.갈라타사라이는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팔카오와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갈라타사라이는 "구단과 팔카오는 서로의 존중 하에 계약 해지를 했음을 발표한다"라고 전했다.콜롬비아 출신의 팔카오는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팔카오는 포르투갈 포르투로 건너가면서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2009-10시즌 리그에서 25골을 작렬한 팔카오는 일찍부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팔카오의 다음 행선지는 '공격수의 화수분'으로 유명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2011년 맨체스터 시티로 떠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영입된 팔카오는 두 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팔카오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인간계 최강'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시기도 아틀레티코 시절이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감각적인 슈팅으로 라리가 무대를 휘저었다.하지만 이후 행보는 아쉬웠다. AS모나코로 이적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임대 생활을 거쳤지만 눈에 띄는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잉글랜드 적응에 실패한 팔카오는 다시 모나코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모나코로 복귀한 이후에는 이전의 득점력이 어느 정도 살아났지만 리그앙의 특성상 주목을 받기 힘들었다.2019년 자유계약신분(FA)이 된 팔카오의 선택은 터키였다.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와 2년 계약을 맺은 팔카오는 두 시즌 연속 10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3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펼쳤다. 올여름을 마지막으로 팔카오는 갈라타사라이와의 동행을 종료했다.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 팔카오의 다음 목적지는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로 점쳐진다.스페인 '마르카'는 "팔카오는 오는 화요일 라요 바예카노로 합류할 예정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은 팔카오는 2년 계약을 맺고 주전 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9:59:13
사진=PSV[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었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25)가 새 팀을 찾았다.PSV 아인트호벤은 9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와 2시즌 임대에 합의했다.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존 더 용 PSV 단장은 "비니시우스는 PSV 공격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오래 전부터 우리 타깃이었다. 비니시우스를 영입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비니시우스는 조국 브라질 리그에서 성장하다 2018년 나폴리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나폴리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히우 아베, AS모나코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큰 키(192cm)를 가졌음에도 빌드업 능력이 좋고 브라질리언답게 발기술이 훌륭한 게 강점이었지만 결정력이 다소 아쉬웠다.성장이 더딘 상황에서 벤피카 이적이 신의 한수가 됐다. 비니시우스는 벤피카 데뷔 시즌이던 2019-20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32경기에 나와 18골 8도움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이는 포르투갈 리그 득점왕에 해당됐다.토트넘이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을 가졌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백업 공격수가 필요했고 벤피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던 비니시우스를 타깃으로 설정했다. 마침 비니시우스가 새롭게 부임한 조르제 제수스 벤피카 신임 감독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있어 이해관계가 맞았다. 지난 시즌 비니시우스는 토트넘에 오며 처음으로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케인 백업인 걸 감안해도 기회를 전혀 받지 못했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컵 대회에서만 모습을 드러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은 9경기 출전에 그쳤다. 공식전에서 10골을 넣었지만 전체적으로만 보면 경기력과 동료들 간의 호흡이 아쉬웠다. EPL 특유의 템포를 따라가지 못했고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과 함께 비니시우스는 사라진 선수가 됐다.완전이적을 꿈꿨던 비니시우스는 벤피카에 돌아왔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울버햄튼 등 여러 팀들과 연결됐지만 비니시우스는 PSV행을 택했다. 출전기회 확보가 우선 목적인 것으로 판단됐다.비니시우스는 "내 목표는 확실하다. 많은 골을 넣으며 PSV를 네덜란드 챔피언의 길로 이끌고 싶다. 환대에 감사를 표한다. PSV에 있는 안드레 라말료, 브루마와 아는 사이여서 이미 여러 대화를 나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입단 소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9:35:26
사진=호페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미국 유망주 매튜 호페가 레알 마요르카와 계약을 맺었다.마요르카는 9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스트라이커 호페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25년 6월까지 마요르카 일원으로 뛸 것이다. 호페는 올시즌 마요르카의 10번째 영입이다"고 공식발표했다.호페는 지오바니 레이나, 웨스턴 맥케니, 세르지뇨 데스트 등과 더불어 미국이 기대하고 있는 또다른 재능이다. 191cm의 신장을 가진 호페는 FC 골든 스테이트, LA 갤럭시 등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유소년 팀들을 오가며 성장하다 2016년 바르셀로나 미국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여기서 두각을 드러냈고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샬케04에 입단했다.샬케 연령별 팀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던 호페는 지난 시즌 1군에 콜업되며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샬케는 극심한 부진과 무승 행진에 시달리며 강등 위기에 직면한 상태였다. 감독도 여러 번 교체되는 상황 속 유망주 호페를 깜짝 선발로 내세우며 반등을 노렸다.호페는 15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충격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샬케에 리그 첫 승을 선사했다. 센세이션한 활약에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호페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호펜하임전 이후 치러진 2경기에서도 호페는 2골을 추가하며 잠재력을 뽐냈다. 그러나 호페 분투에도 샬케는 꼴찌에 머물렀고 결국 강등됐다.샬케가 강등되자 호페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졌다. 유럽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냈으나 호페 선택은 마요르카였다. 마요르카는 호페 영입에 300만 유로(약 40억 원)를 지불했다. 당장 명성 높은 빅클럽에 가는 것보다 꾸준하게 출전기회를 얻어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시키는 게 목적인 것으로 전망된다.호페가 오며 마요르카에 한, 미, 일 대표 유망주 세 명이 모두 모였다. 이강인, 쿠보 다케후사가 각각 대한민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유망주들이다. 모두 2001년생이며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성인 대표팀에 콜업되는 공통점이 있다. 공격진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란 점도 같다. 라리가 잔류를 목표로 하는 마요르카에 한, 미, 일 유망주 군단이 떴기에 이전보다 더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사진=마요르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9:18:06
사진=연맹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K리그 드림어시스트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현대오일뱅크,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멘토로 나서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출범하여 올해 2기 멘토링이 진행중이며, 조원희, 이청용, 조현우 등이 멘토로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K리그 드림어시스트'가 멘티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멘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온라인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이번 온라인 토크콘서트는 31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멘티 23명이 참여해 약 1시간 가량 진행했다. 먼저 토크콘서트 시작에 앞서 강원FC 이영표 대표와 울산현대 이청용 선수가 영상으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강성주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조원희 멘토가 대표로 참여해 멘티들을 만났다.이날 조원희 멘토는 현역 선수 시절 국가대표팀과 EPL, K리그에서 활약했던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연 종료 후 조원희 멘토는 멘티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경험 많고 훌륭한 멘토들이 여러분 곁에 있으니 항상 힘들고 어려울 때 자주 찾아달라. 여러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꼭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가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K리그 드림어시스트' 2기는 이번 토크콘서트 외에도 올해 11월까지 1:1 멘토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축구 꿈나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파트너인 롯데칠성음료, 푸마, 크라운, 바른세상병원이 선수 성장을 위한 축구용품, 음료, 제과, 부상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8:53:2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번 여름 토트넘 최고의 영입은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었다.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세대교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부터 활약하던 선수들을 내보내고, 젊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알렸다.첫 시작은 에릭 라멜라였다. 라멜라는 1992년생으로 곧 30대 진입을 앞두고 있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영입해 고주급자였지만 주전으로서 가치가 이미 떨어진 상태였다. 토트넘 팬들도 라멜라를 매각조차 하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파라티치 단장은 라멜라를 이용해 브리안 힐 영입에 성공했다. 힐은 스페인에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로, 장기적으로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그 다음으로는 수비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토트넘 레전드인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이적을 요청했고, 토트넘은 이를 받아들인다. 알더베이럴트의 공백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채웠다. 로메로는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자원이며 알더베이럴트에 비해 9살이나 어리다. 차기 토트넘 수비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자원이다.골키퍼 포지션에서도 젊은 피를 수혈했다. 위고 요리스가 아직 건재했지만 토트넘은 백업 골키퍼로 조 하트를 데리고 있었다. 요리스의 계약 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토트넘은 세리에A 수준급 골키퍼인 피에틀루이즈 골리니를 임대로 데려왔다. 골리니가 적응하지 못할 경우에는 완전 영입 조항을 포기하면 된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없는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세르쥬 오리에가 이적을 요청했고, 맷 도허티가 제몫을 해주지 못하면서 토트넘은 우측 풀백이 필요한 상태였다. 토미야스 타케히로 등 여러 선수가 물망에 올랐지만 진척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적시장 막판 바르셀로나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던 에메르송 로얄 영입에도 성공했다.물론 최고의 수완은 해리 케인 잔류라고 할 수 있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었다고 해도 토트넘 최고의 선수이며 레전드라는 걸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토트넘은 어떻게든 케인 잔류를 위해 노력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함께 케인 잔류 1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8:51:50
사진=아틀레티코[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앙투완 그리즈만이 재회했다.아틀레티코는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가 한 시즌 동안 임대 계약에 합의한 후 다시 아틀레티코 선수가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리즈만은 2014-15시즌부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아틀레티코에서 활약하면서 팀의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다. 아틀레티코에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고, 이적설에도 공개적으로 잔류를 선언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하지만 1년 뒤 2019-20시즌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한 사실이 발각되면서 배신자로 낙인이 찍혔다. 결국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됐지만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로 내리막길을 걸었고, 그리즈만도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면서 많은 비난에 시달렸다.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걸 파악해 이적시장 막판 그리즈만 임대 영입을 추진했고, 바르셀로나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적이 성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8:27:29
[축구] [오피셜] 첼시, 사울 임대 영입..."난 이제 첼시의 일원이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첼시가 사울 니게스를 임대로 영입했다.첼시는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니게스를 시즌 종료 후 영구 이적 옵션과 함께 한 시즌 임대 계약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사울은 "첼시와 함께 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이제 첼시의 일원이고, 유니폼을 입고 얼른 팬들과 만나고 싶다"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마리아 그라노브스카야 첼시 이사는 "우리는 사울이 클럽에 온 것을 환영하며 그가 이번 시즌 5개의 다른 대회에서 영예를 놓고 경쟁하면서 그가 우리 스쿼드를 완성했다고 믿는다. 그는 검증된 승자이자 엄청난 경험을 가진 선수이며 그가 내년에 모든 면에서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매우 적합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7: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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