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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겸손한 '월클' 손흥민, "한 순간도 EPL 최고 선수라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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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3 04:4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월클'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이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컵 대회 포함 13경기에 출장해 10골 5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훗스퍼 공격을 이끌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8골을 넣었는데 12번의 유효슈팅 만에 기록한 골이다. 손흥민의 결정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이미 바디, 도미닉 칼버트 르윈,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 선두에 위치 중이다.

특히 해리 케인과의 호흡이 절정에 달했다. 케인은 손흥민이 넣은 EPL에서 넣은 8골 중 7개를 만들어줬다. 케인이 기점 역할을 하여 수비진 시선을 끌고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면 손흥민이 침투를 통해 마무리 짓는 패턴으로 토트넘은 공격 활로를 열었다. 

둘의 호흡은 EPL 역사에 이름을 새기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케인과 손흥민은 EPL에서 총 29골을 합작했는데 이는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합쳐 기록한 36골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렇듯 케인과 환상적 호흡을 보이며 토트넘의 현재 EPL 2위에 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영국 현지는 물론, 유럽 현지 언론들도 손흥민을 EPL 최고의 공격수로 추켜세웠다. 하지만 손흥민은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단 한 순간도 EPL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토트넘이든 대표팀이든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기회가 주어지면 펼칠 수 있는 기량들을 다 쏟아내 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내 임무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1월 A매치에 소집돼 멕시코(15일), 카타르(17일) 대결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만에 유럽파까지 모두 소집된 '완전체' 대표팀이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것은 클럽 유니폼을 입는 것과 다른 느낌이다.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축구 팬들이 기다렸을 것 같다. 멕시코, 카타르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리 케인 관련 질문엔 "케인과 오랫동안 발을 맞췄고 매순간 항상 발전하려고 해 좋은 호흡이 나오는 것 같다. 케인은 훈련장에서 열심히 하고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있다. 대표팀에서 케인과 좋은 시너지를 낸 것처럼 황희찬, 황의조와 그런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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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유)가 독보적인 에이스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는 중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 절정의 상승세를 타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이번 시즌엔 기세가 완전히 줄어들어 현재 승점 10점(3승 1무 3패)로 14위에 올라있다. 성적에 이어 경기력까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거취까지 위태로운 상황이다.브루노는 군계일학이었다. 브루노는 지난 시즌 복덩이 역할을 하며 맨유의 상승세에 절대적 역할을 했다. 이른바 '10번' 역할을 맡아 맨유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안토니 마르시알, 메이슨 그린우드까지 살아나는 효과를 얻었다. 올시즌도 에이스 면모를 보이며 컵대회 포함 11경기에 출장해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브루노의 활약은 지난 7일 (한국시간) 8라운드 에버턴전이 절정이었다. 브루노는 0-1로 끌려가던 전반전에 멀티골을 넣으며 역전을 이끌었고 후반전 에버턴이 맹공을 펼치는 상황에서는 헌신적인 수비로 공수 양면에서 도움을 줬다.후반 종료 직전엔 에딘손 카바니의 EPL 데뷔골을 도왔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브루노는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9.1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왜 자신이 맨유의 에이스로 불리는지 증명한 경기였다.영국 공영 방송 'BBC'의 축구 분석가 가르스 크룩스는 9일 브루노의 활약에 감탄하며 맨유 선수들이 각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룩스는 "에버턴전 브루노의 활약은 경이로웠다. 공격의 에이스였고 중원의 살림꾼이었으며 필드의 리더였다. 득점과 도움까지 기록하는 절정의 활약을 보였다. 브루노가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부진한 선수들은 브루노를 보고 배워야 한다.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안토니 마르시알, 메이슨 그리운드가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모두 활약이 부진해 벤치에 앉는 선수들이다. 브루노를 보면서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6:0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시아의 강호' 이란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제압했다. 이란은 A매치 2연승을 달렸다.이란은 13일 오전 2시(한국시간) 보스니아 사라예보에 위치한 올림피스키 스타디온에서 열린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2-0 승리를 거뒀다.이날 이란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골리야데흐, 레자에이, 아미리가 포진했고 모하메디, 하사피, 노우롤라히, 모하라미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칼리자데흐, 포라리간지, 카나니가 호흡을 맞췄고 아베자데흐가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보스니아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고사크, 하디치, 타타르가 3톱으로 나섰고 라마노비치, 피아니치, 론차르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나스티치, 사니차닌, 코바체비치, 촐루카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부리치가 꼈다.전반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전반 22분 보스니아에 변수가 발생했다. 선발 출전한 골키퍼 부리치가 피리치와 교체됐다. 보스니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고자크와 피아니치를 빼고 호지치와 시모르를 투입했다.하지만 선제골은 이란이 터뜨렸다. 후반 1분 아미리의 패스를 받은 레자에이가 골망을 흔들었다. 보스니아는 후반 13분 하지치, 나스티치를 대신해 프레비야크, 카두시치를 투입했다. 이란 역시 후반 17분 레자에이와 하사피를 빼고 안사리파르드, 누라칸을 출전시켰다.후반 막판 이란이 추가골을 올렸다. 후반 추가시간 1분 교체 투입된 가에디가 에자톨라이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이란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이란(2) : 레자에이(후반 1분), 가에디(후반 추가시간 1분)보스니아(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5:41:1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을 둘러싼 토트넘 훗스퍼 복귀설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나왔다.에릭센은 토트넘에서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8-19시즌 막판 컨디션 난조를 겪었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 의사를 밝혔다. 결국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4억 원)에 불과했다.하지만 인터밀란에서 활약은 크게 만족스럽지 못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선발 출전은 8회에 불과했다. 공격 포인트도 1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이 반 시즌 만에 에릭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에릭센은 최근 도르트문트와 헤르타 베를린 등 독일 분데스리가의 몇몇 구단들과 연결되기도 했다. 이 팀들은 에릭센을 임대로 영입할 의사를 내비쳤지만 에릭센 본인이 직접 이적 제의를 거절하고 인터밀란에 남을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현재 에릭센은 리그에서 5경기 212분 출전에 그쳤다.그럼에도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에릭센과 계약을 다시 맺을 기회를 제공받았다. 인터밀란은 20만 파운드(약 3억 원)의 높은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에릭센을 매각하면서 자금을 벌어들이고자 한다"라며 토트넘 복귀 가능성을 전했다.하지만 이적시장 전문가인 이안 맥게리는 팟캐스트 '트랜스퍼 윈도우'를 통해 "우리가 들은 바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은 현재 팀이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특히 (손흥민, 케인 등) 기존 공격진과 함께 베일, 비니시우스가 합류한 공격진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맥게리는 "최근 은돔벨레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충분히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케인 역시 어시스트 능력을 장착했다. 케인(2.3회)은 지난 시즌 에릭센(2.1회)보다 더 많은 경기당 키패스를 기록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에릭센이 필요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5:0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대한민국의 골문을 지킨 송범근이 환상적인 선방으로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1차전에서 이집트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대한민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조규성이 포진했고 김대원, 이승우, 정우영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백승호, 김정민이 호흡을 맞췄고 4백은 김진야, 김재우, 김현우, 설영우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이집트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모센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대한민국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8분 김대원이 좌측면으로 침투하는 이승우에게 공을 내줬다. 이승우는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벽에 막히고 말았다.대한민국은 후반 초반 선수를 대거 교체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조규성을 대신해 천성훈이 투입됐고 후반 20분에는 이승우, 김정민을 빼고 이수빈, 김강산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또한 조영욱, 김동현, 송민규, 이동경까지 출전하며 절반 이상의 선수들을 바꿨다..하지만 득점 기회를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후반 29분 백승호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옆그물에 걸리고 말았다. 결국 치열한 접전 끝에 대한민국은 이집트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이날 송범근의 활약은 대단했다. 90분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특히 전반과 후반 각각 한 번씩 엄청난 선방을 해냈다. 전반 27분 아슈르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문 상단 구석으로 향했지만 송범근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냈다.후반 초반에도 송범근의 반사 신경이 빛났다. 후반 11분 이집트가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찔러줬고 모하메드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송범근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올림픽 본선에서 만날 상대들은 대부분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특히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에는 단판 승부인 만큼 실점하지 않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송범근이 꾸준히 이날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후방은 확실히 든든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4:52: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이집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1차전에서 이집트 올림픽 대표팀과 0-0 무승부를 거뒀다.[선발 라인업] '이승우-백승호 출격' 김학범호, 해외파 대거 기용대한민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조규성이 포진했고 김대원, 이승우, 정우영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백승호, 김정민이 호흡을 맞췄고 4백은 김진야, 김재우, 김현우, 설영우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이에 맞선 이집트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모센, 아슈르가 투톱으로 나섰고 라이얀, 라마단, 모하메드, 마허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토픽, 알리, 마레이, 살람이 출전했고 소브히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내용] 팽팽한 접전...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두 팀이집트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모센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대한민국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8분 김대원이 좌측면으로 침투하는 이승우에게 공을 내줬다. 이승우의 크로스는 수비벽에 막혔다.대한민국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27분 아슈르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송범근이 환상적인 선방으로 막아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마레이의 헤더는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조규성을 대신해 천성훈이 투입됐다. 이집트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후반 8분 모센이 후방에서 쇄도하는 라이얀에게 공을 내줬다. 라이얀의 슈팅은 옆그물에 걸렸다.송범근이 다시 한번 멋진 선방을 해냈다. 후반 11분 이집트가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찔러줬고 모하메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송범근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집트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8분 모센, 알리, 아슈르 빼고 파리드, 투하드, 함디를 투입했다.대한민국도 곧바로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0분 이승우, 김정민을 대신해 이수빈, 김강산을 투입했다. 이어 후반 26분에는 김대원과 부상이 우려되는 김현우가 빠지고 조영욱, 김동현이 출전했다. 후반 29분 백승호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옆그물로 향했다.대한민국이 후반 막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44분 백승호와 정우영을 대신해 송민규와 이동경이 투입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대한민국(0) : -이집트(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4:52:12
[축구] 겸손한 '월클' 손흥민, "한 순간도 EPL 최고 선수라 생각한 적 없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월클'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이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컵 대회 포함 13경기에 출장해 10골 5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훗스퍼 공격을 이끌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8골을 넣었는데 12번의 유효슈팅 만에 기록한 골이다. 손흥민의 결정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이미 바디, 도미닉 칼버트 르윈,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 선두에 위치 중이다.특히 해리 케인과의 호흡이 절정에 달했다. 케인은 손흥민이 넣은 EPL에서 넣은 8골 중 7개를 만들어줬다. 케인이 기점 역할을 하여 수비진 시선을 끌고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면 손흥민이 침투를 통해 마무리 짓는 패턴으로 토트넘은 공격 활로를 열었다. 둘의 호흡은 EPL 역사에 이름을 새기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케인과 손흥민은 EPL에서 총 29골을 합작했는데 이는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합쳐 기록한 36골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렇듯 케인과 환상적 호흡을 보이며 토트넘의 현재 EPL 2위에 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영국 현지는 물론, 유럽 현지 언론들도 손흥민을 EPL 최고의 공격수로 추켜세웠다. 하지만 손흥민은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단 한 순간도 EPL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토트넘이든 대표팀이든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기회가 주어지면 펼칠 수 있는 기량들을 다 쏟아내 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내 임무다"고 말했다.손흥민은 11월 A매치에 소집돼 멕시코(15일), 카타르(17일) 대결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만에 유럽파까지 모두 소집된 '완전체' 대표팀이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것은 클럽 유니폼을 입는 것과 다른 느낌이다.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축구 팬들이 기다렸을 것 같다. 멕시코, 카타르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해리 케인 관련 질문엔 "케인과 오랫동안 발을 맞췄고 매순간 항상 발전하려고 해 좋은 호흡이 나오는 것 같다. 케인은 훈련장에서 열심히 하고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있다. 대표팀에서 케인과 좋은 시너지를 낸 것처럼 황희찬, 황의조와 그런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4:45:02
사진= 리버풀 홈페이지[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엎친데 덮친격이다. 조 고메즈(23, 리버풀)의 부상 정도는 심했고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됐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공백 기간은 길 예정이다.리버풀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고메즈는 왼쪽 무릎 부분의 힘줄 손상과 관련하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 고메즈는 의료팀과 함께 재활 프로그램에 들어간다. 이 문제로 인해 시즌 나머지동안 그를 배제 할 가능성이 높으며 복귀 일정은 정해져 있지 않다"라고 발표했다.고메즈는 지난 11일 영국 국가대표팀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혼자 개인 훈련을 하고 있던 고메즈는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자세한 상황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결국 급하게 의료진에 실려 갔고 정밀 검진 결과 힘줄에 손상이 생겼던 것으로 밝혀졌다.리버풀은 이제 센터백 자원 2명이 시즌 아웃을 당하게 됨에 따라 초비상이 걸렸다. 현 시점에서 1군 센터백이라곤 조엘 마팁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나다니엘 필립스와 부상에서 곧 복귀할 파비뉴가 있긴 하지만 앞으로의 타이트한 일정 속에 부상자가 또 나오게 된다면 그야말로 대참사다.리버풀은 A매치 기간 이후 22일(한국시간) 레스터전을 앞두고 있다. 선두 경쟁에 있어 중요한 매치를 앞두고 수비진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면서 리버풀은 위기를 맞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4:2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지막 기회'가 될 이승우(23, 신트트라위던 VV)와 백승호(24, SV 다름슈타트)가 이집트 골문을 노리는 선봉대장으로 출격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U-23) 대표팀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집트와 U-23 친선대회 1차전을 치른다.경기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은 송범근, 김진야, 김재우, 김정민, 설영우, 백승호, 김현우, 김대원, 정우영, 이승우, 조규성이 선발로 나선다.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허자웅, 강윤성, 김강산, 이승모, 오세훈, 이동경, 송민규, 정승원, 김동현, 이재익, 조영욱, 천성훈, 이수빈이 지킨다.사진= KF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2:38: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제롬 보아텡(32, 바이에른 뮌헨)의 차기 행선지는 런던 팀 중 한곳이 될까?영국 매체 '90min'은 12일(한국시간) 독일 축구에 능통한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폴크의 보도를 인용해 "제롬 보아텡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지극히 낮은 현재 다음 행선지로 런던 팀인 토트넘, 아스널, 첼시가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2011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적응에 실패한 보아텡은 뮌헨으로 1,350만 유로(약 177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줄곧 핵심 멤버로 활약한 보아텡은 뮌헨에서 통산 333경기에 나서 9골 24도움을 기록했다.뮌헨에서 리그 8회, DFB 포칼컵 5회, 챔피언스리그 2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 등 엄청난 트로피 수를 차지한 보아텡이었으나 나이가 30대를 접어들면서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태가 됐다.보아텡은 뮌헨과 2021년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당장 1월부터 타 클럽과 이적 관련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토트넘, 아스널, 첼시가 보아텡을 원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전이 될 전망이다.특히 토트넘과 아스널이 수비 보강에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두 팀 모두 중앙 수비 자원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 토트넘은 인터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점찍고 있는 상황이지만 흐름에 따라 보아텡으로 선회할 수도 있다. 아스널 역시 가브리엘 마갈레스 이외에 믿음직스러운 센터백 자원이 없어 수비 보강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0:09:1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월드클래스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34)가 유럽 최다 A매치 동률을 세웠다. 잔루이지 부폰의 176경기와 동률을 이루게 되면서 이제 한 경기만 더 소화하면 단독 1위에 올라선다.스페인은 1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친선 A매치에서 1-1로 비겼다.라모스는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이니고 마르테니스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직전까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175경기를 나섰던 라모스는 이 날 출전하게 됨에 따라 이탈리아의 부폰과 A매치 경기 수 동률을 이루게 됐다.이제 스페인은 15일 스위스, 18일 독일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를 앞두고 있다. 라모스가 한 경기만 더 출전하게 된다면 유럽 최다 A매치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전 세계 1위 기록은 이집트의 아흐메드 하산이 보유한 184경기다. 라모스와 불과 8경기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내년 A매치, 네이션스리그, 그리고 UEFA 유로 2020을 출전하게 된다면 충분히 깰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2 2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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