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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인 로이 킨과 개리 네빌은 이번 시즌에 친정팀 라이벌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EPL) 왕좌를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시즌 30년 만에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이번 시즌에도 왕좌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쉬운 상황은 아니다. 승점 17로 골득실에서 토트넘에 밀려 3위를 달리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부상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특히 수비가 문제다. 핵심 반 다이크에 이어 고메스까지 장기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수비진이 붕괴됐다고 해도 이상한 상황이 아니지만 킨은 리버풀이 역경을 극복할 실력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이미 알고 있는 리버풀의 실력뿐 아니라 현 리버풀을 보면서 내가 가장 즐기는 건 리그 우승을 했던 팀들한테 봤던 마음가짐과 열망이다. 그런 모습들을 지금 리버풀에서 볼 수 있다. 이 팀을 멈추기 위해선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이어 킨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리버풀의 최고의 모습도 아니었다. 한두 선수의 부상과 문제들을 갖고 있었고, 알렉산더 아놀드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위르겐 클롭 감독은 웃으며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좌절하고 실망해도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우승으로 이끄는 힘이다"며 리버풀을 극찬했다.킨과 함께 맨유에서 EPL을 호령했던 네빌도 "리버풀이 무언가를 통해 선수들을 자극하지 않았더라면 약간의 하락세를 예상한 게 이상한 일도 아니었다. 지난 3년 간 선수들은 많은 감정소모가 있었을 것이다. 그들에게 똑같은 기준을 요구하는 건 초인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고 분석했다.네빌은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이 우승을 향해 달려온 리버풀 선수들에게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티아고 영입이 리버풀에게 큰 무언가를 가져다줄 것이다. 우리가 그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과 계약했다는 메시지를 나머지 선수들에게 보내는 것이다. 그는 월드클래스다. 월드클래스가 없던 리버풀의 중원에서 세계적인 선수다운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다. 리버풀이 왕좌를 유지하기 위해선 분명 자극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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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첼시, 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A매치 기간으로 인해 휴식기를 갖고 있는 구단들이지만 첼시의 페트르 체흐는 경기 출전을 대비해 몸만들기에 열중이다. 이에 첼시 팬들은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였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첼시 구단 공식 SNS의 게시물을 인용해 "체흐가 국가대표 경기로 인한 휴식기동안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까지 경기를 나서지는 못했지만 곧 그럴 수 있을까"라고 SNS에 게시했다.체흐는 2004년 여름 스타드 렌에서 첼시로 둥지를 옮긴 이후 2015년 여름까지 줄곧 첼시의 골문을 지켰다. 11년 동안 494경기에 나서 393실점을 기록했으며 클린시트 역시 228경기나 됐다. 이와 같은 활약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다양한 업적을 써 내렸다.이후 아스널로 이적해 139경기를 더 소화한 체흐는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첼시와의 경기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후 첼시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합류해 친정팀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그러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첼시는 대비책으로 체흐를 EPL 25인 명단에 포함시켰다. 물론 에두아르 멘디,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같이 젊은 골키퍼 자원들이 있어 출전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래도 케파는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열심히 몸을 준비하고 있었다.게시물에 팬들은 댓글로 "케파보다 여전히 낫지", "케파 뿐만 아니라 데헤아보다 나아",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골키퍼야", "GOAT(역대 최고)가 돌아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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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델레 알리가 2달도 남지 않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영국 '풋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간) 곧 있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무리뉴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이 풀어야 할 숙제들을 분석했다. 이 매체는 대니 로즈의 이적 문제를 비롯해 총 4가지 숙제를 제시했는데, 제일 큰 화두는 알리의 거취 문제였다.이번 시즌 알리는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계획에서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 지금까지 리그에서 단 66분만을 소화했다. 8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동안 알리는 6경기에서나 명단에서 제외되는 굴욕을 겪고 있다. 팬들은 단지 무리뉴 감독의 선택으로 인해서 알리가 결장하고 있다고 생각했다.현실은 달랐다. 간간이 나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나올 때마다 알리는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알리의 결장이 단순히 무리뉴 감독의 선택 때문이 아닌 경기력 문제라는 사실이 드러났다.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대처에 불만이 생긴 알리가 곧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지난 여름 영국 현지 언론들은 알리가 토트넘을 떠나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알아봤다는 보도까지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알리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제의까지 넣기도 했다.'풋볼 런던'은 "알리의 이름은 출전 명단에서 연속해서 제외된 후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헤드라인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 혹은 PSG 이적설이 들렸지만, 알리는 끝내 토트넘에 잔류했다. 알리의 입지는 그 이후로 개선되지 않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거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이 매체는 "이제 무리뉴 감독과 레비 회장은 그를 클럽에 계속 둘 것인지, 아니면 그를 이적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적을 시킨다면 그것이 임대인지 완전 이적인지도 말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알리를 기용할 수만 있다면 무리뉴 감독의 선택지가 부족하지 않을 거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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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거절한 이강인의 상황을 유럽에 많은 팀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스페인 '아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제시한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는 개인적인 이유와 축구적인 관점에서 2022년 6월에 만료되는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걸 원한다. 피터 림 발렌시아 구단주는 이제 선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이는 페란 토레스와 상당히 유사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재계약 요청을 거절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에도 스페인 '카네다 세르'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계속 머물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발렌시아는 확실히 이강인의 잔류를 원해 재계약을 두 번이나 시도했지만 이강인은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강인의 재계약을 자신했던 발렌시아는 이제 진퇴양난에 빠진 상황이다. '아스'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설득하기 위해 상당한 연봉 향상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돈에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수익이 필요한 발렌시아는 재계약 생각을 내려놓고 언제 이강인을 이적시장에 내놓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팀들의 지갑 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강인에 대한 관심은 확실한 상황이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중용하지 않았지만 이강인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할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 2019년에는 전 세계 최고의 유망주들에게 주어지는 골든보이 후보 20인에 포함된 적도 있다. 이번 시즌에도 적은 출장 시간에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이미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팀들의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아스'는 "이미 다른 구단들은 이강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고, 기회가 열렸다. 일부 구단들은 자유계약(FA)이 될 때까지 버텨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방향은 발렌시아에서 치른 훈련을 중시하고 모두에게 유익한 퇴장을 원하는 이강인의 의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4일 "이강인은 재능 있는 선수일 뿐만 아니라 고국인 한국에서 큰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매우 매력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 구단이 이미 여럿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은 특정 구단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미 세리에A, 라리가, EPL의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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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제드송 페르난데스의 벤피카 복귀 가능성을 인정했다.무리뉴 감독은 1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스포르트 TV'와의 인터뷰에서 "제드송과 벤피카의 입장은 이해한다. 벤피카가 여기서 임대를 끝내고 싶다면 우리는 선수의 이익을 우선하기 때문에 그 방향을 도울 것이다. 그들은 결정권이 있고 우리는 그 결정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언급했다.제드송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당시 토트넘은 무사 시소코의 부상, 탕귀 은돔벨레의 부진으로 인해서 중원에 새로운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선택은 제드송 임대였다. 제드송이 포르투갈에서 인정받는 재능이었기에 단기 임대도 아니였다. 2020-21시즌 종료 시점까지 토트넘에 머무를 수 있었고, 완전 영입 조항도 포함됐다.토트넘으로 넘어온 제드송은 초반에는 몇 번 기회를 잡았으나 점점 출전 시간이 감소했다. 주로 FA컵 경기만 나왔으며 리그 출장은 단 61분에 불과했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것이다. 당시 제드송은 "TV에서 본 것과 전혀 다르다. 첫 1분을 뛰었을 때 모든 게 느리게 느껴지면서 동시에 너무 빠르게 다가와 믿을 수가 없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이번 시즌에는 단 한 차례 출전이 전부다. 그마저도 중요도가 떨어지는 첼시와의 리그컵 경기였다. 유로파리그에서 명단도 포함되지 않아 큰 변곡점이 없다면 앞으로도 입지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제드송의 조기 복귀는 결국 벤피카 손에 달린 상황이다. 무리뉴 감독은 "나에게는 문제가 아니다. 제드송이 선수단에 소집되지 않고 경기장에 나서지 않더라도 그를 팀에 잡아두는 건 상당히 편안한 상황이다. 나는 결코 제드송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으며 그가 여기에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도 없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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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고 요리스는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폴 포그바를 옹호했다.포그바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에는 긴 발목 부상 여파라는 변명거리라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사정이 다르다.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가 중요한 경기에서 몇 번이나 실책을 범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기 때문이다.대표적인 경우가 토트넘,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였다. 토트넘에 당한 1-6 참사에서 포그바는 중원에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해 대패의 원흉으로 찍혔고,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도 어이없는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 이후 포그바는 선발에서 제외돼 후보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소속팀에서의 부진과는 별개로 포그바는 계속해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다, 포그바 부진을 지켜본 요리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과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3조 5차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포그바가 다시 경기력을 되찾을 거라 주장했다.그는 "포그바는 소속팀에서의 상황에 비교해보면 약간 리듬을 잃은 것 같다. 그래도 앙투완 그리즈만이나 라파엘 바란처럼, 미소를 띈 채 대표팀에 합류한다. 우리는 그가 도전할 준비가 됐다는 걸 봤다. 항상 국가대표팀은 그를 지지한다"며 포그바를 옹호했다.이어 요리스는 "포그바는 우리 팀의 리더 중 한 명이다. 대표팀과 함께 오랜 역사를 썼다. 또한 그는 대표팀이 역경에 빠져 팀에 그의 능력이 필요할 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방법도 알고 있다. 곧 있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그는 잘하고 싶어 열심히 할 것"이라며 동료를 응원했다.요리스의 믿음대로 포그바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포그바가 선발 출장한 프랑스는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UNL 리그A 3조 5차전에서 포르투갈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프랑스(승점 13)는 포르투갈(승점 10)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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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칠웰 "베르너, 이미 케인-바디랑 동급...곧 월클될 선수야"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벤 칠웰이 팀 동료 티모 베르너를 극찬했다.칠웰은 15일(한국시간) 영국 'SOCCER AM'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베르너가 해리 케인과 제이미 바디와 같은 레벨에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확실히 10년 동안 월드클래스 실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베르너를 높이 평가했다.칠웰이 베르너를 케인과 바디에 비교한 이유는 성격과 스타일 때문이었다. 그는 "베르너의 성격은 항상 철저하려고 노력하는 케인과 바디와 비슷하다. 빠르게 공간으로 치고 나가는 모습은 바디와 비슷하며, 연계 플레이와 마무리 능력은 케인을 떠올리게 한다. 분명히 베르너는 두 사람과 같은 범주에 있다"고 설명했다.동료의 칭찬대로 베르너는 첼시로 이적 후 12경기 8골 3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버금가는 득점력을 선보였던 베르너를 데려오기 위해 직접 나섰던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이어 칠웰은 "베르너의 나이를 떠올린 뒤에 그가 얼마나 문전 앞에서 다양한 방벙으로 골을 넣는지를 생각하면 놀랍다. 심지어 이미 첼시에서 많은 골을 넣었다. 골대 앞에서 그는 너무 잘한다"고 언급했다.베르너를 칭찬한 건 칠웰 뿐만이 아니다. 커트 주마도 "베르너는 분데스리가에서 많은 골을 넣었다. 이제 그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자신을 증명하려고 여기에 온 것이다. 그가 능력이 있고 빠른 선수이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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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33)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떠나도 지급해야 할 보너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이에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도 이어졌다.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르 비달 등 어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당초 메시도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했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프리 시즌 첫 공식 훈련에도 참석하지 않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결국 메시는 올 시즌 다시 한번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게 됐다. 그렇다고 이적설이 전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번에도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메시가 다시 한번 팀을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메시는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그만큼 메시를 원하는 팀 입장에서도 재정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메시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최근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재계약을 맺는 조건으로 구단의 영입 정책, 감독 선임에 대한 구단의 방향성, 현재 공석인 회장 자리에 좋은 사람을 앉히는 것 등 바르셀로나에 몇 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 시즌 성공 여부도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매체 'ESPN'은 14일 "메시는 올 시즌 말에 바르세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이적료 없이 떠날 수 있다. 특히 메시는 지난 2017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6,000만 파운드(약 880억 원)의 로열티 보너스가 삽입됐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메시는 이 조항 중에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난 2월 지급받았다. 바르셀로나는 나머지 절반을 메시의 계약이 끝나기 전에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메시는 잔류하든 이적을 택하든 무조건 3,000만 파운드(약 440억 원)를 바르셀로나로부터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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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멕시코의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가 한국전이 그 어떤 경기보다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골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에 아쉽다는 반응도 보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한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멕시코의 압박에 고전하며 수비진에서 많은 공을 내줬다. 전반 15분 수비진에서 나온 패스미스로 코로나의 슈팅까지 나오며 위기를 맞았다. 전반 20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선제골로 연결했지만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멕시코의 로사노, 히메네스가 연이어 골대를 맞혔고 구성윤의 선방으로 전반전을 버텼다.후반에는 결국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21분 수비 집중력이 떨어졌고 히메네스를 놓치며 동점골을 내줬다. 이어 2분 뒤 안투라의 역전고로가 25분 살세도의 결승골까지 터지며 무너졌다. 후반 41분 권경원이 코너킥 상황에서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 결과를 바꿀 순 없었다.경기 후 이날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치 멕시코의 미드필더 알바레스가 'TUDN'과 인터뷰를 가졌다. 알바레스는 "매우 강렬한 경기였다. 많이 뛰었고 압박도 많이 했다. 상대강우리에게 많은 걸 요구했다. 네덜란드, 알제리전처럼 훌륭한 경기였다. 그러나 그 경기들보다 더 격렬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승리 비결에 대해서는 "감독이 요구하는 부분을 펼치려고 했다. 전반전에는 잘 수행했다. 우리는 앞으로 나갔고 넓게 펼쳐서 공격했다"고 설명했다.많았던 골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는 마무리하지 못한 7번에서 10번의 골찬스가 있었다. 그러나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게 항상 더 중요하다. 계속 배워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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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스태프로 활동했던 믹 클레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40살이 넘어서도 충분히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올 시즌 초반 호날두의 기세가 매섭다. 지난 시즌 치로 임모빌레에게 밀려 리그 득점왕을 놓쳤던 호날두는 현재 4경기에서 6골을 신고하며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특히 호날두는 지난 10월 코로나로 인해 약 한 달 동안 결장했다. 그러나 복귀전에서 곧바로 멀티골을 신고하기도 했다.이에 호날두는 2020년 이후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를 통틀어 소속 리그 기준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27골을 터뜨렸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6골)다.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서도 호날두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2일 오전(한국시간)에 있었던 안도라와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11분 만에 산체스의 골을 어시스트한 호날두는 후반 40분 마리오 루이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골로 마무리했다.이로써 호날두는 A매치 통산 102골을 달성했다. 공식적으로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알리 다에이(이란, 109골)와 7골 차이에 불과하다. 현재 호날두의 나이는 35살이지만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대기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맨유에서 스태프로 일한 경험이 있는 클레그는 최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호날두 전에는 긱스가 축구선수로서 완벽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긱스는 맨유에서 40살까지 뛰었다. 호날두는 41살까지도 가능하다. 그는 긱스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어 클레그는 "호날두는 긱스가 선수 시절 말년에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했던 것처럼 지금 뛰는 포지션과 다른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그는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오랫동안 정상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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