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1 현장리뷰] '골대 두방-세징야 부상' 대구, 성남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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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21:22:39

[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대구FC와 성남FC가 치열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는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성남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을 1점씩 나눠가지며 대구는 10위에, 성남은 4위에 올랐다.
[선발 라인업]
대구(3-5-2): 최영은(GK) -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 - 안용우, 이진용, 정승원, 세르지뉴, 이용래 - 세징야, 이근호
성남(3-5-2): 김영광(GK) - 안영규, 마상훈, 이창용 - 리차드 - 이시영, 이태희, 이규성, 강재우 - 이중민, 뮬리치
[전반전] '이근호-안용우 골대' 대구-성남, 전반전 득점 실패
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성남이 먼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0분 뮬리치의 패스가 이중민에게 이어졌고 이중민이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문이 비었다. 그러나 마무리 슈팅이 제대로 맞지 않았고, 골라인 앞에서 정태욱이 걷어내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 대구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25분 공격에 가담한 정태욱의 크로스가 이근호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됐다. 그러나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왔고 이어 안용우가 재차 헤더로 연결했지만 이것도 크로스바에 맞으며 기회가 무산됐다.
이후 치열한 경기는 계속 이어졌다. 두 팀 모두 압박의 강도를 높게 가져갔고 공중볼 경합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김영광-최영은 선방쇼' 대구-성남, 득점 없이 무승부
후반전에도 경기는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후반 7분경 세르지뉴가 골대 앞에서 노마크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수비진의 육탄 방어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 대구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12분 세징야가 허벅지 뒷근육을 잡고 쓰러졌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세징야를 대신해 에드가가 교체 투입됐다.
양 팀이 연이어 득점 찬스를 놓쳤다. 후반 14분 이근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다시 한 번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영광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츠바사의 슈팅마저 이마저도 김영광이 다리에 걸렸다. 후반 16분에는 성남의 뮬리치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최영은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다.
이후 대구가 계속 성남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정치인이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결국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받아들였다.
[경기 결과]
대구(0):
성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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