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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 떠난 제시 린가드의 이적료를 측정했다. 무려 3,000만 파운드(약 460억 원)다.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당초 자리를 못 잡던 린가드는 4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다. 그러나 2015-16시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5경기에 출전하는 등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후 린가드는 전력 외로 구분됐다. 부상까지 겪으며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해 '사라진 선수'가 됐다. 특히 올 시즌의 경우 FA컵 1경기, 카라바오컵 2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맨유는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 이로써 린가드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다만 린가드는 경기 출전을 원했다. 올 시즌은 사실상 맨유에서 뛸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다. 마침 웨스트햄이 린가드의 임대를 원했다. 웨스트햄은 지난여름부터 꾸준히 린가드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결국 웨스트햄이 린가드를 손에 넣으며 공격수 보강에 성공했다.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귀신같이 부활했다. 데뷔전인 2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린가드는 멀티골을 작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풀럼전을 제외한 모든 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린가드는 8경기 6골 4도움을 올렸다. 린가드의 활약에 힘입어 웨스트햄은 리그 4위에 위치하며 유럽 대항전 티켓을 노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의 퍼포먼스 덕분에 2년 만에 잉글랜드 A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3월 A매치 모든 경기에 나서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렇듯 웨스트햄으로의 임대는 신의 한수였다.린가드의 활약으로 인해 맨유가 웃고 있다. 웨스트햄이 완전 영입을 노리는 가운데 이적료 부풀리기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린가드의 영향력을 감안해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활약을 감안할 때 맨유의 이적 책정 금액에 두려움을 떨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웨스트햄은 임대 당시에 완전이적 옵션을 삽입하지 못했다. 맨유는 내년 여름 FA가 되는 린가드를 올 시즌 종료 후 판매하길 원한다. 3,000만 파운드(약 46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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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37)가 현역 시절 뛰었던 동료들을 토대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를 이뤄냈다. 불과 19살에 팀의 주장을 맡을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토레스는 서서히 유럽이 주목하는 선수로 성장했고, 2008년 리버풀에 입단했다. 당시 스티븐 제라드와 뛰어난 호흡을 보이며 리버풀 통산 142경기 82골을 기록했다.이후 2011년 1월 5,000만 파운드(약 789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토레스가 첼시에서 보여준 모습은 리버풀 시절과 전혀 달랐다. 입단 후 3개월 동안 단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값비싼 이적료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다.토레스는 2011-12시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지만 통산 172경기 45골에 그치며 AC밀란으로 떠났다. 이후 아틀레티코, 사간 도스(일본)를 거쳐 현역에서 은퇴했고 현재는 아틀레티코 B팀의 코치로 활약 중이다.이렇듯 토레스는 자신의 이름값답게 아틀레티코, 리버풀, 첼시, AC밀란 그리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쟁쟁한 선수들과 그라운드를 누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최정상급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토레스의 BEST XI를 발표했다.전방 투톱에는 토레스 자신을 비롯해 다비드 비야를 넣었다. 미드필더 5명에는 스티븐 제라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알론소, 사비 에르난데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배치됐다.3백은 디에고 고딘, 존 테리, 카를레스 푸욜이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는 얀 오블락이 주인공이 됐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5명(비야, 이니에스타, 알론소, 사비, 푸욜)으로 가장 많았으며 리버풀이 3명(제라드, 알론소, 마스체라노), 아틀레티코가 2명(고딘, 오블락), 첼시가 1명(테리)으로 뒤를 이었다.사진= 스포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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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ldesmarque, 리켈메[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차기 레알 마드리드 회장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힌 엔리케 리켈메가 야심찬 목표를 내세웠다.레알은 현재 회장 후보를 받아 후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우선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더불어 리켈메가 유력한 경쟁 후보다. 페레즈 회장은 지난 2017년 다섯 번째 재선에 성공했고 이제 6번째를 노리는 중이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대가 등장했다.32세의 리켈메는 신재생 에너지 기업인 콕스 에너지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20년 넘게 레알의 소시오였으며 2018년에 청년 기업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뿐만 아니라 리켈메는 이미 정평이 난 사업가다. 리켈메는 광산, 시멘트 및 인프라 쪽에 관련이 있으며 쇼핑센터와 부동산 쪽에 투자한 경험도 있다. 거기에 지난 2020 포브스 선정 비즈니스계 창의적인 스페인 사람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리켈메는 자신의 계획의 일부를 밝혔다. 리켈메는 '엘 파르티다소 데 코페'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단은 내 감독이 될 수 없다. 개인적으로 클롭 감독을 많이 좋아하며 라울도 잘 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스포츠 이사회 쪽에 호날두의 복귀가 가능한지 물어봤다. 물론 이 일은 스포츠 이사회에 달려있다. 여기에는 나이가 많고 적은 선수는 없다. 좋은 선수와 나쁜 선수가 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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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정승원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팬들의 마음을 돌려보겠다고 다짐했다. 대구는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성남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을 1점씩 나눠가지며 대구는 10위에, 성남은 4위에 올랐다. 이날 정승원의 홈 복귀전이 있었다. 정승원은 시즌 전 대구와 연봉 협상에 실패하며 초반 6경기에서 결장했다. 그러나 지난 달 말 극적으로 합의를 맺었고 팀에 돌아오게 됐다. 지난 7라운드 포항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이번 경기 첫 경기를 소화했고, 이날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홈 복귀전을 마쳤다.경기 후 정승원은 "홈 경기인데 이기지 못해 아쉽다. 포항전처럼 패스 플레이를 가져갔다면 골 찬스를 더 많이 만들었을 거 같다. 그래서 더 아쉬운 거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날 경기 전 정승원의 K리그 100경기 시상식이 있었다. 그러나 대구 서포터는 정승원과 구단의 갈등을 비판하는 걸개를 내걸었다. 이에 대해 그는 "팬들은 서운한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는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했다. 신경을 안 쓰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 거 같다. 경기장에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내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 팬들 마음도 돌아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초반 6경기에서 결장하며 경기 감각이 걱정됐지만 이는 기우였다. 정승원은 복귀 하자마자 팀에 큰 도움이 됐고, 곧바로 풀타임도 소화했다. 체력을 어떻게 관리했나 물으니"체력 관리는 오전, 오후로 운동을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웨이트 쪽으로 많이 하다가 사이클을 많이 탔다"고 답했다.팀 합류는 늦었지만 이제 함께 시즌을 일궈나가야 한다. 정승원은 "아직 1승 밖에 없다. 그게 많이 아쉽다. 최대한 팀에 희생을 해서라도 승점을 많이 따 오려고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고 싶다. 내가 없어도 팀이 잘 할 거 같기도 하다. 팀 스쿼드도 두껍고 후보 선수들까지 쟁쟁하다. 그래도 잘 맞추다 보면 결과도 따라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올림픽 대표팀 재합류에 대한 의지도 전했다. 그는 "주중 경기를 하다보니까 체력이 조금 떨어진 거 같다. 잘 회복해서 체력을 끌어올리고, 작년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팀이 잘 돼야 올림픽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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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라이프치히의 마르셀 자비처 영입을 노리고 있다.자비처는 지난 2014년 오스트리아 라비드 빈을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첫 시즌에는 모기업 '레드불'의 산하 구단인 잘츠부르크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1년 뒤 라이프치히로 돌아온 자비처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큰 공을 세웠다.이후에도 자비처의 활약은 이어졌다. 특히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을 터뜨리며 다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중원과 측면 모든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활용 가치가 뛰어난 선수라는 평이다. 올 시즌도 여전히 리그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이런 상황에서 이적설이 나왔다. 지난 1월에도 이미 토트넘과 연결된 바 있다. 당시 독일의 축구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폴크는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비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자비처 역시 토트넘행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언급했다.자비처가 떠나는 이유는 명백하다. 바로 연봉 인상이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현재 자비처가 수령하고 있는 연봉은 800만 유로(약 107억 원)다. 내년 여름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만료되는 자비처는 이적을 통해 더 높은 연봉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다시 토트넘과 자비처가 연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 계획을 세우는 과정 속에 라이프치히의 자비처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자비처는 라이프치히를 떠날 것이다. 올 시즌 시작 전에도 무리뉴 감독은 호이비에르를 목표를 했었다. 이처럼 자비처를 개인적인 목표로 세우며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무리뉴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의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음 시즌도 책임을 맡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비 회장은 무리뉴 감독을 지지하고 있으며 스쿼드를 재편 할 기회를 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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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세징야의 부상으로 인해 이병근 감독의 머리가 복잡해졌다. 대구는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성남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을 1점씩 나눠가지며 대구는 10위에, 성남은 4위에 올랐다. 경기 후 대구 이병근 감독은 "꼭 이겨야 할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서 아쉽다. 찬스가 안 오는 게 아니라 마지막에 집중력이 부족한 거 같다. 그런 부분에서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다. 조금만 더 집중했다면 골도 넣었을 거 같다는 느낌은 있다. 아쉽다.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만족한다. 앞으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개선해보겠다. 아쉽지만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 무실점을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올 거라 생각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날 에이스 세징야가 후반전 도중 근육 부상을 당했다. 그의 상태에 대해서는 "결과는 봐야겠지만 세징야를 잃은 게 크다. 선수들도 세징야에 대한 믿음이 크다. 그가 없을 때 에드가나 다른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일단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본 뒤 상황을 봐야할 거 같다. 크게 안 아팠으면 좋겠다. 에드가, 오후성 등이 세징야의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 머리가 복잡해졌는데, 세징야가 없을 때 공격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다. 하나가 돼서 싸워야 한다"고 전했다.승리는 못했지만 홍정운의 복귀가 대구 수비에 큰 힘이 됐다. 이 감독 역시 "김우석, 정태욱, 홍정운이 원래 우리 팀 스리백이다. 수술로 인해 오랜 기간 자리를 비웠는데, 그 자리를 이해하고 잘 하는 선수가 홍정운이다. 또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에 옆에 선수들을 리딩하고 조율해 줄 수 있다. 우리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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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성남FC의 김남일 감독이 선방쇼를 펼친 김영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성남은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대구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을 1점씩 나눠가지며 대구는 10위에, 성남은 4위에 올랐다. 경기 후 김남일 감독은 "정신력, 투쟁력, 할려고 하는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선수들을 칭찬해 주고 싶다. 우리가 준비한 대로 전방 압박을 시도했고, 잘 됐다. 선발로는 이중민이 첫 출전이고, 장재우도 그렇다. 어린 선수들이 잘해줬고 기회를 많이 줄 생각이다. 마지막까지 실점하지 않으려고 몸을 사리지 않은 수비진에게 감사하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날 김영광의 선방이 빛났다. 특히 후반전 이근호와 츠바사의 연속 슈팅을 막으며 실점을 막아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지금 최소 실점을 하고 있는 이유가 김영광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지금 몸상태가 좋다. 표현은 하지 않지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칭찬했다.득점에 실패한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같은 부분은 득점보다는 수비에 비중을 뒀다. 수비적으로 주문을 했던 게, 주효했다. 공격수들도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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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대구FC와 성남FC가 치열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는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성남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을 1점씩 나눠가지며 대구는 10위에, 성남은 4위에 올랐다. [선발 라인업]대구(3-5-2): 최영은(GK) -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 - 안용우, 이진용, 정승원, 세르지뉴, 이용래 - 세징야, 이근호성남(3-5-2): 김영광(GK) - 안영규, 마상훈, 이창용 - 리차드 - 이시영, 이태희, 이규성, 강재우 - 이중민, 뮬리치[전반전] '이근호-안용우 골대' 대구-성남, 전반전 득점 실패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성남이 먼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0분 뮬리치의 패스가 이중민에게 이어졌고 이중민이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문이 비었다. 그러나 마무리 슈팅이 제대로 맞지 않았고, 골라인 앞에서 정태욱이 걷어내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이어 대구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25분 공격에 가담한 정태욱의 크로스가 이근호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됐다. 그러나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왔고 이어 안용우가 재차 헤더로 연결했지만 이것도 크로스바에 맞으며 기회가 무산됐다.이후 치열한 경기는 계속 이어졌다. 두 팀 모두 압박의 강도를 높게 가져갔고 공중볼 경합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0-0으로 종료됐다.[후반전] '김영광-최영은 선방쇼' 대구-성남, 득점 없이 무승부 후반전에도 경기는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후반 7분경 세르지뉴가 골대 앞에서 노마크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수비진의 육탄 방어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이어 대구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12분 세징야가 허벅지 뒷근육을 잡고 쓰러졌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세징야를 대신해 에드가가 교체 투입됐다.양 팀이 연이어 득점 찬스를 놓쳤다. 후반 14분 이근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다시 한 번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영광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츠바사의 슈팅마저 이마저도 김영광이 다리에 걸렸다. 후반 16분에는 성남의 뮬리치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최영은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다.이후 대구가 계속 성남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정치인이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결국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받아들였다. [경기 결과]대구(0):성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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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어메이징!' 황의조, 리그 10골로 보르도 역사 갈아치웠다
사진= 보르도[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리그앙을 폭격하고 있는 황의조(28)가 소속팀 보르도에서 2시즌 만에 10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됐다.보르도는 지난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뮈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승점 36점으로 14위에 위치했다.전반전 난타전이 펼쳐졌다. 스트라스부르가 전반 30분 만에 3골을 기록하며 보르도와 점수차를 벌렸다. 보르도는 전반 35분 바이세의 헤더골이 나오며 반격을 펼쳤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코시엘니가 얻어낸 페널티킥(PK)을 황의조가 마무리하며 2-3을 만들었다. 후반은 전반에 비해 조용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득점은 없었고 결국 보르도는 2-3으로 패했다이로써 황의조는 이번 시즌 리그 10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2021년도에만 8골 1도움을 올리며 리그앙의 라이징 스타가 됐다. 팀내 득점 1위이자 리그앙 득점 순위 10위에 해당된다. 2021년을 한정 지으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동률이다.팀 내에서도 의미가 있는 두 자릿수 득점이다. 보르도는 앞서 2018-19시즌 프랑수아 카마노만이 10골을 넣었다. 당시 카마노는 37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가 남은 7경기에서 1골을 더 넣게 된다면 이 기록을 넘게 된다.뿐만 아니다. 2시즌 동안 16골을 넣어 21세기 리그앙 아시아 국적 최다 득점 부문 2위 마츠이(17골)를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1위는 모나코 주포로 활약했던 박주영(25골)이다.황의조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 보르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한 때 유럽대항전 진출을 노렸던 보르도이나 최근 10경기 1승 1무 8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황의조의 발끝이 계속해서 날카로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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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앙헬 디 마리아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발을 맞추고 있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메시는 2020-21시즌을 앞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10월 사임한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2020년 2월 SNS를 통해 여론을 조작해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 바르셀로나 전현직 인사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며 논란을 풍겼다.이후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위해 과거 구단과의 재계약 조항을 근거로 삼아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법정 다툼까지 번질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다.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자 팀의 상징인 메시가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면담을 통해 일단 한 시즌 더 팀에 남게 됐다.문제는 다음 이적시장이다.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고 계약은 2021년 6월 종료된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메시는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다음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메시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PSG와 맨체스터 시티 정도다. 메시의 높은 임금을 감당할 수 있는 팀들이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선수 영입에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이런 와중 디 마리아가 프랑스 'beIN SPORTS'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디 마리아는 "내 커리어 전체, 내가 본 모든 것에 있어 메시는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처럼 대단한 선수다. 그와 팀 동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아직 메시는 바르셀로나 선수이며 계약이 남아있다. 그 이후에 상황을 지켜봐야한다. 나는 메시와 항상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메시가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행복과 가족의 행복이다. 아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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