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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박지성 앞에서 '미끄덩'...'한때 기대주' 깁스, 베컴의 마이애미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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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4 09:0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키어런 깁슨(31)가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로 향한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컵 우승 수비수 키어런 깁스와 계약했다. 2023년까지 마이애미에서 활약할 것이며 웨스트브로미치와 계약이 끝나는 7월 1일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의 크리스 헨더슨 스포츠 디렉터는 "깁스는 흥분되는 선수다. 그의 경험과 기술이 왼쪽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는 최고의 레벨에서 활약한 뛰어난 커리어를 지금까지 유지해왔다. 우리 팀에도 같은 수준의 퀄리티를 가져올 것이다"고 환영했다.

깁스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200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많은 기대를 받았다. 빠른 스피드와 공격 본능으로 아스널의 왼쪽 수비를 책임졌고 10년 간 팀에 몸담았다. 2017년에는 웨스트브로미치로 이적해 지난 시즌 승격을 돕기도 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에서만 300경기 이상을 뛴 베테랑 수비수가 됐다.

국내 팬들에게도 나름 잘 알려진 선수다.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할 당시 막 떠오르던 신인 유망주였고,  특히 2008-09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미끄러져 박지성에게 쐐기골을 내준 선수로 기억에 남아 있다.

깁스는 "내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남 플로리다의 새로운 문화가 기대된다.  구단의 비전에 감명받았고 뛸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지금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웨스트브로미치에 100%를 쏟아부을 것이다"고 이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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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존 스톤스(26, 맨체스터 시티)가 소속팀의 4관왕 도전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주장했다.이번 시즌  맨시티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71점을 쌓으며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무려 14점으로 조기 우승이 가능하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FA컵 4강 진출, 리그컵 결승에 올랐다. 4개 대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상승세의 비결은 탄탄한 수비라인에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루벤 디아스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자  스톤스도 덩달아 살아났다. 이번 시즌 21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 두 선수의 활약이 컸다. 여기에 스톤스는 4골이나 넣으며 팀 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스톤스는 이런 맨시티의 흐름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도움이 될 거라 말했다. 그는 "우리의 위닝 멘탈리티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가져올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 모두가 우승하고 합류하면 좋겠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대표팀 발탁에 대해서는 "집에서 문자를 기다렸다. 어떤 일을 기다리고 있으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매우 긴장됐다. 문자를 받고는 안도 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사람들도 대표팀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자가 올 때가지는 아무것도 듣지 않았다"고 밝혔다.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산마리노와 월드컵 예선전을 시작으로 알바니아, 폴란드를 차례로 만난다. 스톤스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위닝 멘탈리티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11:11:5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은 한일전을 앞두고 총력전을 다짐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2011년 8월 이후 열리는 10년 만의 친선 한일전을 앞두고 하지메 감독은 "한국과 친선 경기는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라이벌이자 아시아 축구를 주도하는 관계로서 좋은 경기를 치르고자 한다. 경기를 보는 모든 분이 '경기하기를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일본 대표팀은 한국전을 앞두고 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미나미노 타쿠미(사우샘프턴)를 비롯해 오사코 유야(브레멘), 아사노 다쿠마(파르티잔),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출전을 예고하는 상황이다.하지메 감독도 "승리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상대가 한국이라서 승리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일본 대표팀이 경기에 임하면 언제나 승리를 결과를 목표로 해야 한다. 훈련을 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 베스트 멤버로 한국전을 임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하지메 감독이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건 최근 한일전에서 2연패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9 EAEF 동아시안컵에서는 1-0으로 한국이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적으로도 일본은 한국에 우위를 내줬다. 그 당시 패인에 대해 "패배할 때마다 소집 환경도 달랐다. 과거와는 선수들이 많이 달라졌다. 초반부터 볼을 많이 빼앗긴 점이 컸다. 그래서 이번에는 초반부터 용감하게 상대 볼을 빼앗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벤투호의 특징에 대해서는 "다이나믹하고 공격적인 경기를 하는 팀이다. 수비에서부터 빌드업을 통해 기회를 만들고, 수비는 최전방에서 압박을 가하면서 조직적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게 한국이다. 팀으로서 성숙한 팀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상대의 공을 빨리 빼앗아 공격 주도권을 쥐는 게 중요하다. 전술적으로도 한국의 움직임을 막으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임하겠다"며 전술적인 준비에 대해서도 전했다.이번 경기는 한일전이라 승리도 중요하지만 양 팀 모두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미 일본 대표팀은 소집 전 사이토 도시히데 일본 국가대표팀 코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대표팀 내 사이토 코치와 밀접 접촉자는 없었고 다른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현 일본 대표팀의 코로나 상황에 대해 하지메 감독은 "한국전을 시작하기 전에 팀 내에서 확진자가 있었다. 그 영향이 팀 내부로 확산되지는 않고 있다고 본다. 어제 훈련을 봤을 때 선수나 스태프들도 한국전을 집중해서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양성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걸 염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지만 감염 방지 지침을 준수하고자 한다. 감염 위험을 조금라도 낮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약에 확진가가 나올 경우에 가드라인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11:08:3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벤투호가 일본 대표팀 코치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지난 23일 일본축구협회(JFA)는 사이토 도시히데 일본 국가대표팀 코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대표팀 내 사이토 코치와 밀접 접촉자는 없었고 다른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음성으로 나와 경기는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국 대표팀도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 23일 조식 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고 오후 5시 1시간 10분 가량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 대표팀 코치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대해서는 "공식 문서를 수신했고 밀접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현재 선수단 내 부상 선수는 없다"고 전했다.경기 하루전날인 24일에도 조식 전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 확인 후 공식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훈련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15분만 미디어에 공개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10:09:4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FC바르셀로나의 신성 안수 파티와 로셍오르드 소속의 스웨덴 차세대 여자 축구 간판스타 한나 벤나이손이 골닷컴에서 주관하는 'NXGN(넥스트 제너레이션) 2021 어워드'에서 최고의 영 플레이어에 뽑혔다.'NXGN'은 차세대 슈퍼스타를 뽑는 자리다. 매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서 주관하며, 각국 에디션 투표를 통해 최고 유망주를 선정한다. 이번 NXGN 2021의 경우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전 수상자로는 제이든 산초와 저스턴 클라위베르트 그리고 호드리구와 잔루이지 돈나룸마, 유리 틸레만스가 있었다. 이강인은 지난해 어워드에서 7위에 오른 바 있다.NXGN 2021 남자 수상자는 바르셀로나의 신성 안수 파티가 선정되었다.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간판 스타로 불리고 있는 파티는 세계 축구계를 빛낼 미래로 불린다. 기록이 말해준다. 이미 파티는 1936년 이후 스페인 대표팀 A매치 최연소 데뷔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자(17세 40일)에도 이름을 올렸다.세계 축구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기대주로 불리는 파티는 메시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를 이끌 후계자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활약상을 무기로 파티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렌 소속의 프랑스 신성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도르트문트의 미국 기대주 지오 레이나를 제치고 NXGN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파티는 NXGN 수상 이후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내게 투표해준 이들은 물론 동료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들이 없었다면, 이러한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나와 함께 했던 코치진 덕도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올 여름으로 예정된 '유로 2020'에 관한 질문에는 "대회에 나서고 싶지만, 일단은 부상에서 회복해야 한다. 나중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지 못하지만, 유로에서 뛰는 것은 선수에겐 꿈같은 일"이라고 답했다.여자 선수 부문에서는 스웨덴의 샛별 벤나이손이 1위를 차지했다. 2002년생인 벤나이손은 스웨덴을 빛낼 차세대 미드필더로 불린다. 올 시즌도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4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여자 부문 시상을 시작한 'NXGN'은 첫 수상자로 독일의 레나 오베르도르프를 선정한 바 있다.벤나이손 역시 NXGN 1위 선정 이후 '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매우 좋다. 예상했던 일이 아니었기에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에 나서고 싶다. 스웨덴 대표팀 일원으로 월드컵 무대를 누비고 싶고,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벤나이손은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로셍오르드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에는 다말스벤스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 12월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신고하며 부상으로 힘들었던 2020년의 아픔을 씻을 수 있었다.다음은 NXGN 2021 명단이다.#NXGN 2021 남자 선수 50인1위 안수 파티 (바르셀로나)2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렌)3위 지오 레이나 (도르트문트)4위 페드리 (바르셀로나)5위 주드 벨링엄 (도르트문트)6위 플로리안 비르츠 (레버쿠젠)7위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아약스)8위 자말 무시알라 (바이에른 뮌헨)9위 모하메드 이하타렌 (PSV)10위 헤이니에르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임대)11위 라얀 셰르키 (올랭피크 리옹)12위 가브리엘 베론 (파우메이라스)13위 유누스 무사 (발렌시아)14위 예레미 도쿠 (렌)15위 유수파 무코코 (도르트문트)16위 탕기 니앙주 (바이에른)17위 파비우 실바 (울버햄프턴)18위 카이우 조르지 (산투스)19위 아마드 디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위 요슈코 그바르디올 (디나모 자그레브)21위 아담 흘로제크 (스파르타 프라하)22위 아딜 아우리체 (생테티엔)23위 누누 멘데스 (스포르팅)24위 다리오 사르미엔토 (에스투디안테스)25위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 (인테르, 베네치아 임대)26위 하비 엘리엇 (리버풀, 블랙번 임대)27위 카리 아데예비 (레드불 잘츠부르크)28위 노니 마두케 (PSV)29위 이삭 리하지 (릴)30위 브라이언 브로비 (아약스)31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로마)32위 필림 스테바노비치 (파르티잔, 1월 맨시티 이적)33위 키 야나 회버 (울버햄프턴)34위 아르나우드 칼리무엔도 (PSG, 렌 임대)35위 얀 쿠투 (맨시티, 지로나 임대)36위 에드아르드 콰레스마 (스포르팅)37위 데뷘 렌쉬 (아약스)38위 티모시 펨벨레 (PSG)39위 루카 로메로 (마요르카)40위 로렌조 콜롬보 (밀란, 크레모네세 임대)41위 탈레스 마뉴 (바스쿠 다 가마)42위 손체 한센 (아약스)43위 에세키엘 세바요스 (보카 주니어스)44위 조엘손 페르난데스 (스포르팅)45위 라두 드라구신 (유벤투스)46위 케네스 테일러 (아약스)47위 제이든 브라프 (맨시티)48위 마르텐 반데부르트 (헹크)49위 타쿠히로 나카이 (레알 마드리드)50위 일라익스 모리바 (바르셀로나)#NXGN 2021 여자 선수 10인1위 한나 벤나이손 (로셍오르드)2위 니키타 트롬프 (아약스)3위 앨리슨 곤살레스 (아틀라스)4위 알렉시스 미시모 (텍사스 대학교)5위 멜키 뒤모르네 (AS 타이그레세스)6위 메리 파울러 (몽펠리에)7위 마야 르 티시에 (브라이튼)8위 할리 부게자 (사수올로)9위 줄리엣 날루켄지 (카웸페 무슬림)10위 마이카 하마노 (세레소 오사카 사카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10:02:0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루크 쇼(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에 자신감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쇼는 2020-21시즌에 맨유 입단 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다. 이 모습을 바탕으로 오랜만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선정됐다. 사실 쇼는 맨유로 이적한 뒤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사우샘프턴에서 19살이라는 나이에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맨유에서도 가파른 성장 곡선을 타고 있던 2015-16시즌 이중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해 선수 생활이 끝날 수도 있는 위기를 맡았다.약 1년간의 재활 후 복귀했지만 당시 새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은 쇼를 외면하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나는 그를 위해 모든 결정을 내리고 있었다. 축구 두뇌를 바꿔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을 정도. 영국 '스카이 스포츠' 패널로 나와서도 "쇼는 내가 맨유로 부임했을 때, 경쟁할 줄도 몰랐다.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용기가 부족하다"고 말한 바 있다.계속된 잔부상으로 인해 팬들도 슬슬 쇼에 대한 인내심을 잃어갔지만 쇼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체제에서 부활에 성공했다. 2018-19시즌 맨유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으며, 이번 시즌에는 EPL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렇게 다시 최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던 건 솔샤르의 지도방식 덕분이었다. 그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솔샤르 감독의 선수 관리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감독이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선수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난 솔샤르 감독이 오기 전과는 완벽히 달라진 모습이다. 다음 단계로 올라선 느낌이다"며 자신이 왜 달라졌는지를 설명했다.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맡았던 시절에 대해서는 "난 그때 자신감이 없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잃어가고 있었다. 솔샤르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그런 점들이 변했다. 솔샤르 감독이 날 올바르게 관리해주자 난 자신감을 되찾았고, 축구를 즐기고 있다. 즐거움과 자신감은 경기장에서 가장 필요한 2가지"라며 무리뉴 시절과 솔샤르 체제를 비교해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09:54:2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한일전을 앞두고 벤투호에 처음 합류한 정우영(21, 프라이부르크)이 이강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새 얼굴이 발탁됐다. 바로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이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고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20경기 3골을 넣으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벤투 감독 역시 "정우영은 기술, 스피드가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꾸준한 활약을 보여줘 뽑게 됐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정우영은 현재 대표팀과 함께 일본에서 한일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게 돼 기분이 좋다. 한일전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왔고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 경기에 들어가게 된다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경기에서 꼭 이길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발탁 소감을 밝혔다.이번 한일전은 최종예선 전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정우영에는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릴 기회가 될 수 있다.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내 장점을 보여주고 싶다. 동료들과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짧게 답했다. 측면과 중앙에서 뛸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사이드에서 뛸 때는 일대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있어서 좋다. 가운데에서는 활동량을 통한 압박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 그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대표팀에는 유럽파가 정우영, 이강인 둘 뿐이다. 손흥민, 황희찬 등이 이름을 올렸지만 손흥민은 근육 부상, 황희찬은 소속팀의 거절로 합류하지 못했다. 또한 황의조, 이재성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소속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한일전에서 이강인, 정우영에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이에 대해서 정우영은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대표팀에서 뛰는 선수들 모두 책임감이 크다"며 "어렸을 때부터 (이)강인과 뛰었을 때 좋은 장면도 많고 호흡도 좋았다.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09:41:54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영권(31, 감바오사카)은 일본 선수 중 미나미노 타쿠미(26, 사우샘프턴)를 가장 경계했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한일전을 치른다.친선 경기지만 한일전은 언제나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코로나19 시국에 일본 원정을 떠난다는 거센 비판까지 받는 와중에 일본을 상대로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경우 비판의 수위는 더욱 거세질 수 있다. 이런 시기에 제 몫을 해줘야 하는 건 베테랑이다. 손흥민, 황의조 등 팀을 이끌어줘야 할 선수들이 소집되지 않은 가운데, 대표팀 최고참급인 김영권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특히 J리그에서 오랫동안 뛴 만큼 김영권이 가진 경험은 한일전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김영권은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상대편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 저희가 경기하는 장소도 J리그에서 경험해본 곳이다.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 많이 하고 있다"면서도 "일본 축구 특성상 굉장히 세밀하고, 세밀함 속에 패스 정확성이 뛰어난 부분인 건 사실이다. 그 안에서 협력 플레이나 일본 선수들의 호흡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들어간다면 당할 수 있다. 그런 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경기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며 베테랑다운 경계심을 드러냈다.이번 한일전을 앞두고 벤투호는 공격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뽑히지 못했다. 손흥민, 황의조를 비롯해 황희찬, 이재성 등 공격의 중심이 됐던 선수들이 없는 만큼 1차적으로는 수비에 더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 상황.수비의 핵심이 될 김영권은 "미나미노라는 선수가 중원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고, 공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가담을 하고 있다. 골도 넣을 줄 아는 선수라 분명히 조심해야 할 선수다. 다른 선수들도 능력이 좋아 미나미노 이외에도 많은 준비를 해서 나가야 할 것 같다"며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미나미노를 경계했다.일본 선수들과 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 김영권이지만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넘쳤다. "한국 팀 특성상 투지라는 건 항상 갖고 있다. 한일전은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걸 안다. 경기장에서 일본 선수들보다 더 투지 있고, 더 강하게 한다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09:31:1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에릭 바이(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계약을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의견도 비슷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맨유가 바이에게 재계약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는 맨유와의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 자신이 이적하는데 더 많은 이적료가 요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바이는 지난 2016년 비야레알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의 수비를 책임질 재목으로 평가 받았지만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맨유 입단 후 15번 가량의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고, 올 시즌 역시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쳤다.특히 맨유는 주장이자 팀 내 핵심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찾고 있다. 현재 빅터 린델로프가 매과이어와 함께 출전하고 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믿음에 완전히 부응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재 하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줄스 쿤데(세비야) 등이 거론되고 있다.만약 새로운 센터백이 영입된다면 바이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바이는 내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도 주전급 선수로 뛰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이 입장에서도 무조건 재계약을 고려하기는 어렵다.이런 상황에서 바이의 한 친구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바이는 맨유라는 구단과 팬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남은 선수 생활을 올드트래포드에서 보내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솔샤르 감독의 1순위 센터백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바이의 친구는 "바이는 맨유가 상당히 무례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는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맨유가 재계약을 제의하는 것이 나중에 바이에 대한 요구 이적료를 높게 책정하려는 것 같다는 뜻이었다.이를 접한 팬들은 "바이에게 미안하지만 이제 그에게 남은 시간은 없다", "이제 바란이나 쿤데 같은 선수들이 왔으면 좋겠다. 바이를 위한 자리는 없을 것이다", "재능은 있는데 부상이 너무 많다" 등 재계약 자체를 환영하지 않는 의견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09:20:02
[축구] [오피셜] 박지성 앞에서 '미끄덩'...'한때 기대주' 깁스, 베컴의 마이애미 이적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키어런 깁슨(31)가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로 향한다.인터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컵 우승 수비수 키어런 깁스와 계약했다. 2023년까지 마이애미에서 활약할 것이며 웨스트브로미치와 계약이 끝나는 7월 1일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마이애미의 크리스 헨더슨 스포츠 디렉터는 "깁스는 흥분되는 선수다. 그의 경험과 기술이 왼쪽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는 최고의 레벨에서 활약한 뛰어난 커리어를 지금까지 유지해왔다. 우리 팀에도 같은 수준의 퀄리티를 가져올 것이다"고 환영했다.깁스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200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많은 기대를 받았다. 빠른 스피드와 공격 본능으로 아스널의 왼쪽 수비를 책임졌고 10년 간 팀에 몸담았다. 2017년에는 웨스트브로미치로 이적해 지난 시즌 승격을 돕기도 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에서만 300경기 이상을 뛴 베테랑 수비수가 됐다.국내 팬들에게도 나름 잘 알려진 선수다.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할 당시 막 떠오르던 신인 유망주였고,  특히 2008-09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미끄러져 박지성에게 쐐기골을 내준 선수로 기억에 남아 있다.깁스는 "내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남 플로리다의 새로운 문화가 기대된다.  구단의 비전에 감명받았고 뛸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지금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웨스트브로미치에 100%를 쏟아부을 것이다"고 이적 소감을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09:0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해리 케인(27, 토트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스페인 '카네다 세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킬리안 음바페(22, 파리생제르맹)는 레알의 최우선 타깃이다.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는 모든 유럽 빅클럽들이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레알은 3번째 타깃으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해리 케인 역시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케인은 2014-15시즌부터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2차례 차지했으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 2위에 올랐을 정도로 꾸준했다. 최근에는 몇 차례 부상을 겪었지만 케인의 유무에 따라 토트넘의 경기력은 차이가 날 정도로 케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이번 시즌도 케인은 리그 27경기에서 17골 13도움을 기록하며 EPL득점과 도움 1위라는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레알이 진지하게 케인을 노리고 있다면 선수는 이적을 원할 수도 있다. 미국 '디 애슬리틱'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케인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그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 그는 주장이고, 팀에 헌신적이지만 확실히 트로피를 원한다. 많은 우승을 꿈꾸고 있다. 토트넘을 떠나는 데 열려있다"고 분석했기 때문이다.역시 걸림돌은 이적료다. 스테인 기자는 "케인이 떠나고 싶어도 토트넘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소 1억 2000만 파운드(약 1888억 원) 이상의 제의가 와야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네다 세르'도 "레알은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임대가 이번 거래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도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선 상당한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음바페의 잔류 가능성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으며, 홀란드의 영입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억 2000만 파운드 정도의 금액은 음바페나 홀란드를 영입하는 비용보다는 저렴할 수 있다. 이번 여름 레알이 슈퍼스타 영입에 사활을 건 가운데 케인도 레알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0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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