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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전패' 벤투 감독, "좋은 경기했지만 집중력 저하로 3골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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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5 11:48:3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벤투호는 전반 20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밀어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중반 수비가 무너졌고 후반 21분, 후반 23분, 후반 25분에 히메네스, 안투나, 살세도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당했다. 후반 41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권경원이 허벅지로 밀어 넣어 만회골을 성공시켰지만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고 패배를 받아들였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좋은 경기였다. 공격적으로 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수비적으로도 많은 찬스를 내줬다. 특히 우리 진영에서 공을 뺏기는 경우가 많았다. 역습을 나가려고 할 때 공을 뺏겨서 스스로 위험한 장면을 초래했다. 가장 경기력이 좋았던 순간에 집중력 저하로 세 골을 헌납한 것이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전체적으로 잘 대응했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표팀 소집에 김영권, 김민재 등 주전 자원들이 합류하지 못했다. 풀백 김진수 역시 코로나19로 불참했다. 5백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우리 수비라인이 센터백 뿐만 아니라 풀백 라인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런 부분을 잘 메꾸려고 5백을 가동했고 상대의 측면 공격을 잘 막아내고자 했다. 수비 쪽에 공백이 계속 발생해서 썼다"고 설명했다.

교체 카드도 6장까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재성, 황희찬, 이강인을 투입하며 세 장에 그쳤다. 이에 대해서는 "그 때마다 경기 진행 양상과 경기 진행을 보고 교체를 결정한다. 경기 진행에 따라 오늘은 이정도만 쓰면 될 거 같아서 이렇게 결정했다. 이번 주 훈련하면서 5백, 4백 전환을 연습했다. 여러 가지 전술적인 변화와 함께 복합적인 이유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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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전패' 벤투 감독, "좋은 경기했지만 집중력 저하로 3골 실점"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이날 벤투호는 전반 20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밀어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중반 수비가 무너졌고 후반 21분, 후반 23분, 후반 25분에 히메네스, 안투나, 살세도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당했다. 후반 41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권경원이 허벅지로 밀어 넣어 만회골을 성공시켰지만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고 패배를 받아들였다.경기 후 벤투 감독은 "좋은 경기였다. 공격적으로 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수비적으로도 많은 찬스를 내줬다. 특히 우리 진영에서 공을 뺏기는 경우가 많았다. 역습을 나가려고 할 때 공을 뺏겨서 스스로 위험한 장면을 초래했다. 가장 경기력이 좋았던 순간에 집중력 저하로 세 골을 헌납한 것이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전체적으로 잘 대응했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표팀 소집에 김영권, 김민재 등 주전 자원들이 합류하지 못했다. 풀백 김진수 역시 코로나19로 불참했다. 5백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우리 수비라인이 센터백 뿐만 아니라 풀백 라인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런 부분을 잘 메꾸려고 5백을 가동했고 상대의 측면 공격을 잘 막아내고자 했다. 수비 쪽에 공백이 계속 발생해서 썼다"고 설명했다.교체 카드도 6장까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재성, 황희찬, 이강인을 투입하며 세 장에 그쳤다. 이에 대해서는 "그 때마다 경기 진행 양상과 경기 진행을 보고 교체를 결정한다. 경기 진행에 따라 오늘은 이정도만 쓰면 될 거 같아서 이렇게 결정했다. 이번 주 훈련하면서 5백, 4백 전환을 연습했다. 여러 가지 전술적인 변화와 함께 복합적인 이유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11:48:3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27, 토트넘)이 웨인 루니의 대표팀 골기록을 넘을 거라고 확신했다.잉글랜드는 16일 오전 4시 45분 벨기에 킹 파워 스타디온 덴 드레프에서 벨기에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현재 잉글랜드는 2승 1무 1패로 3위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에 참여해 질문에 답했다. 대표팀 공격수 케인에 대해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득점 기록은 매우 흥미롭다. 우리에게 얼마나 그가 멋진 선수인지 보여준다. 케인은 루니를 쫓을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는 케인의 개인 성과지만 팀 성과이기도 하다. 그는 팀의 성공에 집중하고 있고 팀의 성취를 지켜보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2골을 득점했고 루니에 21골을 뒤져 역대 득점 순위 6위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케인이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루니의 대표팀 골기록을 넘을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11: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주전 수문장 위고 요리스가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토트넘은 지난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하고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았지만 그동안 지휘했던 팀들에서 거의 매번 우승컵을 들어올린 명장이기에 기대감은 엄청났다. 하지만 현실은 실망스러웠다.반등을 노렸던 토트넘은 코로나 여파로 시즌이 중단되기 직전 6경기(1무 5패)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 역시 4위권에서 멀어졌다. 특히 손흥민, 케인 등 핵심 공격수들의 부상 이탈이 치명적이었다.리그가 재개되면서 그나마 분위기는 나아졌다.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이 대거 복귀한 토트넘은 결국 리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은 얻지 못했지만 유로파리그 진출에는 성공했다. 그럼에도 무리뉴 감독을 향한 의문은 커져갔다.결국 토트넘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결단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재정이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등 전 포지션에 걸쳐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효과는 확실했다. 확실히 올 시즌 토트넘은 뭔가 다르다. 초반부터 상당히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버턴과 EPL 개막전에서 패한 뒤 7경기 무패 행진(5승 2무)을 달리며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특히 손흥민,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첼시에 이어 리그 최다 득점 2위(19득점)를 기록 중이다.이에 무리뉴 감독을 향한 의문은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지금까지 맡았던 거의 모든 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지도자이기 때문에 올 시즌 토트넘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있다. 이는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토트넘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인 요리스는 최근 11월 A매치 기간 중 프랑스 'RMC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좋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내가 특별히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이어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은 우승 문화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승 트로피가 필요한 토트넘에서 그를 데려왔고 그는 지금 우승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현재 선수들은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무언가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10:41:3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웨일스 축구대표팀의 임시 감독이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베일은 올여름 레알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한 시즌 임대 조건으로 2012-13시즌 이후 약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베일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과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고 조금씩 출장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지난 브라이튼전에서는 복귀골까지 신고했다. 당시 베일은 후반 1-1 동점 상황에서 교체 투입 3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후 베일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베일이 온전한 몸 상태를 갖춘다면 손흥민, 해리 케인과 훌륭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베일이 순조롭게 토트넘에 복귀한 모습을 보이자 현지 매체들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영국 '풋볼런던'은 "브라이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베일은 훨씬 더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교체 아웃 전까지 축구는 그의 손아귀에 있었고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아 보였다"고 언급했다.또한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제 토트넘에서 생활에 대한 적응을 마친 것 같다. 상당히 긍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전했으며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베일은 매 경기 날카로워지고 더욱 자신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레알에서 베일과 함께 토트넘으로 이적한 레길론은 스페인 '엘 치링기토'와 인터뷰에서 "베일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토트넘에서 통역 역할을 자처하기도 한다. 그는 모든 동료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고, 이에 편안함을 느낀다. 베일은 레알 시절보다 훨씬 행복해 보인다"고 밝혔다.이런 분위기는 웨일스 대표팀에서도 느껴졌다. 라이언 긱스 감독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11월 A매치 기간에 임시로 웨일스 대표팀을 맡은 로버트 페이지 감독은 최근 "베일이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다시 축구와 사랑에 빠졌다. 그는 정말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페이지 감독은 "베일이 대표팀에 합류할 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에게서 봄기운이 느껴졌다. 지난 며칠 동안 내가 본 베일의 모습은 딱 그런 느낌이었다. 우리는 다시 축구에 빠진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이제 이것이 또 다른 결과물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10:03:3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코치의 녹슬지 않은 축구 실력에 감탄했다.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가 합류한 뒤 팀이 180도 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기 들어 14경기 무패 행진(9승 5무)를 달렸고 결국 최종 순위 3위로 마무리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8골 7도움을 기록했다.단숨에 맨유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도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EPL 7경기에 선발로 나서 5골 3도움. 팀 내 최다 득점, 최다 도움, 최다 공격포인트는 당연히 페르난데스의 몫이었다.이런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맨유의 코치직을 수행하고 있는 캐릭의 여전한 기량에 혀를 내둘렀다. 캐릭은 2006년부터 약 12년 동안 맨유의 중원을 책임졌다. 현역 마지막 시즌 플레잉코치로 활동했고 2017-18시즌 막바지 본격적으로 코치 업무를 시작했다.페르난데스는 맨유 공식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느 날 몇몇 선수들이 훈련에 빠지게 됐고 캐릭이 그 자리를 대신해 훈련을 소화한 적이 있다. 그는 단 한번의 패스도 실수하지 않았다. 현역 선수들인 우리와 함께 뛰는데도 그는 활발했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이어 페르난데스는 "나는 옆에 있던 프레드에게 '너도 저렇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그건 불공평한 일이었다. 나 역시도 캐릭처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평상시 캐릭에게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경기장에서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09:18:2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김학범 감독이 브라질전에서 유럽파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2차전에서 브라질 U-23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이동경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쿠냐, 호드리구, 헤이니에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3 역전패를 기록했다.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여기까지 와서 경기할 수 있다는 걸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테스트 중이다. 여러 선수들을 투입해서 각 선수들의 장단점을 찾고 있는 중이다. 수비 문제점 분명히 있다. 수비 첫 조합이고 발도 안 맞춰봤다. 원래 중앙에 있는 선수들도 없다. 그래도 조금 더 침착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날 경기의 목표를 밝혔다. 김 감독은 "경기에는 아쉬움이 없다. 이번 경기 목표는 가능성을 체크하는 것이었고 충분했다고 본다. 이런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거다. 우리 선수들이 해외 나가서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몸관리를 해야하는지 많이 느끼고 얻어가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번 경기에서 유럽파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기도 했다. 그중 이승우가 교체로 나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김학범 감독은 "어려운 환경에서 나왔고 유럽파들을 체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했다. 이번 두 경기를 준비하며 두 선수를 잘 볼 수 있었고 여러 가지 장단점을 파악했다. 앞으로 우리가 계획한 것과 잘 맞춰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실 승패는 관련이 없었다. 선수들의 개개인의 능력치, 우리 팀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체크했고 잘 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는 "응원 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이기지 못해 죄송하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그런 부분들은 만족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09:16:0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18)가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맨유는 그린우드가 재능을 다 피우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린우드는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팀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본격적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임팩트는 엄청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 출전해 10골 1도움을 터뜨렸다. 특히 선발 출전은 단 12차례에 불과했다.이에 그린우드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으로 차출됐던 그린우드는 아이슬란드에서 여성들을 몰래 숙소에 들인 것이 발각됐다. 최근에는 환각제 흡입 영상 공개, 훈련 지각 등으로 태도 불량 논란에도 휩싸였다.숱한 논란들은 자연스레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올 시즌 그린우드는 EPL 5경기(총 277분) 출전에 그쳤다.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나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RB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골을 터뜨렸지만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간) "맨유는 그린우드가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음에도 온전히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면서 그의 경력을 망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라벨 모리슨이었다. 맨유는 그린우드의 폼을 끌어 올리기 위해 특별한 훈련도 고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모리슨은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지난 2010년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박지성과 교체되면서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모리슨이 13살일 때 그를 향해 라이언 긱스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하지만 모리슨은 거의 모든 훈련에 지각했고 교통사고, 여자 문제 등 갖가지 논란 등을 일으켰다. 결국 맨유는 2012년 1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모리슨을 이적시켰다. 끝내 부활에 성공하지 못한 모리슨은 버밍엄 시티, 카디프 시티 등을 거친 뒤 현재 미들즈브러에서 뛰고 있다.맨유는 그린우드가 모리슨처럼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비슷한 행보를 겪고 있다. 모리슨이 그랬던 것처럼 그린우드 역시 어린 시절 퍼거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활약은 좋았지만 경기장 밖에서 여러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08:44:3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골을 꽂아넣은 이동경이 강한 팀과 경기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2차전에서 브라질 U-23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이동경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쿠냐, 호드리구, 헤이니에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3 역전패를 기록했다.경기 후 이동경이 인터뷰에 나섰다. 이동경은 이날 전반 7분 깜짝 중거리포로 브라질을 골망을 갈랐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는 "강호 브라질과 경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했다. 좋은 팀과 경기하며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던 거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다가오는 도쿄 올림픽 목표에 대해서는 "시간이 남아있고 아시아에서 1위를 달성했던 세계 대회에서도 1위를 목표로 준비를 잘 해야 할 거 같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런 강호들과 대결할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일단 휴식에 전념하겠다"고 대답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08:09:2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후반전 투입돼 20분 간 경기를 소화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임팩트 만큼은 그 누구보다 강렬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경기 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됐다.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 조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김문환과 나상호도 추가 확진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벤투호는 황의조, 손흥민, 주세종, 손준호, 이재성, 이주용, 권경원, 정우영, 원두재, 김태환, 구성윤을 선발 투입하면서 멕시코를 상대했다. 이강인, 엄원상 등 어린 선수들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멕시코가 경기 내용을 주도했지만 선제골을 넣은 건 한국 대표팀이었다. 전반 20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리드를 잡았다.그러나 후반 21분, 23분, 25분 연이어 실점하며 역전을 당했다. 추격이 절실한 상황에서 벤투 감독은 후반 29분 손준호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이강인은 투입 즉시 특유의 몸놀림으로 반칙을 이끌어 냈다. 이어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직접 키커로 나서 위협적인 킥으로 만회골을 도왔다. 코너킥은 정우영의 머리에 맞은 뒤 권경원에게 연결되며 득점으로 연결됐다.평소 소속팀에서도 코너킥을 처리해온 이강인이다. 이강인의 코너킥 궤적은 수비수들에겐 정말 어려운 볼이다.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휘어들어오며 정확한 세기와 위치로 들어오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비슷한 장면으로 스페인 라리가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멕시코전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던 한국 대표팀이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주목할 만 했다. 남은 카타르전에서는 선발로 기용돼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끌 장면을 기대해 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07:41:0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이번에도 멕시코를 상대로 홀로 고군분투했다. 손흥민 외에는 경기를 풀어줄 선수가 없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황의조, 손흥민, 주세종, 손준호, 이재성, 이주용, 권경원, 정우영, 원두재, 김태환, 구성윤을 선발 투입했다. 멕시코는 코로나, 히메네스, 로사노, 로드리게스, 알바레스, 코르도바, 로드리게스, 살세도, 모레노, 갈라르도, 곤살레스로 맞섰다.경기 시작 전부터 흔들렸던 분위기가 경기장에서도 이어졌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멕시코의 압박에 고전하며 수비진에서 많은 공을 내줬다. 전반 15분 수비진에서 나온 패스미스로 코로나의 슈팅까지 나오며 위기를 맞았다.전반 20분 손흥민의 정확한 크로스에 이은 황의조의 선제골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바뀌는 듯 했다. 측면이 열리자 황의조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황의조를 겨냥했다. 수비수들 역시 손쓸 수 없는 완벽한 궤적이었다.후반전에도 손흥민의 킥은 빛났다. 후반 13분 손흥민은 오른발 아웃사이드 패스로 황의조에게 공을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하지만 1분 뒤 손흥민이 다시 한 번 날카로운 패스를 투입했고 황의조에 일대일 찬스가 나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이날 손흥민의 패스 장면을 보면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떠오르게 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자신에게 쏠린 압박을 이용해 손흥민에게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줬다. 실제로 케인의 도움이 손흥민의 이번 시즌 득점 행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한다. 이번에는 손흥민이 케인과 비슷한 역할로 대표팀에서 찬스 메이커 역할을 도맡았다.하지만 손흥민을 제외하고는 볼만한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 후방 빌드업은 패스 미스로 인해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고 압박에 고전했다. 후반 21분과 23분, 25분에 연이어 3골을 내주며 순식간에 무너졌고 역전을 허용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5 07: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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