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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경쟁 팀인 RB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의 감독 후보 1순위로 여겨졌지만 뮌헨이 합류하면서 판이 뒤집힐 가능성이 높아졌다.독일 '키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한지 플릭 감독의 후임자를 찾고 있고, 나겔스만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뮌헨이 또 한 번 감독 교체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중반 팀 지휘봉을 잡은 뒤 트레블을 달성한 플릭 감독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플릭 감독은 지난 17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 3-2 승리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뜻을 밝혔다.당시 플릭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고 구단 측에 전달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고 나서 선수단에게 내 의사를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며 "지난 2년 동안 나는 뮌헨이라는 팀에 완전히 빠졌다.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됐다. 이 클럽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 내 미래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뮌헨은 아직까지 플릭 감독과 이별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후임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감독들 가운데, 리그 경쟁 팀 라이프치히의 나겔스만 감독에 관심을 보였고, 이미 접촉한 상황이다.나겔스만 감독은 앞서 토트넘 감독 후보로 언급됐다. 영국 다수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나겔스만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자 1순위로 올렸다.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토트넘의 우선 순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나겔스만 감독은 오는 2023년 여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돼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없는 상황이라 팀을 떠나려면 이적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키커'는 "나겔스만이 뮌헨행을 원한다면 라이프치히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이적료를 받고 그를 보내줄 수 있다"며 "뮌헨은 라이프치히가 2019년 당시 호펜하임에서 나겔스만 감독을 데려오면서 지불한 500만 유로(약 67억 원)의 두 배는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7:42:19
[인터풋볼=잠실] 윤효용 기자 =K리그2 8라운드 FC 안양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K리그 역사상 두 번째 최단 시간 골이 나왔다.FC 안양은 25일 오후 1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8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안양은 3연승에 성공했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이날 안양은 심동운의 벼락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무려 경기 시작 17초 만에 선제골이 터져나왔다. 조나탄의 패스가 심동운에게 연결됐고, 심동운의 왼발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리플레이를 통해 수차례 확인해야 했다.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벼락골이었다. 경기 후 안양 이우형 감독도 "문전 앞에 가더라도 골이 될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다. 조나탄이 롱볼에 자신이 있어서 연습을 좀 시켰다. 공교롭게도 두 골 모두 그런 패턴으로 나왔다. 첫 번째 득점이 나오고 깜짝 놀랐다. 들어갔는지도 의아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서울 이랜드의 정정용 감독은 "예상지도 못한 실점이 초반에 터졌다. 이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진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심동운의 17초 골은 K리그 역사에 남게 됐다. 일단 컵 대회를 제외하고 K리그 기록만 따지면 최단 시간 득점 기록과 타이다. 지난 2013년 10월 5일 포항과 수원의 경기에서 곽광선의 자책골이 17초 만에 나오면서 리그 최단 시간 득점 기록으로 남았다. 심동운의 골은 이 기록과 동률이다. 역대 최단시간 1위 기록은 포항과 컵 경기에서 11초 만에 골을 넣은 방승환이 보유하고 있다.경기수훈선수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심동운도 당시 상황에 대해 "워낙 정신 없는 상황에서 들어갔다"며 "시작하고 조나탄이 킥을 때리라고 했다. 이후에 나에게 공이 연결됐고, 우당탕탕하다가 들어갔다. 나도 준비한 게 아니라 깜짝 놀랐다"며 득점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7:12:2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어떤 마음인지 잘 안다."토트넘의 라이언 메이슨 감독이 리그컵 결승전 패배 후 눈물을 보인 손흥민을 위로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3년 만에 주요 대회 우승컵을 노린 토트넘의 꿈이 무산됐다.토트넘은 맨시티의 공세에 크게 밀렸다. 경기 대부분 시간을 자신의 진영에서 수비를 하며 보냈다. 맨시티는 무려 21개의 슈팅을 퍼부었고, 후반 37분 라포르트의 헤딩 결승골로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또 한 번 무기력하게 결승전에서 무릎을 꿇었다.손흥민은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결승 무대에 뛴다는 것만으로는 전혀 자랑스럽지 않다. 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만큼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눈 앞에서 우승컵을 놓치고 말았다.경기 후 손흥민은 경기장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또 한 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게 컸다. 지난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이다. 울고 있는 손흥민에게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필 포든이 다가와 위로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팀 동료 가레스 베일도 조용히 다가와 손흥민의 어깨를 토닥였다. 손흥민 이외에도 토트넘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의 메이슨 감정도 이들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메이슨은 "고통이다. 상처다. 나 역시 선수로서 거기에 앉아 있었다. 이 구단을 위해 결승전에서 뛰다가 졌다. 어떤 기분인지 나도 잘 안다. 그들이 상처 받는 건 정상이다.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수들은 토트넘에 깊게 생각하고 있고, 100% 헌신했다. 우리는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오늘은 충분하지 않았다.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6:51:5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틀래틱 빌바오 원정에서 간신히 무승부를 챙겼다.아틀레티코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빌바오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2위 레알과 승점 차를 벌리지 못하며 2점 차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이날 빌바오는 베렌게르, 다니 가르시아, 비야리브레, 마르티네스, 모르시오, 산세트, 카파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아틀레티코는 카라스코, 코레아, 요렌테, 사울, 에레라, 코케 등이 나섰다.선제골을 홈팀 빌바오의 몫이었다. 전반 8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베렌게르가 헤더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아틀레티코가 동점골을 넣지 못하며 전반전은 1-0 빌바오의 리드로 종료됐다.후반전은 초반부터 아틀레티코가 강하게 밀어붙였다. 후반 14분 수아레스, 르마, 펠릭스를 동시에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결국 동점골에도 성공했다. 후반 33분 카라스코의 코너킥을 사비치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그러나 균형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41분 빌바오의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아틀레티코의 동점골은 나오지 않으며 빌바오가 홈에서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아틀레틱 빌바오(2): 베렌게르(전8), 마르티네스(후41)아틀레티코 마드리드(1): 사비치(후33)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5:53:5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리그컵 결승전에서 다소 아쉬운 활약을 선보였다.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3년 만에 주요 대회 우승컵을 노린 토트넘의 꿈이 무산됐다.손흥민도 선발 출전해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극적으로 복귀한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공격진에서 발을 맞췄다.그러나 토트넘은 맨시티의 공세에 크게 밀렸다. 경기 대부분 시간을 자신의 진영에서 수비를 하며 보냈다. 맨시티는 무려 21개의 슈팅을 퍼부었고, 후반 37분 라포르트의 헤딩 결승골로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또 한 번 무기력하게 결승전에서 무릎을 꿇었다.손흥민 역시 이렇다 할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 역습으로 돌파구를 만들어줄 것을 기대했지만 체력 문제 때문인지 컨디션이 다소 떨어져 보였다. 이날 슈팅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드리블 성공 2회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경기 후 토트넘 선수들의 평가도 처참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6점 중반대의 평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평점은 루카스 모우라(6.9점), 위고 요리스(6.7점)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높았다.영국 '풋볼 런던'이 매긴 평가는 더 좋지 않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부여하며 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줬다. "임팩트를 만드는데 고전했고, 모우라 대신 빠지지 않은 게 다행이다. 토트넘은 올라가기 위해 그가 필요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좋은 활약을 보낸 뒤 다시 피곤해 보였다"고 지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5:37:1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팬들이 입장한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 결승전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다.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3년 만에 주요 대회 우승컵을 노린 토트넘의 꿈이 무산됐다.이번 결승전에는 드디어 관중 입장이 허용됐다. 영국 'BBC'에 따르면 7,773명의 팬이 입장했다. 각 팀 서포터들이 2,000명씩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팀의 관중이 동시에 입장한 건 지난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관중 입장에 경기장 분위기도 달라졌다. 이 매체는 "적은 관중이었지만 무관중 경기들과 비교해 엄청난 분위기 차이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경기를 지켜본 축구 전문가들도 관중의 힘을 실감했다. 블랙번 출신 축구 전문가 크리스 서튼은 'BBC'를 통해 "팬들이 돌아온 다른 축구, 다른 경기장이었다. 팬들이 경기장에 있을 때 선수들은 더욱 힘을 받는다.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며 "팬들이 돌아온 건 기쁘다. 마치 축구가 다시 시작된 느낌이다.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 팬들의 축하를 봤을 거다. 그게 선수와 팬이다. 다시 함께 있는 장면은 훌륭했다"고 말했다.이어 존 머레이 해설자 역시 "선수들은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 예술 쪽에 있는 사람들과 같다"며 "선수들은 엔터테이너다. 그리고 맨시티가 즐길만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맨시티 선수들도 우승 후 팬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맨시티 수비수이자 결승골을 넣은 라포르트는 "더 많은 팬들이 들어오길 기대한다. 그러나 오늘도 팬들의 응원에 행복하다"고 전했다. 맨시티 윙어 마레즈도 "팬들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놀라운 8,000명이었다. 더 많은 팬들이 돌아오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을 압도했다. 무려 21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토트넘을 몰아붙였고, 결국 후반 37분 라포르트의 헤더 결승골로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5:04:4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또다시 우승이 좌절된 손흥민이 눈물을 보였다. 손흥민과 함께 뛴 선수들이 그를 위로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3년 만에 주요 대회 우승컵을 노린 토트넘의 꿈이 무산됐다.경기 주도권은 맨시티가 잡았다. 맨시티가 공세를 펼치고 토트넘은 간혹 역습에 나서는 형국이었다. 하지만 맨시티도 쉽사리 토트넘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요리스가 막아냈다.하지만 결국 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7분 스털링이 오리에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더 브라위너의 프리킥이 라포르트의 헤더골로 연결됐다. 토트넘은 지속적인 교체를 통해 한 골을 노렸지만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이 눈물을 보였다. 프로 무대에서 우승 경력이 없는 손흥민은 지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우승 기회를 맞았지만 리버풀에 패하며 꿈을 이루지 못했다. 2년 뒤 EFL컵에서 다시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이번에도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중계 화면도 눈물을 터뜨린 손흥민을 잡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온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가 손흥민에게 다가가 위로의 말을 건냈다. 또한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한 베일도 손흥민의 어깨를 다독였다. 손흥민은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결승 무대에 뛴다는 것만으로는 전혀 자랑스럽지 않다. 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만큼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눈 앞에서 우승컵을 놓치고 말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4:20:02
[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 이기제가 날카로운 왼발 킥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소개했다. 수원삼성이 2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성남FC에 1-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수원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외인을 모두 벤치에 두고 최근 활약이 좋은 유망주들을 넣었지만 성남의 수비에 고전했다. 확실한 기회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이기제가 구세주로 나섰다. 이기제는 후반 37분 프리킥을 통해 득점을 기록했다. 성남은 동점골을 위해 분주히 노력했지만 수원은 막아냈다.결국 수원이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수훈선수로 결승골 주인공은 이기제가 선정됐다. 이기제는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며 수원 좌측을 책임지고 있다.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도 양산해 승점을 책임졌다.이기제는 기자회견에서 "승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내 득점으로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해 매우 기쁘다. 박건하 감독님 전술이 나와 잘 맞는다. 그 부분이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하는데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프리킥 골 장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이기제는 "프리킥 위치가 벽이랑 너무 가까워서 고민을 했다. 벽을 넘겨 골대 안으로 차자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아 들었다. 오늘 코너킥을 찰 때부터 질이 좋았지만 연습했던 부분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그 때는 들어갔다"고 설명했다.수원 왼발 라인 계보를 잇는 선수다. 염기훈, 홍철, 김민우와 같은 선수들이 해당된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왼발 킥 능력이 강점이다. 비결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이기제는  "훈련이 끝나고도 (염)기훈이 형과 남아서 프리킥 연습을 찬다. 거기서 감각과 방법을 익힌다. 그게 비결이지 않을까 한다"며 "기훈이 형은 스타일은 다르지만 나의 왼발은 인정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이기제는 "팀에 어린 선수들이 활약해 조금 부침이 있을 때도 라커룸 분위기가 침체되지 않는다. 개인적인 목표는 딱히 없다. 그저 팀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우승이 목표인데 더 잘 해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4: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패배에도 토트넘 훗스퍼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활약을 인상적이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8년 만에 주요 대회 우승컵을 노린 토트넘의 꿈이 무산됐다.경기 주도권은 맨시티가 잡았다. 맨시티가 공세를 펼치고 토트넘은 간혹 역습에 나서는 형국이었다. 하지만 맨시티도 쉽사리 토트넘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 중심에는 토트넘의 수문장 요리스가 있었다. 요리스는 수 차례 맨시티가 만든 기회를 환상적인 선방을 막아냈다. 요리스는 전반 25분 골문 가까운 곳에서 포든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막아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도 칸셀루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몸을 던져 선방을 해냈다. 후반에도 요리스의 선방쇼는 이어졌다. 후반 26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가 페르난지뉴의 머리에 맞았지만 요리스가 공을 품에 안았다. 또다시 요리스가 토트넘을 구해냈다. 후반 29분 마레즈가 페널티 박스 라인 근처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요리스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요리스는 3차례 선방을 기록했다. 모두 맨시티 입장에서는 상당히 결정적인 슈팅이었다.하지만 요리스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여신은 토트넘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후반 37분 스털링이 오리에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더 브라위너의 프리킥이 라포르트의 헤더골로 연결됐다. 토트넘은 알리, 베르바인 등을 투입하며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맨시티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요리스에게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6.7점을 부여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도 요리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요리스는 오랜 시간 동안 놀라운 선방을 보여줬다. 하지만 마지막 라포르트의 결승골을 막지는 못했다"며 팀 내 최고 평점 8점을 매겼고, '스카이스포츠'도 평점 7점을 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2:58:4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후반 막판에 터진 라포르트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통산 8회이자 4연속 EFL컵 우승에 성공했다. [선발 라인업] 'SON+케인' 토트넘 vs '스털링+더 브라위너' 맨시티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손흥민, 로 셀소, 모우라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윙크스,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스털링, 포든, 마레즈가 3톱으로 나섰고 더 브라위너, 귄도간, 페르난지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스테판이 꼈다.[경기 내용] 팽팽한 접전...토트넘 몰아세운 맨시티, 결국 결승골 폭발맨시티가 먼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4분 스로인을 재빨리 전개한 뒤 포든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스털링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토트넘의 위기를 넘겼다. 전반 25분 골문 가까운 곳에서 포든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요리스가 막아냈다. 계속해서 맨시티가 몰아 붙였다. 전반 30분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스털링이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먼 포스트를 살짝 빗겨갔다. 전반 35분에는 마레즈가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골대를 빗나갔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칸셀루의 슈팅을 요리스가 몸을 던져 선방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2분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로 셀소가 정교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스테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맨시티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5분 칸셀루의 크로스를 지나 마레즈가 중앙으로 공을 보냈지만 귄도간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토트넘이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21분 모우라, 로 셀소를 대신해 베일, 시소코를 투입했다. 요리스가 다시 한번 토트넘을 구해냈다. 후반 26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페르난지뉴가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공은 요리스의 품에 안겼다. 이어 27분 스털링의 컷백을 이어 받은 귄도간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요리스의 환상적인 선방이 나왔다. 후반 29분 마레즈가 페널티 박스 라인 근처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요리스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7분 스털링이 오리에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더 브라위너의 프리킥이 라포르트의 헤더골로 연결됐다.양 팀이 곧바로 교체를 진행했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대신해 알리를 출전시켰고 맨시티는 페르난지뉴를 빼고 로드리를 투입했다. 곧바로 맨시티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40분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맨시티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41분 더 브라위너를 빼고 실바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후반 45분 오리에를 대신해 베르바인을 출전시키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시간이 짧았고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맨체스터 시티(1) : 라포르트(후반 37분) 토트넘 훗스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0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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