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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IFA는 발렌시아와 달랐다..."'원더키드' 이강인, 전 세계 최고의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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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0 22:00:02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는 이강인을 전 세계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FIFA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19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이강인을 집중 조명했다. FIFA는 지난 8일부터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의 유망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강인은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필 포든(20, 맨체스터 시티) 등에 이어 4번째로 소개된 선수다.

해당 영상에서 FIFA는 이강인이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골드볼을 받았던 활약상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뛰어난 시야, 믿을 수 없는 패스 그리고 풍부한 창의력은 가진 선수다.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고 발렌시아와 함께 스페인 라리가에서 보여주는 모습까지 일으키는 모습까지 이강인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FIFA까지 이강인을 주목했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처럼 보였다. 하비 그라시아 신임 감독이 프리 시즌에 이강인을 적극 기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게 흘러갔다. 출장 횟수는 많지만 풀타임 경기는 단 한 차례도 없다. 출장 시간도 점점 둘쭉날쭉해 꾸준한 출장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이강인은 유럽 빅리그 21세 이하 선수 중 경기당 키패스 부문 2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재계약을 제의했다.

하지만 확실한 출장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은 제의를 거절해 미래를 고민을 하고 있다. 흘러가는 상황은 이강인의 편이다. 발렌시아와 이강인은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어만약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통해 이적료를 얻고 싶다면 최소한 내년 여름에는 이적을 시켜야 한다.

이강인을 원하는 팀은 많다. 이강인의 발렌시아 재계약 거절을 보도한 스페인 '아스'는 "이미 다른 구단들은 이강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고, 그들에게 기회가 열렸다. 일부 구단들은 이강인에게 자유계약(FA)이 될 때까지 버텨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스페인 언론은 맨체스터 시티가 이강인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사진=FIFA 캡처
사진=FIFA 캡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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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가 발롱도르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다만 정식 발롱도르가 아닌 자국 폴란드 팬들이 폴란드 협회에 보내준 모조 트로피다.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잡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에 제정한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개인상의 명칭이다. 1년에 한 번 시상식이 열리며 전 세계 축구기자 176명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역대 최다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6회)이며 그 뒤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5회)가 2위에 올라있다.2020년 발롱도르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레반도프스키가 떠올랐다. 레반도프스키는 2019-20시즌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4골, DFB 포칼에서 6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5골 등 총 47경기에 출전해 55골을 터트렸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트레블을 거머쥐었다.레반도프스키는 특히 지난 시즌 유러피언 골든슈 랭킹에서 68점으로 공동 2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이상 60점)를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레반도프스키가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어야 하는 이유"라는 글을 게시해 레반도프스키의 첫 발롱도르 수상을 기대했다.그러나 올해는 발롱도르 시상식 자체가 최소됐다. 주관사 '프랑스 풋볼'은 지난 7월 "코로나19 여파 탓에 올해는 발롱도르 수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대부분의 리그가 정상적인 일정을 치르지 못했다.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발롱도르 수상은 적절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64년 만에 처음으로 발롱도르 역사가 정지된 것이다.각종 축구계 인사들이 아쉬움을 전했다. 네덜란드 레전드 클라렌스 세도르프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정상적으로 열렸다면 레반도프스키가 받았을 것이다. 올해 시상이 취소되어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리버풀 수비수 알렉산더 아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 것은 불공평한 처사"라고 주장했다.이 아쉬움을 레반도프스키의 모국 폴란드가 달래줬다. 폴란드 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팬들이 보내준 깜짝 선물이 폴란드-네덜란드 A매치가 열리기 전에 레반도프스키에게 전달됐다"며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황금 트로피가 도착했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발롱도르 실제 트로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5:02:1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참 안 풀린다. 7,000만 유로(약 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지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루카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상담까지 받으며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졌다. 요비치는 지난 2018-19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리그 32경기 17골 6도움, 유로파리그(UEL) 14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곳은 레알. 레알은 7,000만 유로(약 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요비치를 품었다.기대는 실망을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 총 26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에 그쳤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시점, 자가 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자국으로 향하며 큰 물의를 일으켰다. 요비치의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계속해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생활하며 상담을 받고 있고,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ABC'는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하고 있고, 상담을 받고 있다. 요비치의 목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자신의 최고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고 보도했다.그러나 부활 다짐과 무색하게 코로나19라는 암초에 걸렸다. 레알은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레알은 금요일 아침에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요비치가 양성 반응을 보였음을 알린다"며 요비치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발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4:30:03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0-6 굴욕적인 패배에 독일 대표팀을 14년 넘게 이끌고 있는 요아힘 뢰브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독인은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6차전에서 스페인에 0-6 대패를 당했다. 독인은 이날 베르너, 그나브리, 사네를 비롯해 크로스, 귄도안, 고레츠카, 막스, 코흐, 쥘레 등을 투입했지만 스페인에 전반부터 3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17분 모라타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전반 39분 토레스와 로드리고에 차례로 실점했다. 후반전에도 전혀 나아지지 못했다. 후반 시작 10분 만에 토레스에 네 번째골을 얻어맞았다. 이어 후반 26분 또 다시 토레스가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 44분 미켈 오야르사발에 여섯 번째 골을 내주며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였다. 이날 독일이 시도한 슈팅은 단 2개이며 유효 슈팅은 없었다. 스페인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이날 독일은 단 2차례 슈팅을 시도하는데 그쳤다. 스페인이 무려 23개의 슈팅을 시도해 10번의 유효 슈팅을 만들어낸 것과 상당히 대조된다. 패스 성공률도 85%(스페인 94%)였고 점유율 역시 30%-70%로 크게 밀렸다.특히 독일은 지난 1931년 이후 처음으로 6점 차 대패를 당했다. 당시 오스트리아전 0-6 패배와 함께 역대 2번째로 실점을 많이 내준 경기다. 독일이 최다 점수 차로 패한 경기는 1909년에 0-9로 참패한 잉글랜드전이다.독일의 핵심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도 패배를 인정했다. 그는 "스페인이 우리에게 모든 걸 가르쳐줬다. 공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보여줬다. 수비적인 경기를 하지도 못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2006년부터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뢰브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뢰브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등 좋은 성과를 냈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한국에 0-2로 패배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경질설은 거세다. 독일 매체 '키커'는 뢰브 감독의 경질 여부에 대해 찬반을 투표했고, 대다수의 독일 팬들은 경질에 찬성했고, 독일 현지에서도 계속 경질설을 보도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3:0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울산현대가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카타르에서의 ACL 일정을 시작한다.울산현대는 21일(토)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선화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2차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ACL에서 울산현대는 FC도쿄(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퍼스 글로리(호주)와 한 조에 편성됐다.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FC도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ACL이 중단됐고, 9개월이 지난 뒤 카타르에서 중립 경기로 남은 5경기를 소화하게 됐다.울산현대 선수단은 지난 16일 인천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고, 입국 직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여장을 풀고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 조직력을 다지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울산현대는 지난 시즌 ACL 당시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카타르에서의 첫 경기에서 상하이 선화를 반드시 잡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각급 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들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다. U-23 대표팀에 소집돼 이집트,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던 이동경과 설영우가 16일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첫 훈련에 참가했다. 국가대표팀에서 멕시코, 카타르를 상대했던 정승현, 원두재, 김태환도 카타르로 날아왔다.이번 상하이전에선 조수혁이 골문을 지킬 전망이다. 조수혁은 인천유나이티드 시절 김도훈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최후방을 사수했다. 2017년 울산에 입성해 네 시즌 동안 리그 20경기에 출전(17실점)했다.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상하이 선화는 이번 시즌 중국슈퍼리그(CSL)를 7위로 마치며 지난 시즌 13위였던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상하이 선화에는 울산에서 프로 데뷔한 공격수 김신욱이 몸담고 있어 국내 팬들에게 더욱 익숙하다. 상하이 선화는 지난 18일 열린 퍼스 글로리 전에서 펑 신리와 유 한차오의 골로 2대1로 승리한 후 울산현대를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김신욱의 출전 여부는 이번 경기의 주된 관전 포인트이다.한편, 이번 경기는 JTBC Golf&Sports에서 중계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1:15:44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바르셀로나의 차기 회장으로 유력한 빅토르 폰트가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은 잘못됐다면서 리오넬 메시와 자리가 겹친다는 의견을 전했다.그리즈만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시스템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포지션을 찾지 못했고,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그리즈만을 믿고 데려온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지난여름에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이적을 요청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고, 각종 문제가 한 번에 터졌다. 이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분노했고, 바르토메우 전 회장이 불신임 투표를 통해 팀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리자 이달 초 사임을 밝혔다.결국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공석인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한다. 유력한 후보는 폰트다. 바르토메우 전 회장의 반대노선을 걸어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고, 유력한 차기 회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만약 내년 1월 폰트가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면 그리즈만의 입지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 폰트 후보는 이미 메시에게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공약으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선임을 걸기도 했다.폰트 후보는 스페인 '카데나 코페'를 통해 "그리즈만이 뛰는 자리만 봐도 영입해서는 안 될 선수였다. 축구를 이해하는 모든 사람은 그리즈만이 메시의 자리와 겹친다고 말한다"며 그리즈만의 영입을 실패로 규정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1:11:47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과거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EPL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현 토트넘의 공격력을 칭찬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의 행보가 매섭다. EPL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한 뒤 7경기 무패 행진(5승 2무)을 달리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특히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이끌고 있는 공격은 8경기에서 19득점을 터뜨리며 리그 최다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베일까지 컨디션을 끌러 올리며 기대를 높이고 있고, 이번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첼시의 '레전드' 하셀바잉크의 생각도 비슷했다. 하셀바잉크는 "아마도 첼시 팬들의 마음은 아프겠지만 토트넘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한다. 토트넘은 케인, 베일, 손흥민이라는 최고의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 세 선수들은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진이다. 벤치에도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라는 수준급의 공격 자원이 있고, 미드필드 역시 좋은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델레 알리가 있고, 탕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윙크스가 있다"며 두터운 스쿼드가 우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예측했다.EPL 득점왕 출신으로 토트넘에서도 활약했던 베르바토프도 같은 생각이었다. 베르바토프는 베팅업체 '벳페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내 오랜 클럽이 이번 시즌 우승 후보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기가 맨시티전이다. 토트넘은 이미 맨유를 6-1로 꺾으면서 라이벌 클럽들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이어 베르바토프는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처음 팬들은 무리뉴 감독 영입에 불만을 표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단순한 수비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손흥민의 활약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0:0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축구 중계의 전설' 송재익 캐스터가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K리그 중계석을 떠난다.송재익 캐스터는 21일(토) 15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서울이랜드 대 전남 경기의 캐스터를 마지막으로 K리그 중계방송을 마무리한다.송 캐스터는 지난 1970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하며 스포츠 중계와 연이 닿았다. 이후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중계방송을 진행하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캐스터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송 캐스터는 2019년 K리그2 중계방송을 통해 현장으로 복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중계 방송 자체 제작을 시작하며 중장년 축구팬에게 친숙한 송재익 캐스터를 영입했기 때문이다.송 캐스터는 복귀 첫해인 2019년 K리그2 28경기를 중계했으며, 2020년에는 K리그1으로 무대를 넓혀 K리그1,2에서 총 26경기의 중계를 맡았다. 올해 한국 나이로 78세인 송 캐스터는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캐스터로서 지난 2년간 K리그 현장 곳곳을 누비며 매 경기 현장감 있는 해설을 선보였다. 또한 송 캐스터의 방송은 기존 축구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송 캐스터는 이번 중계방송을 끝으로 정든 K리그 중계석을 떠나며 더 많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싶다고 밝혔다.한편 연맹은 송 캐스터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감사패와 기념 영상을 마련했다. 기념 영상은 서울이랜드와 전남 경기 중계방송 중 송출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0 23:04:4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7,000만 유로(약 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지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루카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상담까지 받으며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요비치는 지난 2018-19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리그 32경기 17골 6도움, 유로파리그(UEL) 14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곳은 레알. 레알은 7,000만 유로(약 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요비치를 품었다.기대는 실망을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 총 26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에 그쳤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시점, 자가 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자국으로 향하며 큰 물의를 일으켰다. 요비치의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계속해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생활하며 상담을 받고 있고,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ABC'는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하고 있고, 상담을 받고 있다. 요비치의 목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자신의 최고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요비치는 많이 뛰지 못하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렸다. 요비치는 스스로 부활을 원하고 있고,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많은 선수들이 부진을 겪으면 전문가들과 상담을 한다. 요비치도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0 23:01:3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리그와 FA컵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문 울산 현대가 아시아 정복에 나선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조현우가 아쉽게 제외됐지만 여전히 강한 전력을 자랑한다.울산은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상하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2차전을 치른다.경기를 앞둔 울산이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11월 A매치 기간 중에 대표팀에 차출됐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조현우가 아쉽게 제외됐지만 여전히 강한 전력을 자랑했다.울산은 K리그1 득점왕 주니오를 비롯해 이청용, 윤빛가람, 이동경, 신진호, 김인성, 박주호, 김태환, 고명진, 원두재, 정승현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여기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홍철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등번호는 시즌 초 최준과 중복돼 77번으로 등록했다.한편, 울산은 이번 시즌 ACL에서 FC도쿄(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퍼스 글로리(호주)와 한 조에 편성됐다.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FC도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ACL이 중단됐고, 9개월이 지난 뒤 카타르에서 중립 경기로 남은 5경기를 소화하게 됐다.울산현대 선수단은 지난 16일 인천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고, 입국 직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여장을 풀고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 조직력을 다지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울산현대는 지난 시즌 ACL 당시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카타르에서의 첫 경기에서 상하이 선화를 반드시 잡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각급 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들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다. U-23 대표팀에 소집돼 이집트,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던 이동경과 설영우가 16일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첫 훈련에 참가했다. 국가대표팀에서 멕시코, 카타르를 상대했던 정승현, 원두재, 김태환도 카타르로 날아왔다.이번 상하이전에선 조수혁이 골문을 지킬 전망이다. 조수혁은 인천유나이티드 시절 김도훈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최후방을 사수했다. 2017년 울산에 입성해 네 시즌 동안 리그 20경기에 출전(17실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0 22:46:56
[축구] FIFA는 발렌시아와 달랐다..."'원더키드' 이강인, 전 세계 최고의 재능"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는 이강인을 전 세계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FIFA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19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이강인을 집중 조명했다. FIFA는 지난 8일부터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의 유망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강인은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필 포든(20, 맨체스터 시티) 등에 이어 4번째로 소개된 선수다.해당 영상에서 FIFA는 이강인이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골드볼을 받았던 활약상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뛰어난 시야, 믿을 수 없는 패스 그리고 풍부한 창의력은 가진 선수다.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고 발렌시아와 함께 스페인 라리가에서 보여주는 모습까지 일으키는 모습까지 이강인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FIFA까지 이강인을 주목했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것처럼 보였다. 하비 그라시아 신임 감독이 프리 시즌에 이강인을 적극 기용했기 때문이다.하지만 현실은 다르게 흘러갔다. 출장 횟수는 많지만 풀타임 경기는 단 한 차례도 없다. 출장 시간도 점점 둘쭉날쭉해 꾸준한 출장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이강인은 유럽 빅리그 21세 이하 선수 중 경기당 키패스 부문 2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재계약을 제의했다.하지만 확실한 출장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은 제의를 거절해 미래를 고민을 하고 있다. 흘러가는 상황은 이강인의 편이다. 발렌시아와 이강인은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어만약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통해 이적료를 얻고 싶다면 최소한 내년 여름에는 이적을 시켜야 한다.이강인을 원하는 팀은 많다. 이강인의 발렌시아 재계약 거절을 보도한 스페인 '아스'는 "이미 다른 구단들은 이강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고, 그들에게 기회가 열렸다. 일부 구단들은 이강인에게 자유계약(FA)이 될 때까지 버텨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스페인 언론은 맨체스터 시티가 이강인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사진=FIFA 캡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0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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